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시원한 국물이 땡겨서 동태찌개를 끓여볼까하고 갔다가 대구탕 당첨!
대구탕 국물을 후룩후룩 먹고나니 세상 부러울게 없네요.
아! 배부릅니다!
전 술은 못먹는데 해장음식은 다 좋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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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싶은 음식을 먹는건 정말
이건 조회수 : 1,716
작성일 : 2020-02-18 19:38:46
IP : 125.187.xxx.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보석상자
'20.2.18 8:26 PM (175.223.xxx.110)원글님 마음 정말 이해해요.
저도 좀 전에 갓 지은 밥 한그릇 먹고 걸어오는데 얼마나 뜨끈하고 마음이 좋던지요.
음식이 힐링 맞아요.2. 대구탕
'20.2.19 2:54 AM (125.178.xxx.37)솜씨가 좋으셨나봐요..부럽습니다!
시원한 대구지리 먹고싶네요..
음식은 정말 힐링입니다..
전 힘들때도 먹고싶은것부터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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