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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준일 음악중심 직캠영상

조회수 : 4,337
작성일 : 2020-01-04 19:24:33
본방보다 직캠영상이 훨씬 보기 멋지네요
https://m.tv.naver.com/v/11746219
IP : 175.125.xxx.24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4 7:27 PM (39.118.xxx.107) - 삭제된댓글

    댄서를 너무 어린 여자쓴거 거슬리는거 저만 오버하는건지..

  • 2.
    '20.1.4 7:29 PM (175.125.xxx.240)

    한국온지 2주인데 이렇게 활동한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 3. 직캠
    '20.1.4 7:29 PM (149.28.xxx.253)

    영상이 더 줗아 보이네오 진짜,,

  • 4. ㅇㅇ
    '20.1.4 7:30 PM (39.118.xxx.107)

    아무리봐도 헤어가 에러..얼굴이 커보임 ㅠ 의상도 왜 저런걸로 햇는지 이해가안가네요

  • 5. ...
    '20.1.4 7:31 PM (110.14.xxx.101)

    한국 온지 2주밖에 안됐어요 영리한 분이니 상황 파악도 잘될듯 싶어요 기다려 줘야죠
    30년만에 서는 무대인데도 계속 활동한 사람 같지 않나요 ? 정말 대단해보이던데 ..

  • 6. 혹시나해서
    '20.1.4 7:32 PM (119.198.xxx.59)

    들어가 봤네요. .

    역시나

    뭐가 훨씬 보기가 좋은건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어색한 손놀림
    뻣뻣한 몸짓
    헤어스탈때문인지 자꾸 또치가 연상되는데

  • 7. 고양이
    '20.1.4 7:42 PM (123.254.xxx.15)

    유튜브에 팬미팅동영상이 훨씬 의상이나 춤이더
    자연스럽고 세련되보여서 놀랍게 봤는데
    티비는 뭔가 양준일씨의개성을 전혀못살린거같네요
    흔한 아이돌들의 구격에 맞출려고 누군가 코디한거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 8. ...
    '20.1.4 7:42 PM (59.15.xxx.61)

    팬미때 빨간코트 더 길게 입은거 멋졌는데
    오늘은 비닐코트 에러긴 해요.
    하지만 그거 보려고 팬질하는건 아니니...뭐.
    응원합니다.

  • 9. 아놧
    '20.1.4 7:47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옷이 넘 뻣뻣해서 춤선이 안살아요.

    낭창낭창한 재질이 차르르 떨어져서
    춤선이 더 돋보일 듯 합니다.

    사실 이 영상 별로인데
    이게 잘 나온 거면
    방송은 더 별로였다는 건데

    아쉽네요 ㅡ.ㅡ

  • 10. 잘모르지만
    '20.1.4 7:55 PM (1.225.xxx.117)

    활동을 계속했던분도 아니고
    몇년전 방송했던것도 아니고
    대형소속사가 있어서 준비하고 나온것도 아니고
    미리 찍어서 옛날것과 편집해서 보여주든가
    효과를 좀써야지
    어쩔수없는거 아닌가요?

  • 11. 솔까말
    '20.1.4 8:14 PM (47.136.xxx.252)

    코디도 없을테고 의상비나 충분히 있을까 걱정됩니다.
    빨간 코트 에러지만 옆에서 춤추는 총각들보다 더 멋지고 연예인 스럽네요.

    대중들이 뭘 원하는지
    본인이 뭘 원하는지
    잘 파악해서 소진되지말고 활동하시길 빌어요.

  • 12. 삼십년전
    '20.1.4 8:16 PM (175.223.xxx.140)

    그분의 삼십년전 패션이 공감을 못받았으니
    지금의 빨강 뻔떡코트는 30년 후에 눈에 들어올듯요.

  • 13.
    '20.1.4 8:17 PM (14.47.xxx.244)

    본방보다 훨 낫네요

  • 14. 팬 아닌데요.
    '20.1.4 8:18 PM (112.157.xxx.2)

    하루종일 리베카 흥얼거려요.
    춤도 웃기고..귀엽기도..짠하기도 하고. 팬은 아니지만 잘됐으면 해요.

  • 15. 댓글에서
    '20.1.4 8:25 PM (175.223.xxx.216) - 삭제된댓글

    건후 닮았다는 걸 읽어서 그런지 헤어스타일이 딱 건후네요 ㅎㅎㅎ

  • 16.
    '20.1.4 8:31 PM (221.156.xxx.127)

    진짜 아이돌이랑 같이서있어도 안꿀리네요 양준일 넘 멋져요~스타중에스타네요 꽃길만걸으세요

  • 17. ..
    '20.1.4 9:00 PM (1.234.xxx.171)

    오늘 방송 무대 바로 앞 스탠드에서 봤는데 실제로는 의상 헤어 좋았어요 카메라가 못 담네요 물론 조명발도 있지만 50대라고 믿을수가 없어요

  • 18. ..
    '20.1.4 9:02 PM (61.73.xxx.27) - 삭제된댓글

    팬미팅때는 상의 깊데 드러낸 조끼만 입기도하고 셔츠 단추도 다 풀며
    본인 매력 끼, 매혹적이도 고혹적인 모습 다보여줄수 있지만
    오늘은 안에 검은셔츠 단추를 세상에 목끝까지 다 채웠더라구요. 안쓰러웠던건 저뿐인가요.
    방송국 심의위원에 하도 당해서
    또 트집잡힐까 그기억에 이사람의 끼를 보여줄수 없게 한거 같아 안타까웠어요.
    얼마나 데었음.. 오죽하면 저럴까요.

  • 19. ..
    '20.1.4 9:04 PM (61.73.xxx.27)

    팬미팅때는 상체 깊게 드러낸 조끼만 입기도하고 셔츠 단추도 다 풀고 무대를 휘날리며
    본인 매력 끼, 매혹적이도 고혹적인 모습 다보여줄수 있었지만
    오늘은 안에 검은셔츠 단추를 세상에 목끝까지 다 채웠더라구요.
    그게 답답해 경쾌한 빨간 비닐코트 입었는데 옷이 너무 뻣뻣했어요.. 안쓰러웠던건 저뿐인가요.
    방송국 심의위원에 하도 당해서
    또 트집잡힐까 그기억에 이사람의 끼를 보여줄수 없게 한거 같아요
    얼마나 데었음.. 오죽하면 저럴까요.

  • 20. 저는
    '20.1.4 9:07 PM (221.163.xxx.110)

    양준일을 보면서 인생의 희망을 얻습니다.

  • 21. ..
    '20.1.4 9:11 PM (106.102.xxx.90) - 삭제된댓글

    직캠이 낫네요.
    전 본방도 괜찮았는데 반응이 안좋았나봐요?
    십몇년 동안 일반인으로 살았는데 보름 남짓한 시간동안 빨리 돌아(?)오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어쨌든 잘 돼서 오래봤음 좋겠어요

  • 22. 저도
    '20.1.4 9:54 PM (121.163.xxx.115) - 삭제된댓글

    위에 윗님처럼 생각 했네요.
    얼마나 방송국에 데었으면 저렇게 옷차림도 몸짓도 경직 되었을까 생각했어요.
    팬미팅때 보면 저 끼를 어떻게 감추고 살았을까 화면 돌려보고 또 돌려보며 감탄 했었는데..말은 또 얼마나 재미있게 잘하는지요.
    적응하면 점점 좋아 질거라 봐요.

  • 23. 영혼을 담은
    '20.1.4 10:02 PM (58.121.xxx.37)

    춤사위가 기안84의 세련된 버전같아요.

  • 24. ㄴㄴ
    '20.1.4 10:03 PM (58.120.xxx.55)

    패션 괜찮은데 왜그리 말이 많을까요
    팬미팅 때와 또 다른 모습 보여주고 싶어서 그런거라 이해합니다
    토크에 강하던데 토크 위주의 예능 나가면 좋을것 같아요

  • 25. 팬아님
    '20.1.5 8:00 AM (82.8.xxx.60) - 삭제된댓글

    여기서 말이 많아 유튜브 찾아봤는데 전 괜찮던데요.
    말이 30년이지 너무나 긴 세월이고 그간 케이팝의 발전 속도가 엄청난데 일반인으로 살던 사람이 가장 큰 무대에서 생방으로 그정도 무대 하기 쉽지 않다 생각해요. 리베카 자체가 춤추기 쉽지 않은 애매한 템포의 곡이구요. 문득 제이블랙이 이 곡에 맞춰 댄스하는 걸 보고 싶다는 생각이...코트가 너무 뻣뻣했다는 건 동의합니다 ㅎㅎ 이제 기회가 왔으니 성공하든 안하든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해봤으면 하네요. 팬이 될지 말지는 그 때 가보고 결정하려구요.

  • 26. 대단
    '20.1.5 10:01 AM (184.151.xxx.186)

    이 분의 인기는 정말 놀랍네요^^
    끼 하나는 타고나 보입니다

    쉰인데 저정도 전 놀라울 따름이에요
    뭔가 사회가 많이 유연해진 느낌

    전 양준일씨 다시 나온게 전혀 실망스럽지 않고
    타임머신 타고 그때로 돌아간 묘한 기분이 들어요

    잘 되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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