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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번복 어떻게 얘기하나요?

010 조회수 : 2,632
작성일 : 2020-01-27 09:06:11


아는 분이 소개를 시켜주셔서 면접도 보고 최종합격은 했는데
가겠다고 말하고 입사 절차 밟는 중에
전에 면접봤던 회사에서 갑자기 연락 왔어요

처우도 회사레벨도 나중에 연락 온 곳이 훨씬 나은데
가겠다고 한 회사에는 어떻게 얘기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더군다나 아는 분 소개 받은 곳인데...

입사번복 하는 경우가 좀 있는편인가요?
난처하고 종일 머리아프네뇨 ㅠㅠ
IP : 182.253.xxx.2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
    '20.1.27 9:07 AM (211.58.xxx.242)

    솔직히 말하면 당연히 그쪽도 이해할듯요
    소개해준분껜 따로 사례하구요

  • 2. ....
    '20.1.27 9:09 AM (182.209.xxx.180)

    빨리 얘기 하세요.
    정말 가고 싶던 회사가 있었는데
    전혀 기대도 안하고 면접 봤는데
    되었다고 죄송하다고요.

  • 3. 가능한
    '20.1.27 9:19 AM (180.65.xxx.239)

    미루지말고 최대한 빨리 말하세요.
    소개시켜준 분과 회사에 다 정중하고 솔직하게요.

  • 4. ....
    '20.1.27 9:34 AM (110.70.xxx.115)

    빨리 얘기해야죠. 단 1분이라도 더 빨리 얘기해야 합니다.

  • 5. ㅇㅇㅇ
    '20.1.27 9:35 AM (182.221.xxx.74)

    사실 이유는 말 안해도 됩니다.
    그냥 개인 사정 상 못 가게 됐다고 정중하게 얘기하면 됩니다.

  • 6. ...
    '20.1.27 10:06 AM (120.136.xxx.187)

    어차피 기분나쁜고 짜증나겠지만
    빨리얘기하는게 서로 빨리 잊고 지나갈수있음.
    구직자들 그런일이 흔합니다.
    공채도아니고.

  • 7. 저는 고용주
    '20.1.27 10:14 AM (175.126.xxx.78)

    빨리 이야기하시면 되요 그럼 그 다음사람 뽑던지 하지요 이유는 적당히 둘러대면 되요 뽑는쪽에서도 짐작하고 또 대부분 이 사람을 꼭 뽑고 싶어서라기보다는 그냥 적당해보여서 뽑는경우가 대부분이라 그냥 다른사람 뽑으면 되요 너무 부담갖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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