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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ㅅㄱㅎ 보면 무당이니 미신 다 소용없네요.

ㄷㄹㄴ 조회수 : 20,216
작성일 : 2020-01-21 03:22:52
백층넘는 빌딩지어야 백세넘는다는 무당 말듣고 저 괴물흉물 지었는데
결국 백세 못 되었잖아요.

ㅅㅁㄱ은 그렇게 돈이 많아도 탈모에 동네 펑퍼짐 할머니.

16살 미성년자 건드리고
부모란 ㅆㄹㄱ들은 돈보고 딸 팔아먹고
대한민국 로리타 변태집단 꼭대기에 이 놈이 있었던 거죠?
지옥불에 떨어져라.
IP : 93.82.xxx.6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쁜
    '20.1.21 3:29 AM (175.123.xxx.211)

    외모 유지도 못하고 사네요

  • 2. 가을
    '20.1.21 4:33 AM (121.179.xxx.210)

    태진아랑 인상이 비슷해요

  • 3. 설마
    '20.1.21 4:40 AM (211.108.xxx.29)

    그인간이 백살가까이 살줄누가알았겠어요?
    그때가환갑이니 적당한시기가되면 본인도
    자기인생살날오겠지 했는데 ...
    사람수명이 자기뜻데로 안되는지라 ...
    아마도 40이면 날개필줄알았겠죠
    재산이 1조가까이된다니
    그집의 모든가족들은 그여자덕분에 호사누리면서
    한세대는 누리며살겠죠

  • 4. ...
    '20.1.21 6:41 AM (175.209.xxx.192)

    아무리 그래도 상관없는 이에게 그렇게나 심한 저주의 말을 퍼붓다니요.

  • 5. 뭐가 심한가
    '20.1.21 7:53 AM (211.205.xxx.62)

    지옥불에 떨어져라.22222

  • 6. ...
    '20.1.21 7:56 AM (221.140.xxx.119)

    저주가 아니라 과학 아닌가요

    고인이 한 짓거리들이 있으니 원글님은 예측만 한 거죠

  • 7.
    '20.1.21 8:05 AM (121.167.xxx.120)

    사사오입 하면 백세예요

  • 8. 어떤 기사엔
    '20.1.21 12:00 PM (222.120.xxx.44)

    실제 나이가 백세라고 하더군요.

  • 9. ...
    '20.1.21 8:43 PM (58.141.xxx.54)

    잘산다는 게 뭔지
    가진 거 0.1프로만 베풀었어도 존경받았을 건데
    왠만하면 고인은 다 명복빌어주는 게 인지상정인데 이 경우는
    명복비는 댓글 거의 못 봤어요
    쯧쯧

  • 10. ...
    '20.1.21 8:44 PM (124.53.xxx.228)

    근 몇년은 치매라 온전한 정신 아니었던거 보면 백세 달성한게 의미가 없죠..

  • 11. 글쎄
    '20.1.21 9:52 PM (222.110.xxx.248) - 삭제된댓글

    실제로는 그 남자랑 같이 살면서 오히려 돈이 주는 위력을 뼈저리게 느끼고
    똑똑히 알게 됐을테니 신격호를 벗어나기 보다는 그 안에서 자기 자리를 만드는
    쪽으로 가지 않았겠나 싶은데요.
    거기보다 더 잘사는 남자가 설령 있다 해도 서씨랑 신씨랑 10년만 살다 나온다 해도
    처녀도 아닌 신격호랑 살다 나온 여자를 누가 제 값 주고 데려가려 하겠어요.
    지금도 그런데 그 당시에 이혼녀를 제 값 쳐서 안 데려가니
    차라리 신격호 옆에 붙어 있는게 더 나았겠고 그러니 쭉 살다가 애도 딸이든 아들이든
    나오는 대로 하나만 애갖게 해줘서 그나마 하나 있는 거 그거도 나중에야 겨우 소송까지 해서
    친자 확인 받았잖아요. 그래서 서씨가 신씨랑 사는거 확실히 세간에 알려지게 되었죠.
    신씨는 일본녀도 아들 둘까지 낳고 쭉 살았으면서도 사실혼으로 결혼은
    안했다 하고 서씨도 데리고는 살면서 애도 낳아 놓고도 지자식으로 올려주지도 않고
    쭉보니 뭔가 지가 필요에 의해서 써먹을 때는 써먹고
    에프터 써비스는 정말 개판인 스타일, 지독히 자기 중심적인 성격인가봐요.
    그러니 20대 아가씨를 60이 넘어서도 지눈에 들어오니까 찍었겠지만

  • 12. 글쎄 서씨는
    '20.1.21 9:54 PM (222.110.xxx.248)

    실제로는 그 남자랑 같이 살면서 오히려 돈이 주는 위력을 뼈저리게 느끼고
    똑똑히 알게 됐을테니 신격호를 벗어나기 보다는 그 안에서 자기 자리를 만드는
    쪽으로 가지 않았겠나 싶은데요.
    거기보다 더 잘사는 남자가 설령 있다 해도 서씨가 신씨랑 10년만 살다 나온다 해도
    처녀도 아닌 신격호랑 살다 나온 여자를 누가 제 값 주고 데려가려 하겠어요.
    지금도 그런데 그 당시에 이혼녀를 제 값 쳐서 안 데려가니
    차라리 신격호 옆에 붙어 있는게 더 나았겠고 그러니 쭉 살다가 애도 딸이든 아들이든
    나오는 대로 하나만 애갖게 해줘서 그나마 하나 있는 거 그거도 나중에야 겨우 소송까지 해서
    친자 확인 받았잖아요. 그래서 서씨가 신씨랑 사는거 확실히 세간에 알려지게 되었죠.
    신씨는 일본녀도 아들 둘까지 낳고 쭉 살았으면서도 사실혼으로 결혼은
    안했다 하고 서씨도 데리고는 살면서 애도 낳아 놓고도 지자식으로 올려주지도 않고
    쭉보니 뭔가 지가 필요에 의해서 써먹을 때는 써먹고
    에프터 써비스는 정말 개판인 스타일, 지독히 자기 중심적인 성격인가봐요.
    그러니 20대 아가씨를 60이 넘어서도 지눈에 들어오니까 찍었겠지만

  • 13. ㅇㅇ
    '20.1.21 10:20 PM (223.38.xxx.143)

    서씨가 40대때 혼자 됐으면 찐사랑은 아니어도
    재혼해서 자식도 더 낳고 이미 가진돈으로
    충분히 자식까지 먹고 살았겠죠
    그 많은 재산 다 쓰지도 못하고 죽을텐데
    그집 사위나 조카들만 땡잡은거라..

  • 14. 어쨌든
    '20.1.21 10:56 PM (219.254.xxx.210)

    1921년생이니(호적은1922년생)
    우리나이로 100살은 100살이네요

  • 15. ㅎㅎ
    '20.1.22 12:11 AM (118.47.xxx.224)

    ㅅ ㄱ ㅎ 발가락의 때만도 못한 인생들이군요

  • 16. 위에
    '20.1.22 12:16 AM (116.39.xxx.162)

    ????

    신격호 발가락에 때 있대요???
    말년에 잘 안 씻었대요???

  • 17. ..
    '20.1.22 12:32 AM (175.119.xxx.68)

    행복하지 못했나봐요
    60인데 일반인보다 못하네요

  • 18. 그러게요
    '20.1.22 1:04 AM (124.50.xxx.225)

    60이라니 놀랍네요
    더 먹어보여서

  • 19. 부산사람
    '20.1.22 2:22 AM (211.117.xxx.115)

    롯데 건물 볼때마다 우리 나라의 심장에 말뚝 박아 놓은 것처럼 보임...일제강점기때 우리 혈을 끊는다며 국토 곳곳에 박은 그 말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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