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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호동 택배갑질녀

... 조회수 : 18,678
작성일 : 2020-02-13 00:26:10
기사님 딸 진짜 자살 맞나요?


아니길 바랍니다.



IP : 114.206.xxx.93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녀사냥
    '20.2.13 12:30 AM (110.70.xxx.216) - 삭제된댓글

    그일로 자살했다는 근거는 있어요?
    그리고 그녀가 확실하냐구요
    만약 택배딸분이 지금 살아 있으면 어쩔

  • 2. 맞대요
    '20.2.13 12:37 AM (175.114.xxx.3) - 삭제된댓글

    가족분들에게 직접 소식들은 분이 사망하셨다는 글 올렸어요

  • 3. 윗분
    '20.2.13 12:43 AM (211.112.xxx.251)

    진짜에요? 세상에!!

  • 4. ...
    '20.2.13 12:48 AM (175.223.xxx.38) - 삭제된댓글

    안됬어요ㅠ
    친구분들 단톡 공개했던데..
    그리가면 아빠 어떻게 살라고ㅠ

  • 5.
    '20.2.13 1:08 AM (210.99.xxx.244)

    무슨일이예요? 검색해도없고

  • 6. 검색
    '20.2.13 1:11 AM (175.223.xxx.38)

    하면 나와요
    https://m.cafe.naver.com/ca-fe/web/cafes/jihosoccer123/articles/401877?useCafe...

  • 7. 설마...
    '20.2.13 1:20 AM (58.236.xxx.195)

    거짓말이었으면 좋겠어요
    아니 왜 왜ㅠㅠ
    나쁜 인간 보란듯 잘 살아주지 버텨주지ㅠㅠ
    에휴...속상해

  • 8. ㅠㅠ
    '20.2.13 1:26 AM (223.39.xxx.100)

    진짠가요??? 세상에... 가여워서 어떡해요 ㅠㅠㅠㅠ
    불쌍해서 어떡해요 ㅠㅠㅠㅠㅠㅠㅜ
    너무 마음 아파요 ㅠㅠ

  • 9.
    '20.2.13 1:35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따님이 올린 글 부터 봤었어요. 그리고 나서 갑질녀가 올린 글도 보고. 그뒤에 갑질녀 친구가 쓴 글도 봤어요. 있는집 자식으로 살아서 세상 무서운거 모른다고. 진짜 고소 할꺼고 끝까지 갈 사람이니까 조심하라고. 요식업인지 뭔지 가게 여러개하는 부유하게 살고 시집도 잘 가서 남편도 괜찮대나 모래나. 암튼 세상 무서운지 모르는 갑질녀가 누군가 궁금했었는데 조만간 신상 공개 되겠군요.
    택배비 몇천원 주는게 뭐라 그리 어려워서 그지ㄹ 을 떠는지 얼굴 한번 보고 싶네요. 가게 한다니 그 대단한 가게 가서 컴플레인 하고 싶네요. 갑질녀 진짜 궁금해요.

  • 10. .....
    '20.2.13 1:36 AM (125.185.xxx.24)

    네이트에 그 딸 지인인것 같은 분의 글 있던데(글은 삭제됨) 보니 댓글에 궁금한이야기y 제작진이 연락달라고 남겨뒀더라고요. 지켜봐야겠어요...

  • 11. 사실이면
    '20.2.13 1:42 AM (222.106.xxx.42)

    ㅠㅠ 갑질녀랑 딸이랑 나이 몇살 차이도 안나던데

  • 12. 이런
    '20.2.13 1:59 AM (175.114.xxx.167) - 삭제된댓글

    갑질녀 글 두 번 읽어봐도 택배기사 따님이 뭘 잘못했다는건지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대개 남의 일은 양쪽 입장 다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가는 법인데
    이 사건은 갑질녀가 화낼 명분이 0.0001도 없어 보여요
    거꾸로 택배기사님이 업무방해죄로 고소해야할거 같은데..

  • 13. 윗님과 같아요
    '20.2.13 2:27 AM (106.101.xxx.248)

    저도 뭔가 놓쳤나 두세번을 읽어봐도
    뭐가 택배기사님이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본인이 읽으라고 써놓은 글인데
    이해가 안되네요.
    택배기사님들 너무나 바쁘다는거
    전 국민이 다 아는 사실인데
    정말 문 앞에 세워두고 십분 가까이
    삼천원을 찾았다는건 상식 밖의 일인데
    그 젊은 나이에 세상 떠난 젊은 분 너무나 안타까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 완전
    '20.2.13 2:44 AM (182.224.xxx.120)

    저 아가씨는 진상을 넘어 악마를 만났네요ㅠ

  • 15.
    '20.2.13 2:50 AM (210.94.xxx.156)

    도대체 어느 아파트입니까?
    진상이야 어디든 있으니
    백번 이해해서 그럴수 있다쳐도,
    동조해서
    택배기사 괴롭힌 그 아파트주민들은
    도대체 뭡니까?
    악마들이 따로 없네요.

    너무 안타깝고 서글픈 일입니다.
    그 기사분은 어찌 살까요?ㅠㅠ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깨닫지 못하는
    짐승만도 못한 사람들이
    두 명의 부녀를 불행의 나락으로 떨어뜨렸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6. ㅜㅜ
    '20.2.13 2:58 AM (117.111.xxx.70)

    헛소문이길 바랬는데.ㅠㅠ
    왜 죽어. 뭘 잘못했다고.ㅜㅜ
    아빠는 어떻게 살라고.

  • 17. 이 글 보고
    '20.2.13 3:01 AM (58.236.xxx.195)

    너무 속상해 잠이 안와서 하...
    참...아까운 사람들은 왜 일찍 데려가는지
    하늘이 무심타
    다른 분 말씀대로 업무방해로 고소했으면
    어땠을까
    오기로라도 버텨주지
    아버진 어찌 살라고...
    돈 몇천원에 저리 비상식적인 행동을 할 수 있는건지
    너무 화난다
    그 죄를 다 어찌할고

  • 18. ㅡㅡ
    '20.2.13 3:08 AM (112.150.xxx.194)

    주변 사람이 댓글 단거 보니까. 사람 피를 말린다잖아요.
    저 아가씨 잘못된거 맞다면.
    저 악마년 꼭 찾아냈음 좋겠어요.

  • 19. ...
    '20.2.13 3:12 AM (112.140.xxx.73) - 삭제된댓글

    첫번째 글이 진짜 같아요..
    두번째 글은 증거 있는것만 인정하고
    뭐째려보고갔다 ??이게 뭔말 이다욧.. 영악하게 글썼네

  • 20. ...
    '20.2.13 3:15 AM (112.140.xxx.73)

    글봐요 진짜 !!
    증거있는건 잘못 인정하고..
    죄다 혼자 추측성 글쓰면서 피해자 코스프레 하고있네요

  • 21. 위의
    '20.2.13 3:49 AM (106.102.xxx.233) - 삭제된댓글

    112 140. 은 저 글속의 택배 갑질녀 본인인가요?

  • 22. 아유
    '20.2.13 8:09 AM (119.198.xxx.59)

    아가씨 안타깝네요.

    아버지는 어찌 살라고

  • 23. 우리 모두의 모습
    '20.2.13 8:15 AM (59.6.xxx.151)

    여기서 그러죠
    서비스업하는 사람들, 고객 귀한 줄 모른다고요

    빤히 쳐다본다, 님을 질투해요
    카드 안받는다. 신고해요
    그냥 두지 마세요. 할 말 다 해야 해요
    어머 맞춤법 좀 봐. 책도 안 보나봐.

    종합체네요
    속 시원한지 ㅜㅜㅜㅜ

  • 24.
    '20.2.13 8:21 AM (211.243.xxx.100) - 삭제된댓글

    10분~
    돼지저금통
    택배기사분들얼마나힘들지
    난그래서택배안시킴

  • 25. 아이구
    '20.2.13 8:23 AM (122.34.xxx.62)

    택배기사님 엘베 이용못하게 할거면 아예 주민들 택배를 시키지 말아야지 무슨 경운가요.사람을 문앞에 10분씩 세워두는 몰염치

  • 26.
    '20.2.13 8:27 AM (210.100.xxx.78)

    고유정 생각나는 여자네요

  • 27. ..
    '20.2.13 9:10 AM (183.101.xxx.115)

    저여자 신분 공개 누가좀 안하나요?
    저런 악마가 세상에 숨쉬며 살고 있네요.

  • 28. ㅏㅏ
    '20.2.13 9:12 AM (118.33.xxx.14) - 삭제된댓글

    꼭 신상 밝혀져서 젊은 처자 억울함이 조금이나마 풀리길~~

  • 29. 정말
    '20.2.13 11:22 AM (118.45.xxx.153)

    정말 아침부터 화나내요.
    고유정생각나내요 정말

  • 30. 에휴...
    '20.2.13 11:37 AM (118.139.xxx.63)

    갑질녀 맞네요..
    잘났네 정말.

  • 31. 저 ㄴ도
    '20.2.13 12:37 PM (223.38.xxx.71)

    미친 ㄴ 이지만 그이후 착불택배비 입금안하고 진상떤 인간들은 대체 어떤 인간들인가요 진짜 악마가 살고 있네요

  • 32. 에휴
    '20.2.13 12:43 PM (182.208.xxx.58)

    맨날 싸우다가도 저럴 땐 또 한맘한뜻으로 단체진상짓

  • 33.
    '20.2.13 12:51 PM (121.148.xxx.177)

    저런 못된ㄴ때문에 너무 마음아프네요ㅠㅠ

  • 34. 착불없애기
    '20.2.13 2:03 PM (118.45.xxx.153)

    착불자체를 없애야되겠어요.
    그것만으로도 대면안해도되니 좋을꺼같은데

  • 35. 분노조절장애자인가
    '20.2.13 7:59 PM (92.223.xxx.118)

    그여자는 택배기사 딸이 띠꺼운 표정으로 자기를 바라봐서
    분노한 건가요? 그래서 그 난리를 떨고?

    서비스 직종에 친절함의 기본이라고 하면서 미안합니다가 되풀이된 문자에
    만족 못하고 계속 컴플레인....
    그분은 자존감을 잘못 알고 있나봅니다.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해서
    택배기사 부녀의 삶을 나락으로 빠뜨렸네요. 아직도 자기 행동이 정당하다고 생각할까요?
    세상사 복잡한데 누구 표정 하나 말투하나 꼬투리 잡고 그것으로 내 존재가 좌우되는 듯
    따지고 어떻게 살 수 있는 지...
    그 딸이 다 털고 평온하게 살고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36. 본인이
    '20.2.13 8:03 PM (61.252.xxx.20)

    갑질녀 본인이 글만 봐도
    3천원 준다며 10분이상 기다리게 하고
    (본인의 거울이라서 다른 곳에서 예의바른 아이란 평 듣는아이가 떼써서라는 좀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10분뒤 계좌 이체해준다고 계좌번호 받고
    본인에게 독촉한다고 돈 입금 안하고 시간 끌었다네요.

  • 37. 본인이
    '20.2.13 8:08 PM (61.252.xxx.20)

    아빠가 사과하니 문구가 성의 없다며
    여기사가 와야 된다해서
    딸이 왔고 딸이 울자 " 긴 대화"후 3천원을 줬다고.
    하!

  • 38. 기가 막혀요
    '20.2.13 8:11 PM (124.5.xxx.18)

    착불이면 미리 돈 준비했다가 얼른 드려야죠. 착불떼먹는 택배가 늘어났다는 건 커뮤니티나 톡방에 공유해서 계획적으로 했다는 건가요. 따님 잘못됐다면 모두 살인자에요. 대체 어디 아파트인가요.

  • 39. ㅜㅜ
    '20.2.13 8:35 PM (175.195.xxx.148)

    정말 자살 아녔음 좋겠네요
    똥 밟은건데ᆢ

  • 40. 어휴
    '20.2.13 9:08 PM (117.111.xxx.21) - 삭제된댓글

    스물여섯이면 아직 어려서 몰라요
    참고 버티면 그 나쁜년 천벌받는거 꼭 볼텐데

    못된년 열심히 사는 사람들 눈에 억울하게 눈물빼고 너는 피눈물 흘릴 일 없나 살아봐라

  • 41. 그까짓 삼천원
    '20.2.13 9:08 PM (101.87.xxx.124)

    3000원이 집에 없네요. 아무리 카드만 쓴다고 해도 현금 삼천원이 집에 없나요? 정말 놀랍습니다.
    그리고 평소에 현금 안쓰는 집인데 아이는 동전을 어디서 구해서 저금하나요? 길에서 줍거나 남들한테 동냥하고 다니나봐요. 정말 신기하네요.

  • 42. 어휴
    '20.2.13 9:09 PM (117.111.xxx.21)

    3천원 늦게 입금한 벌로
    월급이든 뭐든 매번 피말리게 밀려봐도 싸요
    어휴 욕이 절로 나오네요 나쁜년

  • 43. 절대
    '20.2.13 9:12 PM (117.111.xxx.21)

    자살 아니길...
    정말 만약 자살이면 누군지 알면
    저 못된 년 집에 가서 욕이라도 하고 오고 싶네요

    자식 키운다는 사람이
    그 죄를 어찌 받으려고 악귀처럼 사는지

  • 44. 유후
    '20.2.13 9:14 PM (180.65.xxx.126)

    에라이 미## 밖에서 그렇게 오래 기다리게 할 일인가요 집구석에 단돈 삼천 원도 없다는 게 더 황당..

  • 45. ...
    '20.2.13 9:38 PM (61.75.xxx.19)

    악마같은 인간이네요...사람을 십분을 문밖에서 기다리게 하다니, 그것도 지새끼 달래느라고??

    이건 완전 미친X 아닌가요? 뭘 잘했다고 반박글까지 올리고 지ㄹ인지 ...
    저런 애미 밑에서 크는 애새끼들은 무슨죄

  • 46. 저금통
    '20.2.13 10:08 PM (112.151.xxx.254)

    돼지배갈라 잔돈주려했다구요?
    에구구...
    그냥 계좌이체 시키지....

  • 47. 미친련이네.
    '20.2.13 10:12 PM (116.39.xxx.162)

    자자손손 재수없어라.

    엊그제 어떤 정신나간 여자가 택배
    주소를 우리집으로 적어서 택배가 우리집으로 와서 다음 날 택배기사 다시 그거 회수해 가고
    그 여자에게 갖다 줬어요.

  • 48. ..
    '20.2.13 10:26 PM (116.39.xxx.162)

    인터넷 연관검색어에

    래미안이라고 나오네요.

  • 49. hap
    '20.2.13 10:38 PM (115.161.xxx.24)

    와 단체 진상짓이 있었다는 게 더 가관이네요
    래미안 주민들끼리 그랬단거죠?
    저 아가씨 자살한건 알까요?

  • 50. 우웩
    '20.2.13 11:10 PM (112.223.xxx.251)

    토 나올거같아요~ㅁㅊㄴ

  • 51. ...
    '20.2.13 11:52 PM (182.231.xxx.68) - 삭제된댓글

    https://www.dogdrip.net/245625614
    맨 멭에 보세요.
    우리는 생각도 않을 짓을 이런 방법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참...
    Y에서 정말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 52. ...
    '20.2.14 12:00 AM (182.231.xxx.68)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FJIq04

    국민청원 하고 있어요.
    주작이었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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