이런 상황이 꿈만 같네요
우리 이쁜 아이들과 졸업도 못하고 마지막 인사도 못하고
휴원을 했네요 ㅜㅜ
긴급 보육은 한다고 하는데 직장맘들은 보내길 바라기도 하는데
사실은 어린이집 선생님도 믿을수 있나 싶어요
저도 엄청 관리를 하는데 저 자신보다 혹시 나로 인해 어린 아이들이
걸릴까봐 원에 피해를 줄까봐 노심초사 합니다
어쩔수 없는 직장맘들도 걱정이지만 어린이집도 이제 안전할 수 없네요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선생님 조회수 : 2,676
작성일 : 2020-02-25 17:18:42
IP : 222.234.xxx.1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kdkdk
'20.2.25 5:32 PM (219.255.xxx.28)애기들과 인사도 못하고 헤어지셨다니..
아쉬우시겠어요
참 좋은 선생님이신가봐요
3월이 되면.. 곧 진정될 거에요
다 같이 힘내요2. 얼집
'20.2.25 7:11 PM (118.222.xxx.51) - 삭제된댓글선생님 수고많으셨어요. 일년 키운 아이들 이별인데 얼마나 서운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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