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가면 유독 젠틀하게 조근조근
말투부터 부드럽게 자상하게 말해주는 의사샘들 많은데
외모도 준수하고 딴짓도 안할 성품으로 보이는...
그런 분들 와이프는 별 고민 없이 행복하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원 가면 준수한 외모에 말도 젠틀하게 조근조근 하는 의사샘들 와이프는.행복하겠죠?
Y 조회수 : 4,761
작성일 : 2020-01-17 20:53:40
IP : 180.134.xxx.2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푸하하하
'20.1.17 8:54 PM (121.133.xxx.137)원글님 진짜 웃김ㅋㅋㅋ
2. ...
'20.1.17 8:56 PM (221.140.xxx.119)그럴 것 같아요. 지방으로 이사왔는데 그런 분이 유머감각까지 있어서 병원분위기 두루두루 화목해보이던데
참 좋아보였어요
직원들끼리 수다떨며 시끄러운게 아니라 일은 열심히 하면서 유머가 윤활유 같은 둥글둥글한 분위기
가정에서도 그러지 않을까요3. 네
'20.1.17 9:11 PM (175.223.xxx.172)솔직히 행복해요. 죄송합니다;;;
밖에서는 절대 티 안 내요.4. 돈벌려고
'20.1.17 9:59 PM (223.62.xxx.189)돈벌려고 이를 악물고 조근조근 말하고
집에가서 화풀이 할 수도 있죠 ㅎㅎㅎ5. 외국인데
'20.1.17 10:53 PM (49.196.xxx.104)둘째 신생아때 봐주던 소아과 남자의사샘 두명 & 몇 년 지나
첫째 유아 치과의사샘 두명 너무너무 젠틀하고 잘봐주셨는 데 다들 성향이 비슷한 듯.. 이런 분들이 실생활에선 까다롭고 예민하지 않나요. 제 남편은 밖에선 안 젠틀한데 집에선 좀 그런 것도 같고요. 심심하다고 혼자 동네 술집 나갔네요 ㅎ6. 삐뚤어진나
'20.1.18 1:07 PM (1.230.xxx.106)집에 가서 가족한테 풀고 살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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