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전 즈음, 그러니까 80년대 초중반으로 기억하는데요..
그때 용평에 가면 긴 코트 입고 아코디언 연주하면서 스키 타던 분이 계셨어요. 그 때는 슬로프 위의 휴게실에서 따끈한 정종도 팔던 시절이었으니(음주 스키..덜덜) 강산이 3번 넘게 바뀐 세월이라 지금 쓰고 보니 아득한 얘기네요. 군대에서 휴가나온 아이와 용평 왔는데 그 분 얘기 해주니 낭만적인 전설같다며 재밌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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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용평에서 아코디언 연주하면서 스키타던 분 아세요?
... 조회수 : 741
작성일 : 2020-01-28 11:58:14
IP : 1.235.xxx.18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레드
'20.1.28 1:04 PM (223.38.xxx.46)맞아요 기억나요~
레드 직벽슬로프에서 아코디언 치면서 타시던분~
그땐 레드리프트가 정말 빨간색이었고 1인승에 안전바도 없었어요 ㅎ
전 너무 옛날사람같나요?ㅎ
참고로 올해로 마흔넷 아줌임다
추억돗네요~2. 오!!
'20.1.28 2:18 PM (1.235.xxx.180)아는 분 계시니 반갑네요!! ㅎㅎ
레드 직벽 올라가니 차라리 실버가 탈 만할 만큼 울퉁불퉁 장난 아니었는데 거기서 아코디언을요?? 대단한 실력자셨구만요. 전 중급코스에서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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