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참에 나이롱 환자 좀 근절했음 하네요

민폐덩어리 조회수 : 1,585
작성일 : 2020-02-19 09:01:38
친외시가 모두 대구 경북
31번 환자 어떤 부류 사람인지 눈에 보여요
다 떠나서 나이롱 환자였던거는 진짜 처벌하고 싶어요
이게 보험료 올리는 주범이고 의료비 등등 결국 일반 국민 부담만 늘려요
진짜 많은 선의의 피해자 양산이에요
잠은 병원에서 낮엔 외출 이게 뭔가요? 나이롱 환자 받아주는 병원도 처벌같이 해야만 바뀔듯
IP : 223.63.xxx.14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걸리면
    '20.2.19 9:03 AM (211.192.xxx.148)

    병원도 한 달씩 임시로 문 닫아요.

  • 2. 보험회사
    '20.2.19 9:04 AM (14.45.xxx.221)

    에서 제대로 조사했으면 좋겠어요.

  • 3. 돈뜯어내는
    '20.2.19 9:12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거 동네방네 자랑하잖아요. 극혐.

    보험회사는 보험료 올리면 되는대요. 아무 상관 안합니다.

  • 4. 정말
    '20.2.19 9:13 AM (182.224.xxx.120)

    사람들 마인드도 뜯어고쳐야하지만..
    보험회사의 규정들도 손봐야해요
    실손보험 생기고나서는 감기라도 입원하고
    정작 혜택받아볼까하는사람들은 바빠서 입원못하는데
    1박2일 입원해야 보험비 나오는게 기본이라서요
    그리고 병원 실습때보니 교통사고 환자들도 저 예전 운전 처음하던 80년대는
    범퍼정도 스치는정도는 범퍼는 그러라고 있는거라고 이해해주는 분위기였는데
    요즘은 조금만 부딪혀도 병원와서 무조건 입원하는거보고 정말 운전 조심하게 되었어요.

  • 5. 요즘은
    '20.2.19 9:23 AM (125.180.xxx.46)

    단속이 심해서 병원에서 길게 입원안시켜줘요
    나이롱환자는 더더욱 안받구요
    입원하면 외출금지구요
    지방이 아직 느슨한거예요

  • 6. ㅡㅡ
    '20.2.19 9:24 AM (14.45.xxx.213)

    여기 82에서도 다들 부추기잖아요. 사고 당했다 하면 무조건 병원가서 드러눕거나 한의원가서 침맞거나 도수치료 받아가 첩약 먹어라 등등.. 다들 모랄 해저드예요.

  • 7. ....
    '20.2.19 9:28 AM (175.192.xxx.52)

    당장 여기만해도 교통사고났다고 하면 입원하라고 부추기는 현실에서 퍽이나요. 이럴 때만 비난말고 평소에 온라인이든 주변 지인, 가족들한테든 똑같은 말좀 하시길. 물론 교통사고때 무조건 누워야 되는 시스템은 고쳐야 합니다만, 편승해서 부추기는 짓좀 말아요.

  • 8. ㄷㄷ
    '20.2.19 9:30 AM (118.130.xxx.61)

    정형외과 병원 가면 나이롱환자들이 너무 많아요.

  • 9. 나이롱
    '20.2.19 9:44 AM (113.199.xxx.100)

    옛말인거같아요
    입원실 운영에 최저시급 맞추려면 타산이 안맞아
    입원실 없애는 병원도 많습니다
    그야말로 가라로 입원시키는 시대는 갔고요
    병원에서도 증빙없이 환자 잡아두지 못해요

    보험사도 이유없이 돈 퍼주지 않습니다
    에휴

  • 10. ㅇㅇ
    '20.2.19 9:54 AM (211.206.xxx.52)

    실손보험 있으니 과잉진료 많은거 같아요
    실손보험료 이렇게 비싸지 않았거든요
    자기 보험료 올라가는건데
    좋다며 비타민 주사 주기적으로 맞는사람도 많아요

  • 11. 한방병원문제많음.
    '20.2.19 9:55 AM (120.136.xxx.187)

    입원은 시켜놓고 증상심해지니까 딴 내과가라고했다면서
    환자는 싸돌아다니게 또 내버려둠.

  • 12. 강서구
    '20.2.19 1:51 PM (157.49.xxx.151)

    이병원, 저병원 다니면서 보험료 타먹고 산다는 걸 자랑스레 떠벌리는 등촌3동 사는 홍 뭐시기 작가! 확 신고해버리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707 백내장 수술에 대해 여쭤봅니다 1 ... 17:34:56 33
1589706 발가락 굳은살 도움 필요해요 플리즈~ 17:31:36 42
1589705 한국, 멕시코에도 밀렸다…"인니에도 역전" I.. 1 한국경제신문.. 17:27:27 221
1589704 하비를 위한 바지는 없다. 4 다이어트 17:24:33 291
1589703 술많이 먹고 간 안좋은 남편들 어떻게 관리 하시나요? 1 ㄷㄱㄷ 17:23:45 140
1589702 이과성향 남자아이 대화가 잘 안되는데 커서도 이럴까요 7 로봇 17:21:00 245
1589701 깊은관계까지 갔는데 친구로 지내요 9 우정 17:17:49 1,280
1589700 눈에 띄는 외모는 뭘까요? 18 궁금 17:16:50 679
1589699 카드번호 다 불러달라는데요.. 3 허걱 17:15:24 852
1589698 영수회담 영상 (윤 고무호스로 맞는 중) 6 .. 17:13:18 668
1589697 평소궁금증 계가 뭐예요?? 2 ..... 17:11:23 185
1589696 아가씨와 도련님 11 .. 17:10:56 730
1589695 한씨는 정치적 야심이 있긴 있는건가요 1 sde 17:06:32 359
1589694 굽은 어깨 거북목 교정할려면 어떤 운동 해야할까요? 5 ㅇㅇ 17:03:24 500
1589693 단호박 호박잎 1 .... 17:01:46 250
1589692 내신만으로 대학가는건 없애야하는거 아닌가요? 15 궁금 17:01:17 1,048
1589691 에어비앤비 청소알바어떤가요? 5 16:58:33 548
1589690 지속 가능한 동반자 상은 무얼까요? 7 ... 16:58:00 419
1589689 공모주 9 주식 16:52:52 553
1589688 인스타태그 검색 안 되는 분 계세요? 1 혹시 16:50:07 101
1589687 말과 행동이 다른 남자 7 .... 16:47:19 514
1589686 살면서 제일 중요한게 뭐라고 보세요? 18 16:47:12 1,290
1589685 러닝화를 매장에서 샀는데 기준을 모르겠어요. 4 ddd 16:47:12 457
1589684 자가 두고 학군지에 반전세 살고 있는데.. 9 전세 16:38:22 1,315
1589683 한국 GDP 세계 14위로 추락/멕시코에도 밀렸다 10 000 16:36:00 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