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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질병 본부장 정은경님

검색안하고 씀 조회수 : 7,777
작성일 : 2020-02-19 21:17:04
넘 안타깝네요
얼마나 피곤할까요?
ᆢ물론 의료진등 관련자 모두 ㅠ
본부장 나올때마다
그분 흰머리ㆍ새치 흰머리가 점점 더 많이
올라오는것같아 맘이 아프네요
남편이 염색할 시간도 경황도 없을거라고 ㅠ
우리 국민들이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IP : 39.113.xxx.18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0.2.19 9:18 PM (117.111.xxx.69) - 삭제된댓글

    오늘 정말 피곤해 보이시던데,
    힘내세요.

  • 2. ...
    '20.2.19 9:18 PM (1.236.xxx.76)

    맞아요
    본부장님 힘내세요

  • 3. 그사이
    '20.2.19 9:19 PM (117.111.xxx.103)

    머리가 하얘지긴 했어요.

  • 4. ...
    '20.2.19 9:20 PM (59.15.xxx.61)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와 싸워야 되고
    기레기들은 가짜뉴스 써대고
    전화해서 업무도 지장있고
    말 안듣고 돌아다니다 슈퍼전파자 나오고
    황교안은 정부가 뭐하냐 해대고...ㅠㅠ
    에휴~~극한직업 입니다.

  • 5. 저 정도면
    '20.2.19 9:20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강제로라도 잠시 쉬게 해야 합니다. 철인도 아니고 전문가가 저러다 쓰러지기라도 하면 그땐 걷잡을수 없어요

  • 6. ...
    '20.2.19 9:22 PM (1.224.xxx.52)

    날이 갈수록 초췌해지는 것 같아서 안쓰럽습니다.
    저렇게 몸바쳐서 일하는 사람도 있는데
    사지에 멀쩡한 의료진 보내자는 사람들도 있고...
    우한 의료진 사망 소식이 계속 뉴스에 나오는구만 ㅠ.ㅠ

  • 7. !!!
    '20.2.19 9:25 PM (116.125.xxx.62)

    저도 저분 볼 때마다 마음이...

  • 8. ...
    '20.2.19 9:26 PM (218.236.xxx.162)

    힘내고 또 힘내세요 !

  • 9. ....
    '20.2.19 9:27 PM (175.192.xxx.39)

    저렇게 몸바쳐서 일하는걸 보면
    사지에 가겠다는 자원자도 있겠죠

    1.224 같은 사람만 세상에 존재하면 질본 관계자들같이 일 안하겠죠

  • 10. 알릴레오에서
    '20.2.19 9:29 PM (39.125.xxx.230)

    너무나 꼼꼼하고 성실한 분
    오답도 노트로 정리했을 분이라고

  • 11. ...
    '20.2.19 9:31 PM (1.245.xxx.91)

    힘내세요.
    고맙습니다.

  • 12. ㄴㄷ
    '20.2.19 9:32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부디 적절히 휴식해가면서 일하시기 바랍니다
    장기전으로 접어든 것 같은데 대응체제 유지하되 관계자들 쉬어가면서 일할 수 있게 배려해주시길요

  • 13. ㅇㅇ
    '20.2.19 9:32 PM (116.41.xxx.148)

    얼굴이 까매지셨더라구요. 안타깝습니다.

  • 14. ..
    '20.2.19 9:35 PM (114.108.xxx.105)

    울 애도 그분 볼때마다 얼굴이 더 초췌해지는거 같대요. 아이 눈에도 그렇게 보일 정도니 얼마나 힘드실까요.
    힘내시길...

  • 15. 175,192
    '20.2.19 9:44 PM (1.224.xxx.52)

    댁 자식부터 보내고 본인도 자원하세요.

  • 16. ..
    '20.2.19 9:50 PM (1.229.xxx.132)

    정은경 본부장님 너무 신뢰감을 느끼게 하시네요.
    그리고

    1.224
    이런 분들 글 참 싫다.
    너무 목적이 뚜렷해 보이네.
    누군가를 위로하는 글에 저런 글장난 하고 싶을까??

  • 17. ...
    '20.2.19 9:53 PM (1.236.xxx.76)

    본문의 이야기는 그런게 아닌데
    곁가지로 빠지는 사람도 있네요
    1.224

  • 18. 에고
    '20.2.19 9:54 PM (1.230.xxx.9)

    볼때마다 정말 차분하셔서 신뢰가 가긴 한데 너무 안스럽기도 해요
    좀 쉬어가면서 일하셔야 할텐데...
    의사가 검사 권해도 마다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닌 사람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다들 병이 번지지 말라고 마스크 쓰고 손 열심히 닦고 얼마나 조심을 했는데
    이렇게 지역감염을 시키다니!!!

  • 19.
    '20.2.19 10:02 PM (125.252.xxx.13)

    토일 주말도 없이
    내내 일하시는거 같던데
    ㅠㅠ
    쉬시며 하셔야 되는데요

  • 20.
    '20.2.19 10:07 PM (210.99.xxx.244)

    얼굴이 반쪽이되시고 피부도 검고 거칠해지셨어요. 너무 안타깝더라구요ㅠ

  • 21. 어제
    '20.2.19 10:12 PM (125.177.xxx.105)

    알릴레오 들어보니 저분 메르스때도 높은사람들 대신해 기자들 앞에서곤 했는데 일 못했다고 강등됐었대요
    메르스가 그렇게 퍼진게 과장이었던 저분 탓이었을까요?
    똑같은 사람을 써도 상사가 대통령이 누구냐에 따라 능력 발휘가 달라지네요

  • 22. ㅠㅠ
    '20.2.19 10:22 PM (211.248.xxx.19)

    오늘 보니 얼굴이 새카맣게ㅜㅜㅜㅜ
    넘 안타까워요

  • 23. 1.224
    '20.2.19 10:55 PM (211.179.xxx.129)

    175님이 본인이 중국 간댔나요?
    사지라도 자원봉사 하려는 의인 분들도 있다고 했죠.

    위로글에 들어와 꼭 다른말 하는 님이 더 웃겨요.

  • 24. 오늘은
    '20.2.19 11:15 PM (175.208.xxx.235)

    얼굴살이 쏙 빠지셨어요. 통통했는데.
    하루에 무려 20명이나 확진자가 나왔으니~
    힘내시길~~

  • 25. 글쎄
    '20.2.19 11:16 PM (218.159.xxx.192)

    관직에 가면
    의사가 아니라 관료가 되는건지.

    고생은 하시는것 같지만
    역대 최악의 질본수장이 될듯.

  • 26. ....
    '20.2.19 11:30 PM (49.143.xxx.136)

    티비에서 볼때마다 얼굴이 검게 변해서 안타까워요. 지금 얼마나 힘드실지...응원합니다.

  • 27. ㅠㅠ
    '20.2.20 12:34 AM (119.207.xxx.228)

    요즘 제일 극한직업 인것 같아요.
    그래도 그수고를 아는 우리 국민들이 있습니다.
    힘내십시오. 응원합니다~

  • 28. 저도
    '20.2.20 12:42 AM (113.131.xxx.174)

    응원 보냅니다.
    너무 고생하고 있는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 29. ...
    '20.2.20 7:29 AM (125.177.xxx.182)

    억지로라고 좀 재워야 되지 싶어요. 얼굴색도 그렇고..
    한달에 머리가 1센티 정도 자라나요?
    흰머리 길이를 가늠하며 아~ 코로나 발병 7~8주 되가는구나 이러고 있습니다. 힘내시길...좀 쉬시고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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