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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께 명절 봉투 10만원 너무 적나요?

.... 조회수 : 8,226
작성일 : 2020-01-26 18:40:12
병원비 머리수대로 나눠서 내드리고 있어요.
철 없고 너무나도 정말 너무나도 순박하신 저희 어머님....
실비 하나 없이 일당 보험만 있으신데
그 일당 보험 넣어놨기때매 1인실 병실료 다 나온다며
2주 내내 1인실 입원하신 분이네요.
일단 계시라 하고 퇴원후 회복 후 이야기 드렸네요.
어머님 들어놓으신 보험 그 보험 다 받아도 커버 안된다고...
과연 알아 들으셨는지...
명절되면 콩나물값 조차 며느리들이 돈 내서 음식 사고 장만하네요.
이번엔 한집당 15만원 가량 음식값으로 나갔네요.
참고로 두분다 보험 하나 없이 병이 여기저기 많이 생기셔서 이젠 보험 들고 싶어도 못들어요.
늘 크고 작게 병원비 내드리고 있구요 (시부모님 연세 이제 60중반)
갈때 과일 한박스 사가고 봉투 10만원 드리고 왔는데 시어머니 은근 툴툴대시네요.
울화가 치미네요.
IP : 49.166.xxx.17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6 6:46 PM (116.127.xxx.74)

    진짜 우리 시가 포함해서 저리 아무것도 없는 집들이 염치까지 없더라구요. 지긋지긋해요. 올해는 대놓고 부모한테 잘해야한다고 하데요.

  • 2. ㅁㅁㅁㅁ
    '20.1.26 6:46 PM (119.70.xxx.213)

    시어머니 철이 없으시네요..
    명절때 한몫 잡으려 하시나

  • 3. ㅁㅁ
    '20.1.26 6:56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한 8순노인인줄 알았네요
    저 나이에 병원비를 자식에게 전가요?
    10만원도 아깝네요
    저도 60대입니다

  • 4.
    '20.1.26 6:59 PM (210.99.xxx.244)

    형편대로죠 병원비까지 대드리니 성의만 해도 될듯해요

  • 5. ...
    '20.1.26 7:00 PM (222.120.xxx.118) - 삭제된댓글

    자식 낳아 놓으니 차암 좋으네요.

  • 6. 푸른바다
    '20.1.26 7:19 PM (210.113.xxx.12)

    형편따라 다르겠죠. 님네 소득이 중간이면 명절 봉투 10만원은 너무 적긴 합니다. 그 돈 님 애들이 세뱃돈으로 다 받아오지 않나요?

  • 7. ...
    '20.1.26 7:21 PM (49.166.xxx.179)

    세뱃돈 만원 주시더라구요.

  • 8. ㅇㅇ
    '20.1.26 7:23 PM (182.227.xxx.48)

    병원비 내보시면 10만원이 적다는 청순한 소리 못하실텐데....

  • 9. 음.
    '20.1.26 8:03 PM (125.176.xxx.139)

    형편따라 다른건데, 병원비 내지않아도 10만원이 적은 금액은 아니지않나요?
    게다가 원글님 상황으로봐선, 10만원으로도 성의가 보이네요.
    시어머니가 철 없다 못해 쫌 이기적이신듯...

  • 10. 별개
    '20.1.26 8:10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

    병원비와 연계해서 적정하다는 생각은 돈 낸 사람만 하고, 받는 사람 입장은 사안마다 별개의 적정선이 따로 있어요.
    지난번 준 건 기억에 또 없더라고요. 완전 종료 사안이라 전혀 기억에도 염두에도 안 둬요.

  • 11. ㅁㅁ
    '20.1.26 8:26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어쨋거나 60대면 전전긍긍 하지마요

  • 12. 60대
    '20.1.26 8:33 PM (58.224.xxx.153)

    장기전이에요
    앞으로 30년이요
    병원비는 피할수없으니 (더군다나 1인실이라..)
    다른거로 앞면 까는수밖에요 ㅜ
    명절 5만언으로 줄이세요ㅜ

  • 13.
    '20.1.26 9:15 PM (221.140.xxx.96)

    일인실이라니?
    시모가 재벌 사모 코스프레 하네요? 그런걸 왜 그냥 왜 돈을 다 내주시나요? 하루 병원비가 얼마나 알려주셔야죠
    솔직히 육십대 그 나이에 모자라지 않고서야 그걸 모를수가 없는데요.. 돈도 없으면서 실비도 안 들어놓고 시모가 참 한숨 나오네요

  • 14. 경험상
    '20.1.26 10:47 PM (122.32.xxx.36)

    시어머니가 제일 시어머니 노릇을 못되게 할때는 60대인거 같아요.
    여기서 못되게라는 의미는 말과 행동 하나하나 트집잡고 툴툴대고 못마땅해 심통부리는거요.
    70대는 저런 행동은 좀 줄어들고 여기저기 아프다고 나 좀 봐달라 하는게 특징이구요.
    80대 들어서니까 몸 여기저기 아프신걸 좀 받아들이고 성깔도 죽는거 같아요.

  • 15. 저같으면
    '20.1.26 10:51 PM (223.38.xxx.247)

    일인실 묶는 것 딱 잘라서 거절하고
    명절 용돈은 20-30만원 드릴거에요.

    정말 어이가 없네요. 일인실 한 50만원 하지 않나요?
    난 큰 수술 하고도 2인실 2일인가 묶은 돈
    너무 아깝던데.
    자리 나자마자 6인실로 옮겼어요.

    근데 자식에게 껀껀히 엔분하게 손벌리면서
    어떻게 저러실 수 있는지.

  • 16. 그걸
    '20.1.26 11:12 PM (93.82.xxx.62)

    왜 1인실에 2주나 있게 냅두고
    바가지 쓰세요???
    처음부터 말하고 6인실 잡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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