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 건강검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받은 52살 남편
간수치 안좋다고 주기적으로 체크하랬는데
병원안가요
매일 맥주캔 큰걸로 2개 소주반병~1병 비우고
담배 한갑 핍니다
제가 잔소리하고 애들 어린데 그러지말자 달래고
애들이 제발 끊으라해도
귓등으로 듣고..항상 피곤해하고.. 야식해 배는 남산만하고
정초 마다 결심했다가 2주 끊고 다시 시작해요 ...
생명보험이나 들어둬야할까요..보험도 달랑 실손 하나씩있네요
애들은 초딩..
혹시 이런 남편 고쳐보신분 계시면 노하우좀 풀어봐주세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먹고 담배피는 남편..
ㅇㅇ 조회수 : 2,610
작성일 : 2020-02-23 18:46:11
IP : 110.70.xxx.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보험
'20.2.23 6:47 PM (211.227.xxx.118)들을수 있는지 빨리 확인해서..드는수밖에
2. ...
'20.2.23 6:49 PM (118.221.xxx.195)그냥 종신보험이나 두둑히 들어놓으세요. 애 낳기 전에 했어야할 고민을 이제와서 무슨.
3. 별..
'20.2.23 7:01 PM (110.70.xxx.30)안저랬다하면 답이 되나요
타박할걸 해요4. ...
'20.2.23 7:18 PM (58.239.xxx.3)에고...저런 상황이면 보험도 부담보로 받아줄거같네요
다이렉트로 들수있는 보험 알아보세요
유병자면 보험도 맘대로 못들어요5. Aa
'20.2.23 7:58 PM (1.235.xxx.70)술담배로 스트레스 풀수도 있으니 너무 끊으라고 말하기보다
다른 해서 방법을 같이 찾아보세요
스트레스가 더 안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