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지하철에서 마스크를 무료로 주던데요
(덴탈마스크)
직원들이 한장씩 꺼내주는데
유독 마스크 입부분을 손으로 구겨지듯 잡아서 꺼내주는 직원이 있어서요
어차피 공짜고 그들도 귀찮은 일이 하나더 생긴거라
대놓고 뭐라고 하기 그래서 암말 안하고
받아 썼는데
일주일이 지나도 고쳐지질 않네요ㅠ
누군가 한마디 하겠지 했는데 아무도 건의를 안했나봐요
그래서 역무원한테 제가 건의하고 싶은데
누구라고 꼭집어 말하지않고 게시판같은곳에 글로쓰면
혼자만 자기얘긴거 알고
그직원도 덜 기분나쁠꺼같아서요
7호선 사이트에 쓰면 되는지 아님 역마다 홈피가 따로 있는지
문자같은걸로보내는건지
버스처럼 고객의소리 종이같은거에 써서 함같은데 넣는 시스템인지
아시는분 계실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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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지하철내 비치된 마스크 어디에 문의하나요?
마스크 조회수 : 1,356
작성일 : 2020-02-25 10:52:42
IP : 106.102.xxx.25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0.2.25 10:53 AM (112.167.xxx.58)서울시 다산콜센터에 문의해보세요.
어느쪽으로 항의해야 하는지 권고 내용을 전달해줄 수 있는지..2. ㅇㅇ
'20.2.25 10:59 AM (218.219.xxx.142)맨손으로 집어서 주나요??
위생상 비닐 장갑끼고 했음 좋겠다고 건의해 보심이,,,
그러면 서로 안심되고 좋을텐데
좋은일인데 1프로 배려가 부족,,,3. 마스크
'20.2.25 11:25 AM (106.102.xxx.250)맨손으로 집어줘요ㅠ
그전에 뭐하던 손인지도 모르니 더 찝찝
근데 장갑끼라마라 하기도 그런게 일반업무보다 마스크 집어 주는거라 그때마다 벗었다 꼈다 하기도 그렇고
걍 속으로 아또 저러네ㅠ이러고 참고 쓰네요ㅠ
집에 사둔 마스크는 점점 떨어져가고 어렵게 주문한건 자꾸 취소되니 집에 있는건 최대한 아껴보고자 지하철마스크 타쓰는 입장이라
찝찝해도 군소리 안하고 싶었는데
대구사건 터지고 나니 더 불안해서 건의해야지 안되겠더라구요4. ...
'20.2.25 11:39 AM (220.75.xxx.108)그럼 마스크를 끈을 잡게 해야 할 거 같은데요. 장갑 낀 들 그것만 전담하는 사람 아니면 그 손으로 뭐 하는지 알게 뭔가요?
5. ᆢ
'20.2.25 12:11 PM (39.7.xxx.154) - 삭제된댓글비상시에 쓰는거지 일주일내내 공짜로 그거 받아쓰시는거에요@@? 너무하심
6. ㅇㅇ
'20.2.25 12:31 PM (218.219.xxx.142)집게같은걸로 집어서 전달하면 좋지않을까요??
7. ...
'20.2.25 1:16 PM (221.138.xxx.119) - 삭제된댓글공공시설에서 비상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세금으로 비치한 마스크를 개인 마스크를 아껴보고자 매일 이용하는 건 정말 아니라고 봐요. 이런 문제눈 어디에 건의해야 할까요?
8. ...
'20.2.25 1:20 PM (221.138.xxx.119) - 삭제된댓글공공시설에서 비상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세금으로 비치한 마스크를 개인 마스크를 아끼려고 이용하는건...
9. 마스크
'20.2.25 1:23 PM (106.102.xxx.250)비상시에만 쓰는거에요?? 그런말 없던데요?
오산사는 친구는 우체통에 시에서 94짜리 사오십장은 넣어주고 갔던데..
그런식으로 서비스차원으로 주는거 아닌가요??10. 마스크
'20.2.25 1:28 PM (106.102.xxx.250)그리고 비상시에 쓰는거면 맨손으로 입부분 집어서 줘도 되는건 아니잖아요.
94마스크 장당 5천원 주고는 절때 못사겠네요ㅠ
말마따나 세금 내게 있으니 이때라도 혜택좀 받읍시다!11. ㄱㄱ
'20.2.25 6:52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잊어버리고 안쓰고 왔을 때 사용하라고 놔둔 거지 매일 하나씩 들고가라고 있나요?
그 많은 사람을 어떻게 감당하게요?
7호선 타는데 비치해놓은 건 봤어도 사용해본 적은 없고 본인이 직접 집어가게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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