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가 이사간지 2년이 넘었어요,
설마다 배도 오고 해서. 아줌마 선물 등등
찾아가라고 연락하고 다시는 회사서
이쪽으로 보내지 않음 좋겠다. 했오여
그 세입자 아저씨회사서
또 보냈네요 !
아무렇지 않게
한동네니 찾으로 갈께여 ~~
매번 저희가 주는게
맞지만 좀 괘씸해요! 뭐라 해야하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세입자 명절선물
오늘도22 조회수 : 2,504
작성일 : 2020-01-22 09:14:35
IP : 125.186.xxx.6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20.1.22 9:15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뭔 소린지....
2. ..
'20.1.22 9:17 AM (124.60.xxx.145)뭔 소린지....222
3. ㅇㅇ
'20.1.22 9:17 AM (125.176.xxx.65)이전에 살던 사람 택배가 온다는 소리예요
4. 윗님
'20.1.22 9:18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그 내용은 이해되는데
세부내용이...
뭔 소린지... 라는 생각이 들게 해요5. 2년 넘었으면
'20.1.22 9:18 AM (182.208.xxx.58)수취거부 하겠어요
6. ..
'20.1.22 9:20 AM (223.38.xxx.66)그런사람 안산다고 반송하세요
7. 오
'20.1.22 9:20 AM (125.186.xxx.63)반송하기도 전에 택배아저씨 가버림
8. ....
'20.1.22 9:21 AM (49.161.xxx.15) - 삭제된댓글이사 가신분 택배가 잘못 왔다는 얘기인 것 같은데...
그 정도는 해 주실 수 있지 않나요???
원글님도 살면서 이사 다닐 수도 있고, 싫어시면 택배보낸곳에 연락하시든가 아님 이사갔다고 반품시키세요.9. ..
'20.1.22 9:26 AM (116.42.xxx.28)이사를 간지 서너달이 아니라 2년이 넘었는데 주소변경을 안하는것은 너무하네요
10. 이사한지
'20.1.22 9:32 AM (180.68.xxx.100)2년이 넘고
그것도 전 세입자 회사에서 보낸거라면 전세압자가 진상이죠. 매번 염락해줬다는 거잖아요.
마지막으로 연락 해주고 주소이전 안 하먼 이제 반송 한다고 하세요.
아무리 같은 동네로 이사 갔기로서니 ..11. ....
'20.1.22 9:40 AM (222.106.xxx.174)회사선물이면 전 세입자가 너무한거지만
거래처 선물일수도 있어요.
저희도 한동네에서 이년마다 전세 다녔는데 거래처에서 선물을 집으로 보내서 전에 살던 집으로 찾으러갔네요.. 다행히 택배사에서 미리 전화줘서 경비실에 맡겨 두라하고요,
거래처라서 선물 보낼지 안보낼지도 모르는데 집 주소 바뀌었다고 미리 말할수도 없잖아요..
한번은 선물을 안보내던 곳에서 몇년만에 선물보내면서 아주 옛날 살던집으로 보냈더군요. 하루지나 찾아가보니 남의 택배받아 굴비를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 놨다는...12. .....
'20.1.22 9:43 AM (222.108.xxx.84)거래처 선물이면..
그게 그 새 거래처에다가 새 주소를 뿌리기가 난감할 수 있어요 ㅠ
내년에도 또 달라 소리밖에 안 되잖아요 ㅠㅠ
전 주소지 분에게 죄송해서, 한 번 말해본 적 있는데,
그래도 예전 주소로 보내더라고요 ㅠ13. 문밖에
'20.1.22 9:45 AM (223.62.xxx.100)들여놨다 꺼내주기 힘드니까 올때마다
문앞에 뒀다고 찾아가라고 하세요14. ...
'20.1.22 10:13 AM (49.161.xxx.15) - 삭제된댓글이사 가면서.
모든 곳에 이사간 곳 주소 다 알릴 수 있나요? 거래처등..
싫어시면 보낸곳에 연락해서 반품시키세요.
그럼 그쪽에서 보낸분께 연락합니다.
살다 보면 그정도는 해주실 수 있잖아요.15. 요즘
'20.1.22 10:18 AM (49.161.xxx.15) - 삭제된댓글택배 다 현관앞에 두고 가잖아요?
16. ..
'20.1.22 10:21 AM (117.111.xxx.154) - 삭제된댓글한 두 번도 아니고 짜증나는 상황맞아요.
공산품이면 찾아가든 말든 밖에두면 되는데 신선식품은 내 집 앞에서 썩잖아요.
택배 반송은 쉽나요?
명절에 연결되지도 않고 나도 명절쇠러 집 비우는데 그 거 어디다 두고 택배기사가 수거해 가나요?
님 경우는 한 동네라 찾으러 온다?
문 밖에 두면 분실 위험있고 안에 들여놓으면 대기하고 있어야하고 진짜ㅜㅜ
같은 상황이라 같이 열내봅니다.17. rainforest
'20.1.22 10:39 AM (183.98.xxx.81)너무하네요. 2년 동안 어쩜..
거래처라도 잘 받았다 연락하면서 이제 주소 바뀌었으니 보내지마시라~ 하면 되잖아요.18. ㅇㅇ
'20.1.22 12:13 PM (223.38.xxx.110)2년 명절 이래봐야 4번..이지만
거래처에 잘받았다하고 주소바뀐 얘긴 하셔야 할듯19. 어우
'20.1.22 12:20 PM (203.128.xxx.45)싸가지다 미안죄송 먼저 나와야지
한동네니 찾으러 가께요?
찾으러오면 주소좀 바꾸라고 인상팍 싫은소리좀 하세요
한두번도 아니고...
그리고 거래처면 왜 전화를 못해요
이사해서 못받을거 같으니 앞으로 안주셔도 된다고 하면
그쪽에서 알겠다든지 새주소 대라든지 할텐데....20. 택배
'20.1.22 2:34 PM (175.208.xxx.21)찿아 가라고 전화하지 말고
택배사에 전화해서 반송 시키세요
저도 작년에 잘못온게 있어서 전화해서
직접와서 찾아가라고 했더니
경비실에 맡겨 달라고 하길래
무겁다 했더니 그래도 경비실에 맡겨 달라고 부탁하길래
그때는 들어줬어요
이번에는 그냥 택배사에 전화해서 잘못왔다고
반송 시켰어요
택배사에 전화하면 바로 찿아갑니다21. 머리를쓰자
'20.1.22 3:28 PM (222.232.xxx.63) - 삭제된댓글그냥 반송시키세요.
그럼 거래처로 돌아가겠죠.
거래처에서는 " 어라? 주소가 틀린가? " 하면서
이전 세입자한테 전화해서 주소를 물어보겠죠?
그럼 내년부터 제대로 간다.
이전 세입자가 거래처에 일일이 전화해서 주소수정을 안한다면,
거래처가 이전 세입자한테 전화해서 주소를 수정하게 하세요.22. 머리를쓰자
'20.1.22 3:30 PM (222.232.xxx.63) - 삭제된댓글택배를 받아서 집에 들이지 마세요.
집앞에 놓고 가면, 만지지말고 그냥 놔두고 전화해서 반송시키세요.
(분실해도 원글님 책임없음. 원글님은 받은적이 없으니까)
그럼 거래처로 돌아가겠죠.
거래처에서는 " 어라? 주소가 틀린가? " 하면서
이전 세입자한테 전화해서 주소를 물어보겠죠?
그럼 내년부터 제대로 간다.
이전 세입자가 거래처에 일일이 전화해서 주소수정을 안한다면,
거래처가 이전 세입자한테 전화해서 주소를 수정하게 하세요.23. 머리를쓰자
'20.1.22 3:31 PM (222.232.xxx.63)택배를 받아서 집에 들이지 마세요.
집앞에 놓고 가면, 만지지말고 그냥 놔두고 전화해서 반송시키세요.
(분실해도 원글님 책임없음. 원글님은 받은적이 없으니까)
그럼 거래처로 돌아가겠죠.
거래처에서는 " 어라? 주소가 틀린가? " 하면서
이전 세입자한테 전화해서 주소를 물어보겠죠?
그럼 내년부터 제대로 가겠죠.
이전 세입자가 거래처에 일일이 전화해서 주소수정을 안하고 있는거니까,
거래처가 이전 세입자한테 전화해서 주소를 수정하게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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