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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어야겠다 생각하는데 왜 눈물이 날까요?

m 조회수 : 7,029
작성일 : 2020-02-09 01:10:15
아직은 살고싶은걸까요?   
IP : 118.222.xxx.75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9 1:12 AM (125.132.xxx.243)

    네! 정말 살기싫음 세상에 아무런 감정이 남지않아요

  • 2.
    '20.2.9 1:12 AM (210.99.xxx.244)

    왜죽어요 열심히 사셔야죠 살다봄 좋은날 오겠죠.그때 오늘 생각하면 웃음 지을날 오실꺼예요. 내가 그랬던날도 있었지 하고요 토닥토닥 기운내세요

  • 3.
    '20.2.9 1:13 AM (222.232.xxx.107)

    그냥 혼자 감정적으로 된거에요.
    진짜 우울하면 눈물 안나요.
    왜냐면 사는게 정말 의미없거든요.
    그냥 담담해집니다.
    툭툭 털고 일어나세요. 감정도 습관이에요.

  • 4. ...
    '20.2.9 1:15 AM (221.163.xxx.110)

    네. .

  • 5. 어머
    '20.2.9 1:19 AM (222.101.xxx.249)

    죽긴 왜죽어요! 우리 같이 살아요~
    힘든일있으면 얼른 여기 써보세요. 우리가 모두 같이 위로해줄게요!

  • 6. ㅇㅇ
    '20.2.9 1:20 AM (1.231.xxx.2)

    죽고 싶도록 힘든데 눈물이 나죠, 그럼. 실컷 울고 나면 낼부터 좀 나아질 거예요.

  • 7. ......
    '20.2.9 1:22 AM (125.185.xxx.24)

    그러지말고 힘내세요!

  • 8. 살고싶으니
    '20.2.9 1:25 AM (62.46.xxx.215)

    여기 글도 쓰는거죠, 나좀 잡아달라고.

  • 9. ..
    '20.2.9 1:25 AM (194.124.xxx.34) - 삭제된댓글

    아침이슬 가사 중에
    나 이제 가노라 ~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부분 있죠? 전 이부분에서 죽음을 연상시켰거든요.
    서러움을 모두 버려야 죽을 수 있는 게 아닐까 생각했어요. 감정이 너무 많아도 죽기 힘둘더라고요.
    원글님도 마음 잘 추스리시고, 이런 울컥함으론 죽기엔 이르다고 받아들이시고 스스로를 잘 다독여주세요..

  • 10. 너도나도
    '20.2.9 1:38 AM (211.215.xxx.112)

    토닥토닥...토닥토닥...

  • 11. m
    '20.2.9 1:39 AM (118.222.xxx.75)

    아주 오래전에 19년 전에 우울증, 강박증으로 정신과 다니면서 약도 먹었었는데요. 더이상 의사한테 내 감정을 말하기 싫었어요. 19년을 그러려니 하고 안고 살아왔는데 몇 주 너무 힘들었고 오늘은 너무 힘드네요. 경제적 이유 아니고 제 감정 상태의 변화라는 것 알아요.

  • 12. ...
    '20.2.9 1:45 AM (119.67.xxx.194)

    약 드세요

  • 13. ㅇㅇ
    '20.2.9 1:56 AM (59.9.xxx.174)

    죽지 마세요ㅠㅠ
    같이 힘내서 살아봐요ㅠㅠㅠㅠ

  • 14. 운동을 하시면
    '20.2.9 2:04 AM (121.179.xxx.181) - 삭제된댓글

    땀을 흘리는운동을 좀 하시면 어떨지.

  • 15. 약먹으면 좋아져요?
    '20.2.9 2:07 AM (121.171.xxx.26)

    저도 딱 원글님같은 상태인데요
    의사한테 가서 구구절절 얘기하는건 싫고... 약 먹어서 기분이 좀 나아진다면 시도는 해보고싶네요

  • 16. 살고 싶다는
    '20.2.9 2:18 AM (68.195.xxx.29)

    싸인같아요. 살다 보면 험한일도 많고 지니다 보면 왜 그때는 죽고 싶도록 힘들었나 할 때도 있고 한평생 이 길지도 않더군요. 살이 보세요 죽고싶다가도 그래도 살기 잘했다 싶다보면 어느새 세월 은 저민큼 가있어요.

  • 17. ..
    '20.2.9 2:22 AM (223.62.xxx.114)

    사세요
    세상 부러울 것 없을 것 같은 아는 여자교수님이 얼마 전에 그랬어요
    사는 건 버티는 거라고..
    가족이 있지만 온전히 의지할 사람 없다고..
    행복해서 사는 사람 얼마나 있나요
    원글님 실컷 울고 일어나서 조금씩 의미를 찾고 사세요
    저도 1주일 전에 죽고싶었어요 그런데 언제 그랬냐는 듯이
    털어냈어요

  • 18. 저도
    '20.2.9 2:50 AM (175.223.xxx.126)

    제가 그성격이고 우울증인데 자식까지 낳아서
    모든게 지나간다고 하는데 안지나가요.
    작은 파도 오면 그뒤 큰파도 더큰파도 이제
    지쳤어요.
    약 먹어도 너무 힘들어 어제 숨이 안쉬어지더라구요. 자식위해 살려고 요즘 큰병 걸린 분들
    동영상까지 보며 다독여요.
    견디자
    그러나 나만 뭐이리 불행한가 싶어요.
    호호하하 놀러다니는 50대분들 부러워요.

  • 19. ..
    '20.2.9 2:58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죽는다고 생각하면 서럽죠..

  • 20. 힘내요
    '20.2.9 3:07 AM (122.252.xxx.28)

    저도 이런저런 삶의 굴곡이 참 많았던 사람인데요
    무엇보다 원글님 자신이 너무 귀중한 사람입니다
    어려움앞에 직면하여 어떻게 하면 내 마음이 편하고
    좀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현실적으로 다가가보세요

    혹 감정(정서)의 문제라면 우울은 약으로 많이 호전되고
    우울이란 감정은 내가 아주 무가치하고 무능력한 사람이라고 속여요
    그건 그렇게 느끼게 하는거지 실제가 아니거든요
    실제와 감정을 분리하시고 자신을 제 3자의 시각으로
    바라보세요
    이 작업이 꼭 필요합니다
    나와 인생에 대해 이성적으로 반응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감정은 왔다가는것, "감정은 바로 나" 가 아닙니다
    부정적 감정, 나를 해치는 감정은 단호히 No 하는
    연습이 필요해요
    자꾸 연습하다보면 그것이 나의 건강한 사고, 통제력이 된답니다

    원글님...
    그리고 저는 기독교인이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였기때문에 말씀드려요
    원글님을 주님은 사랑하시고 찾고 계셔요
    치유하고 돕길 원하십니다
    꼭 교회(건강하고 좋은교회 있습니다) 나가보시길 바래요
    회복하시길 기도해요

  • 21. ....
    '20.2.9 3:17 AM (210.2.xxx.53)

    여기 그런글 많이 올라오잖아요..
    저는 죽고싶은데 죽지도 못할정도,..
    병은 없는데 죽을만큼 이유도 없이 괴로울정도로 갔어요
    죽고싶을정도로 고통스러운데 죽고싶은데 죽지도 못하고
    그때가 7년전인가 대학 졸업하고 취업이 안될때였는데
    그 글을 여기에 올렸는데 죽고싶다는 글이 너무 부정적인지
    관리자가 삭제시키더라고요
    그러다가 여기에서 심한 우울증은 병원에서 의사가 오지말라고 할때까지 다니면서
    약 주는대로 먹고 안맞으면 상의하고 바꾸고 그 방법밖에 없다는 글 보고
    그렇게 해서 고통에서는 벗어났어요
    하지만 지금도 취업은 못했고 오늘도 병원다녀왔고 약도 계속먹고 있어요
    그래도 죽고싶진 않고 삶의 소소한 재미도 있고 이젠 괜찮아요..
    정말 괴롭다면 병원가서 약 드세요
    원글님의 고통을 모르지만은..
    약먹기전 저의 고통과 괴로움은 상상초월이었습니다.
    그리고 자기계발서들을 읽으면서 부정적인 생각들은 버리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하지만 일단 약을 먹어야돼요 의지로는 한계가 있어요
    저는 정말 괴로웠어서.. 참.. 그런 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은 이제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런 종류의 병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어디 특별히 검사해서 나오는것도 아닌데 뭐가 아프냐
    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똑같이 아파보지 않으면 절대 모르는구나 싶더라고요
    우울증 약 먹고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던 것도 신기하고요
    제가 겪었던 현대의학의 기적이었어요...

  • 22. ㅇㅇ
    '20.2.9 3:17 AM (211.194.xxx.37)

    저희아빠가 늘 하시는 말씀이
    사람은 마음먹기 달렸단다
    같은상황에서도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어느순간 진짜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고~
    육체적으로 힘든게 아니라 정신적으로 힘든거니 그냥 생각을 좀 달리 해보셔요~
    까지꺼 나니까 이겨낼수있어 할수있어. 이러면서요.
    저도 심한 우울증에 죽을까도 생각했었지만 어찌어찌 살아지네요~
    전 너무 우울해서 라인댄스 배우러 다녔어요.
    한시간 몸움직이니까 스트레스도 풀리고 맘이 좀 괜찮아지더라구요.

  • 23.
    '20.2.9 3:59 AM (93.204.xxx.159)

    우울증 약 드세요.
    의사에게 심리상담 받기 싫으면 우울증 검사 받고 약만 처방 받으심 되구요.

  • 24. ..
    '20.2.9 6:50 AM (223.62.xxx.137)

    살기 싫다고 죽고 싶은 건 아니니까요.살기 싫어진 이유가 있다면 극복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고, 그냥 우울한 기분이 문제라면 정신과에 방문해서 약을 잘 드셨으면 좋겠어요.요즘 정신과 다닌다고 큰 문제 있다는 인식은 없고 약도 도움이 돼요 마음을 단단히 먹으시고 님을 위해서도 기도해 드릴게요 힘내세요~

  • 25. 인생은 화살
    '20.2.9 6:55 AM (117.111.xxx.81)

    처럼 빠르게 덧없이 지나갑니다
    저 50대인데 정말 작은집하나 온전히 빚없이 장만하려고
    하루 6~7시간 자며 정말 부지런히 바쁘게 살았어요
    남편과 같이 지긋지긋한 가난에서 좀 벗어나보자 하고..
    저에게 의무만 강요하는 친정 시댁 식구들 ... 다 내삶의 에너지를 갉아먹더라구요 남편과 같이 않보고 연락 먼저 않하고
    돈만 딱 필요할때 보내주고 얼굴 않보니 마음이 편해졌어요
    하루 하루가 시간이 너무 잘가고 바쁘니 저절로 늙고 죽음에 다다가 지내요 인생이 얼마나 짧고 허무한지 아시나요..
    이리 빠른 시간을 왜 죽는일에 몰두하세요?
    하다못해 차라리 놀러라도 다니고 멋난거 드시면서 영화도 다운받아 보시고 그냥 시간이란놈을 정면으로 마주대하고 무시하세요... 어느새 괴로움도 서러움도 시간이란 놈 앞에 무릎꿇고 잊혀져 가고 무뎌집니다
    견디며 즐기며 또 괴롭고 우울해지면 또 견디며 일년..이년
    십년 ... 흐르는게 인생입니다
    님이 지금 죽는다고 죽고나서 절대 행복하지 않아요
    남아있는 사람들이 님을 아무리 하챦게 여겨도 그들도 상처받어요 저같음 이리 죽을바엔 조물주에게 왜 나를 태어나게해서 이리 괴롭게 살게 하느냐 따지러 그 근원부터 파고 끝장을 볼겁니다 저도 끝장보고 마음의 평안을 얻었거든요

  • 26. 진주이쁜이
    '20.2.9 9:06 AM (124.57.xxx.149)

    어제 어딘가 게시판에
    아직 못먹어본 맛있는거
    죽으면 못 먹으니 난 살아서 다 먹어 볼란다
    그말에 피식하면서 한가지 살아야할
    이유가 더 되더군요
    맛있는 치킨도 못 먹는다고
    뭐라도 이유를 찾아내보세요 화이팅

  • 27. 원글님 댓글보고..
    '20.2.9 9:16 AM (59.9.xxx.13)

    원글님. 정신과의사는 돈받고 내감정 들어주고
    치료해주는 사람이에요
    그거 꺼려할필요 없습니다. 단 좋은분을 찾아야죠.
    저도 그런생각이었는데 정말 막다른데 몰려서
    죽기직전까지 가니까 그런마음도 없어지고요...
    누구라도 붙들고 내감정을 얘기해야겠다 싶어서
    정신과에 갔답니다.
    정말 꺼내기싫은 수치스러운 기억까지 그냥 다 털어놨어요.
    펑펑 울면서요
    그래야 치료가 될것같았거든요.

    지금도 치료중이긴 한데 잘했다 생각합니다.
    원글님도 꼭 가셔서 우울증 치료 잘 하시길 바랍니다.

  • 28. 마음지키기
    '20.2.9 9:33 AM (221.162.xxx.233)

    211 194 님 댓글에 힘냅니다
    아무것도아니다라고 생각하며 너무깊게어렵게생각안하려구요
    아침에 라끼남보는데 강호동씨는 활기가넘치구나 생각이들었어요
    원글님 힘내세요
    더불어저도힘내볼래요

  • 29. ㅁㅁㅁㅁ
    '20.2.9 9:45 AM (119.70.xxx.213)

    우울할때 드는 생각은 다 사실이 아니래요..
    우울하지 않을때 조금이라도 기운차리고나서 다시 생갹해보시기를..꼭요.

  • 30. ㅜㅜ
    '20.2.9 10:38 AM (115.40.xxx.206)

    저도 가끔 살기 싫어질 때가 있어요. 지금도 딱히 삶에 대한 의욕은 없지만 의무감으로 죽지는 말자 그러고 있어요.(부모님, 반려묘 때문에-반려묘는 키우려고 키운게 아니라 죽어가는 고양이를 누가 우리집에 안겨줘서 ㅠㅠ) 정말 살기 싫을 때는 오늘 하루만 버텨보자.. 그런식으로 견디니.. 그래도 살아지더라구요.
    울고 싶을 때는 펑펑 우세요. 그리고 오늘 하루만 더 버텨보세요...

  • 31. ......
    '20.2.9 11:25 AM (115.22.xxx.246) - 삭제된댓글

    저도 하루하루 사는게 지옥같아서 그냥 죽었으면 좋겠는데
    어쩌다 조기사망복까지 없어서 이렇게 하루하루 피를 말리며 살고 있어요.
    근데 저같은 경우에는 고작 이따위로 살려고 그렇게 참고 눈치보고 숨 한 번 크게
    못쉬어보고 쫄아서 살았나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눈물이 그렇게 났어요.

  • 32. 원글님!
    '20.2.9 11:34 AM (222.101.xxx.249)

    19년전에 상담과 치료를 받으시고 이렇게 오랫동안 버티고 계셨으니 힘들만도 하시죠.
    제 주변의 친구들을 보면, 선생님을 잘 고르는것이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상담과 치료과정에서 더 큰 상처를 받는 친구들도 꽤 있었어요. 원글님의 잘못도 아니고요, 감정적으로 전과 다른 마음으로 힘든것도 다 괜찮아요. 사람이니까 이런때도 있고 저런때도 있는거죠.
    그래도 주변에 원글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많다는것은 잊지 마세요. 그리고 82쿡의 친구들도 원글님을 걱정하고 있으니, 언제든 오셔서 글 남겨주시고 같이 이야기해요. 죽는거 말고 즐겁게 살 방법을 같이 이야기해봐요.

  • 33. 우울증
    '20.2.9 12:17 PM (203.254.xxx.226)

    은 우울감이 아니라는 걸
    다들 착각하시네요.

    우울증이면 우울증약 계속 드세요.
    의사가 권유하는 생활태도도 바꿔보시고요.

    죽고싶은데 눈물이 나는 것 또한
    살고싶다는 사인보다
    내가 죽고싶다는 사인을 받는 내 삶이 너무 슬프고 서러워서일 거에요.

    다 놓아버리면 편해질 것 같은 착각이
    죽음을 유도하지만..
    세상 나의 죽음을 슬퍼할 누군가를 떠올려 보세요.
    나를 낳아준 부모, 날 기억할 친구들..등등.

    다시 한번
    일단 또 견뎌보자! 해 보세요.

    죽음도 삶도 결국 나의 선택이지만..

  • 34.
    '21.9.8 7:00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죽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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