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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떡은 간식인것을

... 조회수 : 2,281
작성일 : 2020-01-13 19:50:41
남편이 제가 바쁘기도하고 혼자있을때 끼니건너뛰는걸 신경쓰더니 아까 퇴근길에 떡을 사왔어요.
집어먹기 편하지 않겠나면서요.
내일 점심거리쯤 되는건데 밥먹고 콩찰떡 한팩을 게눈감추듯 해치웠네요.
안먹으면 모를까 떡은 간식이니 탄수화물 덩어리 집에 들이지 않는걸로 결정했어요.
녹두시루떡 먹고싶네요.
IP : 122.38.xxx.1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3 7:53 PM (222.237.xxx.88)

    ㅎㅎㅎ 끼니로 먹어도 떡 먹으니 살찌더군요.
    오피스텔 얻어 나간 아들이 한 달 아침으로 떡 먹더니
    살이 포동포동 쪄서 왔어요.

  • 2. ㅁㅁ
    '20.1.13 8:00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요즘은 떡도 너무 달아서 ㅠㅠ

    오 ㅡㅡ
    녹두 시루떡

    떡집에서 파는건 녹두가 아니란거 ㅠㅠ

  • 3. 이제
    '20.1.13 8:13 PM (122.58.xxx.49)

    떡이나 빵 과일도 단맛이 많은것과 과자종류 .... 식사 이외의 군음식들은 자제해야될 나이가 되었어요 ㅠ
    집에 아예 들여놓지를 말아야 하는데 눈에 띄면 먹고싶으니 조심해야죠~

    예전 저 어렸을땐 엄마가 간식을 좋아하셔서 밥상물린뒤 언제나 푸짐한 다과상이 준비되어 밤늦게까지 먹고
    그래도 살 안찌고 그랬었는데 이젠 꿈에 떡맛본 기억이에요~

  • 4. ㅎㅎ
    '20.1.13 8:39 PM (59.10.xxx.57)

    살이 대박 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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