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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숫컷 8개월 아가인데 자기 그곳을 핥고 있네요.

강아지 조회수 : 5,111
작성일 : 2020-01-20 15:39:31
고개를 박고 한참을 그대로 있어 어디 불편한가 하고 봤는데 별다른거 없이 고추부위 털이 침으로 젖어 있어요.
이제 아기인데 이게 뭥미? 싶네요.

IP : 175.207.xxx.15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20 3:42 PM (218.148.xxx.42) - 삭제된댓글

    뭥미 라니 ..제가 좀 당황 스러운데
    의인화 하시면 안됩니다
    알러지 때문에 그럴수도 있고
    혹 털 정리를 해주가가 상처가 났거나
    까끌거려서 핧는걸 수도 있습니다

  • 2. dd
    '20.1.20 3:43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커서도 계속 그래요
    오줌싸고 고추핥기도 하고
    별일없어도 한번씩 핥아요
    정상입니다

  • 3.
    '20.1.20 3:45 PM (39.7.xxx.47)

    원래그래요

  • 4. .....
    '20.1.20 3:45 PM (210.0.xxx.31)

    중성화 수술 안하셨어요?
    수캐는 6~9개월 정도되면 사람처럼 몽정도 한다고 합니다

  • 5. ㅁㅁㅁㅁ
    '20.1.20 3:45 PM (211.246.xxx.89)

    늘상 있는 일이에요

  • 6. .....
    '20.1.20 3:46 PM (121.130.xxx.82)

    암텃도 핥아요.
    동물의 습성이에요.

  • 7. 원래
    '20.1.20 3:46 PM (223.62.xxx.131)

    고양이들도 엉덩이랑 고추 핥아요.
    혹시 성적으로 뭔가 있어서 그런줄 아신거에요?
    아가들도 동물은 그게 닦는거에요.
    뭔가 느껴서 그러는게 아닙니다 ㅜㅜ

  • 8. 아~~
    '20.1.20 3:47 PM (175.207.xxx.152)

    저, 사실 깜짝 놀랐습니다.
    원래 그러는거군요.
    에고~~
    내새끼~~~~~

  • 9. .....
    '20.1.20 3:51 PM (210.0.xxx.31)

    동물도 성욕을 느끼고 쾌감도 느낍니다
    다른 건 사람취급 하면서 왜 성욕만은 동물이라서 무성욕, 무쾌감이라고 몰아가는지 모르겠네요
    동물에게 발정은 성욕을 느끼는 시기입니다
    인간과 보노보 정도만 365일 발정 상태고 그외의 동물은 주기적으로 발정하는 겁니다
    주기적인 발정도 암컷의 경우고, 수컷은 암컷이 발정한 냄새만으로 발정하게 됩니다
    발정한 암캐들을 365일 계속 공급해주면 365일 계속 발정 상태로 지낼 수 있는 게 수캐라고 합니다

  • 10. 아니
    '20.1.20 4:00 PM (223.38.xxx.253)

    동물이잖아요..ㅎㅎ 그리고 관리하는거구요..뭥미~라니 이분 참..대책없네

  • 11. ㄱㄱ
    '20.1.20 4:01 PM (14.38.xxx.159)

    그래서 전 개 고양이 햩는거 싫더라구요.
    개주인들 보면 비위도 좋다 싶어요.

  • 12. ㅇㅇ
    '20.1.20 4:11 PM (221.153.xxx.251)

    그게 쉬하고 뒤처리래요 깔끔떠는 여자강아지들은 꼭해요ㅋㅋ

  • 13. ,,,
    '20.1.20 4:16 PM (112.157.xxx.244)

    우리 강아지도 self-cleaning 해요

  • 14. 우리애
    '20.1.20 4:17 PM (175.207.xxx.238)

    그래서 이녀석이 어린게 벌써 까(?)졌나? 했죠.
    아니님 뭘 대책없다고 핀잔을 주시는지.
    강아지 처음 키우다보면 모르는게 한두개도 아닌데 얼마나 대책있는분이시길래 핀잔부터 하시나요.

  • 15. ....
    '20.1.20 4:19 PM (121.168.xxx.194)

    그게 자기몸 깨끗이 하는거에요.. 당연하거임.. 안하는게 이상한거죠

  • 16. ...
    '20.1.20 4:24 PM (219.254.xxx.67) - 삭제된댓글

    까진게 아니고 그럴만한 때죠.
    울집은 6개월때 중성화 했는데
    좀 늦었다고 했었어요.
    더 일찍 중성화 한 강쥐도 밤마다
    이불 끓어안고 헉헉대는데요.

  • 17. ㄲㅋ
    '20.1.20 4:31 PM (121.137.xxx.94)

    까졌나 ㅋㅋㅋㅋㅋㄱㄲ

  • 18. .....
    '20.1.20 4:59 PM (222.108.xxx.84)

    그냥 자기 몸 닦는 거예요..
    저희집 암컷 개도 해요..
    그보다도 ㅠ
    발바닥을 핥아서 습진이 생기는 게 아주 곤란 ㅠㅠㅠ
    그래서 발을 닭발로 밀어버리게 됩니다. ㅠㅠㅠ

  • 19. ...
    '20.1.20 5:00 PM (114.205.xxx.104) - 삭제된댓글

    남편들 집에서 보면 가끔씩 바지속에 손넣고 정리하잖아요.
    그건가보다 해요. 손이없으니..

  • 20. ...
    '20.1.20 6:26 PM (27.176.xxx.15)

    동물은 자신의 체취가 남는게 천적에게 노출되는 위험요인이랍니다.
    그래서 새끼도 핥고 자신의 체취가 남은 부위를 핥아서 체취를 없애죠. 반대로 상대를 냄새로 파악하려고 하기도 하구요.

  • 21. 중성화
    '20.1.20 6:33 PM (121.167.xxx.37)

    해도 그래요. 암튼 중성화는 꼭 해주세요. 2세 안볼 거면.

  • 22. ㅋㅋ
    '20.1.21 12:06 PM (218.148.xxx.17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뭥미랑 까졌나 ㅋㅋㅋ 뻘하게 터졌어요 전혀 이상한거 아니고 정상애 이쁘게 건강하게 키우세요 글구 반려견관련 공부 많이 하시구요 저는 첨 키울때 몰라서 잘못한거 못해준거 본의 아니게 괴롭힌게 많았던 거 같아서 아직도 미안해요

  • 23. ㅋㅋ
    '20.1.21 12:06 PM (218.148.xxx.178)

    '20.1.21 12:06 PM (218.148.41.178)
    원글님 뭥미랑 까졌나 ㅋㅋㅋ 뻘하게 터졌어요 전혀 이상한거 아니고 정상이니 이쁘게 건강하게 키우세요 글구 반려견관련 공부 많이 하시구요 저는 첨 키울때 몰라서 잘못한거 못해준거 본의 아니게 괴롭힌게 많았던 거 같아서 아직도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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