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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6살차이나는 남자에게 제가 끌리는 게 이해가안돼요.

그렇게 조회수 : 10,367
작성일 : 2020-01-10 00:37:33

이 남자는 조금은 가벼운 듯 많은 여자도 만나왔고 저랑 성향이 완전 다른 사람이예요. 일적인 부분은 깔끔하고 확실한 사람이지만 이성관계에선 절대 선비과는 아니고, 기본적으로 여자한테 잘하고 끌리는 사람이 생기면 끌리는대로 다 말하고 적극적인 스타일이구요. 가벼운 만남도 잘 갖는 그런 스타일이예요. 나이는 48.
저도 연애경험은 적당히 있었지만 항상 좀 진지하고 그런 관계였지 순간적 끌림에 남녀관계에 빠지고 이런건 자제하며 살아왔어요. 남친은 위아래 3살안에서 사귀어왔고, 그동안은 다정하고 착하고 애교있는 그런 좋은사람들과 꽤 나쁘지 않은 연애했다고 생각해요.

근데 갑자기 저런 사람에게 끌리는 제가 이해가 안돼요. 공통점이라면, 사람, 돈과 경제활동, 배려에 대한 가치관은 비슷해요. 저사람의 행동이 이해가 아주 잘되는 그런거고 무슨 생각인지 알겠는거요. 그런데 연인으로는 절대 아닌데 아마 저 사람이 저한테 너무 잘해주고 저를 지금 바라봐줘서 제가 끌리는 것 같아요. 이런 식이예요. "너가 참 매력있고 좋지만, 내가 나이도 있고 너랑 잘될생각은.없어. 그렇다고 내생각을 감추고 싶진 않다. 늙은 사람이 추하다고 생각하지만 말고 그냥 너가 그만큼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이런 식인데...
사실 저도 저 사람이 나이만 맞으면 좋겠다 느낄만큼 저랑 비슷하다고 느껴요. 성격은 정반대이지만 그냥 편한 친구같아요. 그 사람도 그렇게 느끼구요.
제가 순진하고 저 사람이 말을 잘해서 제가 이런거죠?ㅜㅜ 물론 아무렇지 않게 이런 마음도 가볍게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는 힘은 제게 있지만, 지금은 좀 신경쓰이네요.
IP : 1.244.xxx.42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신
    '20.1.10 12:39 AM (223.39.xxx.21)

    정신차려. 동생.

  • 2. ...
    '20.1.10 12:39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그럼 지금 원글님 32살이예요..??? 말도 안되네요..ㅠㅠ 나이가 막말로 맞아도 그남자는 아니죠...ㅠㅠ 뭐 마음고생 바가지로 할일이 있나요...?? 원글님이 40대 초중반이라고 해도 그런남자는 피해 가야되는 캐릭터예요..ㅠㅠㅠ

  • 3. ㅡㅡㅡㅡ
    '20.1.10 12:40 AM (70.106.xxx.240)

    낼모레 오십이에요 ㅡㅡ

  • 4. 길들이고
    '20.1.10 12:40 AM (223.62.xxx.226) - 삭제된댓글

    있는거네요.
    그정도 나이면 남자도 상여우가 되거든요.
    나이차 많으면 보통의 경우
    남자 은퇴 빠를 것이고 노후 어렵고
    자칫 병수발도 들 수 있어요.

  • 5. ..
    '20.1.10 12:40 AM (175.192.xxx.60)

    인간적으로 끌리는 수도 있죠. 뭐가 이해가 가고 안 가고인가요?
    그냥 그런 면에 내가 끌리는 마음이 있구나 인정하고 넘어가세요.ㅎㅎ

  • 6. ..
    '20.1.10 12:41 AM (175.113.xxx.252)

    그럼 지금 원글님 32살이예요..??? 말도 안되네요..ㅠㅠ 나이가 막말로 맞아도 그남자는 아니죠...ㅠㅠ 뭐 마음고생 바가지로 할일이 있나요...?? 원글님이 40대 초중반이라고 해도 그런남자는 피해 가야되는 캐릭터예요..ㅠㅠㅠ 40대 후반까지 여자 많이 사귀었던것 만큼 30대 초반인 원글님 마음 하나 얻는건 식은줄 먹기죠... 얼마나 쉬울까요..ㅠㅠ 정말 윗님 말씀처럼 정신차려요..

  • 7. ...
    '20.1.10 12:41 AM (61.72.xxx.45)

    나중에 이불킥 합니다

  • 8.
    '20.1.10 12:41 AM (221.154.xxx.186)

    그냥 사귀고 즐기면 되지 않나요?
    결혼은 말구요.

  • 9. 갈들이고
    '20.1.10 12:42 AM (223.62.xxx.226)

    있는거네요.
    그정도 나이면 남자도 상여우가 되거든요.
    나이차 많으면 보통의 경우
    남자 은퇴 빠를 것이고 노후 어렵고
    자칫 병수발도 들 수 있어요.

    그럴 일은 없지만
    외모만 된다면
    저도 저보다 16살 어린아이(?) 쥐락펴락 할 수 있을 갓 같아요. ㅎㅎ(농담임)

  • 10. 예휴.
    '20.1.10 12:43 AM (14.32.xxx.50)

    나이는 50초반에 훅 가요.
    지금 모습이 30대 모습이면 50중반부터 60대 모습이랍니다..

  • 11. 크리스티나7
    '20.1.10 12:51 AM (121.165.xxx.46)

    홀몬때문이요. 자고나서 잊으세요. 흉한꼴 납니다.

  • 12. 호수풍경
    '20.1.10 12:52 AM (182.231.xxx.168)

    정신 차려요!!!
    니가 괜찮다고 생각하라고???
    당연하지!!!
    그렇지만 아저씨가 껄떡거릴건 아니지!!!
    그러고 넘어가야죠...
    나이를 그냥 먹는게 아니랍니다...
    순진한 아가씨야...
    윗님 말처럼 상여우라구요...
    님이 넘어가면 저 남잔 쾌재를 부르겠구만요...
    아우 징그러워라...-.-

  • 13. 조금있으면
    '20.1.10 12:53 AM (123.214.xxx.130)

    노화란 갑자기 훅 오는 겁니다.
    좀 있으면 할아버지 되는데

  • 14. ㅠㅠ
    '20.1.10 12:55 AM (121.175.xxx.200)

    저번에 어느 현명하신 분이 비위좋아야 바람핀다고 (원글님 경우는 아니지만)나이든 남자에 대해 잘 묘사해주신 부분이 있었는데
    차마 못옮기겠네요. 정신차리세요. 겉만 보지 마시구요.

  • 15. ...
    '20.1.10 12:55 AM (175.113.xxx.252)

    윗님말씀처럼 여우중에 상여우이죠... 어린나이에 팔자 꼬아지는 행동은 하지 마세요... 비슷한 또래 만나서 이쁜 사랑 하세요.... 막말로 저남자가 반듯한 남자라고 해도 지금 16살이나 많아서 반대할판에 ㅠㅠㅠㅠ

  • 16. ㅇㅇ
    '20.1.10 1:02 AM (221.154.xxx.186)

    세살 연하랑 결혼한 분이 있는데, 나이드니
    다른 친구들 남편보다 퇴직 늦게하고 경제활동 오랫동안하는 장점이 무척 크다네요.
    비슷한 나이 찾으세요.

  • 17. ㅈㄴㅅㅇ
    '20.1.10 1:02 AM (223.62.xxx.198)

    재미만 보고 책임은 안 지겠단 뜻이고 나중에 발목 잡힐까봐 미리 선포하는 거네요
    인간성도 질도 안 좋은 인간 같은데 딱 봐도 악질 바람둥이..
    저렇게 해서 여자들이 많이 넘어 갔나 보네요
    본인만의 메뉴얼인듯 더러워요 으엑

  • 18. ㅈㄴㅅㅇ
    '20.1.10 1:04 AM (223.62.xxx.198)

    외국인인가요?암튼 낚싯대는 던졌고 썩은 낚싯대 물지 말고 멀리 하세요

  • 19. ㅈㄴㅅㅇ
    '20.1.10 1:07 AM (223.62.xxx.198)

    저 남자는 말빨로 밀당으로 여자 꼬시기 귀재입니다
    왕자병도 유분수지 16살 어린 여자한테...양심도 없네요

  • 20. 같이
    '20.1.10 1:10 AM (120.142.xxx.209)

    살면 정 떨어짐

    연애해야 좋으련만 만나고 너무 멋지고 좋아보이죠
    현실은 ㅠ

  • 21. ..
    '20.1.10 1:11 AM (210.113.xxx.158)

    머리로 생각한대로만, 기존에 내가 연애한대로만 쭉 끌리란 법 있나요?
    내가 왜 이런 놈에게???? 싶은 사람에게 끌릴 때도 있어요.
    그 남자랑 연애를 할지 밀어낼지는 원글님 몫이지만요.

  • 22. ..
    '20.1.10 1:12 AM (223.62.xxx.11)

    키다리아저씨는 그냥
    동화속에 나오는 이야기일 뿐입니다.

  • 23. 개소리..ㅋㅋ
    '20.1.10 1:12 AM (37.120.xxx.144) - 삭제된댓글

    "너가 참 매력있고 좋지만, 내가 나이도 있고 너랑 잘될생각은.없어. 그렇다고 내생각을 감추고 싶진 않다. 늙은 사람이 추하다고 생각하지만 말고 그냥 너가 그만큼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이런 식. 이라고 쓰셨자나요??

    그냥 너님이랑 적당히 놀겠단 소리에요. 적당히 섹스 할 가능성도 열려있다는거고..
    공짜로 어린애 만나서 부담없이 놀겠단 소릴.. 무슨 개소리에 신경을... -_-

  • 24. 그레이스
    '20.1.10 1:23 AM (125.176.xxx.131)

    혹시 아빠가 일찍 돌아가셨거나,
    아빠랑 가깝지 않은 사이이신가요?

    저 아는 지인은,
    아빠가 어릴때 배 타는 선원이었어서
    아빠를 자주 못보고 컸대요.
    그래서 30대때부터 50대남자랑 연애하더라구요,
    그 후로도 쭉 늙은 남자랑 사귀고...

    결국 여태 솔로.
    화려한 싱글이긴 하지만서도^^

  • 25. 48살을
    '20.1.10 1:26 A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남자로 보다니;;
    대단대단
    32세가 48세를 남자로 느낄 수도 있군요

  • 26. 그러게요.
    '20.1.10 1:27 AM (223.39.xxx.21)

    아빠와의 관계에서 어떤 결핍이 있거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인 경우
    나이차이 나는 남자에게 남성미를 느끼지요.

  • 27. 그러게요.
    '20.1.10 1:28 AM (223.39.xxx.21)

    그 나이차이 나는 남자가 거지라면 절대 느껴지지 않을 남성미.

  • 28. Nm
    '20.1.10 1:31 AM (116.37.xxx.3)

    바람둥이들 전형적인 어법입니다. 어찌아냐구요? 제가 당해봤거든요. 이게 정말 미칠노릇인게 저도 머리 좋다는 소리 이성적이고 논리적이란소리 듣고 산 사람인데 뻔히 바람끼 있는 남자라는 거 알고 나만이 아니라 다른 여자들에게도 저렇게 흘리고 다닌다는 거 알면서도 내가 저사람에게 특별하다는 착각을 하게 됐다는거죠. 이십대 후반 저런 인간 만났다가 아까운 시간 다 구질구질한 여자로 사는데 보내고 수년후에 바람끼 없는 좋은 남자 만나서 늦은 결혼했어요. 정신차려요 원글님ㅠㅠ 이십대 초반이면 한번 데여보고 인생공부 하라고 하고싶지만 삼십대면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

  • 29. ..
    '20.1.10 1:34 AM (65.189.xxx.173)

    인생 뭐 있나요? 끌리면 사겨보고 결정하면 되죠. 나이가 뭐라고

  • 30. ㅎㅎ
    '20.1.10 1:40 AM (222.114.xxx.136)

    남자가 많이 놀아봤네요 ^^
    여자에게 부담주지 않으면서 호감만 주는 선을 잘 지키면서
    잘 노네요 ㅎㅎ 결혼생각 없다 놀기만 하자라는 뜻을 산뜻하게 잘 전달하네요~
    16살 연하랑 감정교류하고 섹스하면 당연히 좋죠
    나에게 16살 연하남이 반한다면 얼마나 기분 좋겠어요?
    곧 할머니가 될 내가 젊어진 거 같고 여자로서의 매력, 성적 가치를 인정받은 자존감 상승 장난 아니겠죠

  • 31. 와...
    '20.1.10 1:54 AM (58.148.xxx.5)

    난 39 인데도 43 이상은 아저씨 같아서 남자로 보이지도 않는데 아무리 멋지고 동안이라 해도 아저씨 냄새나서...

  • 32. Awa
    '20.1.10 2:26 AM (223.38.xxx.133) - 삭제된댓글

    위에 39살님은 정신차려야. 물론 평생 비혼주의라면 상관없지만.

  • 33. 백종원정도의
    '20.1.10 2:34 AM (125.134.xxx.134)

    머리 체력 자산이라면 전현무아나정도의 능력이라면 스무살차이도 말리지 않겠어요
    그러나 그것이 아니라믄 남자는 50초반 되면 늙은티 나는 고속도로 타유 이승환처럼 죽어라 관리하믄 모를까 50대중반되면 영감님이쥬 뭐
    이승환의 전 마누라. 신문사 회장 전부인이
    재혼 어린 남자랑. 한거봐유
    지금이야 말해봐야 뭘 아시겠어요
    전 아가씨들에게 무조건 연애든 결혼이든 친구같은 남자를 선택하라 하겠어요

    요즘에 백종원이 인기가 많아져서 사람들이나이엄청 많은 결혼이나 연애에 관대해지나보네요.

  • 34.
    '20.1.10 3:07 AM (122.46.xxx.203)

    괜찮아요, 다 자기 팔자 자기가 꼬면서 나이들어 하벅지 칼로 찌르며 사니까~, 어서와 동지~!

  • 35. 울남편 50살
    '20.1.10 3:10 AM (115.143.xxx.140)

    나는 53살이에요. 아가씨는 나보다 21살이 어리네.. 나 아가씨 이모뻘이야...

  • 36. 지나가다
    '20.1.10 3:12 AM (65.240.xxx.24)

    그남자 재산 많아요 ?..
    100억정도 받을 수 있다면 저라면 고고~ 추진해 볼듯요..

  • 37. 어떻게
    '20.1.10 3:44 AM (172.119.xxx.155)

    쟤네들은 레파토리가 늘 같은지...
    저 주둥이를 꿰매야 되는데..
    저리 요설을 부려서 젊은 처자를 후리는 넘들..

    아직도 많구나. 정신차려.동생.

  • 38. ...
    '20.1.10 3:47 AM (222.236.xxx.135)

    아시잖아요. 바람끼있는 스탈.
    원래 그런 스타일이 살짝 매력도 있어요.
    그냥 찔러보는거죠. 아니면 말구식으로.
    부담 안주면서 여자가 설레는 지점을 아네요.
    님이 어려서 배려하는게 아니라 본인도 부담갖지 않는 거죠.
    님도 그렇군요 정도로 시크하게 받아치세요.
    휘말리지 마시고 얼른 다른 남자 적극적으로 찾아보세요.
    나이가 있어서 심리적으로 님보다 햔수위죠.
    그걸 매력으로 착각할수도 있구요.

  • 39. 훠어이 훠어이
    '20.1.10 6:25 AM (110.11.xxx.90)

    내 나이 48세.
    딱 원글님 나이에 16세 많은 즉, 당시 48세였던 남자가 딱 그런 레파토리로 얼쩡얼쩡.
    순진해빠졌던 나. 흔해빠진 연애가 아니라고 자아도취.
    지금 돌아보니 웃음만 처나요.
    내 인생 그 순간. 짝짝 찢어 아작을 내고만 싶어요.

    정신차려.동생!!!!!

  • 40. .....
    '20.1.10 7:26 AM (131.243.xxx.111)

    아버지한테 사랑은 못받아서?

  • 41. ...
    '20.1.10 7:49 AM (175.223.xxx.242)

    근데 백종원 소유진 15살 차이잖아요.
    둘이 잘 살던데 ㅎ

  • 42. 그냥
    '20.1.10 8:07 AM (211.36.xxx.49)

    결혼하자는 것도 아니고~인생 뭐 있나요! 서로 미혼이 좋은감정 생기면 만나 보고 어니면 헤어지고 구럼 되는거 아니겠어요??

  • 43.
    '20.1.10 9:33 AM (122.37.xxx.67)

    그냥 연애하는거야 뭐..근데 님의 몸 건강에 신경쓰시구요..;;; 저 나이까지 가볍게 많은 여자를 만나봤다니 하는 말입니다

    나이든 남자.....좀만 같이 살아보면 정이 뚝!! 떨어질텐데....괜히 흔들리지 마요
    젊은 남자중에서도 가치관 맞고 매력적인 사람 많을거에요

  • 44. 에구
    '20.1.10 9:47 AM (115.143.xxx.235) - 삭제된댓글

    충농증이 심한가 냄새도 못 맛나봐요.

  • 45. ....
    '20.1.10 11:05 AM (221.157.xxx.127)

    결국 원글님 맘이 넘어오게 말하는법을 아는 남자네요 니가좋지만 잘해볼생각이 없단 말만큼 상대를 안달나게하는말은 없는듯 정신차리세요 그나이대 남자들 대체로 첨에만 잘해주고 오래사귀거나 결혼후는 시큰둥ㅎ

  • 46. 노노
    '20.1.10 11:47 AM (110.70.xxx.122) - 삭제된댓글

    본인이 늙고 추한짓 한다는건 아나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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