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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나래가 시상식에서 자기는 착한 사람이 아니라고 한 말이요.

ㅇㅇ ㅇ 조회수 : 23,749
작성일 : 2020-01-12 23:00:14

얼마전, 서점에 갔다가
좋은사람이길 포기하면 편안해지지 라는 책제목을 보고 생각났어요.

지난 연예대상때 박나래가 대상을 수상하면서 남긴 소감이 떠올랐거든요.
당시 소감에서 박은
“저는 착한 사람도 아니고 선한 사람도 아니다. 하지만 예능인 박나래는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사람 박나래는 나빠도 예능인 박나래는 선한 웃음을 주는 사람이 되겠다”
이런 말을 남겼었는데요.


박나래가 본인 입으로 착하고 선한 사람이 아니라는건..
자신은 이기심과 욕심도, 나쁜 마음도 가질수 있는 보통사람이라는 의미라고 이해하면 되나요?

사람 박나래는 나빠도, 선한 웃음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말뜻은 무슨 뜻일까요??



IP : 110.70.xxx.2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12 11:08 PM (219.254.xxx.67)

    사적으론 완벽하지 않아도
    공인으로서는 잘 살겠다는 얘기같아요.

  • 2. ..
    '20.1.12 11:11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그시상식 안봐도 윗님같은 뜻이네요.... 난 평범한 사람이지만.. 예능인 박나래는... 사고 안치고 공인으로써 좋은영향력있는 사람이 되겠다....사건 터지는 연예인들 보면 그것도 뭐 쉬운것도 아닌던데... 말뜻은 그런뜻이죠...

  • 3. ..
    '20.1.12 11:16 PM (175.223.xxx.44)

    구멍 혹은 방패막 만든거죠뭐.
    인간에 대한 기대치가 높으면
    그만큼 실망도 크니까요.

    황수정은 훅가고 성현아는 오히려
    승승장구한 이유이기도 하고요.

  • 4. 과해요
    '20.1.12 11:16 PM (1.235.xxx.10)

    시청자들이 뭘원하는지 알고 계산하며 행동하는게 꿀보기 싫어요. 본인 말처럼 사람 자체가 선해보이진 않아요.
    경쟁심 성취욕이 과한게 너무 트러나요.
    이번편도 자다일어난 생모습 좋아한다는걸 알고 과해도 너무과했어요. 그 바야바같은 머리와 개기름낀 얼굴, 중성같은 웃음.. 싫어하지 않았는데 상에 목매던것하며 과하게 나설때마디 꼴보기싫으네요.

  • 5. ㅇㅇㅇ
    '20.1.12 11:17 PM (175.223.xxx.245)

    아..댓글 잘읽어봤어요.
    자신이 사적으로는 완벽하게 착하지 않으며 결함이 있는 사람이더라도..
    공인으로서는 물의를 일으키지 않고, 시청자를 웃게하는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되겠군요^^

  • 6. ㅇㅇㅇ
    '20.1.12 11:31 PM (175.223.xxx.245)

    기대치가 높지않게 연막쳤다고도 볼수 있겠네요
    여러분들 덕분에 여러가지 관점에서 생각해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선하고 조신해서 기대하게 만드는것보단 낮춰 평하도록 하는게 본인의 자유로운 행동에 이롭겠죠.
    그런데 그 말에서 본인도 알고 조절하려하는 시도가 보이네요

  • 7. ㅇㅇ
    '20.1.12 11:38 PM (175.223.xxx.245)

    알고 계산하는게 지나치게 영악해보여서 꼴보기 싫으신거군요..
    너무 앞서가면서 자신이 유리한대로 계획, 조종하는 게 그렇게 보일수 있겠죠.

    그녀의 직업은 연예인이기도 하니 모두가 선할 필요는 없고..
    경쟁과 성취도 필요한건데..그 마음이 과하다면 문제가 되겠죠.
    시상식에서도 소감을 읊는동안 보인 즙짜는??표정이
    억지스럽고 비호감이긴 했거든요..
    암튼 과도한 연출은 뭇시선에게는 거부감과 가식을 느끼게 하는군요.

  • 8.
    '20.1.12 11:57 PM (61.255.xxx.81)

    처음나올때는 의욕있고 열심히 하는게 좋아보였는데 이젠 너무 비호감이에요.
    욕심이 얼굴에 덕지덕지 붙어보이고 오직 내사람 내식구만 챙기는 스타일.
    일본 좋아하는것부터 ,좀 아는거 나오면 잘난척에
    아휴 왜 이리 미워보이는지 ...

  • 9. ..
    '20.1.13 12:05 AM (112.140.xxx.115)

    박나래씨가 영악하다구요..ㅋㅋ
    그건 진짜아닌듯해요..
    계산적이고 이미지생각하고 영악하다면 말수도줄이고
    악플신경 많이쓰겠죠..
    방송에서보면 박나래씨는 누가 시키든 ..
    비호감행동도 서슴치않고 다 하잖아요..진짜 노력파던데요.. 누구처럼 몇마디만하고 리액션없는것보다 낳네요

  • 10. ..
    '20.1.13 12:10 AM (112.140.xxx.115)

    낫네요..

  • 11. ㅇㅇ
    '20.1.13 12:15 AM (1.231.xxx.2) - 삭제된댓글

    욕심이 덕지덕지가 아니라 살이 찐 거죠.;; 말랐으면 그게 욕심으로 보이겠어요.

  • 12. ...
    '20.1.13 12:20 AM (123.108.xxx.93)

    그 소감이 영악하다고 느끼신다면 상당히 재미있고 특이한 의견이네요

  • 13. ...
    '20.1.13 2:50 AM (221.142.xxx.93)

    박나래 질투하는 사람 많네요. ㅎㅎㅎ 트위터에선 박나래 수상소감 감동적이라며 수천번 리트윗되고 젊은 여성들에게 진취적인 리더 롤모델로 인정받고 있는데, 여긴 무조건 여자는 조신, 참해야 한다는 노땅들이 많아서 박나래 보고 어쩌구저쩌구 말 많아요.

  • 14. ...
    '20.1.13 2:52 AM (221.142.xxx.93)

    박나래 그 작은 키에도 최대한 자기한테 어울리게 과감한 패션 시도하고, 확 뜬 후에도 꽁트 놓지 않고 열심히 하고, 디제잉도 할 만큼 다재다능하고, 자기한데 베푼 사람들한테 직접 요리해서 갚아주고,
    젊은 나이에 온전히 자기 실력으로 그 자리에 올라온 사람인데.
    흠 잡을 게 도통 없으니, 뭔 시상식에서 즙을 짰네 마네로 시상식 끝난지 언젠데 아직도 얘기하는지.

    누가보면 박나래가 누구처럼 탈세를 하고, 음주운전을 하고, 성폭력이라도 저지른 줄 알겠어요. ㅎㅎㅎ

  • 15. 10년전
    '20.1.13 6:56 AM (121.174.xxx.172)

    10년도 더 됐나?
    개콘에서 장도연이랑 이상한 옷이랑 웃긴분장 하고
    나와서 스톼~일 이러고 할때 참 열심히 하는데
    안뜬다 생각한게 기억이 나서 그냥 두사람 나오면
    항상 응원해요

  • 16. 모르는척
    '20.1.13 10:11 AM (182.225.xxx.233)

    모르는 척, 질문하는 척, 판 까는군요.
    덩달아 까고 또 까는 댓글들까지.

    권상무 말마따나
    맑은 물같은 사람들같으니라고. 속이 빤히 보여요.

  • 17. ㅇㅇㅇ
    '20.1.13 10:14 AM (110.70.xxx.2)

    이보세요. 모르는척, 질문하는척 깔긴 뭘깔아요.
    착한 사람 언급하는거 궁금해하지도 못하는지..
    댁이 남에 대한 악의로 가득찬 사람이겠죠.
    맘대로 생각하세요.

  • 18. 아이고..
    '20.1.13 10:15 AM (175.198.xxx.247)

    그 말이 그리 막 이리저리 쪼개고 분석할 말인가요?
    완벽히 착하고 선한 사람이 있나요.
    그냥, 인간적으로 모자란 부분이 많지만 행동 하나하나 보여지는 사람이니 책임감가지고 잘 살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인데요.
    그런 말은 연예인 아니어도 비슷하게들 쓰잖아요.

  • 19. ㅇㅇㅇ
    '20.1.13 10:21 AM (110.70.xxx.2)

    말을 그 자체로 이해하려니
    잘 납득이 안가서요.
    말의 의미를 순수하게 궁금해하면 안되기라도 한가요?

  • 20. ...
    '20.1.13 10:29 AM (175.223.xxx.156)

    근데 저 수상소감이 뭐가 어려워서 이해가 안될까요? 흔하게들 쓰는 말인데.
    거기다 대고 ‘기대치가 높지않게 연막쳤다고도 볼수 있겠네요’ 운운하며 참신하게 해석하니 까고 싶어 안달난 마음이 느껴져서 우습네요. ㅎㅎㅎ

  • 21. ....
    '20.1.13 10:36 AM (118.176.xxx.140)

    착하다의 기준의 주관적인 거라서 그런거죠

  • 22. 착하지않은건
    '20.1.13 10:48 AM (175.223.xxx.98) - 삭제된댓글

    구해줘 홈즈에서 너무 티가 많이나요.
    상대방집이 좋으면 그냥 쿨하게 좋다고 인정하는 꼴을 못봐요.
    꼭 걸고 넘어지고 이죽거리고....
    박나래때문에 구해줘홈즈 보기 싫어질려고함

  • 23. ㅇㅇ
    '20.1.13 11:03 AM (221.164.xxx.12)

    구해줘 홈즈에서 그정도인가요?
    본인도 벌만큼 벌고, 살만큼 살텐데...쩝~
    착하지 않은건 좋은데 그렇다고 너무 질투심 이기심 티내도
    불편하고 싫긴 하죠.
    수위조절해주길요, 나래씨.

  • 24. ...
    '20.1.13 11:09 AM (221.142.xxx.93)

    구해줘 홈즈 상대편이랑 대결하는 프로라서 다들 상대편 집 깎아내리며 웃고 까불고 하는 거에요.
    걸고 넘어지라고 설정한 프로에서 걸고 넘어진다고 하면 어쩌나요?

    그런데 그걸 가지고 또 '구해줘 홈즈에서 그 정도인가요.... '어쩌고 하며 남 맞장구 쳐주는 척, 박나래 까는 원글님 이젠 좀 소름끼치네요.

    살면서 원글님 처럼 사악한데 멍청한 사람 한 번도 본 적 없는데,
    이렇게 온라인에서 보니 무척 신기합니다. ㅎㅎㅎㅎㅎㅎ

    박나래한테 애인이라도 뺏기셨어요? 아님 박나래 질투하는 동료 개그우먼이신가?
    그게 아니라면 이 밑도끝도 없는 악의는 뭐지?

  • 25. ...
    '20.1.13 11:09 AM (222.127.xxx.114) - 삭제된댓글

    싫어하는 사람들 나타나는 것 보니
    박나래 인기인 될 것 맞네요.
    남 잘나가는 거 못 보는 꼴 참 추하죠 ㅎ

  • 26. 추하네요 원글이
    '20.1.13 11:16 AM (175.223.xxx.224)

    순진한척 하면서 거들어주는 댓글 하나 올라오니 바로 본색을 드러내네요
    원글 굉장히 추하네요 혹시 박나래 대상 유재석꺼 뺏어갔다고 우기는 유재석팬은 아니겠죠?

  • 27. ㅇㅇ
    '20.1.13 11:24 AM (221.164.xxx.12)

    욕먹을껀 욕먹어야지.뭐 사악하고 멍청하고 추해요?
    온갖 욕을 다 갖다붙이네요. 그러는 댁은 박나래 본인이나 측근인가보죠. 기를 쓰고 달려드는걸 보니?
    본색을 드러내다니요 ㅋㅋㅋ 박나래고 유재석이고 근본적으로 딱히 좋아하지도 않고 관심도 없습니다.

  • 28. ㅇㅇ
    '20.1.13 11:26 AM (221.164.xxx.12)

    박나래는 연예인이고 원글인 저는 일반인인데 왜 내가 질투하고 까내린다 생각하죠??
    그렇다고 해서 월등하게 예쁜 여자연예인도 아니고 질투할 이유가 없죠.
    참 황당하고 어이없네.
    실제로 질투하는 사람이나 질투하기 때문에 까내린다고 생각하는 댁들 사고방식이 글러먹은거예요.
    타인을 그렇게 삐뚤게밖에 못 보니까요.

  • 29.
    '20.1.13 11:29 AM (175.223.xxx.224)

    타인을 삐뚫게 보는건 원글같은데 ㅋㅋ 자기 얼굴에 침뱉기네요 원글씨

  • 30. ㅇㅇㅇ
    '20.1.13 11:31 AM (221.164.xxx.12)

    아뇨. 비뚤게 보는건 175.223 당신입니다.

  • 31. ...
    '20.1.13 11:34 AM (175.223.xxx.156)

    차라리 걍 싫다고 하지 남들 댓글에 기대서 ‘그렇군요’ ‘안 좋아 보이네요’ 하니 너무 못난 사람이네요.
    이렇게 정성껏 판 깔고 댓글 달면서 관심도 없다니. ㅎㅎ

    원글은 기를 쓰고 아니라 하지만 머리가 나빠서 박나래를 까고 싶어 하는 마음이 다 티나요.

  • 32. ㅇㅇ
    '20.1.13 11:39 AM (221.164.xxx.12)

    뭘 싫다고 해요. 얘기하다보니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인거 뿐인데
    못난 사람이라느니 뭐니 판단내리는 건 뭐지, 본인들 보고 싶은대로만 보네요.
    그리고 누구든 잘못하면 욕먹을수도 있는건데,,박나래 시녀인지 넘 과하게 싸고도네요.

    그렇게 돌려서 교묘하게 까는짓 저는 잘 못하구요, 차라리 마음에 안들꺼 같으면 이런게 문제다
    이게 마음에 안든다 그렇게 글쓰는 사람입니다. 하루이틀 글쓰는것도 아니고 나 원참~

  • 33. ㅇㅇ
    '20.1.13 11:41 AM (221.164.xxx.12)

    여기 병적인 의심병이나 소통불가 답답증 많네요. 병일쎄,,병...
    박나래 까서 나한테 이익되는것도 없는데 뭔가요?

    얘기 나눠보지도 않았으면서, 박씨 안티니 돌려까느니 함부로 판단내리다니..
    훈계질에 재미들렸나, 제정신이 아닌듯
    그런 사고방식으로 사회생활은 정상적으로 하고 계시나요??

  • 34. ...
    '20.1.13 11:51 AM (175.223.xxx.156)

    그럼 원글님 저 위에 박나래에 대해 칭찬하는 글들에 대해선 왜 한 번도 댓글 달아서 '아 그렇군요... 박나래에게 그런 좋은 면이 있군요...' 하지 않고 흉보는 댓글에만 반응하셨어요?
    저 위에 박나래 열심히 살아서 좋다, 10년 전부터 눈여겨 봤다 등등 좋은 댓글도 있는데.

  • 35. ㅇㅇ
    '20.1.13 11:55 AM (221.164.xxx.12) - 삭제된댓글

    저는 박나래가 열심히 사는것도 관심없고, 10년전부터 눈여겨보지도 않아서요.
    그 부분은 읽었던 기억이 안나네요. 잘하는건 그대로 가져가면 되는거구요. (왜 칭찬해줘야하죠? )
    문제가 있다고 하니,,그걸 고쳐야한다는 생각으로 공감하고 봤는데
    이렇게 하는게 무슨 잘못인가요?

  • 36. ㅇㅇㅇ
    '20.1.13 11:56 AM (221.164.xxx.12) - 삭제된댓글

    저는 박나래가 열심히 사는것도 관심없고, 10년전부터 눈여겨보지도 않아서 공감이 안간거구요..
    그 부분은 읽었던 기억이 안나네요. 잘하는건 그대로 가져가면 되는거구요. (왜 칭찬해줘야하죠? )
    이것도 변명인가요?
    연예인으로서 문제가 있다고 하니,,그걸 고쳐야한다는 생각으로 맞아요! 고쳐야한다고 했는데
    그게 무슨 잘못인가요?

  • 37. ㅇㅇ
    '20.1.13 11:56 AM (221.164.xxx.12)

    저는 박나래가 열심히 사는것도 관심없고, 10년전부터 눈여겨보지도 않아서 공감이 안간거구요..
    그 부분은 읽었던 기억이 안나네요. 잘하는건 그대로 가져가면 되는거구요. (왜 칭찬해줘야하죠? )

    연예인으로서 문제가 있다고 하니,,그걸 고쳐야한다는 생각으로 맞아요! 고쳐야한다고 했는데
    그게 무슨 잘못인가요? 이렇게까지 적어도 변명이라 할것 같네요.

  • 38. ...
    '20.1.13 11:57 AM (175.223.xxx.156)

    그러니 다들 원글보고 안티라고 하는 거에요. 까는 댓글에만 족족 반응하니까.
    그런데 그걸 가지고 억울해 하면서 사회 생활 가능하냐 운운하면 어쩝니까?

  • 39. ㅇㅇ
    '20.1.13 12:05 PM (221.164.xxx.12) - 삭제된댓글

    갖다붙혀서 안티라 하지만... 더 잘하고 개선하고 고치라는 뜻에서 의견 쓴건데요??
    아무렇게나 함부로 안티라고 칭하지 마세요.

    그러는 175.223.156.은 무슨 박나래 기획사에서 파견 나온 직원이나 가족 같아요.
    연예인 얘기를 자유롭게 쓸수도 있지, 본인 입맛이나 연예인 입장 배려해나가며 교과서적으로 딱딱 맞춰서 써야하나요.
    여기가 무슨 히틀러 치하의 세상이라도 됩니까??

  • 40. ㅇㅇ
    '20.1.13 12:07 PM (221.164.xxx.12)

    갖다붙혀서 안티라 하지만... 더 잘하고 개선하고 고치라는 뜻에서 의견 썼습니다. 그게 잘못인가요?
    처음에 쓴 원글만 해도 아무 의도없이 순수하게 쓴 글인게 눈에 보일텐데..
    아무렇게나 함부로 안티라고 칭하지 마세요.

    그러는 175.223.156.은 무슨 박나래 기획사에서 파견 나온 직원이나 가족 같아요.
    게시판에다 연예인 얘기를 자유롭게 쓰거나 비판적인면이 부각될때도 있지,
    본인 입맛이나 연예인 입장 배려해나가며 딱딱 교과서적으로 맞춰서 써야하나요.
    여기가 무슨 히틀러 치하의 세상이라도 됩니까?? 숨막혀요

  • 41. .....
    '20.1.13 12:51 PM (211.36.xxx.124)

    선한웃음 주는 희극인이되겠습니댜
    라고했으면
    지가뭔데 지가 뭘 선해서
    저런 나대는 발언하냐고했겠죠??

    내가 본래 착해서 착한웃음을 만드는게아니고
    나도 노력해서 좋은 웃음 만들겠다는
    평범하고 겸손한 인사구만
    뭘또 쌍심지?
    걍 싫으면 싫다하지.

  • 42. 그냥
    '20.1.13 12:58 PM (218.50.xxx.154)

    자기는 보통 인간의 본성을 가지고 있다 다만 열심히 하겠다.. 그게 뭐가 이해가 안가나요

  • 43. ㅇㅇ
    '20.1.13 1:02 PM (221.164.xxx.12) - 삭제된댓글

    무관심이고픈데 딱히 좋아하는 인상은 아니다 보니 말이 그렇게 나오네요.
    싫으면 발언에 태클거는 말을 썼겠죠.
    저는 대상수상도 했고 해서..그 나름의 저력도 대단하다 싶어서 관심가진거예요.
    혼자 맘대로 의도를 넘겨짚지 마세요.

    대상수상소감이 이해가 안갈수도 있고, 상대의견을 듣고 싶을수도 있는거죠.
    님들은 남의말 백프로 다 이해하고 사나요.
    그러는 댁은 나는 다 안다 할줄 알아도 일방적으로 오해하고 사는것일지도..

  • 44. ㅇㅇ
    '20.1.13 1:03 PM (221.164.xxx.12)

    무관심이고픈데 딱히 좋아하는 인상은 아니다 보니 말이 그렇게 나오네요.
    정말 박나래 자체가 싫었다면 발언에 태클거는 말을 썼겠죠.
    이번에 대상수상도 했고 해서..나름의 저력이 대단하다 싶어 관심가진거예요.
    그러니 211.36혼자 울그락블그락해서 혼자 맘대로 의도를 넘겨짚지 마세요.

    218.50은 대상수상소감이 이해가 안갈수도 있고, 상대의견을 듣고 싶을수도 있는거죠.
    님들은 남의말 백프로 다 이해하고 사나요.
    그러는 댁은 나는 다 안다 할줄 알아도 일방적으로 오해하고 사는것일지도..

  • 45. .....
    '20.1.13 1:11 PM (211.36.xxx.63)

    211.36인데요 전 티비안봐서 박나래에대한 호불호도없고 그러니 울그락도아닙니다.

    "나는 착한사람도 아니고 선한사람도아니지만
    착한웃음만들도록 노력하겠다"가
    어떻게 나는 '나쁜' 사람이다 로 변질되는건지..
    (원글에 '사람 박나래는 나빠도'라고 쓰셨어요)

    별 잘못한것도없는 발언에 이렇게 판깔리는게
    이상해서 써본겁니다.

    저야말로 무슨 천사라고 선인이라고
    사회정의에 몸바치겠나요??
    그냥 좀더 나은 사회로가면 좋겠다
    남 괴롭히는 사람들은 안그러면 좋겠다의
    의미로 노력하는것 뿐입니다.
    박나래도 마찬가지겠죠 뭐.

  • 46. 54
    '20.1.13 1:13 PM (175.223.xxx.64) - 삭제된댓글

    본인이 웃기는게 선한 뭇음 쪽이라
    생각하는게 좀 웃겨요. 결국 웃기는 개그맨은 맞나보네요 ㆍ ㆍ

  • 47. ㅇㅇㅇ
    '20.1.13 1:14 PM (221.164.xxx.12)

    "나빠도"란 말을 썼는데 연예 기사에서 그대로 퍼온거예요.
    사람 피곤하게 말꼬리잡지마세요. 211.36
    본인일도 아니면서 쓸데없는데 말꼬리를 잡고 기운을 빼네요..
    이상하고 열등감 많은 사람 같다는 인상. 피곤해서 나 이만 할께요,.

  • 48. ㅇㅇ
    '20.1.13 1:26 PM (175.223.xxx.42)

    말꼬투리 잡지말라면서 본인은 단어 하나에 집착하며 거품 무는거보니 너무 웃기네요 원글보니 남이 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로맨스란 말이 떠오릅니다 박나래 82에서 종종 까이고 적당히 까는 글 써주면 줄줄이 역성 들어줄줄 알았는데 아니니까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네요 참 딱해요 원글

  • 49. ......
    '20.1.13 1:36 PM (211.36.xxx.9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상.
    본인이 말꼬리잡아 이사람의
    숨겨진의도는 뭘까
    이러는 판인데...

  • 50. 내로남불
    '20.1.13 2:01 PM (218.50.xxx.154)

    본인일도 아니면서 쓸데없는데 말꼬리를 잡고 기운을 빼네요..
    -> 본인에게 돌아가는 화살인듯요

    이렇게 판을 깔았으니 그러죠.. 박나래가 과한 멘트, 오버액션, 억지 울음으로 질리는 분위기이긴 해도 단지 저 멘트 하나가 욕먹을 일은 아닌듯 한데요

  • 51. .....
    '20.1.13 2:13 PM (222.106.xxx.12)

    그러게요
    원글이야말로 본인일도아닌데
    박나래 시상소감에 말꼬리잡아 기운빼시나요.

  • 52. ㅇㅇㅇ
    '20.1.13 2:18 PM (175.223.xxx.18)

    제 댓글에 반박이 들어오니 저로서도 대응할수 밖에 없잖아요.
    어휴 보고 넘겨도 될거 같은데 일일이 따지는걸보먼
    다른 분들이 더 별나 보여요 피곤해

  • 53. 그날 박나래가
    '20.1.13 2:35 PM (49.174.xxx.31)

    부족하지만,

    예능인 박나래는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사람 박나래는 나빠도 예능인 박나래는 선한 웃음을 주는 사람이 되겠다”

    이렇게 말했으면 해석의 여지가 없었을텐데 말~이~죠^^

    저는 박나래 팬인데,박나래 개그나 말의 표현 방식이 오해의 여지가 있는 부분이 있어요.과유불급인 부분이나 오바스러운 부분은 분명히 있는데,그래도 좋네요.

    호불호는 있는 캐릭터예요.

    그래도 자기가 어려웠을때 옆에서 도와준 사람들 불러서,지금은 보은하고 사는거,오랜 시간 자기 영역 지키면서
    살아남은거..그거 정말 높이 사고,타고난 천재형보다는 노력형이라서 보기 좋아요.

  • 54. ㅡㅡㅡㅡㅡ
    '20.1.13 3:48 PM (122.45.xxx.20)

    일반인 연예인 멘탈 다르나요? 왜이리 못 잡아먹어 안달이예요? 불쌍하다 참... 방송사는 진즉 줄 상을 왜 묵혀 줘서는 이런 수모를 당하게 하는가.

  • 55. .....
    '20.1.13 4:43 PM (125.177.xxx.207)

    원글님은 박나래가 싫으신 모양입니다.
    시상식때 한 멘트 주변 젊은 사람들은 다들 좋아하던데...

  • 56.
    '20.1.13 6:31 PM (116.36.xxx.198)

    본인이 스스로 나 착하고 선하다고하는 사람있나요
    다들 부족하고 모자란다 욕망이있다라고 고민하잖아요
    이게 분석할 일인가

  • 57.
    '20.1.13 7:07 PM (175.223.xxx.95) - 삭제된댓글

    원글 참 못났어요

  • 58. 아이고
    '20.1.13 10:14 PM (223.39.xxx.124)

    겸손하게 말한걸 그리 트집잡다니
    원글님도 많이 꼬였네요 정상은 아니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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