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점에 대구시장님 발표스타일에 숨막혀 발버둥

[아우 답답]

단어 하나씩 하나씩, 때로는 글자 하나씩
따로따로 끊어서 읽으랴 카메라 의식하랴
고개를 들었다 숙였다 무한반복 ㅠ
그냥 쭉 보고 읽으셨으면 좋겠네요.
그거 그냥 자연스럽게 적당히 못하시는지.
옛날사람 누구 누구 떠오르긴 하고

[ㅇㅇㅇ]

무능한 대구시장

[아니]

그 회견을 왜 대구시장이 해요? 질본이 하는거 그대로더구만 그시간에 신천지교회나 폐쇄시키고 장례식 방명록이나 찾아
그리고 자기도 갔으면 일단 검사부터 받고 자가 격리하던가

[으이구]

저래도 뽑아주는 인간들이 있으니..

[읽기 싫은걸]

읽어야 하니...

[ㄴㄴ]

203.189
놀고 계시네요
닭이 많이 그리우신가 봐요

[비오는날]

우비뒤집어쓰고 조국반대 외치던 그 결기는 어디갔죠?

[대구시민]

그러게요. 동대구역 앞에서 조국반대 외치더니..ㅉㅉㅉ
무능하고 무식한 인간!!!!!!!!!!!!!!

[행복]

봉준호 감독은 문재인 대통령 스피치에 대해 놀랐다
너무나도 조리있고 정연한 논리와 어휘를 사용하면서
기승전결로 발언하는 모습을 옆에서 보니
글을 쓰는 사람으로써 "충격에 빠져있는 상태" 라며 놀라움을 전했다
거의 모든 기사 내용에 들어가 있는 내용이지요
A4도 없었고 프롬프터도 없었답니다.
동그라미 두 개님 우리 이니는 이 정도예요. 잘 모르네.

[ㄴㄴ]

203.189
나는 우리 대통령 좋아하는데 뭔 문제?
됐고 니네 교주 붙들고 바이러스나 사이 좋게 나눠 드세요.
교주님 예쁨 받아야 앞자리에서 예배 본다면서요.

[오버랩]

왜 저쪽 정치인들은 하나같이
위기상황에 찐따가 될까요??
남자 박근혜를 보드듯

정치를 하는 목적이 다르기때문이라는 결론
정말 민생과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정치에 뛰어든게 아니라
개인적인 욕망 권력욕이 더 앞서고
치장하는것에 더 앞서니

진짜 일을 해야할때 바보들이 되는거죠
그들의 목표에는 없는것들 이니까요

[쓸개코]

203.189.xxx.20 버벅대긴 뭘 버벅대니. 편들사람이 없어 그딴 사람을 편드니.

[자운영]

무능이 보이잖아요.
투표 잘 합시다.

[무식한 애들이나]

문프 눌변이라 놀리지 봉준호 감독쯤 되면..아니 웬만큼만 82하는 식견이어도 문프가 어마어마한 독서량 사고 성찰로 7분쯤은 프롬프터 없이 단숨에 스피치할 수 있는 분이라는 거 다 알죠 꼭 저런 애들이 그네 찰스 빨아요 감독 이하 스태프들 치하, 영화산업 문제점 지적, 앞으로 정부의 지원방침, 짜파구리로 분위기 전환하는 센스까지 퍼펙 10점 만점!

[아니]

이시점에 대구시장편드는사람은 뭐지???

[기레기아웃]

이 시국에 시장이 인터뷰 절대사절이라더니 제발저리나봄 .. 김부겸한테 호소하는 것 좀 배워라 아오 ㅠ

[...]

진짜 무능한 시장같으니라고...

[ㅇㅁ]

저도 보면서 저렇게 버벅거리고 뭔가 어색한 사람이 어떻게 시장이 됐을까 궁금했어요 자한당소속 경북도지사 이모씨는 왜 안보이는걸까요?

[203.. 아이피 당신]

닥치시길 바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