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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태희 엄마연기 잘하네요

ㅇㅇ 조회수 : 6,191
작성일 : 2020-02-23 22:18:48

실제 엄마가 돼서 그런지 잘하네요
김태희 드라마 보니까
엄마들이 애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얼마나 애틋한지
느껴져요. 저는 미혼이라 몰랐거든요. 저런 거군요 ㅠㅠ
IP : 223.62.xxx.3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음음
    '20.2.23 10:21 PM (220.118.xxx.206)

    왜 안 믿어지는지? ㅎㅎㅎ 한 번 봐야겠네요.^^

  • 2. ..
    '20.2.23 10:23 PM (211.205.xxx.62)

    잘하더라구요
    예전과 확실히 달라요

  • 3. ...
    '20.2.23 10:23 PM (58.126.xxx.98) - 삭제된댓글

    아까 침대광고 부부가 나와서 찍었던데
    너무 어색해서 내가 몸둘바를 ;;

  • 4. ...
    '20.2.23 10:24 PM (58.126.xxx.98)

    아까 티비에 침대광고 부부가 나와서 찍은거 나오던데
    너무 어색해서 내가 몸둘바를 ;;

  • 5. 아까
    '20.2.23 10:24 PM (14.52.xxx.225)

    어린이집에서 딸 처음으로 안고 우는데 저도 따라 엄청 울었네요. 연기 잘해요.

  • 6. ㅋㅋ
    '20.2.23 10:26 PM (222.109.xxx.192)

    안믿겨지는 2222

  • 7.
    '20.2.23 10:28 PM (121.148.xxx.177)

    여전히 연기 못하고 어색하던데요

  • 8. 건강
    '20.2.23 10:28 PM (121.139.xxx.74)

    아..
    저 보면서 펑펑 울었어요

  • 9. ....
    '20.2.23 10:29 PM (211.250.xxx.201)

    그닥 늘은거같지는않지만
    그래도 엄마라 공감되는거같아요
    저도 울었어요ㅠ

  • 10. 매니큐어
    '20.2.23 10:29 PM (124.49.xxx.36)

    저도 보니까 생각보다 잘해서 놀랐어요~ 응원하고 싶더라구요

  • 11. 제가보기엔
    '20.2.23 10:29 PM (14.45.xxx.72)

    연기 많이 늘었더라구요

  • 12. 그냥그래요
    '20.2.23 10:33 PM (58.236.xxx.195)

    너무 기대하지 않는게.

  • 13. ㅇㅇ
    '20.2.23 10:33 PM (223.62.xxx.49)

    어제도 막 왜 자기만 애기 못 보냐고
    신한테 울면서 화 내는데 저도 눈물나드라구요

  • 14.
    '20.2.23 10:34 PM (1.236.xxx.238)

    생각보다 잘했고 많이 늘었어요. 자기한테 맞는 배역하는게 중요한것같아요

  • 15. ㅇㅇ
    '20.2.23 10:38 PM (1.231.xxx.2)

    드라마가 재미있어서 좋네요. 김태희 너무 예뻐요.

  • 16. ...
    '20.2.23 10:41 PM (121.165.xxx.231)

    다른 건 좀 어색해도 아기랑 엄마 연기 씬은 너무 잘하네요.

    엄마에게 아기는 거의 자기 목숨이죠.
    크면서 속 썩이면서 정신 차립니다.

  • 17. 그렇죠
    '20.2.23 10:42 PM (218.236.xxx.162)

    해맑다가 아이앞에서는 엄마모습 잘하네요

  • 18. 배우 몇 년차?
    '20.2.23 10:43 PM (223.62.xxx.121) - 삭제된댓글

    2001년 이영애 아역이었네요
    20년차ㅎㅎㅎㅎ
    서당 개가 배움이 더 빠른건가요? 서울대 출신 태희씨보다~~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데 20년 된 태희씨도
    풍월을 읊을만 하죠
    그러나 보고 싶지는 않네요 실망하기 싫어서요

  • 19. 이궁
    '20.2.23 10:57 PM (125.177.xxx.100)

    찾아봤는데
    연기자중에 제일 못해요
    좀 심해요
    어색어색
    괜히 부끄러워서 못보겠어요

  • 20. .........
    '20.2.23 10:59 PM (108.41.xxx.160)

    잘하던데... 재밌고 슬펐어요. 눈물 났는데. 엄마가 그런가.

  • 21. 이궁
    '20.2.23 11:05 PM (125.177.xxx.100)

    저렇게 발연기로 주연해서 돈을 엄청 많이 벌잖아요
    흐미 하다못해
    동네 유치원 엄마들이 더 잘하는 듯

    아 애기 새엄마도 김태희랑 비슷한 수준이기는 했어요

    흐미

  • 22. 김태희씨
    '20.2.23 11:06 PM (223.62.xxx.170)

    안티들이 뭐라 하든 전혀 신경쓰지 말고 지금처럼 하셈. 잘하고 있어요~~

  • 23.
    '20.2.23 11:07 PM (39.7.xxx.26) - 삭제된댓글

    김태희는 무조건 까고 보는지
    슬슬 향기없는 꽃 얘기 나올때가 되었는데...

  • 24. 배역
    '20.2.23 11:15 PM (112.154.xxx.39)

    요즘 청춘의덪 재방보는데 심은하
    10년차 .안됐을때 저 배역했었죠?
    아기엄마도 아닌데 아이안고 울던 장면 방바닥 뒹굴던 장면 분노에 차 부셔버릴꺼야 하던 장면 진짜 잘하더라구요
    저역을 심은하가 했음 어찌 했을까? 생각해 보면 ㅠㅠ

    배우는 우선 연기를 잘해야죠
    왜끊임없이 연기논란 그것도 10년도 넘게 주연만 하면서
    건물주라느니 재테크가 어쩌구 하는 연기자를 왜끊임없이 주연으로 내세우는건지

  • 25. 마른여자
    '20.2.23 11:18 PM (124.5.xxx.18)

    김태희씨~안티들이 이뻐서질투하는거니깐
    악플신경쓰지말고 지금연기에 매진하길
    연기많이 늘었네요
    얼굴은 여전히이쁘고^^

  • 26. happ
    '20.2.23 11:25 PM (115.161.xxx.24)

    이뻐서 연기 용서 돼요 ㅎ
    솔직히 잘하는 건 아니고
    전보다 좀 나아지긴 했어요.
    남편 해롱이나 연기 잘하는 배우들 나올때랑
    김태희 나올때는 비교가 될 정도라...
    그냥 대사없이 웃고만 있어도 이뻐요 ㅎㅎ

  • 27. 위의 112는
    '20.2.23 11:27 PM (223.62.xxx.142)

    안티 티 너무 난다.
    왜 끊임없이 주연으로 내세우냐고?
    조연이 안어울리니까.

  • 28. 사실
    '20.2.23 11:49 PM (211.177.xxx.119)

    좀 과장되게 말하면 조마조마하면서 보게 만들어요..
    아 여기서 저러면 안되는데..아 넘 과하다...이건 좀 잘하네..이런 식으로 계속 연기를 관찰하게 만든다고 할까..예전보다 나아졌다 정도고 여전히 보는 사람 불편하게 하는 지점들이 있어요..어쩔수 없죠..이 정도가 김태희의 맥시멈인듯..

  • 29. 윗님
    '20.2.24 1:07 AM (121.173.xxx.11)

    저랑 같네요 보면서 조마조마 오글오글 ...채널고정이 힘듬

  • 30. ...
    '20.2.24 1:33 AM (14.51.xxx.147)

    좀 과장되게 말하면 조마조마하면서 보게 만들어요..
    아 여기서 저러면 안되는데..아 넘 과하다...이건 좀 잘하네..이런 식으로 계속 연기를 관찰하게 만든다고 할까..예전보다 나아졌다 정도고 여전히 보는 사람 불편하게 하는 지점들이 있어요..어쩔수 없죠..
    2222222

  • 31. ^^
    '20.2.24 2:25 AM (125.130.xxx.23)

    김태희 어머님이 연기를 잘하신다는 줄로 ...

  • 32.
    '20.2.24 8:16 AM (219.240.xxx.222)

    저정도면 못한다 까일정도는아님
    잘하네요 스토리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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