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전의 과거는 용서해야되는거 아닌가요?
결혼하고나서 안그러면 되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과거가 새하얀 백지처럼 깨끗한 사람 거의 없잖아요.
1. ㅎ
'20.1.10 8:47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결혼한다고 사람이 갑자기 개과천선 할까요
지버릇 남 못줘요2. 곽두팔
'20.1.10 8:48 PM (175.223.xxx.158) - 삭제된댓글뭐래?
과거도 나름이죠
중용지도가 왜 있겠어요3. ...
'20.1.10 8:48 PM (223.62.xxx.235)혼전이라도
동거 낙태 원나잇 등 문란하면 정 떨어질듯요4. ....
'20.1.10 8:49 PM (110.70.xxx.165)그렇게 거리낄만한 짓을 애초에 잘 안 하죠
5. 00
'20.1.10 8:52 PM (175.223.xxx.148)그렇게 묻어가려 하면 안될것 같아요
정도가 다르고, 보통 미혼 남자들 중 저렇게 살았던 사람이 울나라에 몇명이나 되겠어요...
모델, 몸매좋은 여자랑 자는게 너무너무 쉬웠을 것 같던데,
보통 남자들 여자랑 놀아봤자 저 정도로 어떻게 하겠어요ㅡ
성매매도 돈써야 하는데.. 결혼 전 성매매 많이 한 남자도
결혼하면 과연 절대 안할까요?6. 과거도
'20.1.10 8:52 PM (211.206.xxx.180)당사자마다 나름 수준이 있겠죠.
반대의 경우로 상대가 똑같은 과거여도 이해되는지도 서로 따져야 하고.
그리고 살아온 모습이 자기 자신입니다.7. 과거
'20.1.10 8:52 PM (218.209.xxx.206)같은 소리하네..
8. 곽두팔
'20.1.10 8:53 PM (175.223.xxx.158) - 삭제된댓글원나잇은 말 그대로 당일 만난날 그러는거죠?
난 대중탕도 못가겠던데
처음본 외간남자앞에서 어떻게 옷을벗냐?
당최 이해가 안감9. ㅇㅇ
'20.1.10 8:53 PM (223.38.xxx.19)애도 아직 없고 참기에는 여자분이 너무 잘났죠 결국은안살것같아요
10. 과거
'20.1.10 8:59 PM (113.60.xxx.83)과거도 나름이지 이건 뭐
11. 근데
'20.1.10 9:02 PM (112.158.xxx.60)연예인 지망생들 갖고 논 느낌?
좀 그러네요. 그나물에 그밥인건지..여튼 더럽...12. ㅇㅇ
'20.1.10 9:03 PM (175.114.xxx.36)과거도 과거나름
13. ㄲㄱ
'20.1.10 9:07 PM (223.62.xxx.49)오늘 미필낚시꾼 신났네요 ㅋ 대체 오늘만 몇개를 싸지르는 건지 ㅋㅋ
14. ..
'20.1.10 9:15 PM (115.40.xxx.94)과거가 있는 분이신가봄
15. 뭐래
'20.1.10 9:20 PM (211.244.xxx.149)과거가 있는 분이신가봄2222
과거도 나름이죠16. ...
'20.1.10 9:34 PM (211.36.xxx.168)과거에 몸팔고 창녀짓한거 그런거 그냥 넘어가요?
17. 소망
'20.1.10 9:45 PM (118.176.xxx.108)과거도 과거 나름이고요 과거가 그랬다면 앞으로도 그럴 수 있어요
18. ....
'20.1.10 9:50 PM (221.164.xxx.72)외국이 그렇죠.
혼전에야 백명을 만나던 천명을 만나던 또 어떤 식으로 만나던 상관없다가 결혼후 외도는 바로 이혼.
저도 이게 맞다고 생각해요.19. 구체적
'20.1.10 9:51 PM (125.184.xxx.67) - 삭제된댓글으로 봐야겠죠
20. 뭔짓을
'20.1.10 10:01 PM (121.133.xxx.137)하던 용서?묵인?하는건
그에 상응하는 구림이 있어서예요
그 밥에 그 나물이라는 좋은 표현이 있죠21. 33
'20.1.10 10:06 PM (122.36.xxx.71) - 삭제된댓글아 모르셨구나 여기 82는 남편이 첫사랑이고 관계는 오직 남편이랑만 하신분들 태반인데..아마도 오신지 얼마 안되신듯요^^
22. 33
'20.1.10 10:07 PM (122.36.xxx.71)아 모르셨구나 여기 82는 남편이 첫사랑이고 관계는 오직 남편이랑만 하신분들 태반인데..아마도 오신지 얼마 안되신듯요^^
연애 여러번 했다고 하면 심하게 까이는 곳이에요 ㅎㅎ23. ..
'20.1.10 10:10 PM (118.235.xxx.185)과거도 과거 나름 아닌가요
24. ㅁㅁㅁㅁ
'20.1.10 10:17 PM (119.70.xxx.213)그런 사람인줄 알았음 결혼 안했을건데..
25. ㅇㅇㅇ
'20.1.10 10:25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외국도심각한과거는 용서못할껄요
혼전에 미리말하고 다이해받은거 아니면
결혼후 말해서 이혼하는부부 꽤있어요26. 근데
'20.1.10 10:46 PM (218.48.xxx.98)과거에 그런맛봄 결혼하고도 맘잡고 살긴어려워요
아예 그세계를 몰랐다면 모를까27. ...
'20.1.10 10:52 PM (1.253.xxx.54)안그러면 되긴되지만
본인이 전혀 그렇게 안살았던 케이스는
안그러라는 신뢰가 없잖아요.
만약 님은 범죄전력이 한번도 없는데 전과 20범이 이제부터다신 죄안짓겠다면 신뢰가 가겠어요?
같은 비슷하게 살아왔다면 서로 믿음이갈수도 있겠지만..
죄의 용서유무는 둘째치더라도 삶의 가치관이나 중요히보는것들이 나와는 많이 안맞을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죠.28. 연애와
'20.1.10 11:33 PM (61.84.xxx.134)이사람 저사람 원나잇을 밥먹듯 하는건 매우 다르죠...
29. 그건아니지
'20.1.11 12:03 AM (124.5.xxx.148)결혼전 게이면 몰라도 되는겨?
30. 과거가
'20.1.11 2:26 AM (175.223.xxx.114)단지 시제로서의 과거인지 그 사람의 한 부분인지를 따져봐야죠..늘 그러고 살았던 사람이 결혼을 못해서 그러고 살았을까요? 단지 결혼 때문에?
31. ㅇㅇㅇ
'20.1.11 7:24 AM (110.70.xxx.252) - 삭제된댓글남초에서는
중고차였는지
택시였는지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32. 그건
'20.1.11 8:39 AM (124.5.xxx.148)여자들도 호빠출신 남편은 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