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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가진 엄마들 각별히 신경 좀 씁시다

... 조회수 : 19,387
작성일 : 2020-01-07 23:56:54
친척집 가서 세살여아가 초등 친척오빠한테 성폭력당했다는 기사 보고 경악스럽네요.
얼마전 유치원 아이 사건도 있었고요.
오빠가 두여동생 성폭행한 사건도 있었죠.
이런 사건 접할때마다 정말 무섭네요.
도대체 어린아이들이 뭘보고 그런행위를 하는걸까요.
진짜 남자 아이들 제발 휴대폰 관리 잘하시고
음란물 노출 안되게 각별히 신경 씁시다.
IP : 110.70.xxx.150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0.1.7 11:58 PM (210.100.xxx.239)

    엄마들만의 잘못인가요?

  • 2. 원글님네
    '20.1.8 12:00 AM (223.39.xxx.185) - 삭제된댓글

    남자들 단속부터 하세요!
    아버지, 남편, 남자형제 , 아들은 없는 것 같지만 자식도

  • 3. ...
    '20.1.8 12:00 AM (110.70.xxx.150)

    여기 여자들많은 엄마들 싸이트니 말한겁니다.
    이런말도 듣기 싫으세요?

  • 4. ㅇㅇ
    '20.1.8 12:01 AM (103.230.xxx.180) - 삭제된댓글

    여교사가 초등남아 성추행, 성관계 맺은 사건 일어난거 몇달 안되었어요. 그새 까먹으셨남요

  • 5. 뭐래
    '20.1.8 12:03 AM (222.118.xxx.179)

    엄한 아들가진 엄마들한테 뭐라하기전에 주변이나 챙기세요. 남자가족들 많을거아녜요?

  • 6. ..
    '20.1.8 12:04 AM (211.205.xxx.62)

    여교사얘기는 안맞네요
    3살아기를 초등생이..끔찍해요

  • 7. ...
    '20.1.8 12:04 AM (119.71.xxx.44)

    남편관리나 잘하세요

  • 8. 선후
    '20.1.8 12:05 AM (223.38.xxx.179)

    애들교육 보다 어른들이 법을 강화하고 처벌을 엄하게 해야합니다.
    동네 아들엄마들 훈계하는걸로 해결이 될거면 벌써 됐겠죠.
    도대체 이나라 범죄인형량은 왜이리 낮은건가요.
    소년법 개정도 시급하고 조두순같은놈은 못 나오게 해야죠.

  • 9.
    '20.1.8 12:08 AM (211.172.xxx.229)

    아들 가진 엄만데! 싸잡아서 뭐 아들 가진 엄마들 조심하랍니까? 요즘 세상이 흉흉하지만 말을 영~ 아들 가진 집들 다 그렇다고 생각 하는거죠? 딸 단속도 잘 시키세요! 요즘 여자 애들이 정신적인 성 겁나 빠릅니다! 이런말 듣기 싫쵸! 뭘 안다고?

  • 10. 저기
    '20.1.8 12:09 AM (122.37.xxx.124)

    아들은 아버지영향이 큽니다. 엄마 잡기전에
    남편부터.........

  • 11. 남녀불문
    '20.1.8 12:13 AM (210.178.xxx.131)

    성교육 조기에 잘 시켜서 예방할 문제 맞지요. 친오빠한테 당했다는 댓글이 82에도 올라왔었죠. 보나마나 부모한테 말 안했거나 말했어도 대충 넘어갔을걸요. 평생의 한으로 품고 살겠죠. 공동의 문제인데 내 자식만은 절대 아냐 이런 생각 버렸으면 좋겠어요

  • 12. ..
    '20.1.8 12:14 AM (211.205.xxx.62)

    딸있는 부모들만 불안에 떨며 살겠네요.
    기저귀 찬 아가도 성폭행을 당할수있다니..
    내가 그부모면 어린성폭행범 ㅅㄲ 죽이고싶을듯

  • 13. 아들가진 엄마
    '20.1.8 12:14 AM (121.130.xxx.55)

    입니다.. 부들부들할 일은 아닌데요. 맞아요. 엄마들이 아들교육 잘 시켜야해요.
    그리고 딸가진 엄마들도.. 딸교육 잘 시켜야하구요.
    문득문득, 유학까지 다녀와 평등한 교육받고 살아온 저 조차도
    가끔은 그래도 아들이라 다행이다 생각들 때 많습니다.
    그래서 반성이 많이 되죠.
    부들부들하지말고 내자식 교육 잘하고 잘 이끌면 됩니다.
    점점 걱정이에요 정말... 애들도 상식이 없고 부모도 상식없고 하는 경우 많이 봐요..

  • 14. 폰이 문제
    '20.1.8 12:14 AM (175.223.xxx.122)

    뉴스하나 클릭하면 벼라별게 다 뜨잖아요.
    애들이 음란한 환경에 노출되게 만든 어른의 잘못도 커요.

    근데 아들교육 잘 시키라는 글에 파르르 하는 남즈분들 , 오버에요 ㅋㅋㅋ
    육체적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힘이 강한데
    뭘 동등한 입장에서 비교를 하나요 ?

  • 15. ..
    '20.1.8 12:16 AM (223.38.xxx.90)

    무슨뜻으로 글올린지 알겠으나
    말투가 너나 잘하세요를 부릅니다.

  • 16. ..
    '20.1.8 12:17 AM (121.168.xxx.68)

    댓글들 황당하네요. 저도 기사 접하고 우리 아들래미 붙잡고 알아들을 수 있게 한번더 주지시켰어요. 유치원 가서 조심해야 할 것들, 여자친구랑 놀때 조심해야 할 것들. 그리고 핸드폰 통제하라는게 틀린말인가요? 큰아이 있어서 알아요. 남자애들 음란물 어디서 먼저 접하며 단톡방에서 어떤 얘기들이 오가는지. 싸잡아서 하는 말이 아니에요. 어쨌든 조심이 필요하니 얘기하는겁니다. 언제까지 딸래미 엄마들만 어린이집 보내놓고 노심초사 해야 되나요.

  • 17. 뭬야?
    '20.1.8 12:20 AM (175.115.xxx.83) - 삭제된댓글

    저런 입찬 소리하는 여자들은 내가 남자아이가 없기때문에 하는거죠
    상 또라이중에 상또라이
    당신 남편, 동생 오빠도 남자요
    모든 남자아이가 잠재적 범죄로 보이나
    당신 혈육단속이나 잘 하소

  • 18. 어른들이
    '20.1.8 12:22 A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아이들 문제니 어른들 모두가 가정에서 사회에서 학교에서 잘 지도해야 하는 문제죠.
    자식이 있건 없건 아들을 두었건 딸을 두었건 엄마이건 아빠이건 모두 좀 더 신경써야 할 일이에요.

  • 19.
    '20.1.8 12:23 AM (182.228.xxx.196) - 삭제된댓글

    이 글이 뭐가 문제냐면 남아를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여아의 케이스로 바꾸면 알수있죠. 불특정 다수의 남아와 엄마를 싸잡아 매도하는 거라는걸~ 그럼서 맞는 말 했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글라쓰~

  • 20. zzz
    '20.1.8 12:24 AM (119.70.xxx.175)

    아들 가진 엄마인데요
    왜 아들 가진 엄마들, 부들부들하는지 모르겠네요.
    알았습니다..잘 교육시키겠습니다..하면 될 일을..

    여기에서 니 딸, 니 남편이나 신경써라..이런 얘기는 굳이 안 해도 되는 건데.

  • 21.
    '20.1.8 12:24 AM (182.228.xxx.196) - 삭제된댓글

    이 글이 뭐가 문제냐면 남아를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여아의 케이스로 바꾸면 알수있죠. 불특정 다수의 남아와 엄마를 싸잡아 매도하는 거라는걸~ 그럼서 맞는 말 했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클라쓰~

  • 22. ..
    '20.1.8 12:24 AM (121.168.xxx.68)

    저 원글이 입찬소리로 들린다는 댓글이 더 상또라이 같은데요. 남편, 오빠가 남자인게 무슨상관이에요.
    혈육단속이 왜 나와 여기서. 경상도 시골에서 아들 하나 낳아서 금이야 옥이야 아들하나 바라보고 사는 에민가..

  • 23.
    '20.1.8 12:25 AM (182.228.xxx.196)

    이 글이 뭐가 많은 분들을 불쾌하게 하냐면요. 남아를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여아의 케이스로 바꾸면 알수있죠. 불특정 다수의 남아와 엄마를 싸잡아 매도하는 거라는걸~ 그럼서 맞는 말 했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는 클라쓰~ 아이없는 나도 알겠구만ㅎㅎ

  • 24. ..
    '20.1.8 12:27 AM (121.168.xxx.68)

    아들엄만데 (물론 딸도 있어요) 불쾌하지 않아요. 싸잡아 매도가 아니라 어쨌든 아들 엄마로서 관심가지고 해야할 역할이 있다는거 아니에요? 그렇게 이해가 안되나. 저 원글보고 부들거리는 엄마들 솔직히 그 아들래미들이 어떤 애들일까 알면 피하라 하고 싶어요.

  • 25. ..
    '20.1.8 12:38 AM (211.205.xxx.62)

    이런범죄는 여자를, 약자를 사람이 아니라 욕구나 호기심을 푸는 장난감 놀이감으로 보는거죠.
    남자애들만 이러는 이유가 뭘까요.
    적어도 남아가 여자초등생에게 당하진않잖아요.

  • 26. 마키에
    '20.1.8 12:40 AM (114.201.xxx.174)

    아들 교육 잘 시켜야 하는 것 맞구요
    딸 가진 엄마들도 저렇게 아무리 핏줄이라도 내 딸이 내 보호없이 남자아이든 어른이든 있게 하면 안되는 거예요
    절대 안됩니다 아무리 믿고 사랑하는 내 조카라도 내 딸하고 둘이 안둬요 절대

  • 27. 딸맘
    '20.1.8 12:44 AM (119.197.xxx.183)

    이상하게 기분 나쁜 글이네요.

  • 28. ..
    '20.1.8 12:45 AM (211.205.xxx.62)

    폰은 여자애들도 보잖아요
    왜 남자애들만 이런 범죄를 일으키냐구요

  • 29.
    '20.1.8 12:51 AM (117.111.xxx.40)

    남한테 그렇게 훈계질 삿대질해가며 가르치고 싶으면
    그냥 교육부장관을 하시지 기껏 익명게시판에서 이러세요...
    시덥잖은 훈계질은 그냥 너나 잘하세요 소리밖에 안나와요

  • 30. 보리
    '20.1.8 12:59 AM (106.102.xxx.66)

    남자를 잠재적인 성폭력의 가해자로 낙인찍는건 물론 옳진 않지만 대다수 성폭력의 피해자가 여자이고 피해 연령이 점점 내려간다는건 남자들이 여성의 성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진지하게 고민해야할건 맞죠.
    여자들이 아들을 낳으니 나도 여성이란걸 까먹는건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82쿡의 회원이 여자들이 많으니 이런 글을 올린것 같은데 이런글에도 부들부들하는거 이해가 잘 안가네요.
    요즘 여자 애들도 문제다하지만 여자 아이들이 3살짜리 남자아이 성폭력 행사하나요? 길가다가 초등 잡아서 강간하나요? 물론 있을수도 있겠지만 이 경우에 반대급부로 들 예로는 적절하지 않구요.
    어릴때부터 스마트폰 음란물 진짜 엄격하게 관리해야하는건 새겨들어야할 말 같아요. 아빠들도 마찬가지구요. 남자들 자체가 음란물 보는걸 게임하는것처럼 자연스러운 행동으로 생각하는거보고 놀랐어요. 소라넷의 그 어마어마한 회원들이 평범한 가정의 아빠들이었죠.
    진짜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경악스런 유아 성폭행 사건 보세요. 딸들을 조심시켜서 될 문제가 절대 아니에요.

  • 31. 저도
    '20.1.8 1:07 AM (39.123.xxx.212)

    두달 후 태어날 예비 아들엄마이지만, 어려서부터 부모가 아들이면 더더욱 올바른 성교육을 신경써서 시켜주는게 맞는것같아요..
    간절히 딸을 원했지만 이런 기사 접하고 나면 저도 모르게 한편으론 ‘그래.. 이 험한 세상 딸보다 아들키우는게 낫겠다’ 한번씩 생각하게 되는데 딸가진 부모들 불안한 심정 백번 이해합니다.
    우리 아들, 딸 편가르지말고 부모가 먼저 올바른 교육을 시키자구요

  • 32. ...
    '20.1.8 1:08 AM (14.32.xxx.195)

    아이들이 생각보다 한순간 성에 눈을 뜨고 확 큰다는거 기억해야할거 같아요.
    8살되도 나한테는 아직 아기같지만 초증학교 가서 여러 아이들과 어울리며 야한거 노출되는거 한순간이더라구요
    최근 성문제 일으킨 애들 얘기들어보면 아빠 핸드폰이나 삼촌 기사 아저씨가 차에거 야동보는거 보고
    여자아이한테 가서 손 넣어보자고 하거나 시도하는 경우가 꽤 많아요. 사춘기 되면(초등 고학년) 알고하지만 더 어린애들은 별 생각도 없이 할수도 있어요
    성교육은 꼭 초등 입학하기전부터 하고
    아이 잘 감시하고 핸드폰확인하고....
    엄마 없는집에 놀러가게 하면 안되구여

    근데 요새는 여자애들도 마찬가지에요
    강남 고등학교에서 있는일들 얘기들으면 여자애가 남자애를 먼저 덮쳤다고 자랑하고 다니고 어떤 여자애는 돈받고 자기집(부모가 너무 바쁜집)을 모텔처럼 대실해줬데요....
    무서운 세상이니 남 녀 모두 성교육 잘시켜야 합니다

  • 33. ㅡㅡ
    '20.1.8 1:09 AM (125.176.xxx.131)

    원글님이 틀린 소리 한 거 하나두 없구만.
    왜들 그리 부르르르~~
    자기 아들이 딸아이 성폭행 해도, 남자가 그럴수도 있지 하려나?

  • 34. --
    '20.1.8 1:10 AM (121.168.xxx.68)

    111.117 왜
    남한테 그렇게 훈계질 삿대질해가며 가르치고 싶으면
    그냥 교육부장관을 하시지 기껏 익명게시판에서 이러세요...
    시덥잖은 훈계질은 그냥 너나 잘하세요 소리밖에 안나와요
    ---
    원글이 주장하는게 시덥잖은 훈계질이라구요?
    혹시 아들 키우시고 그 아들 성폭행 범죄사실 있으세요?
    너나 잘하라니 어디다 대고..참 기가 막히네요.
    이런 에미 밑에서 자란 아들이 결국 성폭행 가해자 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진짜 허걱 합니다.

  • 35. 이글이
    '20.1.8 1:29 AM (223.38.xxx.179)

    왜 불편하냐면요, 아들,아니 넓게 봐서 자녀의 모든게 엄마,
    그러니까 양육하는 여성의 탓 이라고 단정짓고 시작하니까 그래요.
    사회시스템을 고쳐야하는거지요. 핸드폰 음란광고 동영상 없애고
    다른사람을 괴롭히면 끔찍한 댓가를 치루게하구요.
    안그래도 우리나라가 유독 자녀가 잘못됐을경우 그 부모에게
    모든 책임을 묻는대요..

  • 36. ㅡㅡ
    '20.1.8 1:32 AM (125.176.xxx.131)

    애들 방치하고, 휴대폰으로 이상한 영상물 보는 거
    알면서도 눈감아주고.
    남자는 괜찮아. 그러면서 크는거야 등등
    이상하게 남자아이에게만 관대한...그런 여성들 있죠.

  • 37. 허허
    '20.1.8 2:06 AM (124.53.xxx.142)

    무슨뜻으로 글올린지는 알겠으나
    말투가 너나 잘하세요를 부릅니다 22

    단지 아들 뒀단 이유로
    훈계질 삿대질 대차게 당하는 느낌이네요

  • 38. 그냥
    '20.1.8 2:21 AM (222.234.xxx.198)

    이런시국에 내아들 잘 키워야겠네요
    라고 글쓰면 누가 뭐라하겠어요
    불특정 다수를 향해 니들 아들 잘키워라 훈계하니
    뭐라하는거지요.
    자식있는 엄마들이라면 다 성인인데
    누가 이래라저래라하면
    고맙습니다라고 들을 나이냐고요
    원글님 마인드가 그냥 며느리 가르치려는
    시어머니 마인드예요
    시어머니 꼰대질이 별건가요
    다 원글님같은 노파심에서
    하나마나한 잔소리하는거지요.

  • 39. ㅇㅇㅇ
    '20.1.8 4:29 AM (49.196.xxx.167)

    명절이라고 차례 제사 같은 것 ㅈㄹ 할 것 없이
    애기들은 노는 것도 어른이 지켜봐줘야 해요.

  • 40. 자식있는부모
    '20.1.8 8:10 AM (223.62.xxx.68)

    자식교육 잘 시켜야된다가 맞죠
    저런사건 났다고 아들교육 잘시키라는 훈계조는 아니죠
    엽기사건은 여아들도 저지릅니다
    그때마다 딸교육 잘시키라면 우선은 반감이 생기겠죠

  • 41. ......
    '20.1.8 9:13 AM (165.243.xxx.169) - 삭제된댓글

    저 앞에 글 보고 무슨 글을 썼길래 이리 댓글이 흉흉한가 하고 와서 봤더니 정말 ㅂ.ㅅ 같은 글이네요 ㅎㅎㅎ

    유흥업소에 근무하는 여자가 수십만명이라는데 딸들 교육 잘 시키라고 훈계하는 글이네 ㅋㅋㅋㅋ

  • 42. ...
    '20.1.8 9:24 AM (39.7.xxx.227)

    대부분의 정상적인 성인 남자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고있고

    대부분의 초딩 남자애들이 정상적으로 살고 있는데

    범죄저지른 초딩생 때문에

    대부분의 정상 남자, 남아들을 예비범죄자 취급하다니

    제정신입니까? 

    고유정 때문에 제주도 출신 여자들은

    전부 잔악무도한 예비살인범인가요

    전두환, 박정희 때문에 경상도 사람들은

    집단 살인 즐기는 싸패인가요

    피씨방 살인범 때문에 피씨방 이용객은

    예비 살인범 취급받는건가요?

    고양시에서 자살한 사람 있으면

    고양시민들은 예비 자살자들인가요?

    범죄저지른 초등생때문에 대부분의 멀쩡한 초딩 남자애들을

    예비범죄자 만드는 건 해도 돼요?

    정신들 좀 챙기죠 쫌!

  • 43. ㆍㆍ
    '20.1.8 9:27 AM (210.113.xxx.12)

    이런글은 도대체 왜 올리는건가요? 성폭행범 하나 나오면 모든 아들들이 잠재적 성범죄자로 보이나요? 고유정이 남편 죽인 엽기 사건 보도 됐을때 딸가진 부모들 딸들 교육 잘 시켜라. 살인 스릴러 비디오 못보게 교육해라 글 올리면 딸맘들 기분 좋으려나요?

  • 44. ..
    '20.1.8 10:52 AM (223.38.xxx.193)

    아들도 각별히 주의시켜야하지만 요샌 시대가 변해서요.여자들끼리도 동성애...십대부터 일본만화영향인지 동성애 미화..아들이건 딸이건 사랑으로 잘 키우고 잘 주의주고 부모가 본을 보여야 성에 대해 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겁니다.

  • 45. 아들가진죄인?
    '20.1.8 12:41 PM (116.125.xxx.90) - 삭제된댓글

    같은 말을 해도 기분 나쁘게 하는 재주가 있으신 듯.

  • 46. 뭔가
    '20.1.8 12:51 PM (211.36.xxx.68)

    삿대질하며 하는 말투라 반응이 안좋죠
    이런 말도 듣기 싫으세요?라고 쏘아붙이는 부분에선
    대체 여기 엄마들이 원글이한테 왜 훈계를 들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 47.
    '20.1.8 12:54 PM (58.127.xxx.156)

    가짜 미투나 해대거나
    편가르기 여왕 시녀놀이 은따 왕따 놀이에
    남자애들 하인 부리듯 은근히 강짜에 감정놀이하는 사이코 여아들도 많아요
    딸도 있고 아들도 있지만
    원래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요
    처첩살이 여자들 자기 자식들 똑같이 그렇게 되더라구요
    본인들 부모들이 인생 똑바로 살면 애들 저절로 바르게 된다고 봐요
    여자애 남자애 문제가 아니라
    거지발싸개 가정에선 그런 애들이 나옵니다

  • 48. ㅇㅇ
    '20.1.8 1:04 PM (1.224.xxx.51) - 삭제된댓글

    네 아들 교육 잘시켜야 되는거 맞는데
    원글님 딸도 신경 쓰세요
    중학생만 되도 어리버리한 남자애들한테
    성적으로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여자애들 많거든요
    저번에 고민글도 올라왔잖아요
    모든 아들들을 잠재적 성폭력 가해자로 몰아부치는 이런 글 불쾌해요 각자 자기 자식 교육 잘 시켜야죠
    아들 딸 다 있는 사람이라 하는 말이에요

  • 49. ㅇㅇ
    '20.1.8 1:07 PM (1.224.xxx.51) - 삭제된댓글

    '20.1.8 1:04 PM (1.224.155.51)
    네 아들 교육 잘시켜야 되는거 맞는데
    원글님 딸도 신경 쓰세요
    중학생만 되도 어리버리한 남자애들한테
    성적으로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여자애들 많거든요
    저번에 고민글도 올라왔잖아요
    여교사가 어린 남자애 성폭행한 일들도 있고요
    모든 아들들을 잠재적 성폭력 가해자로 몰아부치는 이런 글 불쾌해요 각자 자기 자식 교육 잘 시켜야죠
    아들 딸 다 있는 사람이라 하는 말이에요

  • 50. ㅇㅇ
    '20.1.8 1:07 PM (1.224.xxx.51) - 삭제된댓글

    네 아들 교육 잘시켜야 되는거 맞는데
    원글님 딸도 신경 쓰세요
    중학생만 되도 어리버리한 남자애들한테
    성적으로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여자애들 많거든요
    저번에 고민글도 올라왔잖아요
    여교사가 어린 남자애 성폭행한 일들도 있고요
    모든 아들들을 잠재적 성폭력 가해자로 몰아부치는 이런 글 불쾌해요 각자 자기 자식 교육 잘 시켜야죠
    아들 딸 다 있는 사람이라 하는 말이에요

  • 51. 원래
    '20.1.8 1:09 PM (14.52.xxx.225)

    교육은 중요한 거에요.
    콕 찝어서 아들 아니라 딸도 교육 중요하죠.
    왜 아들만 각별히 신경 쓰나요.

  • 52. ㅇㅇ
    '20.1.8 1:11 PM (1.224.xxx.51)

    네 아들 교육 잘시켜야 되는거 맞는데
    원글님 딸도 신경 쓰세요
    중학생만 되도 어리버리한 남자애들한테
    성적으로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여자애들 많거든요
    저번에 고민글도 올라왔잖아요
    여교사나 여자학원강사가 어린 남자애 성폭행한 일들도 있고요
    그 여교사도 누군가의 딸이겠죠
    모든 아들들을 잠재적 성폭력 가해자로 몰아부치는 이런 글 불쾌해요
    각자 자기 자식 교육 잘 시켜야죠
    아들 딸 다 있는 사람이라 하는 말이에요

  • 53. ,,,
    '20.1.8 1:21 PM (121.147.xxx.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남편 주변부터 챙기세요
    이런글 정말 불편하네요
    아들뿐 아니라 자식들 교육을 잘시켜야합니다~

  • 54. 비터스윗
    '20.1.8 1:33 PM (112.119.xxx.10) - 삭제된댓글

    딸들 보호하자고 아들엄마들에게 훈계한거라 생각하시나요? 아들아이들 관리란게 그리 들렸을수 있지만 실은 그 애들 정신건강 돌보시란 뜻이죠. 아들을 잠정적 성범죄자나 변태라고 매도한게 아니지 말압니다.

  • 55. 비터스윗
    '20.1.8 1:34 PM (112.119.xxx.10)

    딸들 보호하자고 아들엄마들에게 훈계한거라 생각하시나요? 아들아이들 관리란게 그리 들렸을수 있지만 실은 그 애들 정신건강 돌보시란 뜻이죠. 아들을 잠정적 성범죄자나 변태라고 매도한게 아니지 말입니다.
    이걸 딸vs 아들 , 여성 vs 남성 이렇게 반응하시는 분들 참 별로예요.

  • 56. 헛참
    '20.1.8 1:39 PM (116.125.xxx.90)

    딸들 보호하자고 아들엄마들에게 훈계하는 것처럼 보이게 썼으니 그리 읽히는 거죠

  • 57. ...
    '20.1.8 1:47 PM (175.223.xxx.4)

    저는 남자들 다 잠재적 범죄자로 보여요. 6-7세때 남자 어른이 둘만 남았을때 잠지 보여달라면서 막 만졌어요. 안그런 남자들도 물론 있지만 절대 딸있는 부모들은 딸과 남자 둘만 있는 상황 만들지 마세요.

    친오빠도 못믿는게 현실임...
    남매있는 분들 아들 믿나요??
    딸 지키려면 믿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

    아동성폭력 가해자 99프로 남자...

  • 58. 111111111111
    '20.1.8 1:48 PM (119.65.xxx.195)

    교육해야죠. 저도 아들둘 있는데 절대 여자애들과 집에서 놀지말라고 해요 아들들이 여자한테 관심도 없지만요. 다들 결혼따위 안한다고 ㅋㅋ
    일이 벌어지면 여자애뿐 아니라 남자애도 큰 타격이 되니까요.

  • 59. ....
    '20.1.8 2:00 PM (168.126.xxx.192)

    딸갖은 엄마들 가정파괴하는 몸파는 윤락녀들 죄다 여자니 미리관리 잘하시고 미투랑 꽃뱀교육도 잘 시키세요
    라고 하면 기분 좋나요?

  • 60. ...
    '20.1.8 2:06 PM (175.223.xxx.4)

    그래서 여자애들이 남아 건드리는 경우 비일비재합니까?
    비교할걸..

  • 61. 소녀
    '20.1.8 2:34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인구의 반이 남자 여자인데
    범죄자의 대부분은 남자예요.
    왜 그럴까요?

  • 62. 웃기고있네.
    '20.1.8 3:03 PM (220.123.xxx.111)

    아들도 딸도

    다 잘 가르칩시다.

  • 63. 뭐죠
    '20.1.8 3:14 PM (111.99.xxx.246)

    아이들 교육은
    엄마만 하는게 아닙니다
    생각을 바꾸고 글을 써주세요
    아들 딸 다 있지만 참 기분 상하는 글이네요

  • 64. >.
    '20.1.8 3:57 PM (203.247.xxx.30)

    원글이 맞는말 했구만 발끈하는 사람들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교육이 가정에서 시작하지 엄마가 훈계안하면 누가
    아이 훈육하나요?ㅋㅋㅋ

  • 65. 말세 네요
    '20.1.8 3:58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세상이 하 어수선하니
    무서워서 딸을 낳을수나 있을까 하는..

    어린애고 성인여자고 간에 성폭력은 일상다반사이고
    oecd 국가중 성차별순위도 한국이 꼴찌..

    그런데도 딸이 더 좋다는..

  • 66. 말세 네요
    '20.1.8 3:59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세상이 하 어수선하니
    무서워서 딸을 낳을수나 있을까 하는..

    어린애고 성인여자고 간에 성폭력은 일상다반사이고
    oecd 국가중 성차별순위도 한국이 꼴찌..

    그런데도 딸이 더 좋다는 엄마들..

  • 67. ..
    '20.1.8 4:03 PM (119.206.xxx.161)

    여고사는 이 경우랑은 다르잖아요 여고사는 엄마에 해당되는경우죠
    미취학 여아가 남자애기 성폭행하는 경우 있었던가요

  • 68. ..
    '20.1.8 4:08 PM (223.33.xxx.50) - 삭제된댓글

    아들.딸 다있는 엄마입니다
    아들은 결혼도 시켰구요

    원글 맞는말씀인데 댓글들 대부분이 왜이런걸까요?ㅜ
    딸도 잘키워야겠지만
    아들을 더 잡아야 하는 세상이예요
    그만큼 유해환경이니까요

    딸이 잘못커서 꽃뱀이니뭐니 말하는 극한상황과
    아들이 잘못커서 성폭행범이 되는 극한상황과

    과연 어떤게 더 사회에서 더큰 잘못한 결과일까요?ㅜ
    성폭행범은 극한범죄자입니다
    꽃뱀.임신공격?따위와는 비교도 할수 없는일이예요

    딸도 잘키워야하는거 맞습니다
    하지만 아들을 더 강력하게 교육시켜야하는게 우리엄마들의 일이라고 생각해요
    왜들 기분이 나빠서 부들부들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ㅜ

  • 69. 인생 조진다
    '20.1.8 4:17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저 아들 2입니다.

    맞는말인데 왜 그러는지.
    딸도 인생 조지고. 아들도 조지는 겁니다.
    인생 어떤 실수보다 영향이 커요.
    칼같이 교육해야 됩니다.
    아들 아끼면 그만큼 교육해야 됩니다.

  • 70.
    '20.1.8 4:26 PM (211.206.xxx.180)

    그 부모에 그 자식이라 오늘날 이렇구나 생각되는 댓글들이 보이네요.

  • 71.
    '20.1.8 4:43 PM (211.204.xxx.197)

    그래서 친척 친구집에 절대 혼자 안보내고 친척집에서도 엄마 옆에 끼고 잡니다.
    아들은 달달 귀에 못이 박히도록 이야기 합니다.

  • 72. ..
    '20.1.8 4:55 PM (223.62.xxx.53) - 삭제된댓글

    윗님...ㅋ
    저희 큰애도 엄마가 하도 조심시켜서 귀에서 피나겠대요ㅋ
    근데요
    자기가 결혼해보니까 왜그렇게 엄마가 조심또조심시켰는지 알겠답니다 더구나 외국에서 살다보니 더더욱 남자는 조심해야겠다고...
    다운타운에서 대형건물에서 출퇴근시 새벽일찍이거나 늦은밤이면
    엘레베이터등을 탈때 안에 여성분 혼자있으면
    안타고 계단으로 간대요
    여자분 불안하실까봐 ㅎ

    아들은 끊임없이 교육 또 교육시켜야합니다ㅜ
    아들맘들요

  • 73. Dddd
    '20.1.8 5:22 PM (39.123.xxx.175) - 삭제된댓글

    이해가 가게 성질 죽이고 글을 쓰셨으면 좋았을 것을
    이렇게 편가르기로 쓰면 곱게 읽히지 않죠.
    님 같은 분이 아들 키우면 곱게 안크고 사고 치고 다니죠

  • 74. 지겨운 소리
    '20.1.8 5:29 PM (211.246.xxx.20)

    남여 다 교육 잘 시켜야지 .
    여자가 더 싫어지려하네

  • 75. 뭐가 지겹나?
    '20.1.8 5:38 PM (106.101.xxx.227)

    아들교육 각별히 신경써야 하는거 맞죠.
    딸 교육잘 시키고 조심시키라는 소리가 지겹지.
    아들 교육은 그동안 딸에 비해 너무 안했으니
    각 별 히 신경써야 하는게 당연한거죠.
    저도 아들 가진 엄마입니다.
    나 혼자 잘 시킨다고 될 일이 아니고
    단톡방 친구들 분위기에 좌지우지가 크니
    아들 가진 엄마여도
    사회적으로 다 같이 각별히 조심시켰으면
    하는 생각이 강력히 듭니다.

  • 76. ...
    '20.1.8 6:04 PM (183.97.xxx.176)

    이 정도로 지겨우면 매일 나오는 성폭행 뉴스보면 남자 씨를 말려야 하는거 아님?? 거기다 맨날 맞아죽고..

  • 77. ..
    '20.1.8 6:10 PM (211.36.xxx.95) - 삭제된댓글

    같이 잘시켜야죠 이런글 웃기잖아요
    얼마전에 여자애가 남자애 성추행 한글 올라오니 여아엄마들 분노하며 성남사건과는 다르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 하던데요
    남자아이 같은 경우는 사회인식에 묻히는것도 있어요
    남 훈계질 하지말고 자기자식들 알아서 교육들 잘시켜요

  • 78.
    '20.1.8 7:20 PM (221.156.xxx.127)

    아들이건 딸이건 인성교육좀 잘시키세요

  • 79. 웃긴다
    '20.1.8 7:20 PM (123.213.xxx.181)

    요즘은요 사회적현상 때문에 무조건 여자가
    압승이예요. 그것 이용하는
    엄청난 여자애들이 생각보다 많아요
    순진한 남자애들 맘에 안들면 한순간
    골로 가는것도 많습니다. 그래도
    여자는요 무고죄가 성립이 안됩니다
    왜냐하면 여자가 그렇게 느끼면 그것 만으로
    죄가 됩니다

  • 80. 원글문제
    '20.1.8 7:40 PM (49.50.xxx.115)

    아니 이 세상 어느 부모가 자기 아들을 성범죄자가 되도록 유도하나요?
    근본도 해결책도 없는 이런 불특정 타인을 지적하는 이런 사람들이 어두운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주범아닌가요?

    이런 편협하고 자기 중심적인 생각이 가득찬 부모들이 자기 아이들 잘못되게 만든다고 생각하니
    원글이나 정신 똑바로 차리고
    애들 원글처럼 키우지마세요

  • 81. ..
    '20.1.8 7:42 PM (1.242.xxx.235) - 삭제된댓글

    진짜 글 잘 올리셨네요. 아들이라고 우쭈쭈 내아들 최고 사내들 다 그러고 크는거지 뭐 엄마들이 이모양이니까 애들이 저모양인거 아니에요. 이제 몰카나 남자한테 맞아죽는 여자는 뉴스거리도 안되요. 저조차도 공중화장실갈때 그냥 내가 마스크 써야지 포기했어요.

  • 82. ..
    '20.1.8 7:44 PM (1.242.xxx.235) - 삭제된댓글

    진짜 글 잘 올리셨네요. 나라도 우리아들 잘 키워야지가 맞지 니집아들 니집딸이나 잘키워라. 아들이라고 우쭈쭈 내아들 최고 사내들 다 그러고 크는거지 뭐 엄마들이 이모양이니까 애들이 저모양인거 아니에요. 이제 몰카나 남자한테 맞아죽는 여자는 뉴스거리도 안되요. 저조차도 공중화장실갈때 그냥 내가 마스크 써야지 포기했어요. 지엄마 지여동생 몰카도 찍어올리는판에 뭘.

  • 83. 딸교육
    '20.1.8 8:20 PM (211.218.xxx.241)

    남의아들 걱정말고
    딸엄마들도 성교육 잘시키세요
    아들친구가 여친사귀는데
    그여찐이 지방서 올라온 아이
    밤이면 자기집에가자 자고가라
    아픈데간호해달라
    결국 일냈더군요
    요즘여자아이들도 성에대한 적극성
    남자아이들 못지않아요

  • 84. 귀여운 내새끼
    '20.1.8 8:35 PM (116.45.xxx.168) - 삭제된댓글

    딸이 꽃뱀짓 할 거라 생각 안하고, 아들이 성폭행 할 거라 생각 안 하는 거죠.
    현실은 남녀불문 초딩 저학년 야동보고-형누나 있는 애들은 더 빨리 접하겠고
    30년 전에도 남자 대학생들 상당수가 선배 손잡고 사창가 다녔어요.
    아직 애기다 생각 말고, 성교육 일찌감치 잘 시켜야 합니다.
    아빠들은 몇몇 소수 빼고는 본인이 이미 교육 시킬 자격이 없으니, 엄마들이라도 아들딸 성교육 잘 시켜야죠.

  • 85. 댓글 만선이네요
    '20.1.8 9:54 PM (223.33.xxx.101)

    간단한데...내 새끼 바른 사람으로 자라나게끔 귀하게 대해주면서 남의 새끼도 소중하다는 걸 항상 잊지 않고 교육하면 돼요. 엄마가 늘 자식한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원활히 소통하면서 부부 간의 건전한 화목함을 일상으로 보여주면 잘못된 성관념, 성적 행위를 배울래야 배울 수 없어요. 부모의 튼튼하고 건강한 울타리 안에서 바르게 잘 자라났으니, 나중에 야동은 알아도 행동으로 쉽게 옮기지 못하게 돼죠.
    그리고 우리나라는 지금 여풍당당인 것 같지만 아직 부계사회고요. 그래서 아들딸 둘 다 같은 짓을 해도 딸들은 되돌릴 수 없는 큰 상처를 입을 수 있다는 걸 양쪽 다 교육시키는 게 정말 정말 중요해요...이상 생후6개월 아들엄마 생각이요.

  • 86. 끔찍
    '20.1.8 10:04 PM (58.121.xxx.69)

    우쩔까요 ㅜㅜ 그 아기는
    전 솔직히 그 초등남아같은 사이코는
    살려둬야 뭐할까싶어요

    평생 격리시키거나 그냥 사형시켰음해요
    정상 아닙니다

  • 87. moanim
    '20.1.8 10:11 PM (218.39.xxx.6)

    원글님이 틀린말 한건 아니죠.
    이춘재 엄마도 이춘재가 처제 성폭행 후 살인한 것에 대해 며느리가 집나가서 그런거라 며느리 탓 하더만요.
    애미가 그러니 아들이 그러겠죠.
    교육 잘 시켜야해요.

  • 88. dd
    '20.1.8 10:36 PM (222.104.xxx.19)

    82에서 이런 말 하면 통하기나 하겠어요? 모 연예인 때도 내가 아들 엄마였으면 가만 안뒀다고 악플을 자랑스럽게 달던 82인데요. 내 아들은 문제없거든요! 이렇게 나오잖아요. 진짜 교육을 잘 시켰으면 1800만명이나 성매매를 하지도 않았을 거구요. 겜에서 열심히 엄마 안부 물으면서 패드립치면서 살지도 않을 겁니다. 니 엄마 창녀~ 이런 말하고 동작하고 다니는 게 초딩들이에요. 그거 봐주는 여자들 무지하게 많아요. 남자애가 뭐 그럴 수 있지. 이런 마음가짐으로 성희롱을 해도, 성추행을 해도 가만히 내버려두죠. 하루에도 몇번씩 기사 떠도 82에서 청원하고 난리친 적 있나요? 시위 참가한 적 있나요? 조국 시위나 갔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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