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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서는 40 50대 미녀도 많다고 하지만

.... 조회수 : 6,718
작성일 : 2020-01-16 16:10:58
기준이
그 나이에 비해서 이쁘다는거지
그게 20대 30대초반
한창 빛날때의 싱그러움과 비교하는건 아니죠
그냥 나이에맞게 곱게 늙은것일뿐
백화점 백날 다녀도
그냥 곱게 우아하게 늙는 사람은 있어도
10대 아이돌 20모델같은 미모는 따라올수없죠

연예인 보듯 이쁜건 아니잖아요

연예인조차 40 50 넘어가면 대부분
나이에 맞게 훅 늙고
그 날고 길고 관리받는 그 들 중에서도
아주 극소수만 동안소리 듣는데
일반인이 오죽할까요

그냥 자기 이쁘다 주변이쁘다는
대충 필터링 하시고 이해하세요
그거 물어뜯어봐야 뭐해요
본인이 만족하고 살면 되는거지

전에도 동안인증이니 뭐니 해도
실상 보면 알겠지만
다 자기만족과 나르시즘이었지
객관화는 전혀 안되었던게 현실이었다는걸
우리 다 봐서 아는데

굳이 자존감 뿜뿜으로 사는분들
현타오게 괴롭혀봐야
좋을게 뭐가있나싶어요

우리나라처럼 너무 동안에 집착하고
외모지상주의의 나라니
나이를 먹어도
쉽사리 포기못하는 분들이 많은게

슬픈 현실인거죠..

IP : 168.126.xxx.192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나이대에는
    '20.1.16 4:12 PM (223.38.xxx.42)

    돈이 권력이죠 ㅋㅋㅋ 40대 넘어서 외모 얘기하는건
    진짜 없어보여요

  • 2. ..
    '20.1.16 4:12 PM (175.213.xxx.27)

    당연한거 아닌가요? 또래랑 비교하지 무슨 일반인이 연예인보다 뛰어나다 자부심 갖고 중년이 20대랑 견줄려고하나요.

  • 3. ...
    '20.1.16 4:15 PM (168.126.xxx.192)

    그러니깐요 50대인대 자길 30대로 본다느니 어쩐다느니. 그냥 또래중 곱게 늙었다 이정도면 그래도 될거를 굳이 10살 20살은 아무렇지 않게 간주점프하듯 뛰어넘어서 부심부리려는 분들 보면...

  • 4. ,,
    '20.1.16 4:15 PM (70.187.xxx.9)

    전 그것보다 몸매요. 매일 운동해서 힙업이라는데 글쎄;;;;; 당최 몸매 눈돌아갈 정도는 타고난 사람 빼고 없다 싶어요.

  • 5. ...
    '20.1.16 4:17 PM (168.126.xxx.192)

    그렇게 힙업이라고 하는분들 많은데 왜 헬스 수영장 사우나 가면 20 30대 빼고는 한분 안계시는지...보정속옷입고 사진어플 돌리고 보는걸 본인 몸으로 착각들 하시니...

  • 6. 아니
    '20.1.16 4:17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아니 누가 우리를
    20대 30대나
    연예인이랑 비교해달래요? ㅎㅎㅎㅎ
    어이가 없어요

    그리고 늙은 이 나이에 봐도
    못생긴 20대 30대가 너무 많아요
    살찌고 못생기고 못꾸미고 냄새나고 에티켓 없는데
    젊으면 다인줄 아는 애들
    그런애들 굳이 욕 안하는데
    왜이렇게 중년만 자꾸 불러와서 욕들을 하는지

    남들이 뭐라 하거나 말거나
    저는 예뻐요. 이정도면 동급에서 상위에 속해요.
    젊은 남자 놓고 경쟁하는것도 아닌데
    굳이 젊은여자들 보면서 기죽고 현실자각 같은거 할 필요 없어요.

    나이들며
    내면의 아름다움도 못알아보고
    쳐진 얼굴만 보고
    늙은 주제 이쁜척한다고 욕하는
    그 사람들 마음이
    미운거예요~~

  • 7. 그런데요
    '20.1.16 4:17 PM (121.162.xxx.10) - 삭제된댓글

    진짜 30대로 보이는 50대들도 있습니다.
    저도 몇명 알아요.

  • 8. ...
    '20.1.16 4:18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40대는 몰라도 50대는 진짜 돈이 권력이라는말 공감해요..ㅋㅋ 50대 될려면 아직 십몇년은 더 있어야 되지만... 50대 분들 보면서 외모 보다는 돈많아서 부럽다.. 그런 생각은 해도 외모는 아무생각이 없네요...ㅋㅋ그냥 곱게 건강하게 늙고 싶다는 생각은 해두요...

  • 9. 그런데요
    '20.1.16 4:18 PM (121.162.xxx.10)

    진짜 30대..그것도 이쁜 30대로 보이는 50대들도 있습니다. 저도 몇명 알아요.

  • 10. ...
    '20.1.16 4:19 PM (168.126.xxx.192)

    발끈하실거 없어요 이쁘시면 곱게 늙으신거 맞겠죠
    그리고 50대에 사진 몇개 30대로 보일수있어요 그거랑 현실에서 보이는건 다른거겠죠.

  • 11. 오브가코스
    '20.1.16 4:20 PM (218.38.xxx.60) - 삭제된댓글

    이목구비 예쁜 연예인들이 당연히 많지요.
    일반인중에서도 그 연령대 답지않게 피부 곱고 몸매도 얼굴도 예쁜사람 많아요.
    요즈음에는 자기관리 잘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쓸데없는 비교를 왜하는지.. 각자 알아서 관리하고 건강하게 삽시다

  • 12. 현실에서
    '20.1.16 4:21 PM (121.162.xxx.10)

    그것도 가까이 근거리에서 보이는 걸로 얘기하는 거예요.
    원글 주변인들 중 없다고 다른 무리에도 없을거라 단정짓진 마세요.

  • 13.
    '20.1.16 4:21 PM (218.155.xxx.211)

    설마. 4,50대 동안을 어따 2,30대랑 비교할려구요.
    또래보다 낫다겠지요

  • 14. ㅡㅡ
    '20.1.16 4:23 PM (70.187.xxx.9)

    50대를 어디서 20년 차이나이 30대라고 해요? 또래 중에서 젊어보인다는 것이지, 실제 30대랑 보면 이모님이에요.

  • 15. ....
    '20.1.16 4:24 PM (168.126.xxx.192)

    네네 단정 안지어요 근데 그 50대분이 진짜 30대무리안에 있어도 그렇게 보이신다고 생각하시면 그건 좀.... 요즘 10대 20대 30대는 더 관리하고 노력해요 그냥 나이에 비해 피부가 좋네 곱네 그런거야 얼마든 계신다고 봐요

  • 16. 흐음
    '20.1.16 4:24 PM (223.33.xxx.57) - 삭제된댓글

    82에는 부자만 있다 억대연봉자들 널렸는데
    내 주변에는 없다는 글과 한치 다를 거 없는 글이네요
    짜져있는 50대는 댓글 안쓰겠죠
    나름 자신있고 공인 미모들이나 아직 나 안죽었다 글쓰는거를
    굳이 부정할 거 있나요
    대치동 어느 학원 결제하러갔다가 로비에서 어떤 엄마를 봤는데 나도 모르게 헉 하고 숨이 멈춰지던데요
    이쁜 엄마들은 사오십대 미모가 장난 아니예요 ㅎㅎ
    이삼십대와 비교할 거 뭐 있어요
    그대로도 눈돌아가게 이쁘던데요

  • 17. 네네
    '20.1.16 4:24 PM (223.62.xxx.133) - 삭제된댓글

    자기 관리 많이 하고 의학 기술도 발달한 시대인데
    동안에 예쁜 몸매가 왜 없겠어요
    나이 듣고 깜짝 놀랄 만한 사람들이 많아진건 사실이에요
    그것도 다 노력의 결과물인데
    10년 20년 더 어린 사람들과 비교해서 깎아 내리고 그래야 하나요

  • 18. 50대는
    '20.1.16 4:25 PM (223.38.xxx.42)

    50대일뿐 ㅋㅋㅋㅋㅋㅋ 정말 여기 노답인 분들 많ㄴ네요

  • 19. ...
    '20.1.16 4:26 PM (168.126.xxx.192)

    깎아 내리는게 아니라 우리들이 그런 식으로 이해해드리면 된자는거에요 본인들이 동안이다 주변에 어려보인다를 정말 문자 그대로 이해하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필터링 해서 이해해주자는 이야기죠 그거 부득불 그리 우기는 사람이나 부득불 그걸 뭐 비교할게 아니라 대충 아 그냥 곱구나 노력하는구나 이렇게요

  • 20. 그러게요
    '20.1.16 4:29 PM (49.130.xxx.107)

    이런글은 도대체 뭐하러 쓸까요?
    본인이 늙고 안이쁜건 알겠는데요
    다 그런건 아니랍니다
    어린애들하고 굳이 비교할 필요 없구요
    그냥 다니다 보면 이쁜사람들 많구요
    엄청 젊어보이는 사람도 많아요

  • 21. 저기요
    '20.1.16 4:34 PM (218.38.xxx.60) - 삭제된댓글

    타고난 몸매고 동안이라도 삶이 고되면 고스란히 보이겠지요.

    그나이에 자기관리해서 잘 유지하는게 그냥 예쁘고 노력하는군아가 아니랍니다.
    일반화된 시선 거두고 아직 어리면 40,50대 되서 본인 돌아보세요.

  • 22. ....
    '20.1.16 4:35 PM (168.126.xxx.192)

    동안 외모 이런건 객관적인 수치가 없으니 각자 주관적인 본인 시각으로 판단하는거겠죠 나온 대학 학력 직업 재산은 우리나라에서 철저하게 수치화되고 등급이 있고 계급이 있지만 그나마 나이먹어서 주관적인 외모만이 그래도 우길수도 있고 믿을수도 있으니깐요

  • 23. 늙을수록
    '20.1.16 4:37 PM (211.36.xxx.140) - 삭제된댓글

    얼굴 예쁘고 동안인게 더 더 가치가 커요 계란형 얼굴이 되는건 돈을 갖다 발라도 안되거든요
    절대 평준화 안돼요
    예쁘면 재혼 자리에서도 인기 많아요
    노총각도 대쉬합니다
    저희 언니는 50대인데도 예쁘고 계란형에 주름없고 흰머리 없어서
    남자들한테 인기 많아요 못난 3,40대보다 인기 많아요
    남자한테는 일단 얼굴이 예뻐야 됨

  • 24. ...
    '20.1.16 4:41 PM (168.126.xxx.192)

    너무 애잔하게 우기시는분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가시면 되는거죠 실제 생활에서 다들 서로 어려보이느니 동안이느니 다들 밥먹었어와 같이 매너로 칭찬해주는게 우리 나라 사회잖아요 실제로 그런말 한다한들 누가 아니라고 정색하고 그런사람이 있던가요. 예의고 매너인데

  • 25. 보는
    '20.1.16 4:43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보는 앞에서는 매너고 예의라서 그런다면서
    뒤에서는 굳이 험담하는
    이 인성

  • 26. ...
    '20.1.16 4:47 PM (168.126.xxx.192)

    험담이라뇨 제 글에 어디가 그런가요그냥 개떡같이 말해도 우리는 찰떡같이 알아듣고 이해해드리면 된다는거에요. 굳이 우기는 자리에서 지적하고 객관화 시켜드릴 필요가 없다는 건데요

  • 27. 보는
    '20.1.16 4:47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보는 앞에서는 매너고 예의라서 그런다면서
    뒤에서는 굳이 험담하는
    이 인성

    갈수록 꼬이는 원글의 댓글 ㅎㅎㅎ

  • 28. ...
    '20.1.16 4:48 PM (168.126.xxx.192)

    사실을 말해도 현실부정하면서 울컥하시는 분들이 한편으로는 애잔하시네요 계속 믿음을 잃지마시고 즐겁게 사세요 ㅎㅎㅎ

  • 29. 그래서
    '20.1.16 4:54 PM (106.102.xxx.85)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노안에 못생겼다는 거죠?

  • 30. 피씩
    '20.1.16 5:06 PM (223.38.xxx.229)

    진짜 이말 안 할려했는데
    50대는 앵간한 미모 아니고서
    돈과 명예 없으면 그냥 누구에게든 노관심 대상 소외계층

    부득불 우기는분들은 생존 존재에 위협이니 ㅋ
    사회적으로 이룬거 없는 대다수의 여자들이 목숨거는 이유

  • 31. 당연
    '20.1.16 5:16 PM (211.214.xxx.30) - 삭제된댓글

    당연한 얘길.
    그 나이대에서 외모가 호감가고 분위기 있고 건강해보인다는거지
    누가 4,50대를 2,30대에 비교하나요.

  • 32. ....
    '20.1.16 5:23 PM (168.126.xxx.192)

    발끈 하시는분들 그래요 네네 곱게 늙으셨다구요...더 뭐를 어떤 대답을 바라시는건지.. 본인들 미모에 어떤 찬사를 해드리면 어르신들 불편한 마음을 달래드릴수 있을런지요?

  • 33. 50먹은 신데렐라
    '20.1.16 5:44 PM (121.166.xxx.130)

    늙어서도 남자 초이스로 먹고 살아야하니
    이유라고는 재혼, 남자들의 간택 밖에 없네.

    미모로 인생역전은 20대 늙어도 30초까지

    이후는 상위 0.01프로 신데렐라 꿈꾸는거네요.
    백마탄 왕자도 늙는다? 고로 기회있다. 정신승리
    꿈깨세요.아줌마들 추해요

    자기만족이라면서 왜 ㅂㄷㅂㄷ하나는지 뻔해요

    20대 비교하지말라면서 수준은 딱 20대 미모기준으로
    비교질인지 말이 앞.뒤 달라

  • 34. 그냥
    '20.1.16 5:55 PM (223.38.xxx.32)

    나이들면 안이뻐져요.그냥 자연의 섭리인거죠.
    할아버지 연배에는 고운 할머니도 좋겠지만
    보통의 젊은 사람들 눈엔 그저 곱게 늙어가는 어르신.

  • 35. 그런거 같네요
    '20.1.16 5:59 PM (180.25.xxx.16) - 삭제된댓글

    전 여자들보다 남자들 유심히 보는데
    정말 하나같이 못생겼어요
    우리애가 초2인데 정말 아빠들이 하나같이 못생겼더군요
    엄마들은 이쁘진않아도 .. 못생긴것까진아닌데
    아빠들은 정말 인상도 안좋고

    가끔 청춘못잊어
    젊게? 날라리처럼 입는 아빠들 있는데
    정말 천박하게까지 보이더군요

  • 36. ...
    '20.1.16 6:00 PM (175.223.xxx.197)

    결국은 50대이후 늙은남자라도 남자에게 대접 받고 싶어 저리 외모하는거네요. 그런 돈 조차 없어요?
    아니 미모에 나이없다면서
    20대랑 비교하지말라니요. ㅋㅋㅋ
    남자 잡는데 경쟁력 떨어지니 마음대로 커트라인을 마음대로
    정해요?
    늙어서 미모는 돈이라는데 돈 거기다 다 쓰고
    남자통해 본전 ㅉㅉ
    늙은 창녀가 따로 없네요

  • 37. 그런 의미에서
    '20.1.16 6:01 PM (180.25.xxx.16) - 삭제된댓글

    양준일씨 정말 대단합니다!!

  • 38. ...
    '20.1.16 6:07 PM (1.253.xxx.54)

    어차피 객관화안되는 안쓰러운 영혼들인데 아~네네 하면서 걍 자기세상에서 좋다고 살게 냅두자는 말이네요.
    진짜 제대로 비꼬는 글ㅋㅋ

  • 39. 추해
    '20.1.16 6:27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확실히 나이먹고 가진것 없는 나이든 사람 특히나 여자들 특징이에요

    상위 1프로 외모를 왜 자기에게 대입하며 왜 흥분들 하시는지? 해당사항도 없는 나머지 99프로는 남자들에게는 점점 똑같아지는데

    미모가 없어서? 그런다 아니요. 미모 되는 분들은 벌써 이십
    대에 승부봤어요ㅋㅋㅋ

    늙어 또래에서 남자들에게 어필이라도 해서 그게 추하건데 아무렇지 않게 말하네요. 부티와 같은 맥락

  • 40. dlfjs
    '20.1.16 6:30 PM (125.177.xxx.43)

    당연히 그 나이에 비해 젊고 이쁘단 소리지요

  • 41. 추해
    '20.1.16 6:34 PM (175.112.xxx.243)

    확실히 나이먹고 가진것 없는 나이든 사람 특히나 여자들 특징이에요

    상위 1프로 외모를 왜 자기에게 대입하며 흥분들 하시는지? 해당사항도 없는 나머지 99프로는 남자들에게는 점점 똑같아지는데

    미모가 없어서? 그런다 아니요. 미모 되는 분들은 벌써 이십
    대에 승부봤어요ㅋㅋㅋ

    늙어 또래에서 남자들에게 어필이라도 해서 그게 늙어서추하건데 아무렇지 않게 말하네요. 부티와 같은 맥락

  • 42. ㅋㅋㅋ
    '20.1.16 6:35 PM (116.37.xxx.69)

    아니 이게 논쟁거리가 되나요?
    되게 심심한가보다

  • 43.
    '20.1.16 6:44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230대 여자도 피둥하고 육덕지면 줌마스타일ᆢ 피부좋은 아줌마같아요ᆢ
    450대는 당연히 그또래랑 비교해서 동안이겠죠
    생긴건ᆢ못생긴건 평생못생긴대로 살다죽고
    이쁜것들은 이쁜대로 살다 죽어요ᆢ껍데기 어디 안갑니다
    평준화는 없어욬

  • 44. 그게
    '20.1.16 6:56 PM (59.6.xxx.151)

    슬픈가요

    오늘 친정어머니와 나눈 이야기
    나이는 유일하게 인생에서 공평한 거죠

    이쁜 40대, 이쁜 50대 물론 좋죠
    그보다 중요한게 더 많다 이런 말을 하려는게 아니라
    젊고 이쁜 20대 나도 누렸고
    지금은 성숙한 40대, 정갈한 50대를 누려야 할 기회지요
    이미 20대가 아닌데
    그걸 탐하는 건 내것이 아닌 걸 탐하느라 내가 누릴 기회를 소홀히 하는 겁니다
    남자들에게 대접 ㅎㅎㅎ
    젊음과 비교 할 수 없는 게 슬픈 현실이 아니라
    그게 아직도 필요한 게 슬픈 거지요

  • 45. 나참
    '20.1.16 6:58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20대 못생긴 피둥 스타일 젊은 사람들 비교하며 정신승리라니
    그리 따지면
    450대 못생긴 피둥 아줌마들은 그냥 밖에 돌아다니면 안되죠.

    이쁜거야 평생 간다면서 왜 비교는 또래만으로 선긋으세요?
    껍데기가 먹히는 나이는 고작 젊어서 잠깐인데

    평준화 없다고 우기것도 또래 집단 ㅋㅋ
    아니 외모에 동안 그리 따지면서 왜
    젊은친구들 모집단 집어 넣으면 부들하세요?

    그 껍데기 어디다 쓰실려는지
    또래만 운운 평준화 없다가 정신승리 ㅋㅋ
    자기만족까지 왜 인정해도 이런건 아니올시다

  • 46. 나참
    '20.1.16 7:01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20대 못생긴 피둥 스타일 젊은 사람들 비교하며 정신승리라니
    그리 따지면
    450대 못생긴 피둥 아줌마들은 그냥 밖에 돌아다니면 안되죠.

    이쁜거야 평생 간다면서 비교는 또래만으로 선긋으세요?ㅋㅋ
    껍데기가 먹히는 나이는 고작 젊어서 잠깐인데

    평준화 없다며 우기것도 또래 집단만 비교
    외모에 동안 그리 따지면서 왜 젊은친구들 모집단 집어 넣으면 부들하세요? 미모에 나이는 필수예요.그러니 동안타령

    그 껍데기 어디다 쓰실려는지 또래만 운운 평준화 없다가 정신승리 ㅋㅋ자기만족까지 인정해도 이런건 아니올시다

  • 47. 나참
    '20.1.16 7:02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175.117님
    20대 못생긴 피둥 스타일 젊은 사람들 비교하며 정신승리라니
    그리 따지면
    450대 못생긴 피둥 아줌마들은 그냥 밖에 돌아다니면 안되죠.

    이쁜거야 평생 간다면서 비교는 또래만으로 선긋으세요?ㅋㅋ
    껍데기가 먹히는 나이는 고작 젊어서 잠깐인데

    평준화 없다며 우기것도 또래 집단만 비교
    외모에 동안 그리 따지면서 왜 젊은친구들 모집단 집어 넣으면 부들하세요? 미모에 나이는 필수예요.그러니 동안타령

    그 껍데기 어디다 쓰실려는지 또래만 운운 평준화 없다가 정신승리 ㅋㅋ자기만족까지 인정해도 이런건 아니올시다

  • 48. 나참
    '20.1.16 7:03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175.117님
    20대 못생긴 피둥 스타일 젊은 사람들 비교하며 정신승리라니
    그리 따지면
    450대 못생긴 피둥 아줌마들은 그냥 밖에 돌아다니면 안되죠.

    이쁜거야 평생 간다면서 비교는 또래만으로 선긋으세요?ㅋㅋ
    껍데기가 먹히는 나이는 고작 젊어서 잠깐인데

    평준화 없다며 우기것도 또래 집단만 비교
    외모에 동안 그리 따지면서 왜 젊은친구들 모집단 집어 넣으면 부들하세요? 미모에 나이는 필수예요.그러니 동안타령

    그 껍데기 어디다 쓰실려는지 또래만 기준으로 평준화 없다 타령
    ㅋㅋ 그건 뭐 분모수 줄이기 ㅋㅋ
    자기만족까지 인정해도 이런건 아니올시다

  • 49. 나참
    '20.1.16 7:04 P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175.117님
    20대 못생긴 피둥 스타일 젊은 사람들 비교하며 정신승리라니..
    그리 따지면, 450대 못생긴 피둥 아줌마들은 그냥 밖에 돌아다니면 안되죠.

    이쁜거야 평생 간다면서 비교는 또래만으로 선 긋으세요?ㅋㅋ
    껍데기가 먹히는 나이는 고작 젊어서 잠깐인데

    외모에 동안 그리 따지면서 왜 젊은친구들 모집단 집어 넣으면 부들하세요? 미모에 나이는 필수예요.그러니 동안타령

    그 껍데기 어디다 쓰실려는지
    또래만 기준으로 평준화 없다 타령 그건 뭐 분모수 줄이기 ㅋㅋ

    자기만족까지 인정해도 이런건 아니올시다

  • 50. 나참
    '20.1.16 7:06 PM (175.112.xxx.243)

    175.117님
    20대 못생긴 피둥 스타일 젊은 사람들 비교하며 정신승리라니..
    그리 따지면, 450대 못생긴 피둥 아줌마들은 그냥 밖에 돌아다니면 안되죠.

    이쁜거야 평생 간다면서 비교는 또래만으로 선 긋으세요?ㅋㅋ
    껍데기가 먹히는 나이는 고작 젊어서 잠깐에

    외모에 동안 그리 따지면서 왜 젊은 친구들 모집단 집어 넣으면 부들하세요? 미모에 나이는 필수예요.그러니 동안타령 하는건데

    그 껍데기 어디다 쓰실려는지?
    또래만 기준하고 평준화 없다 타령 그건 뭐 분모수 줄이기 ㅋㅋ

    자기만족까지 인정해도 이런건 아니올시다
    애잔하네.

  • 51. ?
    '20.1.16 9:36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지당한 말씀.

  • 52. 에효
    '20.1.16 10:03 PM (121.134.xxx.183) - 삭제된댓글

    어리면 모를까 나이 들어서도 외모외모 타령 정신줄 좀 챙기세요
    외모에 동안이 중요한게 필수요소가 나이라는 반증인데 무슨 또
    젊은사람들과는 비교 말라하고
    그래서 또래랑 비교해서
    늙은 남자의 눈길 한번 더 받고자 하는거라니 가관입니다

    젤 웃긴게 너희들은 이뻐본적 없어 모른다 이게 웃겨요. 진짜 이쁜 분들은 그런소리 안해요.당연하거라
    꼭 보면 외모로 남자 꼬셔서 주머니 터는거외에
    스스로 무얼 이루어 본 적이 없어
    외모주는 베네핏을 인생 전부인 줄 아는거예요.
    늙어도 스폰서가 필요한 사람 같네요

  • 53. ㅇㅇ
    '20.1.16 10:04 PM (223.62.xxx.20)

    이런 소리 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어짜피 20,30대에도 이쁘지 않았음. 또래의 괜찮은 아줌마들 다 나이로 후려치고 본인하고 동급이라 착각

  • 54. 에효
    '20.1.16 10:06 PM (121.134.xxx.183)

    어리면 모를까 나이 들어서도 외모외모 타령 정신줄 좀 챙기세요
    외모에 동안이 중요한게 필수요소가 나이라는 반증인데 무슨 또
    젊은사람들과는 비교 말라하고
    그래서 또래랑 비교해서
    늙은 남자의 눈길 한번 더 받고자 하는거라니 가관입니다

    젤 웃긴게 너희들은 이뻐본적 없어 모른다 이게 웃겨요. 진짜 이쁜 분들은 그런소리 안해요.당연하거라
    꼭 보면 바닥외모들이 자기 삶에서 좀 낫아지면
    이뻐진줄 착각하고 저래요
    남자 꼬셔서 주머니 터는거 외에
    스스로 무얼 이루어 본 적이 없어
    외모주는 베네핏을 인생 전부인 줄 아는거
    늙어도 스폰서가 필요한 사람 같네요

  • 55. flseaworld
    '20.1.17 12:45 AM (50.88.xxx.57)

    나이를 초월해 나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 편하게 입으면 될텐데 ...

  • 56.
    '20.1.17 2:12 PM (58.234.xxx.21)

    제가 50대가 되어보니 50대인데 30대로 본다는 말이 제일 웃겨요.
    뭐 여러가지 시술로 젊어보일순 있지만, 진짜젊음의 싱그러움을 이길 순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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