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돌때부터 잠자리 독립시키신 분들 있으세요?
물론 처음 한두달간은 무척 고생스럽지만 전 제가 정말 잘한게 어릴때 잠자리 독립 시킨거라고 생각했는데 저보다 늦게 아이 키우기 시작한 제 친구가 저보고 정 없고 독한 엄마라고 반 농담 삼아 이야기 하는데 좀 억울하네요.
둘다 완모 두돌까지 하고 제가 끼고 있다가 둘다 5살 되어서 기관 보냈는데 돌 안된 아이 낮잠까지 어린이집에서 재운 다음에 데리고 오는 제 친구가 저 만날때마다 잠자리 일찍 분리시킨거 가지고 흉 보듯이 말하는데 좀 그래요.
1. ㅡㅡㅡㅡ
'20.1.5 11:25 PM (70.106.xxx.240)각자 선택이죠
2. ..
'20.1.5 11:29 PM (112.147.xxx.193) - 삭제된댓글애키는데 정답은 없지만 애가 선택하게 해주려고 해요
무섭고 두렵지 않을까 해요 프랑스엄마들은 티비프로인가 책인가 원글님처럼 따로 재운다는데..3. ..
'20.1.5 11:29 PM (222.237.xxx.88)제 조카는 친정에서 산후조리하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잠자리 독립시켰어요.
생후 한 달만이죠. 완모했고요.
그래도 분리불안 없고 부모와 애착관계 좋고
사춘기도 무난히 잘 넘긴 예쁜 아가씨로 컸어요.
그 친구라는 이름으로 막말하는 막돼먹은 ㄴ은
절교하세요. 재수없어!4. ..
'20.1.5 11:31 PM (175.113.xxx.252)그게 뭐 그렇게까지억울한가요..???? 그냥 너는 그렇게 키워라 나는 내방식대로 키운다 하면 되죠..
5. 첨
'20.1.5 11:32 PM (1.238.xxx.55)첨부타 각자 잤으나
세월호 이후 데리고 잠
그러나 남은 그러든가 말든다6. 케바케
'20.1.5 11:34 PM (116.32.xxx.53)애들마다 가정마다 다름
성향이 다른걸 껴 맞출 순 없음
대개는 아이가 잠자리 독립이 가능한지 부터 챙기고 하지
억지로 되나요?
애가 초1 인데
되는앤 자기방서 혼자자고
같은 방에서 따로 침대서 자거나
같은 침대서 자는 애들도 있고
심지어 엄마랑 아직도 껴안고 자는 애도 있음
같은 나이라도 다 다름7. 서초짜파게티
'20.1.5 11:34 PM (219.254.xxx.109)저도 비교적 일찍 잠자리 뗐어요..그래서 우리애는 일어나서 잘 울지도 않고 일어나면 제방으로 쪼로록 걸어와서 저를 꺠우고 그래요.
8. 그냥
'20.1.5 11:37 PM (49.197.xxx.22)저는 미국에서 교육받고 자랐고
한국에서 출산육아하며 프랑스육아책보며 수면교육한다고
첫째 몇번 울리다가 지금은 그냥 둘다 끼고자는 그냥 전통육아 부대끼고 밀치고
기관도 안보내고 여기저기 한달 여행다니며 지내요
뭐 그냥 각자 스타일대로 하는거죠
저는 어린애들 굳이 울려가며...엄마 차는때에 있어주자
저도 피부 부비고 자는거 좋기도하고해서요
남편이 좀 불쌍하긴 하지만 뭐 그냥 필요할때만 딴방에서 만나고 ㅎ 퀸퀸붙여서 넷이 같이자요^^9. doㅈㄷ`
'20.1.5 11:39 PM (219.255.xxx.28)미국은 다 그러던데요
그냥 스타일이 그런거죠..
근데 미국에서 수면 중 영아 사망율이 높긴 하대요
아마 애는 2층에서 재우고 엄마 아빠는 1층에서 자고..
아무래도 그래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10. 요즘은
'20.1.5 11:44 PM (70.106.xxx.240)미국도 sids (영아돌연사 증후군)예방한다고
돌이전까지 부부 한방에서 다른 침대에 재우게 홍보해요.
미국은 돌전후까지 혼자 방에서 자다가 사망하는 사고가 아직도
굉장히 많아요 .11. 가정마다 다르죠
'20.1.5 11:48 PM (218.101.xxx.31)저는 태어나서부터 크입에 재웠고 생후 한달째부터는 모니터 두고 다른 방에 재웠어요.
그래도 아기가 울거나 뒤척이면 바로 가서 안아주거나 토닥여줬고 깨어있는 동안은 스킨십 엄청 해줬어요.
저나 남편이나 평상시에도 부벼대는 스타일이라 의식적으로 할 필요는 없었고요.
아이 둘 다 순하고 잘 자고 두세살 되니 잘 시간되면 자기방으로 가서 잘 준비하고 저는 책읽어주고 자장가 불러주고 했어요.
남이 뭐라는 거에 신경쓸 필요 없다고 생각하고 저 역시 각자 부모의 가치관이나 주관대로 할 문제라고 생각해요.12. 지금도
'20.1.5 11:48 PM (49.197.xxx.22)돌쟁이 둘째가 자다말고 새집머리진 눈도 안뜬얼굴로 기어서 저찾아 등 제 다리에 딱 붙이고 다시 잠들어요
이거 넘나 귀여운데 성가신 사람도 있고 뭐 그렇겠죠^^13. ㅇㅇ
'20.1.6 12:17 AM (110.70.xxx.179)님 이야기 너무 많이 오픈하지 마세요.
그 친구 본인의 죄책감을 님 흠집 잡는거로 상쇄하려고 트집잡는거에요14. .....
'20.1.6 12:22 AM (61.255.xxx.223)시기가 중요하다던데요
6개월 전에 잠자리 독립시키거나
그 시기 놓치면 세 살 이후에나 가능하대요
분리불안 때문에15. ...
'20.1.6 12:53 AM (121.191.xxx.79)3살인가에 잠자리 독립시켰었는데요. 누가 물어봐서 답해주면 다들 독한 엄마라고 그래요.
아직까지 우리나라 정서로는 끼고 자야 모성이 있는거고, 어린 것 따로 재우면 독한 어미라고 애 불쌍하지 않냐 그러죠. 저희 애는 잠자리 독립하고 며칠 찡얼대면 손 잡아주고 자고 문 열어놓고 들여다보고 그랬습니다.
다 각자 성향대로 키우는건데 말이죠.16. ㅎ
'20.1.6 2:00 A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둘째는 외국식으로 그냥 바로 따로 재웠어요.
목욕시키고 다른방 침대 눕히면 바로 잠들고 지금도 잠 버릇이 좋은 편이라 밤에 오히려 잘 안깨고 무서운 것도 없어요.
큰애는 초등입학부터 따로 재웠구요. 외국에서 큰애 3살때 입원했었는데 같이 침대서 자니 굉장히 이상하게 보고 애한테 안좋다고 길게 설교 들었네요. ㅎㅎㅎ
그냥 문화차이일 뿐인데 그분 참 오버하시네요.17. ㅇㅇ
'20.1.6 8:55 AM (221.158.xxx.82)건후네도 따로 자더만요
초등학생 때까지 같은 침대에 끼고 자는거 안좋아보여요18. 윗님
'20.1.6 9:03 AM (122.44.xxx.214)정답은 없지않나요
사춘기 전까지 같이 잘 수도 있고
신생아 때부터 따로 잘 수도 있지요.
서로 방식이 다를 뿐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