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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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ㅜㅜ 시어머니가 망원경으로 신혼집 쳐다봐 (아침마당 기사)
1. ㅎㅎㅎ
'20.1.21 12:23 PM (222.118.xxx.71)저런거 사실100% 아니에요
이런저런 이유로 그냥 많이 만들어내기도 해요2. .....
'20.1.21 12:23 PM (121.134.xxx.236)읽으면서 진짜 나도 등골이 서늘
3. ..
'20.1.21 12:23 PM (175.213.xxx.27)하루에 두세번씩 전화해서 오늘 반찬 뭐해먹는지 물어보고 빨래해서 널었는지 마르고나서 갰는지 매번 묻는 시어머니도 있어요.
4. ㅇㅇ
'20.1.21 12:27 PM (123.213.xxx.176)그래두 전원주보단 나을 듯
5. ㅂㅂㅂ
'20.1.21 12:36 PM (223.62.xxx.25)사실이든 아니든 시어머니 대단하시네요.
사실이면 등골오싹
아니면 저런 말 지어내는걸 허용해주셨단건데 참...6. ...
'20.1.21 12:36 PM (108.41.xxx.160)전화하는 사람보다 망원경으로 보는 사람이 훨씬 더 무서움
7. 흠
'20.1.21 12:41 PM (210.99.xxx.244)제기억에 김학도가 지금 결혼전에 다른분과 결혼하려다 못 한적있는데 그때도 그 시어머니될사람이 문제였다고 알고잏ㄴ어요
8. ..
'20.1.21 12:52 PM (124.53.xxx.142)딸 아들 구별말고 결혼 시켰으면 서로들 손떼야 맞죠.
그런데 현실은 분리를 못해 치대는 부모도 많고
치대는 딸 아들도 많고..9. 앞동이
'20.1.21 12:56 PM (118.38.xxx.80)얼마나 가까우면 망원경으로 보는게 보여요?
10. 이전에도
'20.1.21 1:03 PM (223.62.xxx.93)보통분은 아닌거 같았어요
11. 흠
'20.1.21 1:15 PM (180.70.xxx.241) - 삭제된댓글제 친구도 시가랑 근처 주택 살았는데
시모가 며느리차 주차 되어있는지 나갔는지 집 앞에와서 종종 확인하고 갔다고....12. 흠
'20.1.21 1:16 PM (180.70.xxx.241) - 삭제된댓글제 친구도 시가 근처 주택 살았는데
시모가 며느리차 주차 되어있는지 나갔는지 집 앞에와서 종종 확인하고 갔다고....13. 비슷한
'20.1.21 1:54 PM (220.127.xxx.217)진짜일꺼 같아요
우리 시어머니도 동서네가 바로 앞동인데
거실 불 켜지면 퇴근했니?하고 전화하고
불 꺼져있으면 아직 안들어왔니?전화하고 그랬대요 ㅎㅎㅎ
저야 결혼짬밥이 있으니 시댁에서 멀리 살지만
동서는 처음 결혼해서는 멋도 모르고 시댁 근처가 좋다고 ㅋㅋㅋ14. 무섭네요
'20.1.21 2:10 PM (211.227.xxx.207)예전에 여기서 시모가 부부방 문 앞이나 부부 방 앞 베란다앞에 서있었다 그런분 있지 않았었나요?
아무튼 진짜 요새는 따로 사니 참지, 예전처럼 시부모랑 같이사는시대에 저러면 며느리 정신병올듯.15. ‥
'20.1.21 2:45 PM (14.38.xxx.219) - 삭제된댓글너가 언제 전화했는지 다 적었다
ㅡ소르~~~~음
멏년지나 10년 안봤습니다16. ....
'20.1.21 7:11 PM (1.222.xxx.43)맏동서랑 막내동서가 같은 단지에 살았는데
집에 불 켜져있는지 어디 가면 어디 갔는지..
그러더니 원수처럼 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