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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8세초경 원글입니다

.... 조회수 : 16,610
작성일 : 2020-01-06 09:04:59
자고 일어났더니 댓글이 백개가 넘었네요.
추측성 댓글들에 대한 답변입니다

1. 조발사춘기 판정 받았지만 수치가 많이 높진 않아서 식단관리, 운동 하고 추적관찰 중이었습니다.

2. 성조숙증카페에도 가입되어있는 상태(거기 웬만한 글은 다 읽었을겁니다)이고 외국, 국내 성조숙증 관련 서적도 몇권 읽고 나름 열심히 알아보았습니다.

3. 병원 당연히 갈겁니다. 언제? 지금! 일단 상담해보려구요.

4. 불안하긴 했지만 이렇게 일찍 시작할줄은 몰랐습니다. 생리 시작해도 억제주사 맞힐수 있다고 알고있어서 염두해두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로 닥쳐도 역시 부작용은 무섭네요.

5. 면생리대는 지금 방학이기도 하고 제가 시판용 생리대 알러지가 심해서 구비해두려고 하는겁니다. 개학하고 양 많으면 입는 오버나이트가 어떨까 하고있습니다.

6. 때리시면 고소합니다~~~~~ㅜㅜ
IP : 61.105.xxx.218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6 9:08 AM (61.105.xxx.218) - 삭제된댓글

    6. 키 143 몸무게 어제밤에 재보니 39더군요.

  • 2. ...
    '20.1.6 9:12 AM (61.105.xxx.218)

    7. 키 143 몸무게 어제밤에 재보니 39더군요.
    8. 책 추천해주신 분 감사드립니다. 아이가 좀 놀란거 같아서요.

  • 3. ..
    '20.1.6 9:13 AM (222.237.xxx.88)

    어린 나이에 초경을 맞아 매달 생리를 해야하는 아이는
    엄마보다 더 당황스럽고 힘들겁니다.
    잘 보살펴주세요.
    생리가 마냥 힘든것만은 아닌거란걸
    아이가 느끼도록 엄마가 잘 가르쳐주세요.

  • 4. 굼금해서..
    '20.1.6 9:14 AM (121.184.xxx.24)

    마지막 '때리시면 고소합니다'는 무슨뜻이에요? 진심 궁금해서 여쭈어봐요. 지적하는글이나 조언하는글 고소하신다는 말씀인가요? 저만 이해가안가는 글인가 하구요....(여아 키우는 맘으로 댓글읽고 도움받은 1인)

  • 5. ...
    '20.1.6 9:17 AM (61.105.xxx.218)

    옆에 있으면 때리고 싶다는 분이 계셔서 농담으로 쓴거예요^^ 내 딸 같은 마음으로 댓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 6.
    '20.1.6 9:17 AM (125.132.xxx.156)

    댓글중에 옆에있음 때려주고싶다고 쓴사람이 있어서요 거기에 조크섞어 답하신거겠죠

  • 7. 0000
    '20.1.6 9:17 AM (223.39.xxx.97)

    아이고...댓글들 난리네요...
    뭔가해서 읽어봤더니....
    엄마가 어련히 알아서 잘 하겠지요.

  • 8. nn
    '20.1.6 9:18 AM (166.48.xxx.47) - 삭제된댓글

    저도 때리면 고소한다 해서 댓글 다시 읽어 봤는데 때린다는 사람 없던데 장난도 아니고

  • 9. 흠...
    '20.1.6 9:18 AM (1.228.xxx.19)

    먼저 쓰신 글에 이런 내용들이 들어있었으면
    댓글이 그렇게까지 많이 안 달렸겠죠.
    제3자 입장에선 글만 보고 판단할 수밖에 없잖아요.

  • 10. 0000
    '20.1.6 9:20 AM (223.39.xxx.97)

    이제는 때린다는 단어로 난리나겄네...
    저 뉘앙스가 정말 고소한다는 걸로 읽혀지나요?
    오늘 하루 심심하지는 않겠네.

    저 나이에 생리한들 설마 키 안 커겠어요?
    전 생리하고도 13센티 컸는데....

  • 11. ....
    '20.1.6 9:21 AM (39.7.xxx.251)

    원글님

    화이팅요~~힘내세요!

  • 12. . .
    '20.1.6 9:25 AM (119.69.xxx.115)

    원글님 힘내세요.. 호들갑 떠는 댓글보다 덤덤하신 모습에 안심이 되네요. 생각보다 초등 4. 5 학년때 시작하는 애들 많고 조금 빠를 뿐이에요. .

  • 13. ㅁㅇㅇ
    '20.1.6 9:26 AM (221.142.xxx.180)

    병원가셔서 꼭 도움받으세요
    딸아이가 5학년 겨울 생리했고 그때 키가148 이였는데 지금 중 1키 150이예요
    생각엔 다 커도155 안될것 같아요 많이커야153될까 싶습니다
    님 글 읽었고 읽는 내내 작은 키에 대한 댓글들 보면서 정말 제가 다 잠이 안 왔어요
    생리하고 크는사람은 또 큰다는데 그건 정말 소수인것 같고 생리 시작하면 안 크는게 맞는거 같아요
    딸아이는 4학년때 음모가 시작되서 성장 병원에 데려 갔고 그냥 뼈 사진만 찍었는데 예상키가155 안될꺼라고 이야기 하긴 했어요
    아이 자체가 작게 타고 난거라 홀몬 주사 대상도 아니라고 딱 자르구요

    이것저것 다 떠나 작은키에 대해 사람들 정말 부정적이구나 싶구요....
    얼른 병원가서 해 볼수 있는거 다 해주세요

  • 14. 오뚜기
    '20.1.6 9:26 AM (175.115.xxx.83)

    초2에 143이면 키가 제법,아니 아주 크네요
    울아들도 137,8정도에 제법키다고 4학년정도로 보거든데.
    어린때 많이 큰편이네요
    잠 일찍 재우고 하면 좋지 않나요
    학교엄마176인데 우리나이대의 키로는 거구인데
    생리 4학년 말에 했다더군요.
    이왕 생긴 상황 걱정 버리고 긍정 마인드^^

  • 15. 에고
    '20.1.6 9:27 AM (174.194.xxx.238)

    토닥토닥
    저는 미국인데 저학년용 일회용 나이트 생리팬테가 있는데 보내 드리고 싶네요. 저희 아이들 고등학생까지 밤에 사용했어요. 한국도 있을테니 찾아보세요. 양이 많은 날은 학교갈 때 입혀 보내세요.

  • 16. 다른건 잘 모르겠고
    '20.1.6 9:29 AM (175.119.xxx.6)

    생리대 대신 크린베베 일자형 기저귀 큰사이즈도 괜찮아요.

  • 17. 나무안녕
    '20.1.6 9:29 AM (211.243.xxx.214)

    지금키 143이면 그리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댓글들처럼 그렇게 절망적인것도 아니구요 원글님 욕먹을 일도 아니예요
    최근에 님처럼 같은 고민했던 사람으로서
    성조숙증 치료 받는 결단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예요
    댓글다시는 분들 뭐 알고나 답변 다시는지 모르겠네요

    3년동안 주사 맞혀야 하고 비용도 무시 못하고
    또 성억제하는게 나중에 성인되어서 어떤 부작용으로 작용할지 아무도 모르는데
    무조건 엄마만탓하는글은 뭔가요

    저희딸도 145에 생리해서 지금 160이예요
    생리 빨리해도 dna정해진 키만큼 다 크더라구요

    잘 먹이고 잘 재우고 하세요

  • 18. 고1딸 친구
    '20.1.6 9:32 AM (182.222.xxx.120)

    3학년때 생리했어요
    그당시 키가 140대여서 어떡하나 했는데
    지금 165에요
    6학년때 시작한 우리딸은 162고;;
    유전 무시 못한다 싶어요

  • 19. 흠...
    '20.1.6 9:33 AM (1.228.xxx.19)

    팬티형 생리대라면 우리나라에도 있어요.
    써보진 않아서 크기는 잘 몰라요.
    그리고 생리팬티도 있어요.
    생리 흡수하는 팬티인데 하루 입고
    빨아서 말려서 쓰는 거요.
    유명한 브랜드가 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1장에 몇만원 해요.

  • 20. 맞아요
    '20.1.6 9:34 AM (223.38.xxx.9)

    생리 시작하면 키 안큰다고 호들갑 떠시는 분들
    제발 그러지 마세요.
    사람마다 다르고 경우마다 다릅니다.
    단정짓지 마요.
    저도 생리하고 계속 키컸어요.
    중2때 시작하고 그때는 반에서 중간이었는데
    지금 166 입니다.

  • 21. ...
    '20.1.6 9:36 AM (175.205.xxx.85)

    때리시면.. 저도 당연히 농담으로 이해했어요
    원글님도 딸도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병원가서 상담하고 의사샘이 하라는대로 하면
    힘든시기 잘 지나갈거에요
    많은 댓글들 어린 딸을 걱정하는 우리 82님들의
    따뜻한 조언이라 생각되어지고
    원글님 역시 기분 상하실수도 있는 댓글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시는것 같아 다행이에요
    나중에라도 병원에서의 조치에 대해서 글 남겨주시면어린 딸을 둔 다른분들께도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어요

  • 22. ...
    '20.1.6 9:40 AM (124.50.xxx.22) - 삭제된댓글

    생리대 하면 안 좋은 우리 큰애 나트라케어 괜찮답니다.
    집에서야 면생리대 괜찮겠지만 아이가 어려서 학교에서는 일회용이 아이를 위해 나으실거에요.
    저희아이학교 맘 초경일찍한 친구 둔 경우 매 시간마다 학교 가시더라구요 어릴 때는
    제 큰아이 같은 경우는 중딩 평일에도 잠자는 시간이 10시간이 넘었어요 늘... 제가 미칠것 같았는데 고등되어서도 기숙사에서도 1ㅡ2센치 크고 고등 방학때도 푹 자니 크더라고요.
    둘째는 원체 작은데다 언니보다 생리도 일찍하고 걱정스러웠는데 본인이 폰하며 잠 안 자니 모두 소용없었어요.
    경험치가 작지만 무조건 푹 많이 재우세요. 기계는 멀리 하시고요. 그리고 운동, 다리 마사지도 해 주시고요. 척추가 휘거나 자세가 안좋은지 체크해 보세요.

  • 23. 편안하게
    '20.1.6 9:44 AM (59.13.xxx.42)

    저희 딸 11년 5월생인데 135cm에 36kg 인데 걱정이네요 병원 가봐야 겠어요 ㅠ ㅠ

  • 24. 잔인한 82
    '20.1.6 9:46 AM (58.234.xxx.171)

    오늘 댓글들 읽고 82회원들이 참 살기가 팍팍한가보다 싶었네요
    걱정하며 도움구하는 글에 잔인하고 아픈 댓글들이요
    벌어진 일에 따뜻하게 조언 해주면 될일을ㅠ
    생리 몇년 빨리할수도 늦을수도 있는데 뭐 그리 대수예요?
    키도 좀 작고 클수도 있고요
    정상/비정상에 과도하게 반응하는 댓글들보니 참 안타깝네요

  • 25. ...
    '20.1.6 9:49 AM (61.105.xxx.218)

    뼈검사한건 예상키 160넘는걸로 나왔어요^^ 두군데봤었는데 두군데 다요. 제가 찾아본 자료와 책에서도 초경 일찍 한 여성과 늦게한 여성 평균 키차이가 0.9cm정도라고 하더군요. 보통 생리는 13~15세에 하니까 성장이 서서히 멈출 나이에 하니 생리하면 키 안큰다는 속설이 정설로 받아들여진거래요.
    딸 손 꼭 잡고 병원가고 있습니다.
    무서웠다고는 하는데 어느정도 받아들이고 있는거 같아요. 책도 읽어주고 한동안 잠도 같이 자려구요^^

  • 26. ㅇㅇ
    '20.1.6 9:52 AM (1.224.xxx.50)

    너무 심하게들 몰아붙이더군요.
    먹잇감 발견한 하이에나들처럼.
    원래 글에 달았던 댓글 다시 올려요.
    제 조카가 초3 때 초경이었어요.
    어릴 때부터 발육이 남달라서 다른 아이들보다 꽤 크긴 했어요.
    지금 대학생인데 160이에요.
    초경 후에도 10센티 넘게 컸어요.
    성장이 빨리 멈춰서 최종키가 160밖에 안 되긴 했지만 걱정할 키는 아니죠.
    지금부터라도 병원 다니며 성장 관리하고 살찌면 키 안 크니까 체중 관리, 영양 관리 해주세요.
    운동 많이 시키시고요.

  • 27. ㅇㅇ
    '20.1.6 9:53 AM (112.148.xxx.109)

    원글님 그 댓글들 다 읽어봤는데요
    그분들도 다 원글님 딸 생각해서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그런 글들이
    달린것 같아요
    마치 여동생 나무라듯이요
    넘 속상해 하지 마세요

  • 28. dnjsrmf
    '20.1.6 9:53 AM (210.217.xxx.103)

    원글만 봐도 딱히 이 분을 욕할 이유를 모르겠던데. 누구나 다 미리미리 준비해서 생리를 늦출 수있는 것도 아니고 다들 그렇게 주도면밀 치밀하게 계획하고 준비해서 사는지.
    그 와중에 해보고 여기에 도움까지 줘라 하는 글도 있고.
    재미있네요.
    여튼. 제 친구도 3학년때 시작한 아이 있어요. 키가 160까지는 자랐고 그 친구도 145 정도에 시작했대요.
    가슴도 일찍 나왔고 몸매도 아주 여성적이에요. 여성호르몬의 절대량 만큼 중요한게 남성호르몬과의 비율 같은 건데. 호르몬은 절대량보다 어느게 좀 더 우세하냐로 발현되고 안 되고가 많이 차이나거든요.
    아마 그런 탓일겁니다. 지금부터라도 푹 재우시고 잘 먹이시고 운동도 시키시고 하면 아이가 자랄 수 있는 최대치까진 자랄테고. 누구나 다 키가 커야 하는 것도 아니니깐요.
    이런 일들로 아이가 내가 뭘 잘못한건가 라는 생각은 갖지 않게 (의외로 아이들이 엄마의 반응에 자신의 잘못이나 자신의 탓이라고 생각하니깐요) 잘 돌봐주세요.

  • 29. ..
    '20.1.6 9:53 AM (180.66.xxx.164)

    빨리시작한다고 키안크는건 진짜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오늘 당장 병원가서 억제주사 맞길바래요. 당장 1,2년 멈춘다하더라구요. 한국도 팬티형, 위생팬티 다 있어요. 그건 걱정마시고~~ 관리면에서 팬티형 추천해요~

  • 30. dnjsrmf
    '20.1.6 9:54 AM (210.217.xxx.103)

    아 그리고 팬티형 생리대는 외국거는 쉬띵스이고 우리나라는 단색이에요. 단색은 안 써 봤는데 쉬띵스는 꽤 괜찮습니다. 근데 아이몸이 작아서 제일 작은거 사도 좀 크진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 31. 키는
    '20.1.6 9:55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저는 55세 그러니까 지금의 아이들과는 다를 수 있다는 전제하에

    중학교 입학시130 에 29키로
    정확히 기억해요

    중 2 여름방학때 생리 시작해서 지금 최종키는161

    즉 아이가 폭발적인 키 성장시기가 없었다면 낙담하지 마세요

  • 32. ㅁㅁㅁㅁ
    '20.1.6 9:55 AM (119.70.xxx.213)

    빨리시작한다고 키안크는건 진짜 아니더라구요 222

  • 33. 키는
    '20.1.6 9:56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저는 55세 그러니까 지금의 아이들과는 다를 수 있다는 전제하에

    중학교 입학시130 에 29키로
    정확히 기억해요

    중 1 여름방학때 생리 시작해서 지금 최종키는161

    즉 아이가 폭발적인 키 성장시기가 없었다면 낙담하지 마세요

  • 34. 원글님
    '20.1.6 10:28 AM (211.52.xxx.84)

    저희딸 초4겨울방학때 초경했어요
    그전에 초2때 가슴멍울 생겼구요
    종합병원가니 성조숙중진단받고, 치료권유해서 알아보다가 포기했어요
    인위적인 호르몬요법이며, 더구나 예후가 나오지 않은 것이니 하지말라고 하더라구요(의사,한의사-다들 지인)
    제가 키가160이 안되고, 아빠가 183이예요
    결과는 중2인 저희딸 키가 168입니다.
    우선 아이가 좀 놀랐을 듯 싶으니, 아이 잘 다독거려주시고, 남편분과 상의해서 잘 이겨내세요
    참고로 저희 아이 대학병원서 검사했을때 최종키 150 안나온다고 했었어요
    심란하시겠지만, 가다듬도 잘 수습하시길 빕니다.

  • 35. 아큐
    '20.1.6 10:36 AM (221.140.xxx.230)

    그 댓글들 넘 심했어요
    때려주고 싶단 댓글 보고 혼자 속으로 욕했습니다
    게시판에 모든걸 다 알려야할 의무도 없고요

    원글님 잘 대응하고 계신듯 합니다
    힘내세요

  • 36. 아는동생
    '20.1.6 10:51 AM (121.125.xxx.71)

    고2때 생리했는데 155에요
    진짜 케바케인듯
    원글님은 아이잘키우고 계신데요~
    홧팅이에요

  • 37. 엄마라는 사람..
    '20.1.6 10:52 AM (59.13.xxx.242)

    되게 느긋해보이셔서 다들 엄마맘으로 흥분했던거같아요.
    제가 여기에도 몇번 썼지만 성 성숙도와 신체 성숙도는 항상 같이 가는게 아니에요. 예상키 160 이라면 그정도까지 클거에요. 병원잘다녀오세요.

  • 38. 호이
    '20.1.6 10:52 AM (222.232.xxx.194)

    치료 시작하면 생리 안할거에요. 하여간 아이에게 잘 맞게 대처하시고
    똑생 위생팬티로 검색하면 그런 종류 생리팬티 좌악 나와요

  • 39. 댓글 구독자
    '20.1.6 10:56 AM (58.234.xxx.41) - 삭제된댓글

    이전 글에
    질 낮고 거친 댓글들이 많아
    화나고 속상했는데

    원글님에게서 지혜로움과 의연함이 느껴져서 참 다행이고 감사하네요.

    자게에
    저질 댓글
    삼진아웃 규율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 40. 댓글 구독자
    '20.1.6 11:01 AM (58.234.xxx.41) - 삭제된댓글

    이전 글에
    질 낮고 거친 댓글들이 많아
    화나고 속상했는데

    원글님에게서 지혜로움과 의연함이 느껴져서 참 다행이고 감사해요.

    자기네들 인생은
    만사
    예상 적중하고
    최상의 시나리오대로 활짝 피고
    최적의 대응력으로
    최상의 결과만을 얻으며 살아가고 있는지 진심 궁금했었네요.

    자게에
    상처를 일삼는 저질 무기 댓글
    삼진아웃 규율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 41. 댓글 구독자
    '20.1.6 11:02 AM (58.234.xxx.41) - 삭제된댓글

    이전 글에
    질 낮고 거친 댓글들이 많아
    화나고 속상했는데

    원글님에게서 지혜로움과 의연함이 느껴져서 참 다행이고 감사해요.

    자기네들 인생은
    만사
    예상 적중하고
    최상의 시나리오대로 활짝 피고
    최적의 대응력으로
    최상의 결과만을 얻으며 살아가고 있는지 진심 궁금했었네요.

    자게에
    저질 무기 같은 댓글
    삼진아웃 규율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 42. 댓글 구독자
    '20.1.6 11:07 AM (58.234.xxx.41) - 삭제된댓글

    이전 글에
    질 낮고 거친 댓글들이 많아
    화나고 속상했는데

    원글님에게서 지혜로움과 의연함이 느껴져서 참 다행이고 감사해요.

    자기네들 인생은
    만사
    예상 적중하고
    최상의 시나리오대로 활짝 피고
    최적의 대응력으로
    최고의 결과만을 얻으며 살아가고 있는지 진심 궁금했었네요.

    자게에
    저질 무기 같은 댓글
    삼진아웃 규율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 43. 거기댓글
    '20.1.6 11:18 AM (121.175.xxx.200)

    거의가 너무 어린 나이 초경 따님이 걱정되서 쓰신 덧글이던데요. 저 위 흠님 댓글에 동의합니다.

  • 44. 33
    '20.1.6 12:26 PM (122.36.xxx.71)

    원글 힘내세요 같은글을 봐도 타박하거나 몰아부치는 사람들이 비정상이에요 그래놓고 네가 자세히 안 적어서 그렇다고. 아무리 자세히 안 적어도 몰아부치고 타박하지 않아요 저 잘났나고 ㅉㅉ...하여간 벼슬달린 사람들이 넘 많아요 82에..

  • 45. ..
    '20.1.6 1:20 PM (125.130.xxx.133)

    예상키대로 클테니 힘내세요.
    제 딸램이 초 4봄에 생리했어요. 그 때 키 152. 성장판 검사에서 169 나와서 그냥 믿고 넘겼어요. 그때도 성조숙증 주사가 있었지만, 혹 있을 부작용이 더 무서웠지요. 생리하고도 쭈~욱 커서, 거짓말처럼 현재 169예요. 거의 성장판 나이대로 나오니, 잘 먹고 질 자면서 살찌지 않게 관리하시면 될거 같아요.
    제 아이들 보니 잘 잘 때 크더라구요. 공부는 나중으로 저 미루시고 일찍자는 습관이 좋을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 46. ...
    '20.1.6 1:30 PM (175.211.xxx.65)

    생리하고도 크는 애들은 많이 크더라구요. 문제는 뒤처리인데요. 입는 생리팬티가 있어요. 가격이 하나에 오만원 가까이 하는데 샐 염려도 없어요.팬티는 빨아서 쓰면 되고요.

  • 47. ㅇㅇ
    '20.1.6 3:24 PM (73.83.xxx.104)

    그전 글 보니 초경 후 키가 거의 안큰다고 하던데 그건 13-14세 초경할 경우 어차피 키가 다 자라서 그런거 아닌가요.
    아직 어리니 많이 클거예요.
    그리고 면생리대는 흡수력이 안좋아 비추요.
    생리가 부끄러운 게 아니다 등등 여러 주장이 있지만 다 그만두고 자칫 어린애 마음에 상처 받아요.
    여러 좋은 제품들 잘 알아보고 결정하시길요.

  • 48. 마리
    '20.1.6 3:26 PM (175.192.xxx.199)

    저는 초경을 중1 겨울방학때 했어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던때라...언니가 면생리대를 줬는데... 그걸 갈아야하는지도 몰랐어요... 양이 적어서 (그냥 갈색혈이 묻을정도...) 버리지는않고 감춰뒀는데... 얼마뒤에 언니가 그거 어떻했냐고..ㅠㅠ
    그뒤로 한 1년정도 아무일 없다가 다시 시작했어요... 그때는 정상적으로 시작.....
    한달에 한번 면생리대 빠는게 아주 스트레스 였어요... 챙피했고.... 그래서 용돈 모으면 코텍스 부터 사서 쟁였어요....ㅠㅠ 지금 나이 회갑...ㅎ

  • 49. 힘내세요.
    '20.1.6 10:10 PM (211.114.xxx.127)

    원글님 이전 글 읽고 응원 댓글 달고 싶었는데 이미 댓글 만선이라....

    제가 초 4에 생리 시작한 40대입니다.
    제 키가 지금 171이구요.
    딸 둘 모두 초 5에 생리 시작 중1은 170을 넘어서고 있고 초5는 164를 지나고 있어요. 생리랑 키랑 별 상관없는 듯요.

    다만 아이가 어려서 뒷처리나 모든걸 감당하기 힘들테니 엄마도 아이도 많은 연습이 필요하겠지요. 힘 내세요.

  • 50. 토닥토닥
    '20.1.6 10:12 PM (123.108.xxx.93)

    댓글에 맘 아프셨겠지만 넘겨버리세요 남 일이라 회초리 세게 휘두르는 사람 많아요 따님에게도 별 탈 안생기길 빌게요

  • 51. 슈퍼롱
    '20.1.6 10:38 PM (218.50.xxx.141)

    안심숙면 슈퍼롱 이라고 두껍고 긴거 있어요.
    엉덩이 뒤까지 다 덮히고요.
    그거 어지간하면 안새더군요.
    울집애는 그것만 찿아요

  • 52. ㅡㅡㅡ
    '20.1.6 10:40 PM (222.109.xxx.38)

    와 아까 글 읽고 초반 댓글 보다가 뭐라한마디 하고싶었는데 계속 그 분위기로 만선이었나보네요.
    사람들이 작은키에 대한 공포가 그렇게 크구나 싶고. 자기 공포를 남에게 폭력적으로 푸는구나 싶었어요
    진짜 멍청하고 나쁜게 사람들이란 생각이 듭니다.

  • 53. 어제
    '20.1.6 11:00 PM (182.224.xxx.120)

    원글님보고 완전 마녀사냥하듯
    몰아부치는 댓글달리는거 계속 보고있었는데
    참 기가 차서 댓글도 안달았어요
    엄마가 오죽 잘 알아서 할건데
    글 몇자 적은거보고 그렇게 죽을죄 지은듯 달려들다뇨 ㅠ

  • 54. ...
    '20.1.6 11:06 PM (61.79.xxx.132)

    핢머니들 오지랖부리는 느낌...ㅜㅜ
    원글님 힘내세요~~~ 응원 백만번 드리고 갑니다.

  • 55. ㅡㅡㅡ
    '20.1.6 11:11 PM (220.95.xxx.85)

    전 호르몬 주사도 후에 암이나 이런것과 연관 있다거나 할지도 모르는 일 아닌가 싶고 해서 그게 올바른 일인지는 잘 .. 일단 제 아이랑 동갑인데 제 아이가 11 년 6 월 생이고 키가 140 센티인데 반에서 여자중에 2 번째로 큰데 10 월 생인데 143 센티면 엄청 큰 편이네요...;; 제가 11 살에 생리했고 그 이후로 20 센티 가량 키가 컸어요. 어린 나이에 하면 그에 맞게 또 키가 크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용써봤자 키를 얼마나 늘릴 수 있을런지 .. 그리고 생리 후에 한 일년 안 하다가 하고 이런 친구들도 은근히 있었는데요. 일단 따님은 키가 크긴 하지만 몸무게는 조금 조심하시고 운동 시키셔서 성장이 더 잘 되도록 하는 게 관건일 듯 하네요.

  • 56. 슈워츠
    '20.1.6 11:30 PM (27.177.xxx.168)

    12살에 시작하고 고등까지 컸어요. 170. 이게 표준이 될 수는 없겠지만 생리 시작하고 성장이 멈추는 건 아녜요. 가장 큰 건 유전적 요인인듯 해요

  • 57. dma
    '20.1.6 11:32 PM (175.211.xxx.17)

    이전 글에 무서운 댓글들만 달리는거 보고 정말 개탄스럽더라구요.
    완전 키에 목숨 걸고 사는 사람들 같더라구요.
    저는 원글님 선택을 응원합니다. 저는 호르몬 치료 부작용이 더 무서워요.
    물론 임상적으로 문제없고 부작용도 없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좀더 세월이 흘러봐야 정확히 알수 있겠죠.
    옛날엔 라듐도 건강물질이라고 각광받던 시절이 있었지요, 음이온도 바로 얼마전까지만 해도 엄청 좋은거라고들 했었구요 ㅎㅎ
    원글님 아이는 초경을 사춘기 초기에 시작한거잖아요. 그럼 초경 하고서도 키 꽤 자라더라구요.
    초경을 사춘기 후기에 하는 아이들이.. 초경 후 3~4센티 밖에 안크는거구요.
    여러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모든 아이들이 다 초경 후에 3~4센티밖에 못 자라는거 아니예요.

  • 58. dma
    '20.1.6 11:38 PM (175.211.xxx.17) - 삭제된댓글

    저도 저희 아이가 어릴때 조기사춘기 진단 받아서 성조숙증카페도 가보고
    주변 아이들 사례도 다 물어보고 다녔는데... 초경 일찍 한 아이 중에는 딱 한번 그렇게 갈색냉 묻어나고 나서 1년동안 소식 없다가 그 다음부터 본격적인 생리 시작한 아이도 있고 그렇습니다.
    지금 갈색혈 나왔다고 바로 다음달 다다음달 꼬박꼬박 하게될지 .. 그것도 모르는거예요.
    어떤 아이는 (제가 볼때 사춘기 초기에 초경 한듯 보임) 초경 하고나서 그 후 1년동안 키가 10센티 훅~ 크고, 그 다음에 성장속도 차츰 느려지는 아이도 있구요. 아이마다 성장속도는 천차만별입니다.

  • 59.
    '20.1.6 11:40 PM (175.211.xxx.17) - 삭제된댓글

    저도 저희 아이가 어릴때 조기사춘기 진단 받아서 성조숙증카페도 가보고
    주변 아이들 사례도 다 물어보고 다녔는데... 초경 일찍 한 아이 중에는 딱 한번 그렇게 갈색냉 묻어나고 나서 1년동안 소식 없다가 그 다음부터 본격적인 생리 시작한 아이도 있고 그렇습니다.
    지금 갈색혈 나왔다고 바로 다음달 다다음달 꼬박꼬박 하게될지 .. 그것도 모르는거예요.
    어떤 아이는 (제가 볼때 사춘기 초기에 초경 한듯 보임) 초경 하고나서 그 후 1년동안 키가 10센티 훅~ 크고, 그 다음에 성장속도 차츰 느려지는 아이도 있구요. 초경했다고 바로 성장이 멈춘다는 사람들은 정말 ㅜㅜ 어디서 그런 소리를 주워들었는지 ㅜㅜ
    아이마다 성장속도는 천차만별입니다.

  • 60. ㅇㅇ
    '20.1.7 12:05 AM (125.180.xxx.21)

    댓글들이 참 무섭습니다. 저도 아이가 초등 고학년인데, 요즘 애들은 서로 너는 생리하는지 아직인지 자유롭게? 얘기들을 해서 놀랐어요. 아이 말로는 주변 친구 중에도 초3때 시작한 애들 있는데, 작은 키는 아니어서, 클 아이들은 초경해도 다 크는구나 했어요. 이제와서 뭐가 잘못됐느니 엄마 탓은 말고, 잘 먹이시고, 많이 재우시고, 운동시키시면 되죠 뭐, 댓글에 상처받지 마세요~

  • 61.
    '20.1.7 12:19 AM (114.203.xxx.61)

    저 초등5학년때 생리했는데ㅜ
    164센티입니다
    생리시작때도..작은키는아니었던걸로..기억하나
    저윗분처럼 유전일수도잇고 케바케일것같네요
    요즘은 예전과는 다른 환경이니 외부

  • 62. 두유
    '20.1.7 12:25 AM (39.118.xxx.11)

    전 그 글은 못봤는데
    혹시 아이가 두유는 많이 안먹었나요?
    전에 방송에서
    아이들이 두유 많이 먹어도 성조숙증 올수 있다하더라구요.
    혹시나 싶어서요.

  • 63. ㅇㅇ
    '20.1.7 12:30 AM (218.146.xxx.219)

    생리랑 키 상관없다는 글이 보이는데
    케바케가 있겠지만 병원이나 성장 한의원에 가도
    뼈검사하고 성장판 다열려있어요~하다가도 생리시작했어요 하는순간 말이 싹 바껴요 빨리오지그러셨어요 지금은 열려있지만 빠르게 닫힐겁니다등등
    제가 키에 관심이 많아서 직접 상담받고 주위에 상담 직접 받은 얘기들이에요

  • 64. 아이스
    '20.1.7 12:40 AM (122.35.xxx.51)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 보고,
    댓글 보니 남들이 속상해봤자 원글만 할까 했는데
    이 글 보니 대인배시네요.

  • 65. 아이스
    '20.1.7 12:43 AM (122.35.xxx.51)

    저도 원글 보고,
    댓글 보니 남들이 속상해봤자 원글만 할까 했는데
    이 글 보니 대인배시네요.
    화이팅해요!
    전 4학년 2학기 때 피 한 번 나오고
    5학년 때까지 소식 없다가 6학년 때 제대로 시작했는데 키는 6학년 때 이후로도 12cm는 컸네요

  • 66. 뒤늦게
    '20.1.7 1:28 AM (218.238.xxx.34)

    댓글달아요.
    생리가 사춘기 초반에 시작하면 10센티 이상 클수도 있구요
    생리가 사춘기 말에 시작하면 1센티도 안클수도 있어요.
    이른 사춘기일겁니다.
    그리고 줄넘기등 운동 많이 시키시고, 먹을거리는 너무 신경쓰시지 마세요.
    살이 안찌는게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저는 성조숙증 카페 초창기 멤버인데 돌이켜보니 너무 예민하게 굴었던것 같아요.

  • 67.
    '20.1.7 2:02 AM (221.156.xxx.127)

    빨리한다고 키안크는건 아님

  • 68. 어려운 결정
    '20.1.7 3:17 AM (59.16.xxx.114) - 삭제된댓글

    예전 글 읽었는데 원글분의 방향성과 참많은 댓글이 달렸지만 원글이 별다른 말이 없어 그냥 지나쳤던 기억이나요.

    이번글보고 우리아이 생각에 댓글달아요.
    제아이 초 2 때 가슴은 물론 음모가 나기 시작했어요.

    저체중아로 태어난 아이 열심히 먹였더니 세네살때부터 키가 치고 올라와서 엄마들이 부러워했죠.
    그러다 초1때부터 유심히 지켜보니 성조숙증이 우려되기 시작했고 초2 음모가 나기 시작하자 이분야 유명한병원으로 달려갔어요. 당연히 뼈나이는 2년이상 차이났지요.
    몇개월에 걸쳐 피검도 했어요.
    의사샘은 4학년 생리예상하셨습니다.

    그때 저희걱정은 키보다 이 어린아이가 생리했을때 받을 충격과 혹시 모를 친구들의 놀림... 무엇보다 뒷처리를 잘하기는 할까 싶은 걱정에 우리부부는 주사에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기시작했어요.

    호르몬수치는 일반아이보다 훨 높긴했으나 의료보험의 높은 기준 수치보다 조금 모자라 경과를 지켜보던중 3학년초 의사샘은 의보 상관없이 주사를 권유하셨어요.
    주사를 맞아도 예정 생리까지 1년여밖에 못맞고 호르몬 수치도 높아질게 뻔하다고..
    당시 왜그랬는지 이유는 모르겠는데 생리시작하면 억제주사 는 의미없다? 인가...
    무튼 생리전까지 기한을 정하셨어요.

    그때의 저희와 같은 고민을 원글님도 했을듯합니다.
    혹시모를 부작용 ㅠ
    키크는 주사와 성조숙증 주사는 달라요..

    조기폐경 등..
    위 언급된 카페에는 우리와같은 고민으로 넘쳐났지요.
    그나마 희망을 품은것이 호르몬과 비만과 밀접하여 그 관리에 성공한분들중에 생리늦거나 키가 큰 사례들이 보였어요.

    아마 원글님도 그렇게 나름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혹시 모를 지금상황도 일부 예상했음에도 이런일이 벌어지니..
    현실적인 조언..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정신적으로 도움이될지.. 현실적인 생리대 혹은 책등의 조언이 필요했을듯해요.
    비슷한 사례등

    글이 길어졌는데 결과적으로 주사를 안맞혔어요.
    대신 바로 음악줄넘기 주5일 시키고 음식 조절했죠.
    저의 기도 제목은 생리 일찍안하게 해주세요. 였어요
    그래서일까요?
    병원의 예상을 깨고 우리아이는 6학년에 생리를 했습니다.
    가슴은 초6인데 75비컵이구요
    똑같은 상황에 주사선택안하는분들 많아요.

    저는 원글님의 결정 존중하구요.
    원글님이 아이에게 미안해할필요 없다고 봅니다.
    그역시 아이의 미래를 위한 결정이었을것이고 매우 힘든 결정이었을테니요

    신학기 담임 선생님과 상담할때 아이의 상황등에대해 조언좀 구하시고..
    면생리대 맞는 아이는 성인되어서도 쓰는집 봤어요.
    주니어 이너웨어샵에가면 빨아 입는 생리팬티도 있고..
    성교육 책도 도움되어서 아이에게 미리 읽히기도 했어요.
    원글님 이번글 보니 큰 걱정은 안됩니다.
    아이에게 생리축하 선물 해주세요~~

  • 69.
    '20.1.7 8:46 AM (59.25.xxx.110)

    원글님 다소 공격적이 댓글에도 차분하게 답변해주신거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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