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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으어.. 저 소름 돋아요ㅠㅠ 꿈이 딱 맞는 경우 뭔가요

| 조회수 : 7,614
작성일 : 2020-01-17 23:12:51
어제밤 꿈에 뜬금 없이
첫사랑이 나왔어요
무려 20년전 첫사랑

꿈 내용은 그 사람을 만나러 서울 어딘가로 가는 모습인데
그 과정이 참 길었고요
결론은 그 사람이 카페에서 절 보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다시 만나자!! 하는데 ???

어...? 뭐지.....? 나는 남편 있잖아??!!!
하면서 잠이 깨버렸어요

깨고 나서는 풉 개꿈 ㅋㅋ 무엇?
하고 넘겼는데 오늘 일하는 중 정말 우연히
그 첫사랑 소식을 알게 됐어요
거기에다 명함에 주소가 나와 있어서
위치까지도.....
위치도 서울 비슷한 지역이더라구요.

뭐죠 저 신기가 생긴건가요
꿈에 그 첫사랑 만나러 가는 길에 막 은행에 들러서
돈을 뽑았는데 혹시라도 마주치게 되서
돈 빌려달라 투자하라 하면 도망쳐야겠어요

막 소름 돋고 무서운데 이렇게 꿈이 맞을수 있나요.
IP : 112.150.xxx.8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7 11:33 PM (39.118.xxx.86)

    저도 꿈이 맞았었어요! 어린시절 동네 친구가 있는데 초딩때 이사가며 헤어졌거든요, 그런데 그 친구가 21살때 꿈에 나온거에요. 그러더니 다른친구 통해 만나게 되어서 현재까지 연락하고 지낸답니다 ㅋㅋ

  • 2.
    '20.1.17 11:36 PM (121.144.xxx.62)

    이건 며칠 전 무서운 이야기보다 더 무서운 이야기 ㄷㄷ

  • 3. 입시꿈
    '20.1.17 11:37 PM (39.122.xxx.59)

    저는 꿈에 남사친 셋이 나와서 저한테 막 사랑한다고 하는데
    왠지 그 셋다 맘에 안들어서 삐쭉거리는 꿈 꿨거든요
    이게 무슨 꿈인가 생각하다가
    얘네들 전공이 뭐지? 하고 생각하니까
    우리애가 수시 원서 쓴 세개 과 출신들이더라고요 ㅜㅠ
    여섯장 원서 중에 그 3개과는 떨어지고 다른과 붙었어요 ㅠㅠ

  • 4. 햇님
    '20.1.17 11:40 PM (223.62.xxx.47)

    저도 이런거 잘 맞는 편이에요 꿈에 아이가 손가락을 다쳤는데 다음날 뭔일하다 아이가 손가락을 다친다거나 그동안 몇십년 못보던 연예인 꿈을 꾸면 다음날 티비에 나온다거나 등등 요

  • 5. 미대입시
    '20.1.17 11:47 PM (119.64.xxx.75)

    학력고사 시절.. 전기대학 떨어지고 후기대 입시 실기 보기 전날밤에 석고상 그리는 꿈 꿨는데..
    그대로 나왔어요.
    심지어 위치까지...

    바라던 임신했는데 유산되는 꿈 꾸고 ㅠㅠ
    정기검진 가서 심장 안뛴다고.. 계류유산 했네요.

  • 6. 미대입시
    '20.1.17 11:48 PM (119.64.xxx.75)

    L 윗댓글에 이어 ^^ 암튼 대학은 붙었고, 유산후 다시 임신 성공(?) 해서 잘먹고 잘살고 있습니다

  • 7. 햇님
    '20.1.17 11:50 PM (1.247.xxx.142)

    이것도 해당되는지 모르겠는데 초등때는 꿈에 먹는꿈을 꾸면 다음날 여지없이 몸이 아팠어요 그래서 어린마음에 다른 사람들도 그럴것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꿈에서 음식먹는 꿈 = 아프다 라고 인식했던것 같아요

  • 8. ㄱㅂㄴ
    '20.1.17 11:56 PM (175.214.xxx.205)

    집안에 어느누가 죽기몇일전 초상날꿈꿔요

  • 9. 20여년전
    '20.1.18 12:07 AM (49.1.xxx.12)

    아빠 사업 힘들어지고, 학교 휴학해야하나 그냥 관두어야 하나 마음이 어수선 하던 때에 꿈에 고등학교때 담임선생님이 나타나서 "힘들지? 걱정마, 다 잘 될거야" 하시길레 그냥 내가 마음이 힘들어서 이런 꿈을 다꾸었네 했는데.. 다음날 교수님이 부르시더니, 모범장학생으로 선정되었다고, 장학금 일부를 받게 된 적 이 있었어요. 그 당시에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액수를 떠나서 엄마한테 이렇게 되었다 이야기 하니 엄마가 우시더라구요. 그 도움도 되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있다는 걸 그때 믿게 되어서 착하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그런 꿈은 단 한번 꾸었어요.

  • 10.
    '20.1.18 12:49 AM (113.10.xxx.49)

    꿈에 김건모만큼이나 유명한 남자 가수(이름대면 다 아는)가 일수가방같은 거 들고
    우리집에 혼자 들어오더군요. (보통 매니저 동반하는데..^^)
    저랑 마주쳐서 웃으면서 대화를 나눴어요.(뭔가 조언을 해준듯 한데,,기억이 안 나요)
    전에는 꿈에 유명한 사람 나오면 무조건 로또 샀는데 늘 꽝이어서 이번엔 로또 안 사고 그냥 두었어요.
    (혹시 다른쪽으로 좋은기운이 흐를 것 같아서요.)
    근데 전세 내놓은지(액수도 좀 올렸는데) 보름도 안되어서 바로 나가더라구요. 세입자도 얌전한 젊은처녀.
    나름 길몽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 11. 한번도
    '20.1.18 1:22 AM (49.1.xxx.205)

    꿈에 태어나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에 가있었는데
    특이한 건물이었어요 주황빛 건물이 인상적이었는데
    대학 원서접수하러 갔더니 그 건물이 있었어요
    합격했어요 문닫고 ㅡ.ㅡ

  • 12. 대박
    '20.1.18 3:05 AM (173.66.xxx.196)

    와 다들 신기하네요. 전 마음먹으면 하늘 날수 있는 꿈을 자주 꾸는데 좋은일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 13.
    '20.1.18 7:02 AM (119.70.xxx.4)

    대학교때 집에서 낮잠자고 있는데 ㄸㅗㅇ꿈을 꾼거에요. 막힌 변기에 큰 덩어리가 둥둥 떠 있는데 이걸 어쩌나 난감해 하고 있는데 갑자기 도우미 이모님이 들어오시더니 내가 치워줄게 하고 그걸 손으로 움켜 잡으셨어요. 너무 놀라서 잠이 깬 다음 이모님께 그 얘기를 했더니 꿈을 팔라고 하시며 천원을 주시더라고요. 황당해서 꿈이 효험이 있다고 밝혀지면 그 때 돈을 받겠다고 해도 지금 받아야 효과가 있는 거라고 우기시면서 천원을 주셨어요.

    그런데, 그 날 오후에 이모님이 전화 한 통을 받으셨어요. 딸이 좋은 대학 수시모집에 합격했다고요. 성적이 많이 부족한 학교였는데 그냥 아무데도 안 쓰기는 아까워서 썼던 곳이래요. 심지어 경제학과. 그 따님은 대학 잘 졸업해서 대기업 취직해서 팀장하고 잘 살고 있어요. 집안의 기둥이 된 셈. 아직도 이모님이 제 꿈덕이라고 하셔서 왠지 뿌듯합니다.

  • 14.
    '20.1.18 7:22 AM (110.15.xxx.113)

    저 위에 꿈에 뭐 먹으면 아프다는 분 계시네요.
    제가 뭐라도 먹는 꿈을 꾸면
    반드시 감기가 와요 ㅎ
    일어나면서 벌써 목이 아프다는..
    신기하네요

  • 15. 지나가다
    '20.1.18 8:46 AM (124.49.xxx.177)

    꿈에 비행기가 산에 떨어졌는데..
    깨고 나서도 계속 생각나고 너무 생생한 거예요.
    친구 한 명에게 점심 먹으며 꿈얘기를 했구요.

    이틀 후에 우리나라 비행기가 괌에서 산에서 추락했어요.

  • 16.
    '20.1.18 10:52 AM (203.23.xxx.94)

    와 다들 대박이네요

  • 17. 저도
    '20.1.18 1:05 PM (157.49.xxx.74)

    꿈에 7,2 숫자가 보이고 난 한달 뒤 엄마가 정확히 7월 2일에 돌아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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