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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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직격 겁 없는 여자들
동의 안됨 조회수 : 2,902
작성일 : 2020-01-17 22:28:31
지금 kbs1에서 시사직격 겁 없는 여자들을 해요. 고속도로 수납원들 얘기네요.근데 저는 왜 저 분들이 활동이 공감되지 않을까요? 7.80년 대 노동현장도 아니고 지금 이 시대에 떼로 힘 과시하면 모든게 다 해결될거라고 생각하는지! 전 법대로 해결되는게 좋거든요.권력을 가졌던지 가진게 없던지 모두 법안에서 해결했으면 좋겠는데 저 분들이 제 눈살을 찌푸리게 하네요. 정말 답답해요.교통공사 본관건물을 점거하고 제지하는 경찰들 앞에서 상의탈의를 하고 그걸 지켜 봤다고 경찰들을 욕하고.의경들이 다 등돌리고 서 있어야 했을까요?욕이 나오는 제 자신을 반성해야겠죠.ㅠㅠ
IP : 175.196.xxx.1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17 10:34 PM (121.129.xxx.187)댁에게 미안해요 리키라는 영화를 추천드립니다
2. ..
'20.1.17 10:35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상의 탈의 시위는 역겹네요. 누구머리에서 나왔는지
3. 저도 보고있는데
'20.1.17 10:43 PM (211.110.xxx.190)상의탈의는 좀 아닌것같아요
자한당 여성국회의원들이 몸으로 막으라는한것과
다를바 없지 않나요?
자기입장 표현을 위해 투쟁하고 시위할 수는 있지만
상의탈의는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그럼 남자들이 시위할때는 여경들앞에 바지를 벗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4. 고속도로
'20.1.17 10:59 P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요금소도 직원들 필요없지 않나요?
자동화 요금정산 기계가 있는데 사람을 뭐하러 고용하겠어요.5. ..
'20.1.17 11:42 PM (222.104.xxx.175)태극기부대할머니가 2만원 주셨다고
얘기하는데 좀 뜨악했어요6. ?
'20.1.17 11:42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광화문 갔는데
대통령이 해결하라는 현수막 보고,
쌩어거지 쓰는 모습 답답해요.
언제부터 대통령이 저리 만만했는지.7. 저도...
'20.1.18 2:49 AM (211.211.xxx.184)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처음 입사할 때 도로공사 직원이 아닌 하청업체 직원으로 들어가서 일한 걸 모르고 들어간 것도 아니고 정규직으로 해 달라는게 말이 됩니까?
상의탈의는 스스로 해 놓고 명령에 따라 자리 지키고 있는 의경들한테 왜 욕을 합니까?
기계로 대체 가능한 단순 작업을 정규직 이라니요...8. 방답32
'20.1.18 6:39 AM (112.164.xxx.31)다른건 다 이해할수 있다해도
상의 탈의에서 경악!!!
너무 억지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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