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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네 부부얘긴데 이거 누구잘못이라보시나요

ㄱㅅㄱ 조회수 : 6,968
작성일 : 2020-02-12 11:13:09
평소에 소리를지른다던지 욕을한다던지 조금만 과격하게 대해도 이것도 폭력이라며 남편을 나무라면서 본인은 화만나면 남편을 폭행하는 아내가있었음





그러던 어느날 말싸움을하는도중 아내가 남편 얼굴에 알람시계를 던지자 분노한 남편은 주먹으로 아내를쳐 쓰러트리고는 주짓수로 기절시키고 빰때려서 깨우기를 기절시켰다 깨우기를 정확히 20번 반복


그후 니같은 여자 1명 팔다리 다 부러트려 불구만들거나 죽여버리는거 일도아니다, 죽기싫으면 주먹함부로 쓰지말라고 협박. 그뒤로 아내는 급소심해짐








폭력을 더 큰 폭력으로 제압한사례인데 회원님들은 어떻게보시나요



IP : 220.82.xxx.151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2.12 11:12 AM (211.36.xxx.218) - 삭제된댓글

    남자를 별개의 다른 존재로 생각하는것 부터 고치세요
    남자도 여자랑 같은 사람입니다
    이상한 여자들도 많아요
    남자가 남자랑 바람피워요?

  • 2. Ss
    '20.2.12 11:14 A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

    남자분 교도소 가셔야겠네요

  • 3. .............
    '20.2.12 11:16 AM (112.170.xxx.67)

    여자도 문제가 심각하지만 남자는 교도소 가셔야겠네요.22222222222222

  • 4. 굳이
    '20.2.12 11:16 A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

    따지자면 선빵 날린 와이프 잘못.
    왜 남편을 때렸대요? 알람시계.던진건 살인미수 인듯

  • 5. 무섭네요
    '20.2.12 11:17 AM (58.121.xxx.69)

    둘 다 잘못이죠 뭐
    남편은 살인미수

    부인은 폭력
    그리고 머리나쁨 성격파탄자
    한번도 아니고 여러 번 남편에게 폭력을 쓰고
    알람시계를 얼굴에 던지다니 제정신이 아니죠

  • 6. 대응이
    '20.2.12 11:18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던진거에 대한 폭력이 너무 심해서
    살인미수로 감옥가야함.

  • 7. 아마도 살듯
    '20.2.12 11:19 AM (124.5.xxx.148)

    여자도 문제가 심각하지만 남자는 교도소 가셔야겠네요.333333

  • 8.
    '20.2.12 11:19 AM (1.212.xxx.243)

    여자도 문제가 심각하지만 남자는 교도소 가셔야겠네요.33333333333333333

  • 9. 여자랑
    '20.2.12 11:20 AM (119.198.xxx.59)

    남자랑 아예 싸움상대가 못되는 이유가 있는데

    남자가 여자를 때리면 여자는 죽기때문이죠.

    남자의 무기는 폭력이고
    여자의 무기는 언어폭력
    둘다 같은 죄에요.

    근데, 이 케이스는 남녀가 바뀐것 같네요.

    남자의 언어폭력
    여자의 신체폭력
    어느날 여자의 폭력이 도를 넘었을때 남자도 선을 넘고 더 큰 폭력으로 제압 . .

    누구잘못이라고 따질것도 없이
    둘다 똑~~~~같아요.

    빨리 이혼이나 하지
    왜 산대요?

  • 10. 이혼하라
    '20.2.12 11:21 AM (1.231.xxx.157)

    하세요
    누구하나 죽어야 끝나겠네

  • 11. ...
    '20.2.12 11:21 AM (112.220.xxx.102)

    남자가 참다참다 터졌구만
    평소에도 폭행 일삼고
    이젠 물건을 벽쪽도 아닌 얼굴에다가?
    여자가 먼저 죽이겠다고 설치는데
    남자는 또 참아야되요?
    교도소같은 소리 하고 있네

  • 12. 미친
    '20.2.12 11:23 AM (112.223.xxx.58)

    남편얼굴에 알람시계를 던진것도 살인미수라면 살인미수일수도 있겠네요
    남편폭행도 도가 지나치고
    둘다 그냥 미친것같아요
    여자가 폭력성을 보일때 그냥 이혼을 해버리지

  • 13. ㅡㅡ
    '20.2.12 11:26 AM (116.37.xxx.94)

    둘다 똑같음
    남자 잘못이더 많다는 댓글원하심?

  • 14. ......
    '20.2.12 11:27 AM (14.33.xxx.242)

    둘다똑같음 2222.

    남자가 더 잘못이란생각1도 안들고 딱 둘다 똑같아보임

  • 15. ...........
    '20.2.12 11:30 AM (221.150.xxx.57)

    주짓수 하는 남편 면상에 알람시계를 던지는 패기는..
    고소해서 둘다 콩밥 먹게 해야죠
    저런 가정폭력자들이 사회에 섞여 살고 있다니
    소름이네요

  • 16. 이혼만이
    '20.2.12 11:30 AM (112.151.xxx.122)

    이혼이 이 두사람을 구원하겠네요

  • 17. 그러니까
    '20.2.12 11:32 AM (110.70.xxx.142) - 삭제된댓글

    시계 던지기 전에 이미 아내의 폭력이 있었단 건가요?
    그동안은 남자는 참고 살다가 얼굴에 시계 맞고 폭발??

  • 18. 잘못건드린?
    '20.2.12 11:33 AM (119.65.xxx.195)

    폭력은 여자가 먼저...............이래서 이길싸움을 해야하는데
    분에 못이겨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두번다시는 물건 집어던지는 버릇 안하겠네요

  • 19. ,
    '20.2.12 11:34 AM (110.70.xxx.223) - 삭제된댓글

    폭행도 정도가 있죠.
    여자가 당한 폭력, 끔찍하네요.

  • 20.
    '20.2.12 11:38 AM (110.70.xxx.24)

    잘잘못을떠나 폭력쓰면서 같이 살이유있나요
    지금껏폭력쓴 여자도 잘못했고
    죽일듯 때린 남자도 제정신은 아니네요
    기절한걸 깨워 때린건 죽일작정 한건데
    같이 살다간 둘중 하나는 죽어야 끝날거란
    생각드네요 헤어져야 악연이 끝날듯..

  • 21. . .
    '20.2.12 11:40 AM (211.245.xxx.178) - 삭제된댓글

    이건 여자 잘못이지요.
    여자는 그전부터 상습폭행이 있던거잖아요.
    폭력에 정도가 있다니요..
    애초에 폭력을 쓰니 폭력으로 제압한것뿐.
    저 여자한테 때리지말라고 말로 좋게 얘기했으면 멈췄을까요?
    남자도 과격하니 정도를 넘었구요.
    아마 법은 남자를 처벌할겁니다.
    여자나 남자나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또 자신에게 죄짓지않는 길입니다.

  • 22. 누구
    '20.2.12 11:41 AM (39.125.xxx.203) - 삭제된댓글

    잘못이든
    끝난 관계 아닌가요?

  • 23. 세상에
    '20.2.12 11:45 AM (210.207.xxx.50)

    저라면, 당장 경찰에 신고하고, 접근금지 명령 신청하고, 해외에 몇년 나갔다 오겠어요.. 진짜로

  • 24. ....
    '20.2.12 11:46 AM (223.38.xxx.44) - 삭제된댓글

    누구 잘못을 따져요. 폭력성 있는 아내가 남편의 폭력성을 사소하게 생각하고 결혼했다가 옴팡 뒤집어 쓴 경우인데요. 아내가 남자가 보이는 사소한 폭력성의 실상과 세상물정을 몰랐던 것뿐 잘잘못 따질때가 아니에요. 이
    와중에 잘잘못 따지며 결혼생활 유지하다간 조만간 아내는 남편한테 맞아죽을 거에요.

  • 25.
    '20.2.12 11:47 AM (39.7.xxx.27)

    글 올린 의도가 궁금
    평소에도 남자새끼가 소리지르기.욕하기.과격행동
    굳이 조금만 과격하게 행동이라 표현한 의도나
    이글에서 누구 잘못을 따지고 싶은건지 모르겠네요.
    마치 여자가 먼저 잘못이다를 끌어내려는 듯

  • 26. 미친
    '20.2.12 11:49 AM (125.134.xxx.230)

    평소에 소리를 지른다던지, 욕을 한다던지,
    이 전제를 두고 아내가 폭력을 썼다는 거잖아요.
    남편이 무조건 잘못이죠. 알람시계를 얼굴에 던졌는지 홧김에 그냥 던졌는지도 알 수 없고,
    설령 사람에게 던졌다해도 그 남편이 휘두른 폭력과는 비교불가예요.
    무조건 합의없이 감방보내겠어요.
    어떻게 알람시계 던진 폭력과 죽이기로 작정할 뿐만 아니라 깨워서 또 폭행 폭행을 반복한 잔인한 살인미수 폭행범을 비교할 수가 있죠?
    저건 그냥 폭행도 아니고 사이코패스에 가까운 잔인하기 이를데 없는 폭행이예요.

  • 27. @@
    '20.2.12 11:50 AM (119.64.xxx.101)

    20번 반복 했는데 경찰에 신고 안하고 극소심하게 사는 여자보니 끼리끼리 만났슴.

  • 28. ..
    '20.2.12 11:52 AM (1.227.xxx.17)

    얼굴에 시계던지기까지 이미 부인의 수많은폭력이 있었네요
    남자는 딱 그만큼 갚겠다고한건데 저라면 안살지만 그여자는 능력도 힘도없으니 쭈그러들어 살고있는거잖아요 폭력은 이제 안쓰겠네요 똑같아요 누가 미친년아니고서야 남편을 그리때리고삽니까 20번을기절시켰다니 남자도 심각하게 도를지나쳐요
    누가 더잘했고못했고떠나서 같은사람들이네요

  • 29. ㅇㅇㅇㅇ
    '20.2.12 11:52 AM (211.196.xxx.207)

    자기들한테 소리만 질러도 가스라이팅이니 언어 폭력이니 대단한 것처럼 포장해 날뛰지만
    자기들이 하는 언어폭력은 폭력이 아님
    여자가 소리 좀 쳤기로소니 남자가 쪼잔하게 말야
    여자가 좀 때렸기로소니 남자가 뭐가 아프다고 말야

  • 30. 장미의 전쟁
    '20.2.12 11:55 AM (112.186.xxx.45)

    예전에 장미의 전쟁이라는 영화 본 기억 나네요.
    마이클 더글라스와 캐슬린 터너 주연.
    애정이 증오로 변한 잔혹한 호러 부부싸움이었죠.

    원글님 써진대로 부부싸움 한다면 장미의 전쟁 꼴 나는거죠.
    누가 죽어야 끝나겠어요.
    차라리 이혼하세요.

  • 31. ㅇㅇ
    '20.2.12 11:55 AM (49.142.xxx.116)

    알람시계 얼굴에 던지면 잘못하면 시력상실하고 얼굴에 상처 흉터 크게 남.
    선빵이 미친짓이죠. 말로 과격하게 굴면 말로 과격하게 싸워야죠.

  • 32. 유리
    '20.2.12 12:00 PM (124.5.xxx.148)

    욕했다고 주먹질해서 뼈 부러뜨리면
    주먹질한 사람이 죄가 더 크건 알죠?
    폭력도 경중 따지더라고요

  • 33. 무지개빛
    '20.2.12 12:02 PM (175.197.xxx.116) - 삭제된댓글

    무섭네요
    저렇게 여자가 기절20번햇는데
    몸이 멀쩡한가요?
    담에는 살인일어나겟네요
    일단 먼저 책임은 여자가 잘못햇구요

  • 34. ...
    '20.2.12 12:02 PM (119.71.xxx.44)

    둘다 똑같아요

  • 35. 이거
    '20.2.12 12:14 PM (124.49.xxx.246) - 삭제된댓글

    낚시죠? 네이트에 비슷한 글 여자분이 애앞에서 남편이 폭력쓰자 아주 혼내줬다는 글 남녀만 바꿔서 물어본 거네요

  • 36. 사실?
    '20.2.12 12:20 PM (117.111.xxx.57) - 삭제된댓글

    보복 폭행이 조폭 수준인데요?
    보통 사람들이 그런 수위로 싸우나요?

  • 37. 누가
    '20.2.12 12:27 PM (125.177.xxx.106)

    됐든 먼저 폭력 쓴 사람이 잘못이죠.
    여자의 폭력성이 잦았나본데 그동안은 참았나보네요.
    남편도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으니 심하게 응징했네요.
    넘 하긴 했는데 여자 성질 아니 저렇게까지 한 거 아닌가싶어요.
    여자분 다시는 그러면 안될 듯,

  • 38. 근데 저 둘
    '20.2.12 12:40 PM (119.198.xxx.59)

    절대 안헤어질거 같음.

    둘이 똑같아서
    영혼의 쌍둥이인데
    헤어지긴 뭘. .

    닮은것중에 최악은 둘다 머리가 나쁘다는것
    그래서 계속 살던대로 살거라는거

  • 39. ㅇㅇ
    '20.2.12 12:44 PM (110.12.xxx.167)

    저렇게 맞고 그남편이랑 산다고요 오마이
    같이 사는 아내가 잘못
    머리가 이상해졌나봄

  • 40. 미친여자
    '20.2.12 1:19 PM (157.49.xxx.164)

    대학교 신입생때 그렇게 던진 거 한쪽 눈에 맞고 실명된채 살고 있어요.' 배정훈' 이새끼가요.

  • 41. ...
    '20.2.12 1:29 PM (1.233.xxx.68)

    아니 저 남자는 그동안 부인한테 폭력을 당하면서 왜 결헌생활을 유지한거예요?

  • 42. ㅇㅇ
    '20.2.12 2:59 PM (223.38.xxx.152)

    여자가 더 잘못했다고 생각함

  • 43. ㅇㅇ
    '20.2.12 3:05 PM (223.38.xxx.152)

    여자가 남자 때리는건 별거아니라고 생각하시는분들도 있네요. 화만나면 남편을 폭행하는 여잔데 미친년아닌가요?
    한번 쎄게 당한거지 원인제공은 쭉 해온거잖아요.

    남편의 해결방법이 잘못됐다고 생각은 하지만 얼마나 평소에 빡쳤을까 생각해보면 절대 여자편은 못들겠네요

  • 44. 상 줄 일이라
    '20.2.12 3:30 PM (59.6.xxx.151)

    더 잘하고 덜 잘하고 따지나요

    시계 던지는 여자
    같이 사는 남자가 제정신인 남자겠어요?
    저지경으로 맞고 소심 을 말하는 여자는
    도대체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지.
    양쪽 다 형사처벌감이구만 조폭 힘 겨루기도 아니고.
    어느 쪽 친구신지 몰라도 저런 사람들과 친구라는 것도 부끄러운 일이죠

  • 45. wii
    '20.2.12 6:24 PM (223.38.xxx.75) - 삭제된댓글

    여자.
    평소 조금만 소리질러도 폭행이라며 우기고 자신은 폭력행사.
    내가 이래도 상대가 못할 거라 생각했는데 못한게 아니라 안한거죠.
    저 사건으로 폭력이 끝났다면 다행이라면 다행아닌가요.
    남녀 바뀌었으면 사이다라고 난리났을 텐데요.
    여자가 더 저질로 보여요.

  • 46. 본인 얘기
    '20.2.12 9:14 PM (222.152.xxx.53) - 삭제된댓글

    아닌가? 굳이 친구네라고 할 것까지...
    하긴, 본인이라고 하면 너....무 챙피하겠다.
    댓글이 뭐라고 달릴까 무섭기도 할거고.
    그런데 저렇게 여자가 기절시키고 깨면 또 기절시키기를 20번 한 거면 이건 뭐 완전 조폭 아닌가?
    여자도 평소 남자를 폭행했다면 맞고 사는 남자였다는 소리고.
    부부상담 받아서 같이 살거나 별거를 하고나 졸혼을 해야지 이대로 같이 살다가는 신문에 날 일 나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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