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이 안좋고 돈 없으면 여행 잘 안가게 되지 않나요?

노라 조회수 : 4,847
작성일 : 2020-01-06 00:29:13
친구 하나가 매번 자기 남편은 늘 무뚝뚝하고 집돌이라 집에 있는거만 좋아한다, 집안일 1도 안돕고 마지못해 산다, 강아지때메 산다 그러거든요. 친구는 전업이고 신랑이 작은 사업해서 생활비 받아쓰는데 돈없단 소리도 늘 옵션이구요. 정말 진지하게...
근데 보면 꼭 강아지 데리고 강원도 같은데로 국내여행도 두세달에 한번씩 가고 겨울에는 꼭 1회씩 하외이, 동남아 등등 해외여행 가더라구요. 아이는 없어요.
진짜 사이 안좋고 돈없으면 여행 저렇게 안가지 않나요??
그래도 저 정도면 둘이 여행 꼬박꼬박 갈만큼 사이도 좋은거고 형편도 괜찮은거죠? 아닐수도 있나요??
진지하게 위로해준 제가 한심한거 같아서요...
IP : 116.41.xxx.19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6 12:34 AM (175.113.xxx.252)

    사이가 안좋으면 당연히 안가죠.....원글님 같으면 사이도 안좋은 남편이랑 여행 그것도 해외여행이든 국내여행이든 자주 가시겠어요. 여행좋아하는 사람 아니고서는 두세달에 한번씩 꾸준하게 여행가는 사람들도 안흔할것 같은데... 그냥 징징되는걸 뭐하러 진자하게 위로해줘요

  • 2. ㅡㅡㅡ
    '20.1.6 12:48 AM (70.106.xxx.240)

    그렇죠.
    사이 안좋으면 여행 같이 안가요

  • 3. 저요
    '20.1.6 12:52 AM (203.226.xxx.215)

    사이 정말 안 좋아요
    그런데 국내 있으면
    항상 시집일로 싸우는데
    해외여행중엔 다른 우주에 와 있는 느낌이랄까 시집과 단절되어 괜찮아요
    돌아와 인천공항에 발을 내 딛는 순간
    잊었던 시집이 몰려들지만요
    여행에만 집중할수 있고 다른 파트너 구하는거 보다는
    내 맘대로 해도 무난한 남의 편 데리고
    다녀요
    혼자 여행의 호신용도 되고요

  • 4. 사이
    '20.1.6 12:54 AM (39.7.xxx.121)

    안좋고 돈내주면저는갑니다
    제돈으로아니면

    그거마저안해주면 본전정신으로갑니다

  • 5. 윗님
    '20.1.6 12:54 AM (70.106.xxx.240)

    그건 남편이 협조해서 가능한거니까
    엄밀히 말하면 두분 사이가 좋은거에요.
    아무리 여자가 졸라도 남자는 지 싫음 여행 안가요

  • 6. ..
    '20.1.6 12:59 AM (175.119.xxx.68)

    친구는 징징징 을 하고 있는 거네요
    다들 남편흉 봐도 둘이 할거는 다 할거 살데요

  • 7. 저도
    '20.1.6 1:13 AM (175.119.xxx.6)

    사이 안좋다 해요. 둘이 붙어있음 맨날 사소한걸로 큰소리내며 말싸움하거든요. 근데 또 나름 대화는 통해요.아이러니이긴한데..주변사람들 말이 그게 사이좋은거래요.
    이혼할 생각은 없는데. 어쨋든 작은 것들이 서로 안맞아 툴툴거리는걸 거에요.
    돈없다는거는 그냥 징징이네요.

  • 8. 음ㅋ
    '20.1.6 2:24 AM (220.88.xxx.202)

    제가 궁금했던 내용인데.
    진짜 맨날 사이안좋다 이혼하고싶다
    하면서
    해마다 철마다 놀러다니고
    해외여행은 잘가요..

    머가 진실인지 ;;;;

  • 9. ㅡㅡㅡ
    '20.1.6 2:33 AM (70.106.xxx.240)

    결국 이혼한 친구들 전조증상이
    여행 같이 안가요. 가더라도 따로 가구요.

  • 10. ...
    '20.1.6 7:23 AM (180.67.xxx.130)

    사소한 일상에 징징징인가봅니다
    진짜 싫으면 불편하고 간다해도
    재미없을거 훤히보이니
    안갑니다
    여행은 누구랑가는거 중요한거죠

  • 11. ..
    '20.1.6 9:40 AM (203.229.xxx.20)

    사이안좋은데 아이때문에 가요. 아직은 초등학생이라 단둘이 보내는건 마음이 안 놓이고, 그냥 사이안좋아도 가족이라서 같이 밥먹고 한공간에서 생활하는것처럼. 여행도 그냥 가요.

  • 12.
    '20.1.6 9:43 AM (175.118.xxx.47)

    진짜 사이안좋은건아니고 불만이많은것같은대요 저도 남편이마음에안드는부분을 친구에게 하소연을좀하는데 나중에친구가 이혼안하고 왜사냐고하더라구요 그래서 하소연좀덜하려구요

  • 13. ...
    '20.1.6 11:11 AM (122.40.xxx.125)

    여행 가는건 둘다 좋아하나보네요 가서 또 싸우더라도요 그냥 친구 부부 사이 일은 너무 감정이입하지 마시고 반은 걸러들으세요;;

  • 14. 친정부모
    '20.1.6 12:53 PM (125.184.xxx.67)

    사이 정말 안 좋은데 여행은 주구장창
    같이 갔어요.
    그럴 수 있어요.

  • 15. 노라
    '20.1.6 3:59 PM (175.223.xxx.247)

    제가 아직 미혼이라 진짜 잘 몰라서 여쭤봤습니다. 부부사이라는게 저렇기도 한건지...전 진심다해서 위로해줬었거든요. 감사합니다. 댓글주신분들^^새해복많이받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6279 알바 사장때문에 스트레스받는데 관둘까요 . 10:29:28 31
1786278 힘든 직장동료 .. 10:28:52 32
1786277 세탁할때 색상으로 분류하시나요? 1 세탁 10:27:13 32
1786276 혹시 최근 베스트글 조카에게 유산안가게 1 ... 10:22:41 319
1786275 “자식방생 프로젝트 합숙맞선” 같이봐요. 2 빤짝 10:20:41 262
1786274 통돌이 세탁후 이염 세탁기 10:17:44 83
1786273 박나래 주변에 제대로 된 사람이 단 한명도없나 8 10:12:43 915
1786272 김병기 둘째는 대학이 어디였길래 5 ..... 10:10:22 910
1786271 쿠팡 옹호가 아닙니다 4 .. 10:09:22 318
1786270 좋은 부모가 되고싶어요 5 00 10:07:08 377
1786269 네이버 모바일 앱 줄간격 설정 탭 만들어주세요 .... 10:05:55 56
1786268 보관이사후 인테리어 하신분 2 살면서 인테.. 10:05:50 193
1786267 유네스코 지정 ‘2026 김구의 해’…광복회가 여는 첫 신년음악.. 1 2026년 10:05:28 204
1786266 어제 나혼산 1 10:01:59 1,086
1786265 압구정 지인집에 있는 비싼 소스장류 6 .... 09:56:04 1,222
1786264 학원의 영어강사와 데스크 사무직 중 선택한다면.. 8 ... 09:54:16 562
1786263 중국은 싫지만 국익 우선이니 이렇게 해야 하는거죠? 4 국익최우선 09:54:01 258
1786262 롯데백화점 토요일에도 카드발급, 한도조정해서 사용 가능한가요? 4 주니 09:50:08 347
1786261 50대 중반 무슨 일들 하세요 4 가장 09:47:21 1,296
1786260 강유미 중년남미새ㅋㅋㅋ 7 .... 09:46:50 1,397
1786259 李대통령 "저 역시 '하나의 중국' 존중…韓中 정상 매.. 10 .... 09:46:38 449
1786258 지은지 6개월 이상 지난 한약. 먹어도 되는걸까요?. 6 한약.. 09:45:04 313
1786257 제가 아침형 인간이 됐네요 .. 09:41:06 527
1786256 찜갈비 미국 호주 4 ... 09:35:05 458
1786255 여자의 종아리 6 종아리 09:34:24 1,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