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의 첫 사회생활 이라는
1. 코코
'20.2.19 5:39 AM (119.203.xxx.253)요즘 최애 프로에요
어제 아이들 싸우고나서 스르륵 풀리는거 ..
정말 힐링되고 반성되었어요
현재에 충실한 아이들 모습과 반대로
누군가를 미워하고 오래 담고있는 미운 내모습
아이들을 보고 배웁니다 ..2. ...
'20.2.19 6:25 AM (175.116.xxx.116)저는 그거보면서 아이들도 정말 치열하게 살고 있구나 느꼈어요
마냥 노는줄만 알았는데 그 와중에 싸우고 화해하고 스트레스도 있고 참..유치원가서 많은 일들을 하고 느끼고 오는구나 생각했네요
어른들 사회생활처럼 애들 사회생활도 못지 않은것같아요3. , ,
'20.2.19 6:51 AM (39.7.xxx.185)저도 내내 웃고 안타까워하다가 감동하면서 봤어요. 3회부터 봤는데 눈을 뗄 수가 없네요.
4. ..
'20.2.19 7:30 AM (223.38.xxx.77) - 삭제된댓글진짜 아이들 너무 예쁘고 그 작은 사회에서 나름 치열하더라구요. 은성이 지석이 정후.. 다들 안타깝고 대견하고 귀엽고.. 밤 12시에 방송하는게 넘나 안타까움.. 4천원어치 (기부?받은)한우 구워먹고 윷놀이 하고 표정 하나하나 말투하며.. 너무 웃겼어요.
5. 화요일만기다려
'20.2.19 7:55 AM (112.154.xxx.66)전에도 댓글 달았는데
이번회에는 은성이 분량이 많아서 정말 행복했던 1인 이랍니다. 은성이 생김새며 말투며 행동하는게 너무 귀여워서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Ktx 너무너무 웃겼고 정우가 와서 위로해주는 장면도 마음 따뜻해지더라구요.
예고 보니 키때문에 속상해하는 장면 나오던데 괜찮아 충분히 귀엽고 사랑스럽다 말해주고 싶어요.
화요일 언제 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