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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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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합의 계절이 왔네요 ㅜ

내가이렇게될줄이야 조회수 : 2,669
작성일 : 2020-02-10 09:32:44

작년 2월 82게시판 보면서 추합때문에 울고 웃는 선배맘님글 다 읽어보고 있었거든요.

보면서 옆에 있는 애한테,

우리는 제발 이러지 말자 ㅜㅜ 엄마 마음 편하게 넉넉하게(?) 써 제발 ㅜ

그냥 붙을 곳으로 써 제발 ㅜ 나 이러고 싶지 않아

이랬는데.....

제가 이러고 있을 줄이야 -.- 아침에 갱신된 예비번호를 보니 더 떨리고 과연 몇차추합에서 될 건지..


제가 하도 멘탈이 약해서 제 전화번호는 원서에 넣지도 않았어요. 

빠지실 학생분들 빨리 마음의 결정을 하시고 예비번호 좀 구해주세요 ㅜㅜ

최초합이 이렇게 부러울 줄이야...최초합하면 기분이 어떤가요....?

날아갈 것 같겠죠? 궁금타...


IP : 182.219.xxx.22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합격기원해요
    '20.2.10 9:37 AM (125.177.xxx.43)

    2년전 수시때 마지막까지 기다리다 바로ㅜ앞에서 문닫혔는데 ..
    2명이 등록 안해서 정시로 남어가는거 보고 허탈했어요
    안갈 사람은 빨리 연락해서 예비 많이 돌게 해주면 좋을텐데 ..
    작년에 다른데 최초합 해서 갔고요

  • 2. ㅇㅇ
    '20.2.10 9:37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일단 꼭 추합되길 빕니다!
    저희애 4광탈하고 정시내면서 피마르는 심정을 경험했어요
    그래서 일주일만에 발표해준 대학에 너무나 감사했고 눈물이 주르르 흐르며 축하영상 음악에 맞춰 저혼자 춤췄어요
    님도 꼭 그런날이 올거에요

  • 3. 원글이
    '20.2.10 9:40 AM (182.219.xxx.222)

    눈물나네요 ㅜㅜ 정말 이 심정은 닥쳐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 같아요 ㅜㅜ
    작년에 글 보면서 같이 피가 말랐지만
    제 일이 되고 보니 커피도 안먹혀요 ㅜㅜ
    감사합니다!

  • 4. 윗님
    '20.2.10 9:43 AM (223.39.xxx.111) - 삭제된댓글

    수시 6개 중에 4개만 썼나보네요.
    저희도 4개중 2개만 최초합 .. 2개 탈락한거중 한개는 문앞서 닫혔어요.
    최초합들은 안전하게 쓴거라 억울한게 있죠. 아무래도 최종합격에 비함 점수가 2초면 4초도 추합되니 점수가 많이 남고요.

  • 5. ...
    '20.2.10 9:48 AM (114.205.xxx.178)

    지금은 최초합이 부러우셔도요. 당장 일주일만 지나도 최초합 학교 가게되면 억울해요. 가장 성공한 입시가 문닫고 들어간 거라잖아요. 되실 예비 같은데 지금 맘 충분히 이해하지만 가장 좋은 결과가 될 겁니다. 미리 축하드려요.

  • 6. ㅇㅇ
    '20.2.10 9:50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수능은 평소보다 못나온다고 해서 수시쓸때 상향2적정2안정2냈다가 2개는 면접보러 안갔어요
    근데 정시가 정말정말 어렵더라구요ㅠㅠ

  • 7. 진짜
    '20.2.10 9:50 AM (58.227.xxx.163) - 삭제된댓글

    다쳐보지않음 모르죠. 꼭 추합되길 기도해드릴께요.

  • 8. ....
    '20.2.10 9:57 AM (112.173.xxx.11)

    왜 이런글엔 로그인하게 되는지..

    꼭 합격되길 바랍니다..될거에요!!!

  • 9. ..
    '20.2.10 10:00 AM (175.192.xxx.178)

    작년 마지막 추합일에 문닫고 들어갔어요.
    애가 자고 있어서 전화가 저에게 뙇!
    심장 멎는 줄!
    원글님께도 합격소식 오길 기도할게요

  • 10. 원글이
    '20.2.10 10:01 AM (182.219.xxx.222)

    흑흑 로그인까지 ㅜㅜ 감사합니다.
    왜 최초합이 없냐고 한탄했는데
    (최초합 없을 거 예상하고 썼지만 막상 진짜 없으니 앞이 캄캄했죠..)
    꼭 문 살포시 닫고 들어가겠습니다!

  • 11. ㅐㅐㅐㅐ
    '20.2.10 10:02 AM (14.52.xxx.196) - 삭제된댓글

    몇년전 절친아들 삼수하고 정시 추합 기다리는데
    저까지 아주 미쳐버리는 줄 알았어요
    하필 그때 제 딸은 정시 최초합으로
    그 지인한테 진심어린 축하인사까지 받은 상황이라
    그후부터는 오직 이녀석 합격만 두손 모아 빌었죠
    추추추추(몇번째인지 모름)합
    진짜 추합 마지막날 마지막 시각까지 전화가 없어
    저 또한 밥도 못 먹고 안절부절 하고 있다가
    9시 넘어 온 합격 소식
    진짜 둘이 전화 붙들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ㅠㅠ
    지금도 쓰면서 울컥 하네요
    문닫고 들어가는 애를 진짜 주변에서 봤네요 ㅎㅎ
    이녀석 입학후에는 4년 내내 장학금(전액은 아니고)
    받고 다녔어요
    덕분에 밥도 얻어 먹었답니다 ㅎㅎ

    원글님도 좋은 소식 있기를 두손 모아 기도할게요

  • 12. ㅐㅐ
    '20.2.10 10:04 AM (14.52.xxx.196)

    몇년전 절친아들 삼수하고 정시 추합 기다리는데
    저까지 아주 미쳐버리는 줄 알았어요
    하필 그때 제 딸은 현역으로 정시 최초합으로
    그 지인한테 진심어린 축하인사까지 받은 상황이라
    그후부터는 오직 이녀석 합격만 두손 모아 빌었죠
    추추추추(몇번째인지 모름)합
    진짜 추합 마지막날 마지막 시각까지 전화가 없어
    저 또한 밥도 못 먹고 안절부절 하고 있다가
    9시 넘어 온 합격 소식
    진짜 둘이 전화 붙들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ㅠㅠ
    지금도 쓰면서 울컥 하네요
    문닫고 들어가는 애를 진짜 주변에서 봤네요 ㅎㅎ
    이녀석 입학후에는 4년 내내 장학금(전액은 아니고)
    받고 다녔어요
    덕분에 밥도 얻어 먹었답니다 ㅎㅎ

    원글님도 좋은 소식 있기를 두손 모아 기도할게요

  • 13. 저희도
    '20.2.10 11:18 AM (211.52.xxx.52) - 삭제된댓글

    추합기다리고 있어요~ 원서 쓸때부터 추합예상하고 썼지만 피말리네요 ㅠㅠ문닫을 욕심 부리고 낸 원서니 이정도는 각고해야하는데 ㅠㅠ도 아니면 모, 하이 리스크네요.;;

  • 14. 저희도
    '20.2.10 11:23 AM (211.52.xxx.52) - 삭제된댓글

    추합기다리네요. 9시 이후 문닫고 들어간 윗 분~ 어렵게 들어간걸 아니까, 아이가 더 열심히 공부할수 있었던것같아요~맘졸이며 간절히 원했던거라 귀중함을 더 알게된것. 우리 아이도 그리되면 좋겠네요.

  • 15. 넬라
    '20.2.10 12:50 PM (103.229.xxx.4)

    원글님 위트 있으신분 같은데 추합에서 딱 붙어서 또 재미난 글 써주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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