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이얘기를 어떻게 기분나쁘지않게 전달할수 있을까요?

ㅜㅜ 조회수 : 4,282
작성일 : 2020-01-26 01:01:19
저는 피부과의 피부관리사 입니다

엊그젠가 40대 고객님이셨는데 재생관리 받으러 오신분이에요
여드름 흉터도 심하시고 피지도 좀 있으신분이라 여드름 압출좀 해드리고있는데.. 스멀스멀 이상한냄새가 나는거에요..비릿하게 생선썩은냄새?

어디서 냄새나는거지 너무 이상하다 이런냄새 날곳이 없는거같은데 싶은 찰나
방금 압출한 면봉냄새를 ㅠㅠ 살짝 맡아보니 정말 입덧다시하는것처럼 거의 토악질이 나오려고 하더라고요..ㅠㅠ그분한테 티는 안냈는데 제가 정말 피부과 10년차 정도 되었는데 그런 피지?냄새는 처음이거든요..

냄새는 그렇다치고 어디서 들은게 그렇게 냄새가나면 암일 가능성이 있다고 들었는데 정말 건강검진이라도 권유드리고 싶은데 뭐라 말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IP : 211.246.xxx.19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뻐
    '20.1.26 1:05 AM (210.179.xxx.63)

    그냥 솔직하게 말씀드리는게 어떠실지
    괜히 돌려말하다 오해살수도 있는데

  • 2. .....
    '20.1.26 1:06 AM (112.144.xxx.107)

    저라면 그냥 아무 말 안할거 같아요.

  • 3. 어디서들은거예요
    '20.1.26 1:06 AM (223.38.xxx.208)

    의사 의견 아니면 어디서 들은걸로 판단해서 걱정할 일이 아니죠.
    그래도 한마디 하고 싶으면 입덧하듯 토 나오는 냄새라는 말은 빼고 어떻게 잘 얘기해 보세요.

  • 4. 일단
    '20.1.26 1:07 AM (1.227.xxx.206)

    피부과 원장님께 상의드리는건 어떨까요?

  • 5. 그냥
    '20.1.26 1:10 AM (112.152.xxx.40)

    관리하시면서 일상얘기 나누듯이 하면서
    혹시 건강검진 하시냐고,경험상 건강 안좋아도 피부가 안좋더라고,검사 한번 받아보시면 어떻겠냐고 하시면 어떨까요..

  • 6. ..
    '20.1.26 1:13 AM (125.177.xxx.43)

    그냥 건강은 괜찮냐고 슬쩍 물어보는 정도로만요

  • 7. ㅠㅠ
    '20.1.26 1:32 AM (211.246.xxx.192)

    지나가는 말로하면 그냥 으레하는말이겠거니 생각하실거같아요
    몸에서는 냄새 안났고 정확히 피지 혹은 혈액에서 나는 냄새였어요~
    그냥 가만히있어야할까봐요..
    항상 바빠서 하루에 어떤환자 들어갔었는지 까먹는게 다반사인데 잊혀지지가않네요..

  • 8. ...
    '20.1.26 1:40 AM (175.113.xxx.252)

    저라면 그냥 아무 말 안할거 같아요.2222

  • 9. ?
    '20.1.26 7:02 AM (39.115.xxx.181)

    마스크 단단히 착용하시고
    최대한 냄새 덜 맡게 해 보세요.
    저도 말은 안 할거에요.

  • 10. 저같음
    '20.1.26 9:09 AM (1.248.xxx.163)

    의사로서 그런 소견이 보인다면 이야기해 드릴거 같은데요?
    단지 이사람의 청결상태를 지적하는게 아니라
    건강과 직결되는 것일수도 있다면 의사로서 당연히 이야기할 의무(?)도 있다고 봅니다.
    최대한 담백하게 의사로서의 소견을 전달할거예요.

  • 11. ....
    '20.1.26 9:55 AM (211.178.xxx.171)

    윗님 글을 본인 읽고 싶은 것만 읽나요?
    피부과 피부관리사라잖아요.
    의사 아닌데 뭘 보고 의사라고 읽어요?

    저라면 말 안 해줄거에요.
    말해줄만큼 오래 다닌 단골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친한 것도 아닐 거 아니에요.

  • 12. ,,,
    '20.1.26 11:07 AM (121.167.xxx.120)

    말 하지 마세요.
    피지는 대부분 냄새 나요
    원글님 혹시 위 안 좋으신가요?
    위가 안 좋으면 냄새에 민감해져요.

  • 13. ㅜㅜ
    '20.1.26 11:27 AM (211.246.xxx.192)

    네~~말안하는게 좋을것같네요..
    피지냄새나는건 당연히 알죠 하루에도 여드름환자가 몇명인데요 ㅠㅠ
    위가 안좋은것도 없구요 ㅠㅠ마스크는 근무할때는 항~상 쓰고있어요
    마스크를 뚫고 들어오는 냄새여서 ㅠㅠ
    어쨌든 그냥 모르는척 하겠습니다

  • 14. 다른 의견
    '20.1.26 1:29 PM (219.115.xxx.157)

    저라면 말해 주시면 고마울거예요. 내가 느끼지 못한 몸의 이상을 검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니까요. 검사해서 이상없으면 안심이고. 그러니 말씀해 주세요. 짧게, 피지에서 일반적이지 않은 냄새가 난다. 혹시 몸에 안좋은 곳이 있으신지 걱정되어 말씀드린다. 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90630 아침부터 두통생기는 분 계세요? 2 ㅇㅇ 21:25:16 64
1290629 보통 월급쟁이 최고 연봉이 2 ㅇㅇ 21:25:12 128
1290628 저도 25년 가지고 있던 주식을 2 ..... 21:23:39 344
1290627 북한에 핵발전소를 지어줄 계획? 이거 핵무기 주는 거랑 뭐가 달.. 4 세상에 21:22:33 81
1290626 수지에 5억으로 살 수 있는 아파트 있을까요? 1 .. 21:22:18 192
1290625 남친 누나 조문 관련 15 amelie.. 21:15:47 696
1290624 도움절실)김과외 시범수업도 1회 수업으로 치나요? 2 궁금 21:10:30 154
1290623 새벽 영하12도 2 동파 21:09:08 847
1290622 민주당아! 탄핵할려면 윤석열을 탄핵해야지! 22 ........ 21:07:07 419
1290621 문대통령, 우즈벡 대통령과 정상회담…'무역협정' 협상개시 선언 1 ㅇㅇㅇ 21:06:23 149
1290620 40후반 pt를 계속 받는게 나을까요? 3 몸치 21:04:55 348
1290619 교인과 애견인은 피합니다 18 인성 21:03:25 966
1290618 주식 다 팔았어요 6 Cccc 21:01:56 1,525
1290617 빅히트 방탄외에 2개 그룹 더 있더군요. 7 ㅁㅈㅁ 21:01:04 573
1290616 재건축아파트 증여 해보신분 계신가요? ... 20:59:50 137
1290615 지방 대도시 아파트 구입 고민입니다. 2 ... 20:55:52 392
1290614 세련되신분들 붙박이장 원목좀 추천해주세요 1 .. 20:55:14 173
1290613 저 지금 라떼 마셨어요. 11 ... 20:54:16 1,233
1290612 미니멀은 아니라도 정리 잘할수 있을까요? 12 정리 20:48:31 815
1290611 그럼 학창시절 바닥 찍은 분들은 지금 뭐하세용?? 12 ㅇㅇㅇㅇ 20:47:56 894
1290610 찬실이는 복도 많지.. 오늘 mbc에서 해요. 3 .. 20:41:03 792
1290609 확진자와 식사하면 백퍼인가요 14 ... 20:36:53 2,391
1290608 반에서 5등정도 하셨던분들 지금 무슨일 하세요? 25 ㅇㅇ 20:32:24 2,500
1290607 객관적으로 봐주세요. 4 ㅇㅇ 20:30:19 422
1290606 공부할 아이다!!는 언제 어떻게 알게 되나요 23 ㅇㅇ 20:30:13 1,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