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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관문 비밀번호 알아내서 여는 도둑

아시나요 조회수 : 24,566
작성일 : 2020-02-13 22:25:24

아파트 내부로 들어와 현관문 비밀번호를 알아내는 도둑이 있습니다

경찰 신고했고 감식반와서 번호키 지문 채취했지만 지문이 뭉개져있어서 나오지가 않았네요

지문으로 찾는건 날아갔고 CCTV는 층층마다 있는게 아니라 엘리베이터만 가지고선

찾을수가 없었어요 


번호키로 누르고 들어오는건데 이걸 알아내려면

범인이 실제 CCTV를 현관문 근처 어딘가에 단다는 겁니다

그래서 가족들이 실제 문을 열고 들어올때 찍히면 그것을 재빨리 회수해간답니다

그러고선 비밀번호를 알아낸다는거죠


도대체 이런 경우 어떻게 잡아야합니까

비밀번호 바꿔도 또 알아낼수 있다는거죠

아파트 내부소행자 같기도 합니다

왜냐면 문을 열어놓고 안에 사람있는거 같으니 도망갔습니다



IP : 14.40.xxx.172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13 10:27 PM (59.15.xxx.61)

    전자 키로 열고 다녀야지요.

  • 2. 윗님
    '20.2.13 10:29 PM (14.40.xxx.172)

    전자 키가 뭔가요? 현관 도어락 비밀번호 도어락만으론 안되는겁니까

  • 3.
    '20.2.13 10:29 PM (125.185.xxx.24)

    너무 무서워요

  • 4. ...
    '20.2.13 10:30 PM (59.15.xxx.61)

    조그만 카드형식의 전자키가 있을텐데요.

  • 5. ...
    '20.2.13 10:31 PM (59.15.xxx.61)

    번호 누르지 않고 전자키 만으로 열고 다녀요.

  • 6.
    '20.2.13 10:31 PM (14.40.xxx.172)

    작은 카드같은 생긴 누르면 띡 열리는 열쇠 말하는거죠?
    그거 있습니다
    그것으로 다 맞추면 안전할까요?

  • 7. ...
    '20.2.13 10:31 PM (59.15.xxx.61)

    번호는 노출되지 않으니까요.

  • 8. ..
    '20.2.13 10:33 PM (1.224.xxx.12)

    문앞에 Cctv 달아서 범인잡아야죠
    아파트 관리실 차원에서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 9. 자기집
    '20.2.13 10:35 PM (14.40.xxx.172)

    앞에 CCTV 다는건 관리실에서 하는게 아니라서요
    이게 이번에 알게된건데 초소형 몰카같은거 현관문 근처나 벽이나 어딘가에 설치해두면
    누르고 들어가는거 다 찍히고 비밀번호 알아내는건 일도 아니라네요

  • 10. 전자키로
    '20.2.13 10:36 PM (14.40.xxx.172)

    다 바꿔야겠습니다 세상 무섭네요

  • 11. ....
    '20.2.13 10:42 PM (39.7.xxx.145)

    비밀번호 안쓰고 전자키만 쓰면
    구식 열쇠보다 좋은 점이 하나도 없네요?

  • 12. 누구냐
    '20.2.13 10:43 PM (221.140.xxx.139) - 삭제된댓글

    무슨소린지 나만 못알아들었나?

    전형적인 카더라 괴담수준인데

    현관 키 번호 입력하는게
    또렷히 보일정도의 각도와 클로즈업이 가능하게
    몰카를 단다구요??????

  • 13. 누구냐
    '20.2.13 10:44 PM (221.140.xxx.139)

    원글님이 당했다는 이야기에요?
    무슨 말인지

  • 14. ㅇㅇ
    '20.2.13 10:44 PM (115.92.xxx.52)

    몰카는 몇 mm만 되는 구멍에도 설치가 가능해요.

  • 15. 누구냐
    '20.2.13 10:48 PM (221.140.xxx.139)

    몰카는 볼펜구멍도 가능한데
    번호키의 번호를 촬영하려면
    최소한의 각도가 있잖아요.
    그리고 볼펜 구멍 정도는 고화질도 아니라
    번호식별 불가능해요.

    몰카 이야기를 경찰이 해요??

  • 16.
    '20.2.13 10:53 PM (39.7.xxx.215)

    저 소름돋았어요
    얼마전에 저희집에도 같은 일이 있었거든요
    아침 일찍 누가 비밀번호를 누르고 문을 열었다가 닫았거든요
    저는 문이 열렸던게 맞나? 누가 자기집인줄 알고 누르기만 했나? 확신이 안 서서 신고는 안하고
    그냥 바로 비번을 바꾸기만 했어요
    그후로 번호 누르는 소리 한 번 더 난적있는데
    문 열지는 못했어요 번호를 바꿔서 그런가
    근데 바꿔봤자 또 열수도 있는거네요

  • 17. 범인은
    '20.2.13 10:55 PM (14.40.xxx.172)

    현관문 근처 어디에선가 CCTV를 달았다고 합니다
    그걸 달았다가 찍은뒤 다시 떼갔다는거죠
    우리집이 아니라 옆집입니다

  • 18.
    '20.2.13 10:57 PM (14.40.xxx.172)

    헐님 잘 알고 계셔야해요
    요즘 범인들 도구쓰고 그렇게 비밀번호 알아내는게 아니라 CCTV설치해서 다 찍은뒤 알아낸답니다
    사람들이 번호키를 누르는 동작에 번호가 어떻게 생겼는지 직사각형 모양에 패턴이 뻔하니
    동작 화면 조금만 키워보면 번호 금방 알아낸다는겁니다
    이게 카메라로 찍어 알아내는 세상이니 진짜 소름돋지 않나요
    비밀번호 아무리 해두면 뭐합니까
    범인은 비밀번호 쉽게 알아내요

  • 19. 우리가
    '20.2.13 11:00 PM (14.40.xxx.172)

    범인 잡겠다고 달아놓은 CCTV를 범인은 되려 역으로 이렇게 이용합니다

    진짜 무섭지 않나요?

  • 20. 저희는
    '20.2.13 11:00 PM (39.123.xxx.175)

    집앞에 cctv 달았어요
    그리고 cctv 달았다는 안내문도 붙였고요.
    이건 아마 의무일수 있어요.
    그러니 몰카개념이 있는 것이고요.
    녹화 다 되고
    실내에서 바깥 볼 수 있고
    아주 마음 놓여요.
    기기는 10만원 좀 넘었던 듯 하고
    벽에 설치하는 것은 드릴로 좀 힘들었어요
    여튼 하긴 했네요.
    cctv 설치하시면 세상 편하실 겁니다

  • 21. CCTV
    '20.2.13 11:03 PM (14.40.xxx.172)

    달아도 교묘하게 어디선가 현관을 찍을수 있는 몰카가 있다면요
    그럼 다 노출되는겁니다 범인도 비밀번호를 알아낼수 있다는거죠

  • 22. 비번
    '20.2.13 11:05 PM (125.252.xxx.13)

    요즘 번호키는 비번을 4자리만 연속해서 일치하면
    10자리,20자리로 매번 바꿀수 있어요
    그렇게 해야겠네요

  • 23. 윗님
    '20.2.13 11:08 PM (14.40.xxx.172)

    비밀번호 아무리 바꿔도 카메라로 찍히면 끝이라니까요ㅠㅠ

  • 24. ...
    '20.2.13 11:12 PM (118.43.xxx.167)

    번호가 불규칙하게 랜덤 배열되는 도어락을 쓰면 되겠네요

  • 25. ...
    '20.2.13 11:14 PM (223.39.xxx.28)

    너무 무섭네요 집안에 들어와 뭘 할려고 했을까요?
    요즘 집안에 훔쳐갈것도 없고
    애들때문에 cctv 있는집들 많아 잡힐것 뻔할텐데요

  • 26. ㅇㅇㅇ
    '20.2.13 11:18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우리집은 지문이예요
    이게 지문이인식이잘안될때도 있어
    보통 한사람당2개정도 저장하고요
    지문찍고들어오고
    비번도 설정가능한데
    번호위치가 랜덤으로 나와요
    좀좋은 열쇠로 바꾸세요

  • 27. 누구냐
    '20.2.13 11:21 PM (221.140.xxx.139)

    원글님네 문을 누가 번호를 눌러 열었다... 는 건 알겠는데

    그걸cctv 몰카라고 경찰이 그래요?

    번호키 번호가 완벽히 촬영될 수가 있냐구요.
    최소 양옆 90도 이상 각도일거고
    맞은편이면 누르는 사람 몸 손에 가려지지 않아요?

  • 28. 누구냐
    '20.2.13 11:24 PM (221.140.xxx.139)

    계속 몰카로 번호키 입력을 찍는다는데
    한 번 직접 휴대폰 들고 찍어보세요.
    각도가 나오나...

    번호키에 남은 손자국 보고 조합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은 있어서 키 입력하고 슥 닦는 습관이 있긴하지만

  • 29. 들어
    '20.2.13 11:26 PM (125.252.xxx.13)

    패턴 랜덤인 번호키를 누를때 손으로 가려야겠네요

  • 30. 누구냐
    '20.2.13 11:27 PM (221.140.xxx.139)

    아 몰카가 아니라 드러나게 cctv가 달려있었는데,
    그게 알고보니 범인이 달았다가 철거한거다?
    그럼 철거한 후 번호 바꾸면 그 번호는 모르는 거 아닌가?

  • 31. ㅇㅇ
    '20.2.13 11:27 PM (61.97.xxx.250)

    몇 년 전에 이런 기사 떴었어요
    현관 앞 자전거? 뭐 그런 데다가
    CCTV 몰래 설치해 두고 현관 비번 알아내는 놈들 있다고요

  • 32.
    '20.2.13 11:46 PM (222.106.xxx.42)

    요즘 도시괴담 엄청도네요
    전화받으면 125만원이 빠져 나간다느니
    계란던지면 와이퍼로 닦지말라던지
    노리는게 뭘까요???

  • 33. 도시괴담이라뇨
    '20.2.13 11:50 PM (14.40.xxx.172)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222.106님은 뭔소리 하는건지.

  • 34. ㅇㅇㅇ
    '20.2.14 12:20 AM (222.113.xxx.205)

    몰카 설치하고 비번 알아내서 들어가려다 잡힌 도둑있었어요. 이웃학생이었는데 미수였다고 훈방하고 끝난 케이스 들었네요. 황당하더라구요.

  • 35. ..
    '20.2.14 2:41 PM (58.230.xxx.146)

    전자키도 안심못하죠 비밀번호를 도둑이 안다면 들어가서 비밀번호 바꿔버리면 그만이거든요
    사람이 없는 빈집일 때 비밀번호 아는 도둑이 집에 들어온다음 비밀번호 바꾸면 집주인도 집에 못 들어오겠네요;;; 게이트맨 같은 경우엔 비밀번호 바꾸는거 굉장히 쉬워요 게이트맨 안쪽에 다 설명이 되어있구요
    지문인식 같은 문이 안전하겠네요

  • 36. 현관문에
    '20.2.14 3:04 PM (203.81.xxx.18)

    옛날식 자물쇠를 하나더 달면 안될까요
    납짝한 열쇠말고 동그란 열쇠로 여는거요
    지문도 드라마를 하도봐서 근가 복사해갈거 같아요

  • 37.
    '20.2.14 3:28 PM (58.237.xxx.103)

    무조건 가리고 눌러야 겠네

  • 38. ㅇㅇㅇ
    '20.2.14 3:35 PM (175.223.xxx.203) - 삭제된댓글

    cctv 없어도 알 수 있겠죠.

    영화에서 보면 경찰이 무슨 약 뿌리면 지문 나타나잖아요

    지문이 보일테고 더한 곳은 비번 누른 곳이 닳아았을 거 아닙니까

    전자키는 절대 안전하지 않지요

    아파트 관리자면 다 열고 들어올 수 있잖아요

    아날로그 키 하나 더 달고 현관앞 cctv 달아야 합니다

  • 39. ..
    '20.2.14 3:35 PM (182.215.xxx.143)

    이거 예전부터 도둑들이 하는수법이예요. 예전엔 집앞에 둔 자전거나 쌓아놓는 물건에 설치하고 수거하는방법이였다고 뉴스에서 봤어요.
    다들 조심하셔야해요.

  • 40. ......
    '20.2.14 4:11 PM (211.187.xxx.196)

    이거 예전부터 도둑들이 하는수법이예요. 예전엔 집앞에 둔 자전거나 쌓아놓는 물건에 설치하고 수거하는방법이였다고 뉴스에서 봤어요.
    다들 조심하셔야해요.22ㅈ

  • 41. 그것보다
    '20.2.14 4:37 PM (223.38.xxx.138) - 삭제된댓글

    그것보다 위험한 건 가족이나 커플이 설치하는 위치추적앱이예요. 고스란히 가족들의 위치가 저장되고 추적되어 해킹이 없더라도 유출 등에 의해 악용될 수 있어요.

  • 42. ...
    '20.2.14 5:10 PM (58.230.xxx.146)

    저기 윗분 잘못알고 계신데 전자키를 아파트 관리자가 다 열고 들어올수 없어요
    입주시작하는 아파트일경우 아파트 마스터키가 있어 관리하는 사람들이 다 들어올 수 있는데 잔금 받고 키 받으면 각각 집마다 키가 지급되요
    그리고 전자키도 집주인이 변경할 수 있어요 할머니가 전자키 잃어버려서 혹시 누가 주워서 집에 들어오지 않을까 걱정하셔서 알아봤는데 전자키를 별도로 구매도 할 수 있고 그 전자키를 다시 셋팅할 수 있어요 다시 셋팅하면 이전의 전자키는 먹히지 않고요

  • 43. 전자키 다 엽니다
    '20.2.14 5:22 PM (175.223.xxx.203) - 삭제된댓글

    순진하시네요 ㅎㅎ

    다 아는 걸 뭘 그리 설명하십니까

    순진하시네요

    비번 걸어도 다 뚫리고 해킹되듯이 말입니다
    디지털 맹신 마세요

    차라리 아날로그 열쇠 하나 더 다시라는 겁니다

  • 44. 전자키 다 열립니다
    '20.2.14 5:24 PM (175.223.xxx.203) - 삭제된댓글

    순진하시네요 ㅎㅎ

    다 아는 걸 뭘 그리 설명하십니까

    전자키 다 엽니다
    비번 걸어도 다 뚫리고 해킹되듯이 말입니다
    디지털 맹신 마세요

    차라리 아날로그 열쇠 하나 더 다시라는 겁니다

  • 45. 구식
    '20.2.14 5:58 PM (218.154.xxx.140)

    열쇠 쉽게 열어요. 기술있으면.

  • 46. 갑갑...
    '20.2.14 6:31 PM (175.223.xxx.141)

    도어락 관련해서 댓글이 갑갑해서 댓글 달아요...

    도어락 마스터키?? 설사 관리사무소에서 그런 키를 보관한다면 입주자 회의 열어서 뺏으세요..

    그리고 도어락 매뉴얼 읽어보시면 카드키.. 를 삭제 추가 할 수 있는데요, 저희는 너무 찜찜해서 현관 번호는 복잡하게 설정해두고,

    스마트폰으로 도어락 카드키 설정해서 열고 다녀요, 그리고 기존 카드키 정보들은 주기적으로 삭제하고요

    못된 것들이 설쳐도 우리가 조금 부지런해지면 그 못된것들에게 입는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 47. 혹시
    '20.2.14 7:24 PM (175.123.xxx.115)

    사랑의 불시착보신분 있나요? 거기 손예진이 올케가 비번알고 집에 막 들어오니까 지문으로 도어락 바꾸잖아요. 요즘 이게 대세인지...올 7월에 아파트 입주하는데 지문도어락으로 바꿀 세대 돈더내고 바꾸라고해서 입금했어요.

  • 48. ㅇㅇ
    '20.2.14 8:34 PM (175.223.xxx.203) - 삭제된댓글

    아날로그 열쇠도 물론 열립니다
    요는, 디지털 방식이 더 안전할 거라는 편견에서
    벗어나자는 겁니다
    안 열리는 자물쇠가 어디 있겠습니까

    마스터키 유무와 관계없이
    의도만 있고 관리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거나
    그래 본 경험 있으면 전자키 엽니다

    우리 개인 노트북도 우리 모르게 원격 조정하는 시대잖아요

    이럴 때일 수록 파악 안 되는 아날로그
    구식이야말로 차라리 안전한 겁니다

    은행이 합법적 도둑질도 일삼는 시대에
    집에 돈 보관하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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