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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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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외모가 객관적으로 보이나요?

질문 조회수 : 7,983
작성일 : 2020-02-08 13:20:08
모든 엄마들은 자기 딸이 다 예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자기 딸이 아무리 박색이어도 못생겼다, 인물 없다고 생각하는 엄마가 있을까요?


사랑스럽고 예쁜 감정 말고 온리 외모만 두고 봤을때요..



IP : 175.208.xxx.164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설마
    '20.2.8 1:21 PM (210.178.xxx.44)

    딸이 이쁜건 객관적인 미를 기준으로 하는게 아니죠.

  • 2. ///
    '20.2.8 1:21 PM (223.39.xxx.135)

    객관적으로 보이지만 내딸이라 이쁩니다 ㅎㅎ

  • 3. 울엄마
    '20.2.8 1:22 PM (59.6.xxx.154)

    저 객관적으로 못생겼는데 엄마도 늘 그리 말해왔어요.

  • 4. ㅡㅡ
    '20.2.8 1:22 PM (116.37.xxx.94)

    전 취향적으로 봅니다.아들들

  • 5. 바본가요
    '20.2.8 1:22 PM (112.169.xxx.189)

    딸이라 예쁜거랑 객관적 시선으로
    보는거 구별도 못하게요
    뭐 가끔 프사에 못난이 올려놓고
    우리 예쁜딸이라 적어놓는 경우도
    있기야합디다만
    그 에쁜게 얼굴 예쁘단 소리가 아닐거라
    믿습니다

  • 6. ㅋㅋㅋ
    '20.2.8 1:23 PM (61.82.xxx.110)

    객관적으로 보이지만 내딸이라 이쁩니다 22222222

    제가 객관적으로 딸의 외모를 평가하면 제 여동생은 "아냐 ㅇㅇ이 고급스럽게 예뻐''
    제 여동생이 조카바보인가? ㅋ

  • 7. ...
    '20.2.8 1:23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딸이 이쁜건 객관적인 미를 기준으로 하는게 아니죠.2222 ...

  • 8. ㅇㅇ
    '20.2.8 1:24 PM (112.222.xxx.180)

    아무래도 어렵죠 객관적으로 보기에는...

  • 9. ...
    '20.2.8 1:24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딸이 이쁜건 객관적인 미를 기준으로 하는게 아니죠.2222 ... 반대로 딸뿐만 아니라 딸 입장에서도 엄마가 우리 엄마 객관적으로 보면 별로 안이쁜데 딸입장에서 보면 사랑스럽잖아요.. 그런 감정이랑같곘죠..

  • 10. ..
    '20.2.8 1:26 PM (175.113.xxx.252)

    딸이 이쁜건 객관적인 미를 기준으로 하는게 아니죠.2222 ... 반대로 딸뿐만 아니라 딸 입장에서도 엄마가 우리 엄마 객관적으로 보면 별로 안이쁜데 딸입장에서 보면 사랑스럽잖아요.. 그런 감정이랑같곘죠..
    저는 딸이 없지만 제가 엄마를 생각해보면... 그 느낌이 어떤느낌인지 알것 같아요

  • 11. ㅇㅇ
    '20.2.8 1:27 PM (1.231.xxx.2)

    주관이 보는 건데 객관적일 수 없지만, 나름대로 객관적인 기준으로 봐요. 못생겼어요.ㅋㅋㅋ 어느날 화장하면 좀 예뻐요.

  • 12.
    '20.2.8 1:27 PM (121.165.xxx.112)

    객관적으로 못생긴거는 다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객관적으로 봐도 예쁜 곳을
    남들보다 잘 찾아내고 어필하죠.
    얼굴은 못생겼는데 두상이 예뻐서 포니테일을 해준다거나
    다리가 예뻐서 치마만 입힌다거나...

  • 13. .....
    '20.2.8 1:27 PM (221.157.xxx.127)

    자식 예뻐하는건 객관적인 기준과 상관이 없어요

  • 14. ㅋㅋ
    '20.2.8 1:27 PM (220.74.xxx.230)

    눈에 넣어도 안아프긴 하지만 객관적으로 보여요
    애기때 남편이랑 애얼굴보며 심각하게 견적도 내고했지만... 단체사진 보면 우리딸 얼굴만 확~ 눈에 띄고 세상에서 젤 이뻐 보입니다..ㅋ

  • 15. ㅁㅁ
    '20.2.8 1:27 PM (223.38.xxx.212)

    30개월 딸..치마도 안 압히고 커트머리라 다들 아들인 줄 알아요.. 근데 찬찬히 뜯어보면 이쁘답니다ㅎㅎㅎ

  • 16. ㅇㅇ
    '20.2.8 1:30 PM (222.114.xxx.110)

    객관적인 기준은 기준이고 자식이라 누가뭐래도 이쁘죠.

  • 17. ㅋㅋㅋ
    '20.2.8 1:30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내새끼라 예쁘긴하지만 객관적으로 보이지요
    말을 안할뿐...

  • 18. ㅇㅇ
    '20.2.8 1:34 PM (218.156.xxx.10) - 삭제된댓글

    외모는 선천적아니면 꾸미기 나름

    본인 능력이 있어야지요

    능력없이 세상 살기 어렵죠

  • 19. ㅎㅎ
    '20.2.8 1:36 PM (122.39.xxx.248) - 삭제된댓글

    못생긴 애들 중에 젤 예쁩니다.

  • 20. ..
    '20.2.8 1:37 PM (221.159.xxx.134)

    내 새끼들이라 세상 제일 이쁜거지 솔직히 객관적으로는 보이죠. 전 애가 셋인데 다 보여요.
    큰애는 훤칠한 미남이라 어릴때부터 귀에 박히도록 모델시키란 소리 연예인 시키란 소리 들어요.
    둘짼 딸인데 평타
    셋째도 딸인데..음...ㅜㅜ
    그래도 막내라 제일 귀여워요ㅎㅎㅎㅎㅎ

  • 21. ㅡㅡ
    '20.2.8 1:43 PM (223.39.xxx.146)

    객관적으로 보이죠. 얼굴에 단점 체형의 단점 다 보여요.

  • 22. ..
    '20.2.8 1:46 PM (182.55.xxx.136) - 삭제된댓글

    딸이 그닥 예쁜 미모 아닌데 엄청 예쁜듯이 말하며 동의를 요구하는 엄마나 아빠들이 있긴해요.
    그런 사람들은 객관적으로 안 보이는거 아닐까요?

  • 23. 호이
    '20.2.8 1:46 PM (222.232.xxx.194)

    내 딸은 내 눈에는 객관적으로 예쁜것입니다!!!!

  • 24. 주변인
    '20.2.8 1:50 PM (1.231.xxx.117)

    만나기만 하면 딸 자랑하고 사진 보여주는 주변인땜에 스트레스에요 아무리 남 자식이 이뻐도
    제눈엔 제자식이 더 이뻐요

  • 25. ㅇㅇ
    '20.2.8 1:55 PM (223.38.xxx.65)

    본인은 객관적이라 믿고 생각하지만 아닐껄요??

    저는 미혼인데 주변 결혼한 친구들보면 절대 객관적이지 않습니다.

  • 26. 솔직히
    '20.2.8 1:57 PM (112.170.xxx.23)

    시력이 있는 사람이면 모를리가 없죠

  • 27. 보이죠
    '20.2.8 2:03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객관적으로 보이지만 내딸이라 이쁩니다 555ㄴ

  • 28. ///
    '20.2.8 2:10 PM (1.224.xxx.51)

    감정 빼고 외모만 봤을때...객관적으로 보이죠
    주위에서 이쁘다는 말 들은 종종 들었지만
    장단점 다 보이고 어디가서 딸 외모자랑 해본적 없어요

  • 29.
    '20.2.8 2:17 PM (210.99.xxx.244)

    어릴때 이뻐보이나 중고등 오면 너무 잘알겠던데 ㅋ 제가좀 냉정 친구아들은 참 못났는데 죽어도 꽃미남이라는 친구있어요 대학생인데 여친생길까봐 전전긍긍 단한번도 옂딘없었다는데 듣고있음 피곤 ㅋ

  • 30. ㅇㅇ
    '20.2.8 2:18 PM (175.114.xxx.96)

    내 취향으로 예쁘다,오래 보아야 예쁘다 ㅎㅎ

  • 31. ..
    '20.2.8 2:30 PM (116.126.xxx.196)

    객관적으로 예쁜 아이면 주변인들이 먼저 알아보고 말해줘서 사람보는 눈은 비슷하구나 싶어요
    제 눈에만 예쁜 아이는 주변에서 인사치레라도 이쁘단말 안해주더라구요^^; 착하다는 말로 마무리를 ㅠ

  • 32. @ @
    '20.2.8 3:19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내 딸이라 예쁘지만
    객관적으로 많이 안타까워요.

  • 33. ㅠㅠ
    '20.2.8 3:27 PM (39.7.xxx.129)

    저는 너무 예뻐서... 콩깍지인 듯...
    욕먹을까봐 남한테 내딸 예쁘단 소리는 절대 안합니다;;;;

  • 34. ..
    '20.2.8 3:38 PM (14.46.xxx.206) - 삭제된댓글

    객관적으로 전 보입니다..
    아들인데, 못 생겼어요..근데, 내 아들이라 넘 귀여워요...
    세상에서 제일 귀엽다귀엽다 해 주니 진짜줄 알고 있어요..에공...
    주위 사람들도 할 말이 없으니 그냥 귀엽다, 남자답다 하니 진짜줄 알고...어쩌나...

  • 35. 제가
    '20.2.8 3:43 PM (39.7.xxx.138)

    내딸 객관적으로 못생겼다 했더니
    친구가 딸인데 어떻게 객관적으로 보이더냐고..
    자긴 초등들어가서 남들이 자기딸 못생겼다고
    말하기 전까지 몰랐다고 하길레
    너무 놀라서 어머 왜? 해버렸다는...

  • 36. ㅋㅋㅋ
    '20.2.8 3:47 PM (124.50.xxx.87)

    주관적으로 맨날 이쁘다 했더니,
    성형할 생각이 없다는 대딩딸....
    참 고맙기는 한데 조금만 의느님의 도움을 받으면 좋겠다는...

  • 37. 마른여자
    '20.2.8 3:49 PM (124.58.xxx.105)

    솔직히 제딸은 누구나인정하는 예쁜딸이구요
    키도크고얼굴도작고 제가봐도이쁘구요
    ㅜ아들은 태어날때부터 못난이소리듣더니
    지금고등생인데도 그다지 키만멀대처럼크기만하고
    ㅜㅜ 아들아 관리좀하장

  • 38. ....
    '20.2.8 4:20 PM (115.136.xxx.77)

    시모를 보면 객관적 상태를 모르는 듯 해요
    남의 자식들 얼굴 다 까고
    자기 딸이 젤 예쁘다고 풉

  • 39. ㅋㅋㅋ
    '20.2.8 4:25 PM (221.140.xxx.96)

    윗분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보통 엄마들은 객관적으로 외모가 어떤지 다 알죠

  • 40.
    '20.2.8 4:25 PM (123.214.xxx.130)

    완전 너무 객관적으로 보여요~

  • 41. 이쁘죠
    '20.2.8 5:14 PM (221.139.xxx.111)

    아들에게 니가 제일 이쁘고 잘 생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단서를 달아요. 엄마눈에 그렇다고. 다른엄마도 자기 아들딸이 제일 이쁘다고 ㅋㅋ 객관적으로 그냥 평범한 외모죠.

  • 42. ..
    '20.2.8 10:00 PM (125.177.xxx.43)

    못생긴건 다 보여요
    우리앤 딱히 못난덴 없는데 그냥 평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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