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뭐하나 없어요
외모도 보통, 성격은 암울하게 기우는 편이고,
부모복도 취업운도 인복도 돈복도 다 없어요...
남편의 와이프에 대한 햇살같이 따뜻한 마음과 믿음이 제 인생에 딱 하나의 복이고
하늘이 유일하게 주신 선물입니다.
항상 사이좋지는 않아요,
다만, 남편이 누구랑 결혼했어도 애처가일 사람이네요..
보잘것 없는 저에게.. 과분한 남편같아요
고맙습니다..
고마움을 알고, 우울함을 털어버리고 용기내서 살아야겠어요..
이런 남편 두고도 우울하다고 하면 정말 감사한줄도 모르는 형편없는 인간이란 생각이 듭니다..
지금 이 순간 제일 부러운 분이시네요
그런 남편이랑 다정하게 오손도손 살면 정말 소원이 없겠어요.
미혼 노처자인데 새해에 좋은 기운 받아 갑니다...
남편이 제일이지요... 원글님 글도 아름답습니다
더욱 행복하세요
남편복 또한 님의 복인거지요.. 당연하다 생각하지 않고 감사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님에게 더 큰 행복을 가져다 줄거라 생각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쵸... 우울한 생각 많이 하지 마시고 그렇게 좋은짝 있는거 원글님 복 많은거예요...ㅋㅋ
제일 큰복 가지셨네요.
햇살이 항상 비추니 그늘도 언젠가 자연히 없어지겠네요^^
제일 큰복 가지셨네요.
햇살이 항상 비추니 그늘도 슬 자연히 없어지겠네요^^
고맙다는 마음을 가지고 계시니 ... 괜찮습니다.
원글님도 배우자분 많이 사랑해주세요.
제일 큰복 가지셨네요. 2222 다정한 사람이랑 살아보고 싶네요
부러워요. 저도 님 같은데 전 그런 남편도 없어서 ㅜㅜ
원글님도 남편한테 복덩어리에요~
연휴때 맛있는거 드시고 복받으세요!!
그 남편복이 가장 큰 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모도 못해준 내편을 들어주고, 사랑주고
곁에 있어줄 사람이니까요.
전 그럴 사람없고, 심적으로 굉장히 힘든 상황이라
님이 가장 부럽습니다.
제일 큰복 가지셨네요.33333
이런분은 본인이 좋은분이어서 복이 굴러들어온겁니다
저아래 4번째 이사했는데 시부모가 집에와보고싶다고 ㅈ ㄹ 하는사람은 복이 올려다가도 도망가지요
근데.뭐잘해주시는데요??
부럽다.
저런 남자를 어디서 만나셨을까?
남편감중에서 최고의 남편감이 누구랑 결혼했어도 책임감이 강하고 부인을 사랑해주고 위해주는 사람이랬어요
보통 여자들이 흔히 하는 착각중에 하나가 나만를 사랑해주는 남자를 최고로 치는데
시간이 지나면 그 사랑이 다른 사람에게로 옮겨갈수가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는거죠
아무튼 원글님의 남편복 하나는 최고네요. 다른 어떤 안좋은 것도 상쇄할수 있는 복이죠
삶의큰복...
결혼해 살아보니 남편복이 젤로 커요
부러워요
애처가 남편 어떻게 만나고 결혼에 골인 하셨는지
부럽습니다
사리 좋은데 세상 젤 큰 복 맞아요
사이 젤 좋은게 가장큰 복이죠
대박 님이 사람볼줄 아는사람 이었나봐요
어떻게 그렇게 좋은 사람을 선택할수 있었는지 전 그게 더 대단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