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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왜 이리 호들갑 떤거죠?

맥이 탁~ 조회수 : 7,531
작성일 : 2020-01-31 16:17:33
사망률
메르스 35% <-> 코로나 2.5%

사스, 8000명 이상이 감염되고 750여명이 사망
메르스, 감염자의 약 2500명 중 35%가 사망
우한폐렴, 현재까지 4193건의 감염 중 사망자 106명은 사망률이 2.5%
기존 코로나 바이러스와는 다르게 가변적인 2019-nCoV
증세가 경미하여 데이터에 포함 안된 사람들 많을 수도 있으며, 과대 평가 될 수 있다
http://www.chemic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35

美, 독감으로 넉달새 8200명 사망…어린이 54명 포함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09678739

503716때 사람들이 맥없이 죽어가던 전염병에 대한 사람들의 공포는 유난이고
잘 대응해서 아직 사망자 1도 없는 코로나는 기레기 왜구당 총공세로 역병이고...

IP : 121.131.xxx.26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31 4:18 PM (39.118.xxx.107)

    미국 아까 마스크 안쓰고 다니고 안써도 된다고 권고하는 글 못봤나요?

  • 2. 당리당략
    '20.1.31 4:18 PM (175.205.xxx.138)

    사람들을 불안하게 해야 하는 집단이 있죠.

  • 3. ..
    '20.1.31 4:19 PM (223.62.xxx.141)

    나라 무너지라고 기레기 총공격하는중

    조국때 기사쏟아내던 열정으로 이번엔 코로나바이러스

  • 4. ㅜㅜ
    '20.1.31 4:19 PM (211.215.xxx.56)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기레기와 자한당은 없어져야하겠군요.

  • 5. 길벗1
    '20.1.31 4:19 PM (118.46.xxx.145)

    치사율도 생각보다 높다. 2차 조사 결과가 어제 발표되었는데, 1월초부터 중순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99명의 확진자 중 11명이 사망하고, 31명이 완치되었지만 나머지는 아직 치료중이라고 한다. 현재까지 사망자 11명만 계산해도 치사율이 11%이다. 12월 발병한 확진자를 대상으로 한 1차 조사에서 41명의 확진자의 치사율이 15%였다. 초기 발병자로 중국의 병원에서 그나마 최선을 다해 치료를 했을텐데도 치사율이 이 정도이다. 결코 가볍게 볼 치사율이 아니다.

  • 6. ㄱㄴㄷ
    '20.1.31 4:19 PM (175.214.xxx.205)

    뭘비교할것도없이 뭐하나 숨김없이 정보다공개하고 민관힘합쳐 최선을다하는데 이틈을 이용해 정치적이득을 챙기려는 이들은 진짜 인간인가싶어요

  • 7. 국민
    '20.1.31 4:19 PM (116.125.xxx.199)

    국민을 불안하게 해야 하거든요
    선거가 코앞이니
    불안조성해서 정부 욕해야 하니까요

  • 8. dd
    '20.1.31 4:20 PM (152.99.xxx.38)

    아니 건강문제에 지금 정치를 끌어들이는겁니까? 이정도면 정치병 같은데요...너무 하네요. 아무리 조심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 9. ㅁㅁ
    '20.1.31 4:20 PM (1.223.xxx.99)

    미국에서는 마스크 쓰지말라고 했다던 기사에
    미국은 미개해서 몰라서 그런거라네요.
    중국이나 미국이나 똑같다며

  • 10. ㅇㅇ
    '20.1.31 4:21 PM (110.235.xxx.98) - 삭제된댓글

    입방정 떨지말고 가만히 있어요.
    3차감염자가 나왔어요.
    헬조선 펼쳐질까 두렵네요

  • 11. 123ad
    '20.1.31 4:21 PM (223.62.xxx.93)

    그리고 왜 자꾸 마스크가 손세정제가 없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동네 마트 다이소 랄라블라
    올리브영 일반잡화점 다 가봤는데
    아주 많아요
    가격은 천원부터 삼천원까지 다양해요

  • 12. 으이그
    '20.1.31 4:22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그럼 원글님은 마스크도 쓰지 말고 사방 팔방 돌아다니고 신경쓰지 마시던가요.

  • 13. ..
    '20.1.31 4:22 PM (1.229.xxx.132)

    정치적 공격은 자한당과 언론이 하는 것 같네요.

  • 14. 그런데
    '20.1.31 4:22 PM (1.230.xxx.9)

    메르스보다 덜 위험한건 맞는거 같지만 아직 정확한 사망률은 집계가 안된거 아닌가요?
    중국이 축소하지 않았다고 해도 통계는 나중에나 나오지 않을까요?
    사실 진짜 겁나는건 폐섬유화 후유증을 동반한다고 해서에요
    이게 개인마다 정도차이가 크다는데 심한 후유증을 남길까봐요

  • 15. ㅇㅇ
    '20.1.31 4:22 PM (118.33.xxx.25)

    미국인 입국금지 해야하는 것아님?
    미국 독감이 더 무시무시 한대요.
    4달동안 8000명 사망이면 이거 무지 심각한건데 이건 왜 문제시 안되는 건지.

  • 16. 152
    '20.1.31 4:22 PM (116.125.xxx.199) - 삭제된댓글

    국민건강을 메르스때는 왜 안했데요?
    그때는 쉬쉬하다가
    박원순시장이 과잉대응하니
    정부가 난리친것 모르세요
    기레기들 이중성에 화가나고 너무한거죠
    그때 국민 죽어나갈때 기레기들 뭐한줄아세요?
    더더욱 병원장은 박근혜한테 사과까지 했고

  • 17. 네네
    '20.1.31 4:23 P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저들도 나쁘지만
    호들갑 운운 하는것도 싫으네요
    자꾸 그쪽으로 몰아가니 다들 불안해도 말을 못하게 되잖아요
    한 쪽에서는 공포 조장하고
    한 쪽에서는 호들갑 떨지 말라하고
    제대로 된 정보가 오갈 수 있게 좀 하자구요

  • 18. 조심하자는데
    '20.1.31 4:24 PM (1.220.xxx.70)

    왜 조심하는데 ?

    치사율 낮은데 ?

    0.1 % 치사율이라고 해도 내가 걸리면 100% 인데

    개인 위생 철저히 하고 조심하라는데 뭐 틀렸나요 ?

    독감이잖아요
    옮지않게 조심하라는데 뭔 호들갑이니 뭐니
    감기니까 옮는다구요 손 잘씻고 마스크 쓰고 다니는게 호들갑이예요

    무균실에 들어가라하는것도 아니고

  • 19. 누구냐
    '20.1.31 4:24 PM (210.94.xxx.89)

    감염병은 호들갑을 좀 떠는 게 차라리 나아요...
    근데 그 긍정의 호들갑을, 거꾸로 이용해 쳐먹는 못된 것들이 있으니 문제죠.

    뉴스들 검색하다가 알게 된 건데,
    확진자들이 본인들의 증상 발현 시간을 모호하게 말해서 틈이 생긴 것도 있나봐요.

    예를 들어서 실제로는 어제 저녁부터 그랬는데,
    오늘 아침부터 그랬다.. 라는 식으로.

    고의던 아니던 그 때문에 여섯 번째 환자가 밀접 접촉자가 아닌 상태로 분류가 되었다네요.

    일곱 번째 환자는 평소 천식까지 있어서,
    증상 발현 시점이 더 모호할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 20. ..
    '20.1.31 4:25 PM (39.7.xxx.149)

    코로나 이제 시작인데 저 비교는 뭐지
    하여간 대가리가 깨져서

  • 21. ....
    '20.1.31 4:25 PM (221.157.xxx.127)

    중국상황이 넘 안좋다보니 조심해서 나쁠게없죠 약도 없는데

  • 22. ..
    '20.1.31 4:26 PM (183.101.xxx.115)

    정치적 이용좀 그만하세요..

  • 23. 네??
    '20.1.31 4:26 PM (110.70.xxx.61) - 삭제된댓글

    나라 무너지라고 기레기 총공격하는중
    조국때 기사쏟아내던 열정으로 이번엔 코로나바이러스222222

    조금 오바해서 조심하는게 좋긴 해요
    근데 3차 감염 아직 안나왔어요, 최소 한국에선 아직 아닙니다

  • 24. ...
    '20.1.31 4:27 PM (223.33.xxx.225)

    감염병은 호들갑을 좀 떠는 게 차라리 나아요222
    노약자에겐 치명적이에요
    3차 감염 나왔어요ㅡ3번이 6번, 6번이 자기네 가족

  • 25. 정치적 이용???
    '20.1.31 4:28 PM (121.131.xxx.26)

    누가요?
    아하!!! 왜구당과 기레기!!!

  • 26. 올리브
    '20.1.31 4:28 PM (59.3.xxx.174)

    코로나 이제 시작인데 하신 분
    코로나가 창궐해야 되는데 그쵸?
    막 사람들 죽어나가고 해야 되는데 그쵸?
    사람들 참 무섭다. 문재인정부를 비난하고 지지하지 않는거 까진 개인 영역이라 이해를 하겠지만
    정말 국가적 재난이 될 수도 있는 일인데 이 정부 까기 위해서 확산되기 바란다는게 참....
    그렇게들 살지 마쇼.

  • 27. ㅇㅇㅇ
    '20.1.31 4:28 PM (203.251.xxx.119)

    미국이라는 정부는 제약회사 병원이 돈벌어야 하기때문에 국민들은 마스크 쓰든 안쓰든 신경 안씀

  • 28. 미국
    '20.1.31 4:29 PM (211.207.xxx.170) - 삭제된댓글

    미국독감 우째요....

    근데 독감으로 많이 사망한다고 하던데...

  • 29. 중국
    '20.1.31 4:29 PM (110.15.xxx.7)

    213명이나 사망했어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434625

  • 30. 역시나
    '20.1.31 4:31 PM (124.54.xxx.89)

    대깨문들 멘붕 온 거 맞아.ㅋㅋ
    이제 아무 것도 하지말재.

  • 31. 2222
    '20.1.31 4:31 PM (210.205.xxx.213) - 삭제된댓글

    사람들을 불안하게 해야 하는 집단이 있죠.

  • 32. 저쪽것들의
    '20.1.31 4:32 PM (116.44.xxx.84)

    공포심 조장에 휩쓸리는 거죠.
    생각과 판단이 제대로 안되는 부류들....

  • 33. ...
    '20.1.31 4:33 PM (116.123.xxx.17) - 삭제된댓글

    지금 상황을 이용하려는 여론조작이 끼어든건 확실한것 같아요. 사용하는 단어들을 보니 알겠어요

  • 34. 대깨문 바이러스
    '20.1.31 4:33 PM (125.142.xxx.145)

    코로나 바이러스 보다
    무섭다는 걸 잘 알겠네요.

  • 35. 윗님
    '20.1.31 4:34 PM (211.36.xxx.225) - 삭제된댓글

    ㅎㅎㅎ

  • 36. ㅇㅇ
    '20.1.31 4:35 PM (116.121.xxx.18)

    호들갑은 떨 만한 사안인데요.

    메르스 때처럼 사람들이 죽어나가길 간절히 바라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 37. 과잉 방어
    '20.1.31 4:37 PM (110.70.xxx.220)

    과잉 방어와 예방은 좋은 거죠.
    광우병 사태때도 온나라가 뒤집어졌었고
    (그래서 30개월 이상 소고기 수입을 막았으니 선방이라면서요.)
    태풍 오기 전에도 나라 뒤집어졌었어요.
    그래서 저는 우리나라가 진짜 선진국이 되었다고 좋아했죠.

    그런데 이제 중국에서 공식 숫자로 수백명이 죽은 전염병 방어가 호들갑이라구요?
    호들갑떠는 사람들은 토착왜구다?

    그럼 불안한 국민들을 토착왜구로 모는 대깨문은 토착 장깨죠?
    자기 나라 욕먹으니까 부들부들?

    일본은 정부가 하라는 대로만 하는 불쌍한 국민들이라더니
    우리는 정부에 항의하면 토착 왜구?
    앞뒤가 맞는 말좀하세요.
    짱개라서 논리가 없는 것 같긴 합니다만.

  • 38. ....
    '20.1.31 4:37 PM (220.87.xxx.19) - 삭제된댓글

    한창 진행 중인 전염병에 민감한 건 당연한 거 아닌가?
    원글은 메르스때도 이렇게 무감 했어요?
    난 메르스때도 신종플루때도 이번 우한폐렴에도 걱정되서 마스크 쓰고 손소독제 가지고 다녀요.
    호들갑 떨지 말라고요? 그러고 싶으면 원글이나 그래요.
    가뜩이나 마스크도 품귀인데 한 명 빠져주면 좋지 뭐...
    내 건강은 내가 지켜야지.

  • 39. ..
    '20.1.31 4:39 PM (14.42.xxx.215)

    호들갑 떨어도 되죠..
    생명과 연결된 건데요.
    지금 유럽도 마스크.손세정제 동나서 난리도 아니예요.
    미국도 사스보다 위험하다고 cnn에서 말했구요.
    지금 전염속도가 장난아니잖아요.

  • 40. 레드
    '20.1.31 4:41 PM (211.250.xxx.199)

    레드 바이러스가 이제 안돼니
    신종 바이러스로 집단 광기로 집어 넣고 싶은데
    대깨문 바이러스가 더 강해서 폭망.
    물론 개인 위생 조심해야 하지만
    슬금슬금 불안.공포로 덮으려는
    악의 세력이죠.

  • 41. 지금
    '20.1.31 4:41 PM (178.128.xxx.77)

    과잉대응하고 호들갑 떨어야 하는 건 맞는데
    그건 보건, 위생, 의학적인 영역에서 말입니다.
    막연한 공포를 확산하는 건 불필요하다고 봅니다.

  • 42. 우한폐렴
    '20.1.31 4:44 PM (124.54.xxx.89)

    WHO에서 긴급재난 선포 했는데 이 위급한 상황에서 국민들 목숨 담보로 괜찮다고 선동질하는 세력이 누구죠?
    아무리 정치병이고 밥그릇 걸린 일이라지만 어떻게 생명이 걸린 일을 놓고 선동질을 할 수가 있음?
    니네 정부가 전염병 대응에는 관심도 없고 공수처나 만지작거리고 있으니 욕을 먹는데 그걸 쉴드를 쳐.
    이 글 복사해 놨다가 민주당 댓글 공작 시작하면 증거제시 하겠음.

  • 43. ㅡㅡ
    '20.1.31 4:44 PM (14.45.xxx.213)

    이건 정치색과 무관하게 한국인종특이잖아요. 특히 여기나 맘카페 등 무슨 일만 터지면 바르르르하면서 끓어오르고 거기다 정치충들 불 더 지피고 거들고.. 뭐 하루 이틀 일입니까.

  • 44.
    '20.1.31 4:45 PM (58.76.xxx.115)

    저는 여튼 길에 길빵하거나 칼침 뱉는 인간들
    확 줄어서 좋아요
    거리도 좀 깨끗해진 것 같고...
    이번 기회에 사람들이 청결에 신경 좀 썼음
    좋겠어요

  • 45. ㅇㅇ
    '20.1.31 4:51 PM (116.121.xxx.18)

    124.54.xxx.89)

    WHO에서 긴급재난 선포 했는데 이 위급한 상황에서 국민들 목숨 담보로 괜찮다고 선동질하는 세력이 누구죠?
    아무리 정치병이고 밥그릇 걸린 일이라지만 어떻게 생명이 걸린 일을 놓고 선동질을 할 수가 있음?
    니네 정부가 전염병 대응에는 관심도 없고 공수처나 만지작거리고 있으니 욕을 먹는데 그걸 쉴드를 쳐.
    이 글 복사해 놨다가 민주당 댓글 공작 시작하면 증거제시 하겠음.

    ~~~~~~~~~~~~~~~~~~~~~~~~~~~~~~~~~~~~~~

    니네 정부?????
    댁의 정부는 어딘데요?

  • 46. 당연
    '20.1.31 4:57 PM (223.62.xxx.45) - 삭제된댓글

    건강에 관한한 호들값 떠는게 말아요.
    메르스때는 그런 인식이 없어서 마스크도 별로 안하고
    다녔잖아요.
    오늘 은행가니 직원이랑 손님들 다하고 있던데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47. 통계는의미없어요
    '20.1.31 4:57 PM (211.47.xxx.135)

    0.01%라도 내가 죽으면 100%인거예요. 위험을 수치를 보고 저평가하지 말아야해요.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습니다. 사람은 이성적이기 이전에 먼저 본능이 앞서는 동물이예요.본능에 따르지 않으면 위험이 곁에 와 있어도 알아채리지 못합니다. 이성은 그 본능을 제어하기 위한 수단인거죠. 일종의 브레이크지만 미리 브레이크를 밟을 필요는 없어요. 스스로가 이성적으로 산다고 생각하실 지 모르지만 잘 보면 우리 모두는 항상 본능에 맞춰서 살고 있습니다. 돈 욕심, 좋은 차, 집값 오르는 것, 건강, 삶...모두가 본능이예요. 그런 우리가 정말 이성적이다라면 이런 욕심들로부터 브레이크를 밟았겠죠. 그런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이번 바이러스 역시 이성적이지 않습니다. 이렇듯 모든게 본능적인데 왜 정치적 이슈를 가지고 이성적이어야 하는 지 모르겠네요. 본능의 차이가 크고 작을 뿐, 여러분들 모두 이번 바이러스에 대해서 걱정을 하고 있을겁니다. 그것을 토로하는 사람들의 심정을 이해해야지 역이용해서 정치적인 욕심을 채우려고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사람은 다 자기가 생각하는대로 사는 존재인거죠.

  • 48. 11
    '20.1.31 4:58 PM (220.122.xxx.219)

    지랄 뭔 호들갑이예요..
    방역이 여기저기 뚫리고 있는데..
    중국처러 사망자가 100단위로 되어야지 이런소릴 안하나요..
    중국 감염자 사망자 더 많을거예요
    그냥 공산당 감추기 급급하는거지
    헬게이트 열리기전에 심하다 싶게 조심하는게 맞아요
    지금 영화관이나 3차 감염이다 하고 나오고 있는게 뭔 한가한 소릴 하고 있는지...

  • 49. ??
    '20.1.31 4:58 PM (1.239.xxx.113)

    지금 중국에서 확진자만 9천명 넘는데 무슨 소리하는거에요.

    https://gisanddata.maps.arcgis.com/apps/opsdashboard/index.html#/bda7594740fd4...

    그리고 WHO가 국제적재난사태를 선포한게 이게 6번인데 그중에 한번이 지금이라 아주 심각한 상황이에요.
    첫번째가 2009년 멕시코와 미국에서 시작된 신종 인플루엔자 A(H1N1)가 유럽과 아시아 등에 퍼졌을 때.

    다음은 2014년 5월 소아마비 바이러스로 파키스탄, 카메룬, 시리아 등에서 확산했다. 당시 가장 큰 문제는 백신이었다. 일부 국가에 소아마비 백신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감염이 급속도로 빨라졌다.

    2014년 8월 서아프리카에서 시작된 에볼라 바이러스가 퍼질 때도 WHO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1만1300명 넘게 사망했다.

    2016년에는 지카 바이러스가 브라질 등지에서 기승을 부리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 가염병은 신생아의 소두증을 유발한다.

    지난해에는 에볼라 바이러스가 콩고민주공화국에 다시 출현했다. 이 때도 WHO는 또 한번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에볼라로 민주콩고에만 최소 2200명이 목숨을 잃었다. 곳곳에서 이들을 치료하려는 보건 담당 직원들이 공격받는 일까지 벌어졌다.

    그 다음이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다. 아시아를 넘어 각 유럽과 미국 등 대륙으로 확산하자 30일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2015년 한국에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가 확산했을 당시에도 논의가 있었지만 비상사태 선포 조건 해당하지 않는다고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사스, 메스르때도 선포안했는데, 이번에 선포할 정도로 심각합니다.

  • 50. Inss
    '20.1.31 4:59 PM (1.237.xxx.233)

    전염병은 호들갑떨어도 된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잘해나가고 있는 정부를 까는 몇몇이 보여서 그렇죠
    503,716때는 찍소리 못하던 것들이요

  • 51. 진짜 욕나오네
    '20.1.31 5:16 PM (58.225.xxx.20)

    전염병이 돌고 3차 감염환자까지 나오고
    모르고 어린이집 교사가 애들 수업도 했다는데
    호들갑 떠는게 맞지, 정치적으로 이용하지마요.양쪽다.
    자한당 투표는 할일도없는데 82 회원들 단속이라도
    하고 싶어서 이러나?
    지금 정부믿어도 걱정되서 개인위생 신경쓰고 외출신경쓰고
    있는데 이런글쓰고싶어요?

  • 52. ....
    '20.1.31 5:24 P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

    우한 화장터 24시간 풀 가동중이라고 해요.
    폐렴 공식사망 진단 안받고 폐렴으로 사망한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고 ㅠ
    하루 200명씩 화장시설 이용 가능한다고 해도 5일만 계산해도 약 1000명이 사망한것으로 계산됨.
    우한에 짓는 병원도 10만명 수용가능한 시설이라고 했다가 다들 숫자에 놀라니 이말 한 부분만 삭제한다고 하죠 ㅠㅠ
    아직 끝난거 아니니 신중하게 지켜봐야함 .
    이와중에 고생하고 계시는 정부관계자 의료관계자분들 진짜 감사드려요.

  • 53. 요양원
    '20.1.31 5:39 PM (203.128.xxx.57)

    문자왔어요
    면회전면금지라고요
    주의단계에서 격상됐다나봐요
    심상치 않아 보여요
    주의해서 나쁠거 없어요
    호들갑 떨어도 돼요

  • 54. 맞아요
    '20.1.31 5:44 PM (115.161.xxx.43)

    조심하고 긴장하고 ...그래야 하는 거 맞지만
    치사율 같은 걸로 보면 그보다 더한 일도 겪었던 거고요.
    이전 정부하고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잘 대처하고 있음에도
    정부 까대는 언론이랑 야당한테 넘어가
    터무니없이 비난질인 사람들이 문제죠.

    차분하게 할 일 하면서
    빨리 수습되길 바라면서
    지켜보면 되는데

    지금 죽을 힘 다해 고생하는 분들 응원하면서요.

  • 55. 풋..
    '20.1.31 9:21 PM (199.66.xxx.95)

    니네 정부가 전염병 대응에는 관심도 없고 공수처나 만지작거리고 있으니 욕을 먹는데 그걸 쉴드를 쳐.
    이 글 복사해 놨다가 민주당 댓글 공작 시작하면 증거제시 하겠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럼 ‘니네’정부때는 전염병대응을 그리 잘 하셔서 세계에서 중동국가빼고는 2번째로 메르스가 퍼졌었니?
    공수처도 안만들고 애들 구조도 안하면서 너넨 뭘 했는데?
    아..꼼수서서 여기저기서 국가 돈 빼먹고 군인들한테 방탄도 안되는 방탄조끼 주느라 바쁘셨지?
    웃겨서.
    민주당 댓글은 갑자기 뭔 개소린지? 내가 알바란 얘기여? 헐

  • 56. wmap
    '20.1.31 11:49 PM (39.7.xxx.165)

    사스 메르스때 마스크 쓰지도 않았고 그리 많이 걱정 안했는데
    이번만큼은 정말 무섭네요


    정부는 믿지만 아파도 돌아다니는 3번 환자같은 국민들이 많을까봐 그게 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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