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태리 햄이나 소시지가 특유의 향이 있나요?

... 조회수 : 1,175
작성일 : 2020-02-04 10:42:59
피자 먹는데 이태리 소시지 빼니까 좀 안좋은 향이 사라졌네요. 

육류 냄새가 아닌...뭐 고수나 그런 급은 아닌데 뭔가 아주 약한 화장품 향? 같은게 있었거든요.
IP : 65.189.xxx.17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2.4 10:50 AM (1.217.xxx.162)

    살나미말이군요. 전 그거 좋아하는데.
    살치촌. 초리조. 하몽 이런거 좋아해요.

  • 2. ..
    '20.2.4 10:51 AM (1.217.xxx.162)

    살라미 오타

  • 3. 그향이
    '20.2.4 10:52 AM (14.187.xxx.189)

    큐민일까요?

  • 4. 마크툽툽
    '20.2.4 10:52 AM (110.9.xxx.42)

    저도 좋아해요. 살라미 초리초 하몽
    페퍼 살라미 ㅠㅠㅠ 이태라 독일 뭐 유럽거 다 맛있어요

  • 5. ..
    '20.2.4 10:52 AM (1.217.xxx.162)

    괸리자는 댓글 수정 기능좀 넣읍시다.이런 게시판은 처음.

  • 6. ...
    '20.2.4 11:01 AM (65.189.xxx.173)

    페페로니도 살라미 일종인가요? 그걸 넣은 피자에서 향이 난거 같기도 하고요.

  • 7. ..
    '20.2.4 11:03 AM (1.217.xxx.162)

    원래 살라미가 원조 이태리 소세지고 미국가서 펴페로니로 이름 바뀌고 맛도 좀 바뀌고.

  • 8. 허브향
    '20.2.4 11:17 AM (14.202.xxx.92)

    때문에 그럴꺼여요
    외국살아 양식들 웬만함 다먹는편인데
    딱한번 구운야채들(감자호박등) 로즈마리랑 바질을
    올마나 쏟아부었은지 한입먹고 남겼네요

  • 9. 돼지가공류
    '20.2.4 11:18 AM (175.211.xxx.106)

    인데...이태리가 원조고 유명하죠.
    전 안좋아해서 이태리서 오래 살았었어도 다행히 안먹었는데 이게 소금 함량이 워낙 높은데다가 훈제라서 건강엔 최악이예요. 이 살라미,살시치아의 본고장인 볼로냐 지방엔 고혈압 가진 사람들이 세계 최고 수준이랍니다.

  • 10. ???
    '20.2.4 11:29 AM (203.142.xxx.11)

    살라미 초리조 제입엔 아무리 얇게 썰어도 질겨요~~
    누가~ 맛있게 연하게 먹는법 좀 가르쳐주세요

  • 11. 저도
    '20.2.4 11:45 AM (49.1.xxx.190)

    그 향이 _저도 참 싫더군요.
    대부분 외국산 육가공품( 살라미, 초리조, 베이컨,..등) 특유의 향이요.
    허브향이라기보다..그냥 돼지냄새가 강한거 같던데.
    너무 짜기도 하고요..

    프로슈토, 하몽은 좀 덜한거 같고..

  • 12. 저도요
    '20.2.4 11:51 AM (112.165.xxx.120)

    저도 살라미 싫어해요
    샌드위치에 그거 넣으면 특유의 맛과 향이 있어서 별로더라고요

  • 13. 이무슨
    '20.2.4 4:23 PM (39.123.xxx.175) - 삭제된댓글

    특유의 향에 대해 묻는 질문에
    나는 싫다가 왜???
    안물어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0579 대학 졸업하고 일한번도 안하신분 1 123 16:28:04 65
1730578 아파트 4충 2 ... 16:27:43 85
1730577 비싸다고 좋은게 아니네요.. .. 16:27:36 83
1730576 보이콧? 4 .. 16:24:03 95
1730575 권성동 대박 특종 터짐 ㅋㅋ 6 o o 16:22:54 828
1730574 요즘 국힘에 중진의원들 다 어디갔어요? 4 16:20:40 257
1730573 주식을 제때 못 팔았더니 물렸네요 8 .. 16:19:03 497
1730572 경기도 구리 vs 서울 강서구 17 ㅇㅇ 16:07:24 649
1730571 중2 아들 기말고사 기간 마음이 너무 힘드네요. 5 갱년기 16:03:10 590
1730570 물걸레 청소기 걸레는 어떻게 빠세요? 7 ㄹ허 15:59:48 464
1730569 어느 날부터 주진우, 한동훈은 시끄럽고 줄을서시오 15:58:48 466
1730568 李 대통령, 국립 소록도병원 방문…"사회적 편견 없어져.. 10 ㅇㅇ 15:58:36 782
1730567 학원 동승도우미 하는데 7 ... 15:55:03 1,255
1730566 내 피같은 돈.. .. 15:52:38 795
1730565 고들빼기 김치 맛있는곳 1 김치 15:51:16 220
1730564 죽음에 대한 공포 7 그린 15:51:03 1,065
1730563 강득구, 주진우 병역 의혹에 “병역비리자인가, 외계인인가” 6 잘한다 15:50:22 838
1730562 민주당 유세 도왔던 이기영 배우 아세요? 5 이뻐 15:43:24 1,553
1730561 계라는 거 잘아시는분? 6 혹시 15:43:16 362
1730560 영악한 아이를 만났는데 6 ... 15:42:08 1,375
1730559 주진우 완전히 나락가는중 ㅋㅋ 7 o o 15:41:28 2,505
1730558 오이지가 반찬 최애템이 되었어요 6 드디어 15:37:33 913
1730557 시간당 페이 알바 10분 전 도착이 늦다고.. 14 알바 15:37:27 1,038
1730556 국민의 힘은 신의 아들 딸만 모이나봐요. 12 유리지 15:33:42 868
1730555 40대 짧은 연애가 끝났습니다 25 ㅇㅇ 15:28:52 2,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