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날이 좀 추우니 몽클

ㅎㅎ 조회수 : 1,517
작성일 : 2020-02-19 10:53:44

날이 안 추울 땐 그런 얘기 별로 안 올라오다가 날이 좀 추워 안 입던 패딩 간만에 꺼내입었을텐데.

그거 가지고 강남 갔더니 다 몽클이더라 어쩌구 하는 글이 어김없이 올라오네요.

몽클이 15~6년전쯤 처음 편집샵에서 수입해서 팔기 시작해서.

사실 유행이랄것도 없이 이사람 저사람 사기 시작한게 10여년 전부터 그런건데.

그간 얼마나 많은 이들이 다들 별러서 하나씩을 샀을텐데.

뭐 유행이라 너도나도 사는 거네 어쩌네 하는 거 자체가 좀 이상.

그리고 올해는 안 추워서 그간 이 얘기 조차 안 나왔는데.

아니 좀 추워서 사 놓고 올해는 안 입나 하던 옷 좀 꺼내입었기로서니 뭐 그리 유행에 민감하고 우르르 소비성향 어쩌고 합니까..

그냥 내 삶이나 잘 돌보며 삽시다.

IP : 210.217.xxx.1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19 11:03 AM (221.154.xxx.186)

    그러게요. 자기 차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보온성이 뭐그리 중요하다고. 그거 안 따뜻하다고 난리네요.

  • 2. ...
    '20.2.19 11:06 AM (218.101.xxx.31)

    우르르 다 입고 다니니 본대로 느끼고 말할 뿐인데 왜 발끈하시는지...
    본인 얘기가 아니면 님 말씀대로 내 삶이나 잘 돌보며 살면 되는거죠.

    작년 말 외국나갔다 오면서 인천공항에 들어서니 젊은 여자나 아줌마나 할머니나 다 시커멓고 번들거리는 몽클을 입어서 깜짝 놀랐어요.
    여러가지 색깔옷 입은 사람들 보다가 한국에 오니 다 시커먼 패딩...@@
    그중 한눈에 봐도 짜가인 몽클도 보이고..
    미국에서도 코리아타운가면 여자들은 다들 몽클에 러브 팔찌, 에르메스 백....해마다 봐도 신기하더라고요.
    이걸 보고 우르르 소비성향이 아닌 개성과 철학이 깃든 소비문화라고 말하기는 어렵죠.

  • 3. ㅋㅋ
    '20.2.19 11:13 AM (218.48.xxx.98)

    전 중국 뚱띵 아줌마들이 우르르 까만 몽클 똑같이 입은거 보고
    구매욕이 확~~~떨어졌어요,.ㅋㅋㅋㅋ

  • 4. .....
    '20.2.19 11:43 AM (221.154.xxx.186) - 삭제된댓글

    옷 고르는데도 에너지가 많이 들어요. 자기 개성 고려 안하고 안전한 거 대충 사 입는 사람들, 욕하지 마세요. 옷말고 다른 데 신경 쓸데많으니 돈으로 떼우는거예요.

    남따라 하느라 짝퉁 입는 사람들요?
    한중일이 유독 그러고, 아시아쪽이 브랜드 선호가 심해요.
    집단으로 벼농사 짓던 시절의 DNA가 남아서 튀는 것보다 동질성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도 있겠죠.

    하지만 DNA의 명령 거부하며, 한중일 중 그래도 제일 먼저 개성 찾아 나서고 있는 게 한국이예요.
    아시아나라 중, 가장 스타일리시하지 않나요?

    제가 싫은 건, 몽클레어만 나오면 이때다 싶어 한국 여자들을 다 속물, 레밍으로 매도하는 글들이예요.
    한국은 시시각각 역동적으로 계속 변하고 있는 나라예요.
    한국여자들 뇌없다 매도하고 혐오하면 집에 살림 좀 나아지시나요?

  • 5. ..
    '20.2.19 1:15 PM (49.180.xxx.93)

    사고싶음 사고 안하고 싶음 안사면 됩니다.. 내 소비성향까지 욕먹어야 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5969 대통령의 지배를 받으면 당이 망하는 거 얼망 16:25:44 34
1825968 쿠팡이용률 전국 1위가 동탄이래요 3 ㅇㅇ 16:22:24 230
1825967 보지도 않는 책을 쌓아두는게 웃겨서 2 허세작렬 16:21:34 173
1825966 괜히 사팔사팔 했다가 1 ㅇㅇ 16:19:21 393
1825965 새삼 노통,문통 전임대통령들의 인성이 떠오르네요 10 ..... 16:18:02 258
1825964 텔레그램 폭파된 방 나가는 거 어떻게 하나요 .. 16:17:43 55
1825963 최욱 잘했다..설마 설마.했던 것이 정리되어 고맙다. 4 국민은안다 16:16:54 466
1825962 voo qqqm 예금처럼 거치식 궁금해요 1 Kunny 16:16:35 102
1825961 균형감있게 사랑주고 공부공부하지도 않았는데... 2 ㅜㅜ 16:08:21 339
1825960 쿠팡쓰면 김문순대라면서 13 궁금 16:05:06 263
1825959 지지자로서 결론이 어렵다 8 .. 16:04:11 470
1825958 삼성하닉은 기관들이 가지고 노는듯 9 아무래도 16:01:43 912
1825957 (한인섭 페북)이재명 정부 123대 국정과제(법무부) 그 첫 .. 9 ㅅㅅ 16:00:08 418
1825956 제헌절 휴무? 2 두아이엄마 15:59:55 689
1825955 갑자기 유시민 팬들이 늘어났네 14 .... 15:59:36 764
1825954 대통령이 너무 안됐네요 46 1670= 15:56:31 1,531
1825953 sk하이닉스 이제 재미가 없네요 15 15:55:18 1,474
1825952 검찰개혁이 안된 이유는 11 그냥3333.. 15:55:05 586
1825951 도서관식 수납 괜찮네요 ..... 15:54:45 382
1825950 수입 전등갓 브랜드가 기억 안 나요 수입 15:48:43 117
1825949 내일 아이들이 내려 옵니다 4 루비 15:47:15 971
1825948 오늘 유시민님 발언 정말 시원합니다 31 .. 15:44:43 1,812
1825947 클레이 키건 소설은 왠지 어디서 봄직한 느낌들이에요 4 A 15:43:51 279
1825946 장윤기가 피해자를 몇달전부터 노리고 있었다는 증거 18 아.. 15:40:43 1,749
1825945 자기친구들한테 잘하라고하던 그사람 3 ㅇㅇ 15:37:36 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