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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사부 너무 너무 재밌어요.

드라마 조회수 : 3,321
작성일 : 2020-01-27 22:46:12

삶의 방식에 대해, 인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좋은 드라마이기도 하구요.

IP : 180.69.xxx.1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 나오는
    '20.1.27 10:54 PM (203.246.xxx.82)

    키 큰 CS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나올때는 정말 풋풋한 고딩처럼 나오더니..

    이제 완전 청년의사가 됐더라구요.

    무슨 사연으로 사채빚에 그렇게 허덕이는지...
    아마 부모 빚 떠안은거겠죠?

  • 2. 원글
    '20.1.27 10:56 PM (180.69.xxx.118)

    어릴 적에 일가족 동반 자살로 부모님을 잃고 어렵게 살아온 것 같아요.
    의대 학비 때문에 빚을 진 것 같구요.
    참 안쓰러워요.ㅠㅠ

  • 3. ㅇㅇㅇ
    '20.1.27 10:57 PM (223.38.xxx.203)

    솔직히 좀 오글거리기도 하는데
    아까 차은재가 사과하려고 하니까
    너 편하자고 그런식으로 굴면 그런대접 받아도 되는 사람 된다고
    와 그 말이 너무 와 닿았어요.
    제가 그러거든요.
    좋게좋게
    내 자존심 버리는게 제일 쉬우니까
    대충대충..
    이제 그러지말아야하나 싶었습니다.

  • 4. 소망
    '20.1.27 11:10 PM (118.176.xxx.108)

    김사부 대사는 명언이예요 ㅎㅎㅎ
    전 지난번 대사도 좋았습니다 포기하는 순간 핑계를 찾고 할 수 있다고 하는 순간 방법을 찾는다 ㅎㅎ김사부 말씀이죠 ㅎㅎㅎㅎ 오늘 대사도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ㅎ

  • 5. 원글
    '20.1.27 11:21 PM (180.69.xxx.118)

    좀 오글거리긴 하죠.ㅋ
    근데 드라마니까 뭐...

    정말 대사가 주옥같아요.

  • 6. ㅇㅇ
    '20.1.27 11:34 PM (175.114.xxx.96)

    어제 산정호수 갔는데 돌담병원에 주차했어요 ㅋㅋ 담쟁이가 다 가짜였어요 ㅋ 귀곡산장분위가

  • 7. 한석규
    '20.1.27 11:44 PM (1.235.xxx.76)

    석규오빠 너무 좋아 본방사수합니다 ㅎ

  • 8. 오늘
    '20.1.28 12:20 AM (112.166.xxx.65)

    은탁샘 너무 멋있었네요~~~
    볼때매다 참 잘 생겼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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