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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이 원종건에게 쓴 덕담.

재밌네요 조회수 : 2,943
작성일 : 2020-01-29 10:56:49

종건아, 다행인 줄 알어. 너 한국당 골랐으면, 지금 죽었어.

지상파 뉴스 첫꼭지로 시작해서, 우한폐렴 얘기는 다 묻히고 모든 언론에서 하루종일 니 얘기만 했을 걸? 니 前여자친구는 뉴스룸에 나와서 니 욕하고 있고? 아마 당장 강간죄로 고발돼서 긴급 체포됐을지도 몰라.

니네 집 앞에 대한민국 페미단체는 다 모여들고, 핸드폰에는 매일매일 욕설 문자 오만개씩 와있고, 하루만에 유영철, 조두순, 그리고 원종건이 돼 있었을 거야. 그게 민주당 좀비떼들 방식이니까.

너 이번에 민주당 고른 게 조상님 은덕인 줄 알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거라. (Feat. 이준수)

---------

진중권이 조국주니어라고 부르는 원종건에게 민경욱도 덕담을 했네요.

조국과 그 가족의 비리와 범죄들은 거의 지난 10년간 모든 장관후보자 탈락자들 

수십명의 비리를 다 합친 수준인데도

내로남불 민주당지지자들의 지지를 아직도 받고 있다는 현실을 볼때, 

정말 원종건은 당 잘 골라서, 그냥 저냥 살 수 있을 듯 하네요.

한국당은 허리 더듬기만 해도 바로 퇴출이지만, 민주당은 성폭행 강간에 낙태를 시켜도 무반응인게

소위 좌파인지 진보인지 하는 내로남불 그 사람들 기준이니까요.

IP : 185.189.xxx.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뭐가두렵니
    '20.1.29 10:57 AM (117.111.xxx.193)

    원글 아이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민경욱
    '20.1.29 10:59 AM (210.117.xxx.5)

    웃기고 자빠졌다
    니네였으면 음모라하고
    우기기 버티기 들어갔지

  • 3. 원글이는
    '20.1.29 10:59 AM (223.62.xxx.92) - 삭제된댓글

    민경욱 지지자인가봐요?
    아님 진씨 지지자?

  • 4. dd
    '20.1.29 11:00 AM (116.121.xxx.18)

    뭐라니?
    아침부터 쉰소리를? ㅋㅋㅋ

    전세기 보내면 안 된다고 주장한 민경욱씨
    자국민 우한에서 다 죽어도 된다는 건가요?
    그거부터 해명해 보시죠.

  • 5. ...
    '20.1.29 11:01 AM (61.72.xxx.45)

    옛다 660

  • 6. 민씨
    '20.1.29 11:02 A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

    제 정신은 아니네요.
    자한당이었으면 뉴스에서 자취를 감추죠.
    물론 여자 꽃뱀 되는건 좌우가 없더라구요.
    그리고 안타까우시면 주워가세요. 원씨 얼굴만 봐도 징그럽더구만.

  • 7. ㅋㅋㅋ
    '20.1.29 11:22 AM (43.245.xxx.70) - 삭제된댓글

    내용에 대한 반박은 절대 못하고
    그저 알바타령, 반말, 욕설, 딴얘기...
    민주당지지자들 수준.

  • 8. ...
    '20.1.29 11:32 AM (110.13.xxx.119)

    재수없는 민경욱 이야기부터 하자.
    박근혜 청와대의 대변인 시절 세월호 브리핑을 하면서 처 웃던 인면수심의 민경욱은 우한에 있는 한국 교민 500명을 빼 오기 위한 정부의 ‘전세기 파견’ 추진에 대해 반대의 입장을 분명하게 밝혔다. 그 500명의 우한 교민이 바이러스를 전이한다는 이유에서이다.

    과연 세월호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인데 구출할 생각을 하지 않고 처 웃던 인간다운 발상이 아닐 수 없다.
    정상적인 판단력을 갖춘 정치인이라면 정부에서 위험지역에 500명을 수송할 전세기를 파견한다고 하면
    수송할 조종사, 승무원들, 의료진들에 대한 안전과 방역 대책 그리고 감염위험이 있는 해당 교민들이
    한국에 와서 어떤 과정을 통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파악하고
    전이를 막을 수 있는지에 대한 대책을 물어보는 것이 정상 아닌가?
    다짜고짜 안된다고 하는 것이 정상적인 머리를 가진 인간일까?

    연일 ‘방역의 구멍이 뚫렸다’고 호들갑을 떨고 있고, 정부의 무능을 질타하고 있다.
    그런데 걱정이 되어 호들갑을 떨고 질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신이 나서 그러는 것 같다'

  • 9. 주제에
    '20.1.29 11:34 AM (221.161.xxx.36)

    덕담은~~
    세월호때
    ㅊ웃는 꼬라지가 생생하다.
    생긴꼬라지처럼 살아가길

  • 10. 쯔쯔
    '20.1.29 12:27 PM (42.116.xxx.47)

    악마새끼들이 지들 잘났다하는 꼴이라니..

  • 11. 185.189나
    '20.1.29 1:40 PM (221.150.xxx.179)

    민경욱이나 도긴개긴 ㅋㅋㅋㅋ

  • 12. 원종건 저 아이도
    '20.1.29 1:46 PM (69.243.xxx.152)

    바로바로 반론을 제기하는 게 좋을텐데 너무 조용하군요.
    아직 어리고 정치감각도 없고 기자들 상대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그것도 모르고 그런 듯...
    이럴 때의 침묵은 곧 스스로 인정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지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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