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여자라두요.
어디서 글을 봣는데
에어앤비처럼 그런건지
외국인한테 집을 숙소로 제공해주고
나는 아이를 맡긴대요.
아이맡기고 볼일도 보러다니고
서로 상부상조하는거라고..
전 진짜 놀랐어요.
아무리 동성이래도 내아이를 모르는 외국인에게 맡기다니..
성추행 이든 납치든 걱정이 안되나..
정말 신기한 사람들 많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르는 사람 집에 들여서 재울수있어요?
... 조회수 : 3,781
작성일 : 2020-02-09 10:26:25
IP : 211.201.xxx.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옹
'20.2.9 10:30 AM (221.157.xxx.129)자기가 아는만큼만 세상이 보이겠지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그런일이 내게 일어나지않으리라는 자만심도 있겠구요2. ..
'20.2.9 10:34 AM (183.101.xxx.115)좀 겁없는 행동이죠..
3. dlfjs
'20.2.9 10:47 AM (125.177.xxx.43)미쳤나
모르는 사람에게 집이랑 아이를 맡기다니요4. ...
'20.2.9 12:04 PM (112.140.xxx.73) - 삭제된댓글저는 오래전에 앞집 여자가 손버릇이나쁜 도둑년을 맞난기억이있어서 집에 사람오는거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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