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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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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자식 누구에게 더 재산 물려주는문제

... 조회수 : 3,570
작성일 : 2020-01-15 22:49:26
여기 가끔요. 나에게 잘하는 자식에게 재산 더 줄거다
미혼인데 조카에게 안주고 싶다는분 있던데요
저희 시아버지 건강하실때 딸들은 니시가에서 재산 받아라
딸들은 10원도 없다. 아들에게만 줄거다 입만 열면 떠들었어요
사위 앞에서도요. 그러니 큰아들은 이 재산 적어도 반이상 내꺼다 생각했고 딸들은 너무 서운해하고 우린 똑같이 4등분 하자 하고 있었지만
워낙 시아버지가 딸들은 출가외인이다 하셨거든요. 돈빌려줄때도 딸들에겐 은행이자 이상 받았고요
100세는 거뜬 할것 같던 시부
어느날 쓰러지더니 치매증상 보이고 왜 이러나 했더니 뇌졸증
몸의 마비는 천운으로 없지만 행동은 4살 아기 됐고
지금 본인 의사 상관없이 법적으로 재산 4등분 될것 같아요.
그래도 시누들 그렇게 서운하게 시부에게 괄시 받아도
시부 간호하고 자식들중 젤 효녀네요. 사위도 아들 며느리 보다 낫고요
죽고 전에 재산 누구에게 주고 누구 주기 싫다는 생각은 아무 소용없는듯해요
건강할때 싹 나눠주는거 아님. 사람은 본인이 그상태 될수도 있다는 생각이 1도 없는듯해요
IP : 223.39.xxx.1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15 10:52 PM (221.154.xxx.186)

    그래도 그집은 딸들도 억울한
    사람없이 나름 해피엔딩이네요.

  • 2. 0000
    '20.1.15 10:57 PM (118.139.xxx.63)

    왜 미리 내 패를 보이냐구요....
    그리고 인생 살다보면 어찌되지 모르는 건 인지상정 아닌가요??
    다들 돈으로 입방정 떨지 맙시다..

  • 3. ....
    '20.1.15 11:03 PM (221.157.xxx.127)

    그런집은 아들들이 다 자기껀줄 착각하다 억울해 하긴 하더군요

  • 4. 미리
    '20.1.15 11:06 PM (1.228.xxx.58)

    미리 나눠주는게 낫다는 쪽인데 늙으니까 돈을 잃어버리기도 잘하고 엉뚱하게 돈을 쓰더라구요 남의 결혼식에 갔다가 몇십만원이 든 가방을 놓고 오고 집안 여기저기에 돈을 냅뒀다가 잃어버리고 사기당하고 그런식
    손도 커져서 엉뚱한 물건 덜컥 터무니없는 가격에 사고
    미리 돈을 나눠주고 보살핌을 받을 필요가 있는 듯

  • 5. 자식들
    '20.1.15 11:57 PM (113.110.xxx.88) - 삭제된댓글

    모두 선하시네요. 원글님 조금 섭하실지 모르나 그래도 착하신 분 같고

  • 6. 딸보다 출가외인
    '20.1.16 6:14 AM (110.10.xxx.74) - 삭제된댓글

    친정어머니가 출가외인이라
    친정 여형제들이 분배를 억울하게 받았어요.

    근데도...시집가서 뭘 좀 아는 출가외인이 친정에도 잘하길 바라면서
    역시나 재산은 아들꺼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전 그날로 용돈끊었어요.
    재산싸움날정도의 유산도 아니지만
    출가외인을 뭘로 보는가 알겠더라구요.

    한번 떠났음 됐지...감놔라배놔라할 필요가 없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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