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크랜베리가 방광염에 좋다더니...
또 재발...
효과는 개뿔
약값이 아깝네요
1. ..
'20.1.23 1:15 AM (124.50.xxx.42)방광도 방광이지만 요로감염에 좋은걸로 알고있어요
2. 저는
'20.1.23 1:16 AM (1.11.xxx.78)효과 봤었어요.
크렌베리주스도 마시고 약으로 된것도 먹고 말린것도 먹고 그랬었는데3. ...
'20.1.23 1:19 AM (116.36.xxx.130)방광염이 일반적으로 자주 오지는 않지요.
어떨때 방광염이 오는지 스스로 잘 알텐데요.
그걸 조절해야 염증에서 벗어나죠.
일단 매일 프로폴리스 먹고요.
피곤하다싶으면 푹 자요.4. ㅡㆍㅡ
'20.1.23 1:26 AM (14.55.xxx.149) - 삭제된댓글저의 엄마가 방광염으로 고생하셨는데요,
다른 요소 빼고, 관찰해보니 물을 잘 안드셨어요.
약이나, 영양제로 안되면 물이 부족한게 아닌가 한번 보세요. 저희 엄마는 물드시는걸 끔찍이 싫어했거든요. 물론.. 다른것도 평생 소식이었지만. 생수가 별로면 차를 물 마시듯 드셔보는것도.5. 저는
'20.1.23 1:38 AM (211.36.xxx.72)100% 크랜베리 주스 직구로 사서 마셨는데
드라마틱하게 효과봤어요
야근하고 주말도 못쉴때라 이번 바쁜것만 끝나고 병원 꼭 가야지 하고 증세 조금만 나아지길 바라면서 마신건데
병원 갈 필요없이 방광염 요도염 증세 깨끗하게 싹 없어져서 놀랬음
이틀째만에 소변볼때 아픈게 전혀 없어졌어요
약은 안먹고 100%주스랑 건크랜베리 먹었어요6. 난 도라지
'20.1.23 1:48 AM (124.60.xxx.145)도라지가 기관지에 좋다더니...
마냥~열심히~마셔댔는데,
한개도 좋아지지 않았어요.
대실망...7. 케바케 겠죠
'20.1.23 3:23 AM (116.45.xxx.163)전 현미 너무 좋대서
5년 넘게 늘 먹었거든요?
변비 해결 된다고 하더니
전—-혀! 절대절대
안되던데요8. 도라지
'20.1.23 3:29 AM (211.193.xxx.134)반찬해서 먹으면 금방 효과 대박입니다
저는 도라지 없으면 도시에서 생존이 불가능합니다
생으로 반찬해서 드세요9. 효과
'20.1.23 7:49 AM (1.230.xxx.225)도라지 농축액이나 기타 즙 여러가지 먹어봤는데 다 효과없었고 효과 좋은 제품 딱 두가지있었어요.
목 가기시작할 때 이거랑 감기용 타이레놀 이틀먹으면 괜찮아요. 병원다니면 일주일 넘게 앓았는데..
크랜베리는 건조 캡슐로 나온거 저희 가족도 효과를 보고.. 워낙 효과봤다는 사람들이 많아요.
기운떨어질 땐 홍삼 캡슐, 환 다 별로였고 농축액 효과좋았어요.
댓글쓰신분들 언급하신 현미는 저도 효과없이 속만 불편했고
프로폴리스도 백화점에서 비싸게 구입해서 먹었는데 효과없었고
마누카꿀 수치 높은 것도 위에 효과 없었어요.10. ..
'20.1.23 11:46 AM (124.60.xxx.145)견과류바, 들깨바, 검정깨바 등...
맛있기도 하고 해서
열심히? 먹었는데,
응가가 편안하게 너무 잘 나와요.ㅎ
애들도 마찬가지~
몇달째 열심히 먹고 있어요.
살도 안쪘어요.
신기...ㅎㅎ11. ᆢ
'20.1.23 10:14 PM (121.167.xxx.120)쥬스 약 이년 가까이 먹었는데 효과 없어서 안 먹어요
12. 오오
'20.1.25 8:26 PM (111.171.xxx.46)방광염 요도염 정보 감사합니다. 크렌베리가 그런 효과 있는 줄 몰랐네요.
13. 위에
'20.1.25 8:28 PM (111.171.xxx.46)위에 ..님 견과류바, 들깨바, 검정깨바 어디 껀지 궁금해요!
14. ..
'20.1.26 12:29 AM (124.60.xxx.145)온라인 쇼핑몰에서 산 제품이예요.
이것저것 몇가지 되더라고요.
구매율 높고, 평점 높은걸로
상품평 좀 많이 읽어보시고 사면 되요.
큰 차이는 없을거예요.
참고로
흔히 TV에서 보는 브랜드들은
아니예요.
씨리얼류가 들어있거나~
초콜렛 같은거 묻어있는거...그런거 말고요~!!!
전통강정처럼 만든 그런것들요.
맛있어서 좀 많이 먹다가...
살찔까봐 걱정했는데...
살이 찌지는 않더라고요?!...
제 스스로 임상실험? 거쳤고
울 애들한테도 전파해서 같은 결과를 들었네요.
ㅎㅎㅎ
집에서 만들어먹을까...도 생각 중인데,
귀찮고~아직 엄두가 안나서 못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