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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은행들 설선물 다 도착한거죠?

.. 조회수 : 3,882
작성일 : 2020-01-21 11:40:37
매년 은행 두곳에서 명절선물을 받는데
올해는 한곳만 왔네요 지난주에
안온 한곳은 아직 배송이 안온갈까요
아님 누락되거나 분실된걸까요 ㅠㅜ
은행 담당 직원에게 설 지나고도 안오면
물어보는게 낫겠죠?
일찍일찍 오던게 명절 임박하도록 안오니
괜히 신경쓰이고 심란하네요 ㅠㅜ
(거치 금액이 늘면 늘었지 줄진않았어요)
IP : 121.187.xxx.15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20.1.21 11:44 AM (117.111.xxx.219) - 삭제된댓글

    심란할것 까지야 ㅎㅎ

  • 2. 새마을금고
    '20.1.21 11:45 AM (117.111.xxx.80)

    선물은 뭐 받으시나요
    전 거치금액이 상당히 늘었는데 기간을 짧게 해서
    인지 늘 오던 스팸셋트가 크기만 좀 큰 걸로 왔어요
    도대체 얼마나 있어야 과일셋트나 고기를 받는지...

  • 3. ㅇㅇ
    '20.1.21 11:50 AM (223.62.xxx.161)

    새마을금고에서 선물받으러오라고 전화와서 갔는데
    직원들 너무 불친절해서 이딴거 받으러 여기까지왔나 했네요 ㅡㅡ

  • 4. d...
    '20.1.21 11:52 AM (125.177.xxx.43)

    얼마 저축하면 선물이 오나요
    두 은행 Vip에 4억 정도 있고 펀드도 있는데 한번도 받은적이ㅡ없어서요

  • 5. ?
    '20.1.21 11:57 AM (223.53.xxx.64) - 삭제된댓글

    은행 선물을 이렇게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도 있군요.

  • 6. 원글이
    '20.1.21 12:08 PM (121.187.xxx.150)

    에고고 애타게 기다린다기보다는
    보통 명절 일주일전에 받았는데
    명절에 곧 이동해야하는데 시간이 안맞아
    택배 처리 못해넣고 몇일을 현관앞에서
    보관하게 할까봐 소심한 마음에 신경이 쓰였어요 ㅠㅜ

    부동산 투자 안하고 그냥 은행에 마음편하게
    저금하는 편입니다

    1금융권에 예금 적금 넣고 있어요

  • 7. ..
    '20.1.21 12:10 PM (175.113.xxx.252)

    근데 진짜 소심하네요.. 그리고 그깟일로 무슨 심란하기까지 하세요. 나중에 설 지나고 나서도 안왔으면 이번에는 안오나요.??? 하면서 한번 물어보면 되는거고... . 은행 선물을 이렇게 애타게 기다리는 사람도 있군요.2222

  • 8. ....
    '20.1.21 12:11 PM (221.164.xxx.72)

    은행 선물을 애타게 기다리는 이유라도 있나요?
    선물 주는 기준이 바뀌었겠죠.

  • 9. ...
    '20.1.21 12:16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지방 소도시 사는데 시중은행 아니고 신협이나 축협 같은 곳에 5천만원만 넣어도 우대이율 적용해주고 명절 선물 줍니다. 그래서 부자와 거리 먼 저희도 받긴 하는데 샴푸나 참기름 같은 생활용품예요.

  • 10. 원글이
    '20.1.21 12:17 PM (121.187.xxx.150)

    일반적으로 물건 주문하고 택배 배송 신경쓰듯
    설선물 기다리는게 애타게 기다린다고 생각할만큼
    이상한가요??
    설때 여행가기로 해서 곧 집에 없는데
    연휴때 부재중일때 택배 배송와서 현관앞에
    몇일씩 보관되어있는채로 지내는게 불편하지 않나요?

  • 11. ㅇㅇ
    '20.1.21 12:20 PM (223.62.xxx.161)

    사서 걱정하시는 스타일인것같으세요
    무슨 몇십만원짜리 고가선물이 오는것도 아니고...

  • 12.
    '20.1.21 12:25 PM (121.144.xxx.62)

    그냥 슥 전화하세요
    올해는 안 보내나요? 하고
    생각외로 업무 누락된 것도 종종 있어요
    체크해주면 좋아하던데요
    자기들도 누락분 있으면 두 번 일해야 되니까요

  • 13. ...
    '20.1.21 12:27 PM (114.200.xxx.117)

    지난주부터 해서 어제까지 다 왔어요,.
    그렇게 닥쳐서는 한번도 보낸적 없어요.

  • 14. ...
    '20.1.21 12:29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거긴 택배가 수신자에게 직접 안 전해주고 문앞에 내려놓고 가나보네요. 주인 없으면 경비실이나 관리실에 맡겨놓지 않나요?
    요즘엔 배송 출발하면 대리점서 문자 오잖아요. 아님 스마트 택배앱 깔아두면 해외서도 확인할 수 있고. 전 이 앱 쓴 이후로 막연히 택배 기다린 적 없어요.
    배송기사 번호도 뜨니 연락오면 어디에 맡겨두라고 카톡 보내두면 될 것 같은데요.
    애만 태우느니 원글님 아파트 시스템에서 가능한 방법을 구상하는 게 더 낫겠습니다.

  • 15. 별것도
    '20.1.21 1:11 PM (211.36.xxx.5) - 삭제된댓글

    아닌걸로 무슨 심란까지ㅋㅋ
    올해는 화과자랑 매실액 세트 왔는데 설탕 덩어리에 설탕물
    줘도 안먹는거 왔네요

  • 16. 전화는
    '20.1.21 1:20 PM (222.110.xxx.248)

    뒀다 뭐하지?

  • 17. Ibk
    '20.1.21 1:26 PM (211.206.xxx.4)

    추석에 겨우 노브랜드삼푸2종 왔었어요
    설날엔 안오려나봐요

  • 18. 도대체
    '20.1.21 1:28 PM (223.38.xxx.47) - 삭제된댓글

    얼마를 저축해야 선물을 받나요?

    평생
    한번도 받아본적 없어서요

  • 19. 레몬
    '20.1.21 1:45 PM (175.125.xxx.129)

    뭘 전화해서 물어보나요. 안 보냈나보다 하면 되지~
    님이 그 지점에 크게 기여를 해야지 봤지요. 매해 수신금액 정해놓고 그 이하는 탈락이고 이상만 보내요.

  • 20. ..
    '20.1.21 1:46 PM (218.156.xxx.214)

    저희도 부부 각각 예금 4~5억 있어도 적금 계속 넣어도 한번도 받은적 없는데..ㅠㅠ

  • 21. ..
    '20.1.21 2:08 PM (1.253.xxx.137)

    제2금융권은 가계당 1억이상,
    산업은행같은 경운 인당 3억정도 예금...
    우체국은 인당 1억이고
    다른 시중 은행 더 많아도 안 보내주던데요

    대출 많이 받은 은행에서 설추석선물에다
    복날엔 냄비에 삼계탕이랑 수박 온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은행입장에선 대출이 최고라고

  • 22. 원글이
    '20.1.21 2:35 PM (121.187.xxx.150)

    점심먹고 들어오니 다행히 택배가 왔었네요
    제꺼 남편꺼 두개가 왔고
    안에 아이스팩 포장 안녹아서 잘 왔네요
    소심한 마음에 걱정하는 마음이 글올렸는데
    다른분들께 혼란만 드렸나봐요 ㅠ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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