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같은 시기에 열 기침 감기 걸리면 안되겠어요.

... 조회수 : 2,880
작성일 : 2020-01-27 21:38:50
병원에 가기도 어렵고 왠지 찝찝하니 1339 전화해야 할 것 같고.
아들 외출하는데 옷 두껍게 입고 나가라고 했네요.
요즘처럼 예민한때 감기라도 걸리면 치료루트도 복잡할 것 같고요ㅜ
무조건 옷 따뜻하게 입고 다니세요.
따뜻한 물도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먹고 몸관리 잘해야 할 것 같아요
IP : 125.177.xxx.18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0.1.27 9:40 PM (61.253.xxx.184)

    무조건 감기 걸리면 안되겠다 싶어요
    출근하면,,,,사람들 많이 만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 상대해야하는데....아 피하고 싶네요.

    이런때 병원가면 우한바이러스 옮을지도 모르니
    무조건 병원은..멀리...하는게..

  • 2. 그러게요 2222
    '20.1.27 9:42 PM (118.139.xxx.63)

    만약 기침감기 걸리면 집콕해야할 듯...

  • 3. ㅇㅇ
    '20.1.27 9:43 PM (180.230.xxx.96)

    혈압약 타러 낼 가야 하는데 좀 걱정이네요

  • 4. 그러게요
    '20.1.27 9:47 PM (61.253.xxx.184)

    비말(튀는 물방을===침 이겠죠?) 전염이라니
    마스크하고,,,,안경도 착용하면 좋을듯...
    모든 손잡이 문,엘베문...등등 가능하면 만지지말고
    병원문 나서면서....물티슈나...뭘로 손을 닦는게 좋을듯....

    그리고 집에와서 비누로 손씻기
    아....집에와서 손씻기 전까진 얼굴에 손대지말고(특히 코,,,,그리고 눈,입..)

  • 5. -----
    '20.1.27 9:53 PM (118.235.xxx.243)

    연휴첫날부터 감기 걸렸는데 늘 다니는 이비인후과 가려다 독감환자도 많을것 같고 폐렴도 걱정돼서 안갔다가병을 키웠어요.
    목감기로 시작해서 지금은 기침과 가래가 심해서 어제 친정 지역 열린 이비인후과 찾아가봤더니 사람들 바글바글해서 접수하고 2시간 후에 가서 겨우 진료받았는데 낫지를 않네요.
    저는 항상 감기 초기에 약 독하게 먹고 빨리 낫는 방법을 택하는데 시기를 놓쳐서 밖에 나가면 경계대상1호가 되었네요.

  • 6. ?
    '20.1.27 9:57 PM (39.118.xxx.134) - 삭제된댓글

    개인위생 철저히 하고
    사람 많은데 가급적 피하고
    일상생활하는게 최선이죠.
    너무 조바심하다 정신병 걸리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966 발아현미가 그렇게 몸에 좋은가요 현미식 07:15:53 33
1591965 노부모님들 부부싸움의 원인은 주로 뭔가요? 07:13:36 120
1591964 급해요 ㅜ 엘지냉장고 1 ㆍㆍㆍ 07:13:25 65
1591963 친구집 갈 때 시터 것도 챙기나요 5 06:59:00 649
1591962 미용실 강아지 23초 목 조르고 "잘못 없어".. ㅇㅇ 06:55:10 397
1591961 서울 갈일이 있어서 자주 갔는데. 신기 06:36:05 543
1591960 친정식구랑 연락 끊고 지내시는분 계신가요? 2 ㅇㅇ 06:27:48 864
1591959 고1 수학 20점. 과외를 계속 해야 할까요? 5 .. 06:14:47 884
1591958 본인 정치 좌표 테스트 한번 해보세요 9 그냥 06:13:44 512
1591957 의사 살인사건 몇 번째인지 10 .. 06:03:22 1,883
1591956 그알 변호사 출근거리 3 .. 05:24:44 2,703
1591955 그알 변호사남편에게 살해당하신 아내분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대상 .. 5 그알 04:00:35 4,780
1591954 스카이캐슬에서 설대의대 붙은 영재랑 살인자. 4 스카이캐슬 03:58:19 3,558
1591953 라면이 이렇게까지 매울 일인가요? 14 매운라면 03:43:53 2,513
1591952 생각해보면 나르시시스트가 가족을 괴롭히는 건 참 이상한 심리같아.. 3 ... 03:09:07 1,945
1591951 불안도가 높아요 5 ... 03:02:54 1,334
1591950 가슴이 답답해요 1 ㅎㅎㅎ 02:17:17 909
1591949 마음이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48 ㅇㅇ 01:28:44 5,572
1591948 냉장고가 계속 돌아가요ㅜ 4 ㄷㄷ 01:28:25 1,417
1591947 어젠가 글 올라왔던...다람쥐ㅃ 16 ... 01:24:22 3,435
1591946 아들에게 도움되고 싶어요. 10 교육 01:21:22 1,829
1591945 이상한 일 5 아침배송 01:17:45 1,789
1591944 선재는 2023년에 무엇을 하고 있을까요? 5 궁예질 01:17:34 1,478
1591943 cbs아나운서가 법무부의 협박공문 공개했네요 ㅠ 2 cbs 01:17:20 3,416
1591942 나이가 들수록 친구는 적은게 좋다 9 ..... 01:05:59 4,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