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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준일 무대가 별로였던 이유

음악방송 조회수 : 27,127
작성일 : 2020-01-04 17:13:36
특별히 양준일 팬은 아니고 그냥 관심만 쬐끔있는 사람으로서
객관적인 평을 하자면요
음...
그냥 노래를 너무 못해요
아무리 의상 헤어가 별로래도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할수 있는건데... 그게 안되니까.ㅠㅠ
노래보다 예능프로 같은데 나가는게 훨 나을듯.
IP : 218.37.xxx.22
1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20.1.4 5:15 PM (39.118.xxx.107)

    저도 예능에서 보고싶네요..음악진행하는 티비방송이나

  • 2. 본 업 을
    '20.1.4 5:18 PM (119.198.xxx.59)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앞으로 얼마나 뛰어오를지 궁금해지기는 하네요 ㅋ

  • 3. ..
    '20.1.4 5:19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오로지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가수가 요즘 몇이나 된다구요. 오늘 나온 아이돌들도 여럿이 나와서 한명이 1분 이상을 안부르던데 팬이 붙는 이유는 다른 매력 때문이겠죠. 애초에 양준일에게 뛰어난 가창력을 기대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이미 30년전 그 실력을 다 아는데요. 저는 양준일 음색이 좋아서 노래 못한다고 생각도 안하지만 지금 양준일의 인기는 가창력과는 별 상관없다고 봅니다. 오늘 무대는 1991년도에 부르던 노래를 불렀으니 당연히 이질감들고 상대적으로 임팩트가 떨어져보일 수 있다고 보구요.

  • 4.
    '20.1.4 5:20 PM (223.62.xxx.16)

    가세연이다!!!

  • 5. ㅎㅎ
    '20.1.4 5:21 PM (110.70.xxx.4)

    용감하시네요. 여기서 양준일을 까다니
    무조건 우쭈쭈 해야 하는 2인이 있죠 여긴.
    양준일과 기안84

  • 6. .....
    '20.1.4 5:21 PM (175.192.xxx.52)

    예전 가수들이 요즘 나오는 가수들보다 노래못하는 경우가 많기는 해요.

  • 7. 아이돌들은요
    '20.1.4 5:22 PM (119.198.xxx.59)

    싱그러운 젊음과 아름다움으로

    반짝 매력장사하는 애들이구요. .

    양준일씨는
    그 나이에 맞는 내세울게. .

    과거 뿐이잖아요

  • 8. 괜찮
    '20.1.4 5:23 PM (175.223.xxx.3)

    가창력이 어느 정도면 괜찮은걸까요? 저는 양준일 신해철 모두 좋아하는데 유독 제가 좋아하는 두 사람이 가창력 별로라고 까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서 궁금해져요. 저는 두 사람 모두 노래 퍼포먼스 좋거든요. 오히려 고음만 지르는 스타일은 진짜 별로예요.

  • 9. 근데
    '20.1.4 5:23 PM (14.32.xxx.215)

    여돌 남돌 다 노래도 못하고 화장은 짙고 애교만 진탕 부리고 양준일도 피곤한지 나이 많이 보이고 ...음악프로 본지 좀 됐는데 노래고 인물이고 다 별로네요 사회자는 보니하니인줄 ㅠ

  • 10. ...
    '20.1.4 5:23 PM (59.15.xxx.61)

    자기 입으로 노래는 못한다고 했어요...슈가맨에서.
    자기는 몸으로 이야기룬 하는거라고...
    그래도 사람이 너무 이뻐서 그냥 봐줄랍니다.
    좀 선한 눈으로 보면서 기다려줘야지요.
    설마 30년전 노래만 부를까요?

  • 11. 본인도
    '20.1.4 5:23 PM (121.163.xxx.115) - 삭제된댓글

    노래 못한다 했고 그걸 알면서도 팬들이 그를 간절히 찾으니..
    근데 요즘 노래 잘하는 가수가 얼마나 있을지
    예능에도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한국말을 생각외로 잘 하더라고요.유쾌하고 재미 있더라고요.

  • 12.
    '20.1.4 5:24 PM (218.37.xxx.22)

    요즘 아이돌들 노래실력이 얼마나 뛰어난대요
    옛날 핑클이나 젝스키스같은 애들 없어요
    요즘은 가수가 노래못하면 살아남지 못하죠
    물론 가창력만 뛰어나다고 다 성공하는것도 아니지만요

  • 13. ㅡㅡㅡ
    '20.1.4 5:24 PM (58.72.xxx.62)

    맞아요 노래못해요. 오늘 무대 망했어요.
    하지만 여러가지 요소로 매력이 넘치는 사람인게 분명하고
    자꾸 응원하고싶고
    그래서 팬덤이 커졌고 앞으로 할 것들이 많겠죠.
    암튼 신나고 좋으네요
    말이되나요 30년전 가수 공중파 음방 소환이라니!

  • 14. 의견
    '20.1.4 5:25 PM (211.44.xxx.58)

    .. 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특히 요즘 아이돌들 여럿 나와서 1분 이상 안부르기. 2020년을 살고 있는 우리가 타임머신 타고 가지 않아도 추억속 그들을 다시 만날 수 있어서 고맙죠.

  • 15. .....
    '20.1.4 5:25 PM (210.0.xxx.31)

    '흘러간 강물은 물레방아를 돌리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 16. //
    '20.1.4 5:25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음악중심 동영상 올린거 보다가 꺼버렸어요
    나이먹은건 속이지 못하구나
    춤이 참 촌스럽구나
    헤어가 추노 스타일이구나
    요즘 유명세에 비해 너무 볼품없구나 싶어서요

  • 17. 9119
    '20.1.4 5:25 PM (211.178.xxx.180) - 삭제된댓글

    내세울게 과거뿐이라니 ㅎㅎ
    현재, 2019,2020의 양준일이 좋다는 사람들 많답니다.
    1991년의 모습에 호기심으로 팬미팅 다녀와서
    양준일팬으로 입덕한 사람들이 더 많다는 분들이 많다는 것도 아시는지

  • 18. ..
    '20.1.4 5:25 PM (112.168.xxx.233)

    예능에서 나와도 성공할듯해요

  • 19. ...
    '20.1.4 5:26 PM (106.102.xxx.139) - 삭제된댓글

    보니하니 맞아요 ㅋㅋ 꼭 그렇게 진행하야만 하는가 하긴 옛날에도 음방 엠씨들은 그랬던 거 같기도 하고.. 오랜만에 양준일 땜에 봤더니 음방 영 별로네요 ㅋㅋ

  • 20. 저위에
    '20.1.4 5:26 PM (218.37.xxx.22)

    가세연 언급하는 댓글보니
    진중권이랑 토론하던 유이사장의 심정이 절실히 느껴짐.

  • 21. 그럼
    '20.1.4 5:26 PM (125.176.xxx.214)

    성유리가 노래 잘 하나요?
    그래도 좋아들하잖아요.
    이효리도,이진도.

  • 22. 양수기
    '20.1.4 5:26 PM (175.223.xxx.3)

    그 흘러간 강물 양수기 대서 퍼옴요. 물레방아 세차게 돌아가는 중

  • 23. ㅁㅁㅁㅁ
    '20.1.4 5:27 PM (119.70.xxx.213)

    노래이상의 매력이 있어요

  • 24. 30년을 안하다가
    '20.1.4 5:28 PM (223.39.xxx.46)

    한국온지 2주만에 나왔는데
    애초에 그리 잘할거라는 기대없이 봤어요
    티비에서 보는것만으로 반갑고 좋네요

  • 25.
    '20.1.4 5:29 PM (223.62.xxx.182)

    양준일 팬들 너무 무서워요
    뭔 말을 못해

  • 26. 본인이
    '20.1.4 5:30 PM (223.38.xxx.120) - 삭제된댓글

    팬미팅때 스스로를 겸손하게 시든 꽃에 물 주는 격이라고 표현했잖아요. 그저 몰아친 상황에 최선을 다하는거죠. 가수가 아닌 인간으로서 그를 지지하는 사람이 많아요.

  • 27.
    '20.1.4 5:30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가창력과는 별개의 외적인 매력이 대중을 열광시킨 것이지요
    요즘 노래 잘하는 가수들이 너무 많아
    노래방 때문인가 생각하는데
    저도 질러대는 고음장착 가수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노래 못해도 분위기에
    묻어가는 가수가 때론 밉지 않더라구요

  • 28. ...
    '20.1.4 5:30 PM (27.162.xxx.67) - 삭제된댓글

    가창력이 중요하면 이선희 노래 들어야죠.
    이선희 가창력도 그닥이지만요

  • 29. 좋던대요
    '20.1.4 5:31 PM (220.111.xxx.142) - 삭제된댓글

    물가에 내논 애 보듯
    내가 안절부절 팬심으로 응원하는거 오랫만이에요.
    좀 못하면 어때요. 즐거워요.

  • 30.
    '20.1.4 5:32 PM (218.37.xxx.22)

    문맥을 이해못하는 댓글이 너무 많음..ㅠㅠ
    성유리가 노래못하니 싫어하자는게 아니잖음?
    그냥 오늘 무대가 별로였던 이유를 얘기한거뿐인데..ㅠㅠ
    비주얼 뛰어나니 예능으로 승부하는게 훨 낫겠다는게 저의 결론입니당^^

  • 31. 팩틎
    '20.1.4 5:32 PM (223.62.xxx.182)

    노래 너무 못하고 춤도 연습 안한 티가 나고
    비쥬얼도 아무리 꾸며도 아저씨티가 너무나고
    물론 팬들은 인정안할거고 ㅎ

  • 32. 그냥 할배드만
    '20.1.4 5:34 PM (39.7.xxx.36)

    누구는

    30 대로 보인다고 그러대요 ㅎㅎ

  • 33. ..
    '20.1.4 5:34 PM (154.5.xxx.178)

    한국에 온지 얼마 안됬다면서 뭐가 그렇게 급해서 연습도 제대로 안 된채로 팬 싸인회에
    음방 무대까지 나오나요? 이대로 가다가 금방 밑천 보이고 끝나겠어요.
    양준일 본인은 책도 내고 음반도 내고 싶다는데 지금 소속사 없는거 확실히 맞나요?

  • 34. ...
    '20.1.4 5:34 PM (218.144.xxx.249)

    아직 소속사도 없고 팬미팅 후 피곤한 상태에서
    급작스레 들어가다보니
    오늘 무대가 아쉬운 게 사실입니다.
    헤어, 의상도 그렇구요.
    그래서 더 응원해주고 싶어졌어요.
    이제 새로운 시작이 될 수 있도록요.

  • 35. ...
    '20.1.4 5:34 PM (27.162.xxx.67) - 삭제된댓글

    20년 활동 안 한 50대 아저씨인 걸 감안하고 응원하는 거죠.
    그렇게 따지면 20대 아이돌만 무대 설 수 있어요

  • 36. 사실
    '20.1.4 5:35 PM (14.52.xxx.225)

    이효리도 노래 못하죠.
    하지만 스타는 뭐 하나만 좋아도 될 수 있는 거예요.

  • 37. ㄷㄷㄷ
    '20.1.4 5:35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양준일이 임재범이나 박효신급 가창력을 지녔다면 그건 또 양준일과 안어울렸을 것 같아요. 양준일의 매력은 부족한 가창력을 본인만의 매력과 필 충만한 댄스 그리고 타고난 스타성으로 채우는데 있죠. 양준일에게 가창력을 기대하는 사람에게는 그의 무대가 평생 별로처럼 느껴지겠죠. 지금의 모습 그대로를 좋아할 수 있는 사람만 좋아하면 됩니다. 원래 팬심이라는게 그런거잖아요.

  • 38. 오늘 방송 킬포는
    '20.1.4 5:35 PM (175.223.xxx.3)

    82쿡 등 온라인 뽐뿌 때문에 오늘 무대 보신 아직은 팬 아닌 분들께 알리고 싶은 킬링포인트가 있는데요.

    오늘 방송에서 준일님 노래할 때 구호 외친 분들 나이대가 40대가 반이예요. 그 분들이 자기가 좋아하게 된 가수 10대 아이돌이랑 팬들 사이에서 기 죽을까 걱정해서 방청권 신청 피터지게 하고 새벽부터 방송국 가서 대기하고 응원구호 연습해서 10대들이랑 똑같은 목소리를 낸 거였어요. 준일님은 그 분들 만니러 온 거고요.

    팬분들 때메 강제소환되신 분이니 준일님이 불편하신 분들은 스킵 부탁드립니다...그리고 82쿡 하시는 준일님 팬분들은 팬카페나 갤러리에서 소통합시다. 불편하신 분들도 많으니까요. 빠가 까를 만든답니다. (준일님 지켜요)

  • 39. 그리고
    '20.1.4 5:36 PM (218.37.xxx.22)

    성유리나 이진같은 애들이 요즘에 가수로 나왔으면 가수로 성공 절대 못해요
    그때는 세월이 좋았던 거죠

  • 40. ㄷㄷ
    '20.1.4 5:37 PM (223.62.xxx.182) - 삭제된댓글

    부인이 하라는대로 하는건지
    도무지 이해 안가는 성급한 행보...
    한몫 챙겨서 미국으로 가려는건지

  • 41.
    '20.1.4 5:38 PM (52.79.xxx.207)

    팬미팅은 대성공에 매력 포텐터지던데. 오늘은. 좀 피곤해 보이더라구요
    음악 방송 pd가 양준일 씨 팬이라 아마 간절하게 원했을 것 같아요
    팬미팅 화환보니 음악 방송에서 보냈더라두요
    소속사 생겨서 프로그램도 잘 만나고 승승장구했음 해요

  • 42. 양준일
    '20.1.4 5:39 PM (211.178.xxx.180) - 삭제된댓글

    본인이 원해서 컴백도 아니고 팬들이 소환한겁니다.
    당연히 바쁜 스케줄 소화하는것은 그분이 팬들에게 최선의 팬서비스를
    완벽하게 하는것일뿐이고, 그와중에 공중파, 광고주들이
    대어 물었으니 놓아 주겠습니까? ㅎㅎ

  • 43. ...
    '20.1.4 5:39 PM (125.184.xxx.236)

    전 양준일님 팬도 아니고 동영상 한번보고 내스타일이 아니네 하며 꺼버린사람이지만.. 여기서 까이는것도 별루네요. 아줌마들 무슨 말이든 화제되는것에 입을대야해서 피곤합니다. 저도 아줌마지만요. 화제성이 꼭 가창력에서만 나올까요? 좋아하느사람이 꼭 어떤기준에 맞아야만한다는 고정관념은 위험한거라봐요.. 요기서 자주까이는 가수의 팬인지라 양준일님 팬들의 심정도 알것같아요. 그러거나 말거나 좋으면됐죠.

  • 44. ㅈㅇ
    '20.1.4 5:41 PM (175.223.xxx.252) - 삭제된댓글

    부인이 인터넷 대장이어서 피드백들보고 약발있을때까지 최대한 챙겨보려는듯222

  • 45. 마니또
    '20.1.4 5:41 PM (122.37.xxx.124)

    말못하게 한다고 투덜대시더니,, 말은 곱게? 잘 하십니다 그려

    열폭하는 아재들 많다던만

    고사이에 아재들이 들어왔나보다

  • 46. ..
    '20.1.4 5:42 PM (175.223.xxx.52) - 삭제된댓글

    피곤해보이든 실력이 부족하든 어쨌든 팬들이 불러내서 강제소환되듯 나온 사람이에요. 어설퍼 보이고 늙어 보이고 부족해 보이면 안보고 안 들으면 됩니다. 좋아할 사람은 좋아하구요. 부인이 시켰나는둥 하는 댓글은 너무 나간 것 같네요.

  • 47. ㅈㅇ
    '20.1.4 5:43 PM (175.223.xxx.3)

    잘 알지도 못하면서 가정 얘기하지 마세요

  • 48. ㅎㅎㅎ
    '20.1.4 5:44 PM (211.178.xxx.180) - 삭제된댓글

    부인이 인터넷 대장이어서 피드백들보고 약발있을때까지 최대한 챙겨보려는듯
    ======================================
    비하가 심하네.
    본이니 챙기고 싶다고 누가 챙겨줍니까?
    6만이 넘는 팬들이 눈에 기부스를 한것도 아니고 뭐래요?

  • 49. ㅎㅎㅎ
    '20.1.4 5:45 PM (211.178.xxx.180) - 삭제된댓글

    부인이 인터넷 대장이어서 피드백들보고 약발있을때까지 최대한 챙겨보려는듯
    ======================================
    비하가 심하네.
    약발? 인기든 돈이든 챙기고 싶다고 누가 챙겨줍니까?
    6만이 넘는 팬들이 눈에 기부스를 한것도 아니고 뭐래요?

  • 50. ...
    '20.1.4 5:45 PM (59.15.xxx.61)

    요즘은 너무 완벽을 요구해요.
    그래서 춤도 칼춤 춰야하고...
    조금도 엉성함이나 헐렁함의 여유를 못즐겨요.
    똑같이 생긴 아이돌..
    물론 이쁘지만 한편 질리기도 하고 구별도 안가고.
    그러나 30년전 가수가 새롭게 어필하는게
    참 신선하네요.
    그의 조금 모자람 엉성함이
    서울의 고층빌딩 즐비한 강남거리를 걷다가
    오래된 옛날 동네 구경 온듯한 느낌이랄까...

  • 51. 그저
    '20.1.4 5:48 PM (223.62.xxx.34)

    남 깎아내리고 트집잡는 사람들은
    본인이나 본인자식들도 그런 취급당하고 살면 좋을까?
    못된 인간들이 왤캐 많은지

  • 52. 요즘
    '20.1.4 5:49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중 보컬 2명도 노래 못해요.
    음이탈 주시로 나고 음정 안맞고..
    그래도 우쭈쭈 세계적인 스타고 저도 좋아 합니다.ㅎ

  • 53. ㅇㅇ
    '20.1.4 5:49 PM (223.39.xxx.159)

    별로라고 느끼는 사람들도 있고 반갑고 좋은사람들도 있고 각자 알아서 합시다..관심없어서 양준일 글에 댓글 처음쓰는데 그냥 본인 취향아니면 안보면 되는거죠..무대가 아쉬워도 오랜만이니까 떨렸겠고 그거 감안해서 팬들은 응원하는거..걍 좋으면 보고 아니면 저처럼 무시하면 됩니다.

  • 54. 에구구
    '20.1.4 5:49 PM (175.119.xxx.134)

    저는 언급된 가수가 누군지 잘 모르는데 82에서 계속 글 올라오기에 제2의 임재범 신드롬쯤 되는줄 알았어요 숨은 고수인줄...
    가창력이 별로라면 팬들이 열광하는 다른 이유가 있겠죠

  • 55. 저는
    '20.1.4 5:50 PM (218.37.xxx.22)

    양준일을 까겠단 의도 절대 아닙니다
    팬은 아니지만 워낙 핫한 인물이라 일부러 챙겨봤는데
    노래하는 무대가 너무 어색하게 느껴진것뿐...
    서민정이 미국생활 모습 보여줬듯이 그런 성격의 예능프로를 했으면 괜찮겠다 싶기도하고 말이죠.

  • 56. ...
    '20.1.4 5:51 PM (223.62.xxx.164) - 삭제된댓글

    30년만에 돌아온 사람이잖아요. 그냥 추억의 무대로 봐주면 안될까요. 30년전 노래 부르기도 최초 아니지 싶은데.

  • 57. 역시나..
    '20.1.4 5:55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거품이었나요?
    손서키가 불러냈다해서 관심도 안두었는데..

    마흔넘은 사람에게 기대했던건
    실력보다는 그럴싸한 스토리가 고팠던게 아닌지..

  • 58. ..
    '20.1.4 5:57 PM (211.221.xxx.145)

    차차 자리잡겠죠.슈가맨때에 비해 살도 넘 많이빠진것같고 약간 의욕과잉인듯해요.소속사 빨리 구해서 체계적으로 관리 들어가길..노래도 그렇고 춤도그렇고 더 잘하는 가수 많겠지만 요즘 가장 보고싶은 사람이에요

  • 59. ㅁㅁ
    '20.1.4 5:58 PM (183.106.xxx.54)

    본인도 가창력이 부족하다고 인정하는 부분이죠 ..슈가맨에서 그랬잖아요 ..

    오늘 의상은 제 눈에도 좀 아쉬운 부분은 없지 않았지만 ..양준일이 30년만에 수많은 사람들에 의해 강제

    소환 되서 음악방송에 첫무대를 하는게 의의가 있는거죠 ..제가 팬은 아닌데 왠지 울컥 하더라구요

    불과 얼마전까지 평범한 시민으로 살던 분한테 크게 기대하는거 자체가 무리 아닌가 싶어요 ..

    그냥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면 될것을 ..

  • 60. 님글 요지가
    '20.1.4 5:59 PM (223.62.xxx.34)

    의상헤어다 별로 게다가 노래까지 너무 못한다고해놓고
    까내릴의도 없었다니 어이상실
    노래 잘 할수가 없는게 당연한 상황인걸 알면서 굳이
    이런글 올리는게 까내리는게 아니면 뭐예요?
    나는 팬도 뭣도 아니지만
    온갖 억측들이며 나노단위로 분석해서 까내리는거보면
    편들고 싶어지네요

  • 61. 지나가리라
    '20.1.4 6:00 PM (180.69.xxx.126)

    가창력은 기대안하는데 오늘 머리스탈이랑 옷이 너무 이상했어요 50대가 하기엔 ..머랄까..암튼 너무 이상했고 ..옷도 비닐재지로...광택이 나고..촌시러웠어요 팬미디팅때는 다 이쁘던데..

  • 62. 마니또
    '20.1.4 6:00 PM (122.37.xxx.124)

    악플러 오셧네
    님글 자주보는데.
    뉴스륨나왔다고 잡아먹을듯 덤비는게 가세연과 뭐가 다른지
    님은 민주당지지자가 아니길바랍니다.에구 못됐다

  • 63. 대세는
    '20.1.4 6:01 PM (221.157.xxx.82)

    대세인가봐요
    사람들이 노래 춤 완벽해서 좋아하는건 아니죠

  • 64. 요즘
    '20.1.4 6:01 PM (14.39.xxx.7)

    아이돌을 모르시네요 요즘 아이돌들 하도 트레이닝 시켜서메인 보컬 서브보커플들은 노래 대부분 잘해요 너무 비슷하게 트레이닝시켜서 정형화되있어 문제죠 케이팝이 그냥 메이컵 의상 안무로만 승부한게 아니에요 요즘 아이돌들 노래 잘합니다
    양준일님은 무대 못봤지만 선해서 인기가 오래 갔으면 해요

  • 65. 저도
    '20.1.4 6:01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하도 양준일 양준일해서 기대하고 음방에서 처음봤는데
    매력없던대요
    춤 노래 다 안되던대요
    어색한 손춤이라고해야하나
    손을 자꾸 이상하게 꽈요
    아무튼 내스타일은 아닌걸로...ㅋ

  • 66. 양준일노래?
    '20.1.4 6:04 PM (59.20.xxx.247)

    노래 잘해서 팬들 생기고 그런거 아닌디요?
    그외의 것들이 팬층을 만든건데ᆢ
    자꾸 가창력 따지시면 어째요ㆍ
    노래잘하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데요
    그외 뭐가 매력적인지 유튭 보시면 알수있는뎅ㅠ

  • 67. ,,,
    '20.1.4 6:05 PM (222.239.xxx.124)

    양준일씨,말하는거보니 사람이 진실하고, 맑은 사람이던데요.

    바쁘게 살다가, 갑자기 출연하느라 연습도 부족하고, 떨리고 긴장도 되었을텐데

    잘 하던데요. 앞으로 더 잘 돼서 더욱 행복하게 살기를 바랍니다..

  • 68. 아놔
    '20.1.4 6:06 PM (218.37.xxx.22)

    밑도끝도없이 정당지지여부까지 나오고...ㅋㅋㅋㅋ
    어쩌죠 저 민주당 지지자 맞아요
    심지어 당원이기까지 함
    더 끔찍한 얘기 해드릴까요?
    노무현재단 오래된 후원회원이기도 해요..ㅋㅋㅋ

  • 69. 가창력
    '20.1.4 6:07 PM (222.110.xxx.248)

    때문에 불러 낸 거 아닌데
    무슨 상관이랴 싶네요.

    양준일씨한테 호감 없는 사람은 계속 호감 안 갖고 그냥 보면 되지
    무슨 상관 일까요.

  • 70. 기다립시다
    '20.1.4 6:08 PM (90.205.xxx.162)

    삼십년뒤에 이해하게 될터이니 기다려 보아요~

  • 71. ...
    '20.1.4 6:08 PM (222.112.xxx.227)

    저는 좋아요~
    다음주도 기대해요~
    섹션 음악중심에 이어 나오신김에 라스 마리텔 놀면뭐하니 에도 출연해 주세요.^^

  • 72. 뭘알고나
    '20.1.4 6:09 PM (211.178.xxx.180) - 삭제된댓글

    노무현대통령님은 좋으나 노무현 현 재단은 별로...아니 별로 이상일지도
    정치색과는 상관없으나

    양준일씨 좋은 노래가 얼마나 많은데요. 가사도 훌륭함

  • 73. 채송화
    '20.1.4 6:09 PM (121.145.xxx.194)

    ...
    시간여행자같은
    기적을 보여줘서
    왠지 고맙고 아름답고
    또 감동적입니다.

  • 74. 뭘알고나
    '20.1.4 6:10 PM (211.178.xxx.180) - 삭제된댓글

    노무현대통령님은 좋으나 노무현 현 재단은 별로...아니 별로 이상으로 싫거나 관심없음


    양준일씨 좋은 노래가 얼마나 많은데요. 가사도 훌륭함

  • 75. ㅇㅇ
    '20.1.4 6:13 PM (218.237.xxx.203)

    그 사람이 데뷔를 ㅇㅂㅅ에서 했으니 음중이 지금 아니면 언제 내보내겠어요 급하게 섭외한건데 인트로부터 스페셜하게 꾸미느라 고생좀 했겠던데요
    며칠전까지 일상생활을 하던 사람이 갑자기 생방까지 나가는 무대에서 저만큼 한것도 잘했다고 봅니다
    제일 인상적인건 현장의 팬들 진짜 목소리 크게 응원 잘하시더군요 가수의 시선은 계속 팬들에 콕 박혀있고요
    열정적인 팬들과 그들에 의해 1991년의 자리로 돌아온 가수의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어요

  • 76. ㅋㅋㅋ
    '20.1.4 6:15 PM (42.82.xxx.142)

    저도 솔직히 오늘 코디는 별로네요
    사람은 우아한데 반짝이는 안어울려요
    아이돌틈에서 돋보이려고 의상에 신경을 쓴것 같은데 그게 오히려 역효과
    차리리 아이돌틈에 안서는게 나았어요 그냥보면 괜찬은 코디인데
    아이돌과 솔직히 경쟁이 안되잖아요
    준일님은 준일님만의 매력이 있는데 그걸 못살렸어요

  • 77. 윗님 맞아요
    '20.1.4 6:16 PM (223.62.xxx.105)

    무대등장부터 팬들반응까지 좀 감동이던데
    그냥 좋게 좀 봐주고 넘어가면 안되나
    가수 계속 하던 사람도 아닌데

  • 78. 주닐오빠
    '20.1.4 6:21 PM (221.163.xxx.110)

    예능감 좋으니, 행사뛰고 책내고,
    방송인으로라도 남아 오래가길 바래요.
    진짜 말을 너무 잘하고, 센스랑 순발력이 너무 좋아요.

  • 79. 준일퇴근길
    '20.1.4 6:26 PM (175.223.xxx.3)

    준일님은 지난 팬미팅 때도 오늘 음방 후에도 팬들 기다리는 거 보면 저렇게 인사를 적극적으로 해요. 팬들 여기에 치임

    https://m.dcinside.com/board/yangjunil/30171?page=6

  • 80. 와 질림
    '20.1.4 6:29 PM (218.156.xxx.207)

    하다하다 임재범 이효리 성유리 신해철 과 비교까지 헐~~ 팬들이 안티만든다더니ㅜㅜ

  • 81. 내맘대로
    '20.1.4 6:30 PM (223.62.xxx.81)

    양준일씨랑 비슷한 연배가 되어보니
    91년도에 기억도 없던 가수가
    나이 오십이되어 얼굴은 세월을 못 이긴다하더라도
    자기 관리 열심히 하며 잘 견뎌준 그 부분이
    너무 고맙던데요.
    자기가 좋아하던 일에 얼마나 열정적이었는지 느낄수도 있어서 좋았고 자기를 안 알아주던 세상을 원망하지도 않아서 좋던데요.

    저는 빨강 코트랑 검정색 배합의 코디도 해 볼 생각입니다. 더 늦기전에

    어차피 가창력이야 제 기준에는 못 부르는 사람들도 가수랍시고 열심히 나오던데요. 누구를 기준으로 삼고싶은 건지..

    나의 찬란했던 20대가 생각나고 허무해지지 않는 이 느낌도 좋았어요.

    주변에 그 나이의 남자들을 보시면 역시 연예인이라는 생각 안드세요?

  • 82. ...
    '20.1.4 6:30 PM (175.223.xxx.167)

    본인이라고 생각해보세요.

    50대인데 30년전 하던일을 능수능란하게 잘 할수있나요?

    그것도 시차적응도 겨우 했을 2주동안
    소화한 스케쥴이 몇개인데....

    밉게 보면 한없이 미워보이지만
    이 정도는 아량으로 이해해줄수 있지않나요?

    자기가 원해서 온게 아니고
    팬들이 소환해서 불러냈고
    자기 생계도 뒤로 제치고 온 사람인데.....

  • 83.
    '20.1.4 6:33 PM (175.123.xxx.2)

    전 오늘 넘 멋지던데요, 노래도 좋던데요.헤어스타일도 50대로,보기엔 넘 멋져요..양준일이 노래 못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요.김흥국도 가순데요.

  • 84. ...
    '20.1.4 6:34 PM (211.36.xxx.234)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랑 댓글 중 양준일 기안84에 웃고갑니다ㅋㅋㅋ 완전 동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인데 여기 성역이 딱 저 두명ㅋㅋㅋㅋ

  • 85. ..
    '20.1.4 6:35 PM (211.36.xxx.234)

    원글님이랑 댓글 중 양준일 기안84에 웃고갑니다ㅋㅋㅋ 완전 동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인데 여기 82쿡 자게 성역이 딱 저 두명이죠

  • 86. ...
    '20.1.4 6:37 PM (222.112.xxx.227)

    양준일 기안84 까는데 괜히 대통령님 팔지 마세요

  • 87.
    '20.1.4 6:40 PM (221.157.xxx.218)

    82 댓글수 보니 인기가 엄청남을 느끼네요.
    팬들이 너무 열정적이고 양준일씨 힘든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네요.

  • 88. ..
    '20.1.4 6:43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우와아아아 순식간에 댓글 80개 넘는거 보니 양준일이 핫하긴 핫한가봐요 ㅎㅎ

  • 89. ㄷㅇ
    '20.1.4 6:47 PM (175.223.xxx.158)

    82성역또 있잖아요 택배기사까면 큰일남

  • 90. 와 질림님
    '20.1.4 7:04 PM (175.223.xxx.3)

    임재범 이효리 성유리 신해철이 언급된 댓글들 다시 읽어보세요. 이해를 잘못 하신 듯.

    신해철은 제가 언급했어요. 저는 해마다 해철님 추모식 참석할 정도로 좋아하는 팬인데요. 해철님도 가창력이 좋네 안좋네 하는 말들 많던데 저로서는 준일님 해철님에게 그런 말 하는 자체가 이해가 안 가서 쓴 글이고요.

    성유리 이효리도 가창력으로 승부하지 않지만 한 시대를 풍미했단 뜻에서 나온거고 임재범은 준일님 가창력이 그 정도는 아니지만 파포먼스가 좋다는 뜻에서 나온 거예요.

  • 91. 팬아님
    '20.1.4 7:09 PM (211.36.xxx.144) - 삭제된댓글

    뭐 음이탈이라도 났나싶어 찾아보니 못하지 않는데요
    라이브 아니죠? 라이브 아니니 못할 수가 없는데 왜그러셔요?
    춤을 좀 더 방방뛰었음 좋았겠지만 저 무대도 나쁘지 않구만 혼자 별로라 단정지어 버리네요

  • 92. 레스토랑에서
    '20.1.4 7:56 PM (47.136.xxx.252)

    서빙하면서 일반인으로 살다가
    갑자기 수십년만에 다시 방송하는데
    준비가 얼마나 되었겠으며
    팬미팅이 얼마나 알차겠습니까.

    하지만 사람자체가
    멘탈이 긍정적이고 순수한 매력이 있고
    스토리가 있어서 그걸로도 팬덤 어느정도 유지가능하다고 봐요.

  • 93.
    '20.1.4 9:03 PM (221.156.xxx.127)

    고음만 질러대는 노래 싫어해서 저는 양준일 노래 넘 좋아요 내눈엔 진짜 멋지고 진짜스타

  • 94. 객관적으로
    '20.1.4 9:12 PM (110.47.xxx.67)

    오늘 무대는 기대엔 미치진 못했어요
    지쳐보였고 경직되어 보였고 헤어도 의상도 받쳐주지 못했고요
    추억과 현재를 이어주는 퍼포먼스도 없었고 인상적이지 못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이니 좋았고 시간을 초월한듯 감격스러웠습니다 이런 기적이 있구나라는 감상이 더해져서요

  • 95. ....
    '20.1.4 9:45 PM (211.36.xxx.212)

    긴장했는지 오늘 약간 뻣뻣하드라구요.
    팬미팅 오프닝때 리베카는 완벽했는데....
    아쉽긴 하지만 박수쳐주고싶어요. 20일에 귀국하고 쉼없이 달려와서 피곤해보이는데 여유를 가지고 건강히 활동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싫은분은 왜 굳이 찾아보고
    욕하는지 심리를 모르겠네요 할짓이 그리 없나요?

  • 96. 집중
    '20.1.4 9:51 PM (1.250.xxx.23)

    30년만의 데뷔 무대
    최선을 다해서 보여주는 모습에
    엄지 척!
    언제나 응원합니다~~
    정말 매력 터지는 스타라고 생각합니다

  • 97. 집중
    '20.1.4 9:52 PM (1.250.xxx.23)

    30년만의 MBC 데뷔 무대
    긴장하셨겠죠.
    성공적이었어요. 박수 짝짝짝

  • 98.
    '20.1.4 10:13 PM (175.125.xxx.240)

    ㅎ 인터뷰도 팬만보고 대답하는 준일오빠
    https://m.dcinside.com/board/yangjunil/30675

  • 99. 오래오래
    '20.1.4 10:18 PM (175.211.xxx.182)

    이랬거나 저랬거나
    희한하게 자꾸 보고싶고 만나고 싶은 사람이예요
    이게 무슨 매력일까요
    20대 모습에 처음 반했다면
    이제는 얘기를 나누고 싶을 만큼 깊이가 있어요.

    그게 더 오래가지요.
    깊은 사람.

    옷을 뭘입든 머리가 어떻든
    그냥 옛날 모습을 같이 공유하고
    지금을 같이 얘기하고
    매력이 넘쳐요^^
    요즘 세상에 충분히 멋진 사람이죠

  • 100. 퇴근길영상
    '20.1.4 10:25 PM (175.223.xxx.3)

    https://youtu.be/-kOa_K578I4

  • 101. ...
    '20.1.4 10:28 PM (121.160.xxx.19)

    현장 안 보셨죠!!

    현장 보고도 그러신다면 개취로 듣겠습니다

    방송이 담질 못해요 ^^

  • 102.
    '20.1.4 10:53 PM (174.193.xxx.250)

    사실,산울림의 김창완씨 같은 경우도 가창력으로 승부하시는
    가수라기보다는 아티스트라는 느낌이 많은 가수시죠.

  • 103.
    '20.1.4 10:58 PM (14.47.xxx.244)

    30년만에 무대에 선 사람한테 너무 많은걸 요구하는듯 하네요
    인간이 좋아보여요
    살은 조금 쪘으면 좋겠어요
    얼굴에 살이 너무 없어서....ㅠㅠ

  • 104. 음음
    '20.1.4 11:33 PM (175.223.xxx.3)

    12월 31일 팬미팅 때 2층에 앉아수 실물을 좀 멀리서 봤는데요. 오늘보다는 덜 마르셨던 거 같아요. 이제 자리잡으시면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그러면서 살도 좀 붙지 않을까요? 넘 마른 분들은 운동으로 살도 찌우시더라고요.

    마른 몸을 유지하는 이유는 가족과 오래 함께하려면 건강해야 하기 때문이래요. 좋아하는 음식 많은데 건강관리 때문에 조절해서 드신데요. 탄수화물 안 드신다고 하더라구요.

  • 105. ...
    '20.1.4 11:36 PM (121.124.xxx.18)

    링크 영상이랑 사진 보고 깜놀.팬들한테 보여주는 표정 몸짓 하나하나 얼마나 진심인지 고스란히 보이네요
    50 나이에 어쩜 저런 미소와 행동이 나오는지..참 볼수록 매력 있어요

  • 106.
    '20.1.5 12:01 AM (221.156.xxx.127)

    퇴근길 팬들에게 인사하는모습 보세요 마음따뜻하네요 양준일 꽃길만 걸으세요

  • 107. 아쉽네요
    '20.1.5 12:35 AM (110.70.xxx.192)

    양준일과 동갑인 아짐팬으로 유튜브 팬미팅공연만 실컷 보다가 방금 음악중심 찾아보니 가창력보다는 헤어스타일과 의상이 아쉽네요. 팬미팅할 때의 의상은 고증?을 많이 해서 30년전과 많이 비슷했고 퍼포먼스도 더 화려하고 자신감 있어 보였거든요. 양준일은 가창이 아닌 춤과 무대 퍼포먼스로( 김광석 김광진 어떤날 김창완이 노래보다 본인이 직접 작곡한 곡으로 승부를 보는 것처럼) 대중한테 다가가는 가수인 거죠. 퍼포먼스 즐기면서 그냥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오늘 음악프로 첫방송에 좀 지쳐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팬미팅 할 때의 혈기왕성하고 화려한 모습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래요. 양준일씨~~!!

  • 108. ...
    '20.1.5 1:15 AM (183.96.xxx.248) - 삭제된댓글

    저도 음악중심? 보고 원글님과 비슷한 생각이었는데.

    취향이라는 게 다양하잖아요.

    아이돌 위주의 가요시장에 3-40대가 열광할만한 컨텐츠가 있다는 게 얼마나 귀해요. 포탈 댓글에 3-40가 반이상 지지하고 있던 걸요.

    조금만 시간을 두고 지켜봐줍시다.

  • 109.
    '20.1.5 1:17 AM (218.38.xxx.252)

    전 놀랍던데요
    30년만에 나와서 그리 멋지게 잘 할 수 있다니

  • 110. ....
    '20.1.5 1:23 AM (183.96.xxx.248)

    저도 음악중심보고 원글님처럼 아쉬운 마음이 들긴 했지만,

    아이돌 위주의 가요시장에 3-40대가 열광할만한 컨텐츠가 있다는 게 얼마나 귀해요. 포탈 댓글에 3-40대가 반이상 지지하고 있던 걸요.

    조금만 시간을 두고 지켜봐줍시다.

  • 111. 나는 다행
    '20.1.5 1:39 AM (211.36.xxx.129)

    그 가수 덕에 행복한 감정을 느낄 수 있어서 좋타

  • 112. 멋진분
    '20.1.5 1:48 AM (211.178.xxx.180) - 삭제된댓글

    옛날에도 의상등이 파격적인 것을 이해 못했고
    그 빨간코트 역시 시대를 앞서는 안목이 있더이다

  • 113. ㅇㅇ
    '20.1.5 2:31 AM (121.152.xxx.203)

    선한 눈으로 보지 않아서
    무슨 누구 잘되는 꼴 못봐서 배아파서
    팬들이 자꾸 무슨 나쁜글만 있으면
    이런쪽으로 몰고가는거 진짜 이상해요;;

    그냥 취향이 아니고
    나이든 아저씨가 저러는거 너무 이상하고
    그사람이 선하든 아니든은
    노래나 퍼포먼스 보고 감동하는데는
    아무 상관없는 경우가 훨씬 많고..

    무슨 양준일이 별로라고 하면
    예수 핍박이라도 하는양 오바를 하니
    솔직히 당황스럽긴 함.
    그냥 별 관심없지만 하도 좋아들하니
    뭔가싶고 궁금해서 찾아봤다
    그냥 그렇더라..그런 댓글도 못남기나 ;;

  • 114. 알바???
    '20.1.5 3:45 AM (175.223.xxx.190)

    Sk 아이피라고는 하지만
    223.62나 223.38
    글들이 왜그리 분란 일으키게 쓰는지 모르겠어요.
    원글님은 그냥 슈가맨 나왔을때 보다
    생각보다 실망이다 이글인데요. 이런글도 못쓰다니 82가 이상하죠?

  • 115. 원래 그랬어요
    '20.1.5 3:49 AM (175.223.xxx.65)

    30년 전에도 노래 못하고 춤도 엉거주춤하고 엉성했어요.
    그래서 사라졌는데 다시 부르는 팬들이 있으니 뭔가 매력이 있겠죠.

  • 116. ㅌㅇ
    '20.1.5 4:08 AM (220.126.xxx.40)

    나는 그가 대단한 전략가라 생각하지 않아요. 자신도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고 했고요. 뉴스룸에 나와서도 "대중이 원하는 동안" 시간이 허락하는 한 모든 것을 해 보고 싶다고 했어요. 그래서 나중에 대중이 싫증을 내게 될 지라도, 지금은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의 손을 마주잡아 주고 싶은 것 같아요.

  • 117. ㅇㅇㅇ
    '20.1.5 6:32 AM (222.234.xxx.8)

    하늘하늘한 의상이 리베카 안무 춤선과 더 어울리니까
    코트가 좀 아쉽다는 의견이 있네요

    그래도 화사하고 너무 매력있었어요

  • 118. .....
    '20.1.5 6:39 AM (1.238.xxx.148) - 삭제된댓글

    양준일 가창력에 이끌려 수많은 팬들이 그를 찾고 원한게 아니예요
    90년대에도 30여년 흐른 현재 유투브를 통해서도 그의 가창력은 들리는 그대로 알고 있음에도 사람을 잡아끄는 강력한 매력
    그 사람이 가진 충만한 필. 그 시절에 빛났던 열정. 그 사람만의 향기와 서사적 인생사에 한층 깊어진 성숙하고도 맑고 밝고 긍정적은 현재의 인격에 매료돼 더욱 열광하고 응원하는 거지요
    팬들이 가창력만 가지고 찾고 그리워 했음 다른가수 찾았겠지요.
    맑지 않고 성격 베베 꼬인 사람들이 많아 환멸스러운 이 시대에
    맑은 1급 청정수처럼 나타나주니 그 자체가 좋아서 좋아하는 거예요
    원글님
    그러니 시니컬하게 남들 위에서 내려다보며 너희들 웃겨 하듯 빈정대는 원글님의 태도는 그를 좋아하는 개개인의 정서를 공격하고 무시하듯 느껴져 거부감 갖게 되니 서로의 취향 존중합시다 네?

  • 119. .....
    '20.1.5 6:43 AM (1.238.xxx.148) - 삭제된댓글

    양준일 가창력에 이끌려 수많은 팬들이 그를 찾고 원한게 아니예요
    90년대에도 30여년 흐른 현재 유투브를 통해서도 그의 가창력은 들리는 그대로 알고 있음에도 사람을 잡아끄는 강력한 매력
    그 사람이 가진 충만한 필. 그 시절에 빛났던 열정. 그 사람만의 향기와 서사적 인생사에 한층 깊어진 성숙하고도 맑고 밝고 긍정적은 현재의 인격에 매료돼 더욱 열광하고 응원하는 거지요
    팬들이 가창력만 가지고 찾고 그리워 했음 다른가수 찾았겠지요.
    맑지 않고 성격 베베 꼬인 사람들이 많아 환멸스러운 이 시대에 
    맑은 1급 청정수처럼 나타나주니 그 자체를 좋아하는 겁니다 원글님
    그러니 시니컬하게 남들 위에서 내려다보듯 빈정댐이 느껴지는 원글님의 표현이 그를 좋아하는 개개인들의 정서를 공격하고 무시하듯 전달돼 원글에 거부감 갖게 되니 서로의 취향 존중합시다

  • 120. .....
    '20.1.5 6:49 AM (1.238.xxx.148) - 삭제된댓글

    양준일 가창력에 이끌려 수많은 팬들이 그를 찾고 원한게 아니예요
    90년대에도 30여년 흐른 현재 유투브를 통해서도 그의 가창력은 들리는 그대로 알고 있음에도 사람을 잡아끄는 강력한 매력
    그 사람이 가진 충만한 필. 그 시절에 빛났던 열정. 그 사람만의 향기와 서사적 인생사에 한층 깊어진 성숙하고도 맑고 밝고 긍정적은 현재의 인격에 매료돼 더욱 열광하고 응원하는 거지요
    팬들이 가창력만 가지고 찾고 그리워 했음 다른가수 찾았겠지요.
    맑지 않고 성격 베베 꼬인 사람들이 많아 환멸스러운 이 시대에 
    맑은 1급 청정수처럼 나타나주니 그 자체를 좋아하는 겁니다 원글님
    그 존재가 좋으니 가창력을 떠나 그 목소리 속의 감성이 더욱 깊고 짙게 팬들 귀엔 근사히 들리는 거구요

  • 121. ..
    '20.1.5 9:46 AM (61.73.xxx.27)

    양준일 본인도 슈가맨에서 노래10 춤과 퍼포먼스 90이라고 했잖아요.
    우리는 노래나 헤어스타일이나 얼굴이 늙었네 마네가 아닌
    그 사람이 다시 우리앞에 돌아온 거에 열광하는거에요.
    슈가맨 나온 옛날가수 다 슈가맨에서 끝나잖아요.
    근데 양준일은 말한마디 한마디가 주옥같아요

  • 122. 자게
    '20.1.5 10:54 AM (125.130.xxx.23)

    신입이신가 봐요...
    여기서 준일씨 가창력은 그닥이라고 팬들이 누누이 말하던데...
    제가 워낙 노래나 오락프로는 안봐서 아직 노래는 들어본 적도 없고
    얼마전에 롯데광고 찍었다는 ....여기서 누가 링크해준 유투브 그것도 앞부분만 조금 본
    사람이라 양준일 전혀 모르는 사람이지만 여기서 각인된 바로는 가창력은 좀 부족하다입니다. 이쯤되면 원글님은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것임...

  • 123. ....
    '20.1.5 11:43 AM (1.229.xxx.227)

    냅둬요 매력이 있으니 수요가 있겠죠 노래 잘하는 가수 쎄고 쎘는데...

  • 124. 미운사람눈인가
    '20.1.5 12:00 PM (118.235.xxx.11)

    내 눈엔 왜 자꾸 서세원이 보이는지...

  • 125. ㄱㄱ
    '20.1.5 12:16 P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

    스타성있으면 지속될 것이고
    아니면 반짝추억가수로 끝날 수 있는거죠.

  • 126. 나이별로
    '20.1.5 12:23 PM (222.117.xxx.242) - 삭제된댓글

    보는 눈이 확 다르가보네
    애들은 의상 좋다든데
    아직 안정적이 아니다보니 그럴듯
    좋은맘으로 기다려 줄랍니다

  • 127. 유투브로
    '20.1.5 12:58 PM (14.47.xxx.229)

    1분 보다 껐어요 예전에도 관심 없었고 하도 82에서 난리여서 한번 봐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봐줄수가 없던데요 춤도 노래도 심지어 의상도 다 별로였어요

  • 128. 지니
    '20.1.5 1:03 PM (121.136.xxx.5)

    아 이 사람이 진정한 연예인이구나 했는데...자연스럽고 선하고 또 매력있고...

  • 129. 가나다라
    '20.1.5 2:00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

    몇년간 연습한 고대로 인형처럼 춤추고 아이돌 특유의 비슷한 발성으로 노래하는 애들보다
    실력면에선 쫌 떨어지더라도 자기만의 색깔로 노래하고 춤추고 이게 진짜 연예인 아닌가요? 넘 신선하고 좋아요
    양준일씨 자체가 좋다기 보다 이런 다양성이 좋아요

  • 130.
    '20.1.5 2:18 PM (223.62.xxx.182)

    노래도 죽 한그릇 못먹은 사람같고 춤도 어색하고
    헤어는 부시시 자다일어난 옷은 음....
    안습 ㅠㅠ

  • 131. 신발도멋졌는데
    '20.1.5 2:25 PM (211.178.xxx.180) - 삭제된댓글

    어제 의상입니다. 현장에서는 더 근사했어요.^^
    tv에서 멋진 의상의 디테일함과 색을 모두 담아 내지를 못했지요.

    https://www.instagram.com/p/B67G2jBnWZD/

  • 132. 충고하자면
    '20.1.5 2:40 PM (211.178.xxx.180) - 삭제된댓글

    그냥 관심만 쬐끔있는 사람으로서 객관적인 평을 하자면요
    -----------------------------------------

    누군가를 또 무엇이든 객관적인 평은 대충 함부로 하는것이 아닙니다.
    평가를 하려면 근거가 있어야 하지요.
    발라드곡에서 소울이 있는 보이스를 좋아하는 팬들도 많다는것 아세요.
    가수라는 이름으로 감정도 없이 노래하는 기계같은 사람이 많잖아요?
    누구라고 하지않아도 대중은 알고있지만

  • 133. 제니
    '20.1.5 2:46 PM (223.62.xxx.22)

    그냥 좋던데요

  • 134. ^^;
    '20.1.5 2:51 PM (211.243.xxx.238)

    뭐지?저사람 했는데ㅋ
    나이가 그랬군요
    개인정보없이 보다보니
    갑자기 80년대로 무대를 돌린느낌의
    남자가 나타나서는 멋적게 만드는데
    빵터졌어요 근데 다 이유가 있었다는거네요

  • 135. ..
    '20.1.5 3:14 PM (121.129.xxx.244) - 삭제된댓글

    동감..박수무당인줄
    극성팬때문에 더 싫고 걍 반짝이다 말듯
    노래.춤 다 수준이하임

  • 136.
    '20.1.5 3:27 PM (223.62.xxx.182)

    박수무당ㅋㅋㅋㅋㅋ
    빵 터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7. //
    '20.1.5 3:58 PM (211.178.xxx.180) - 삭제된댓글

    박수무당이라니 참 나쁜 사람들이 있군요.
    댁들보다 열심히 사는 삶입니다.
    적어도 새해부터 험담하고 구업 쌓는 성품에 무슨 복이 있을런지
    부끄러운줄 아세요!

  • 138. //
    '20.1.5 4:00 PM (211.178.xxx.180) - 삭제된댓글

    (121.129.xxx.244)
    박수무당이라니 참 나쁜 사람들이 있군요.
    댁들보다 열심히 사는 삶입니다.
    적어도 새해부터 험담하고 구업 쌓는 성품에 무슨 복이 있을런지
    부끄러운줄 아세요!

  • 139. 나는야나
    '20.1.5 4:13 PM (183.104.xxx.70)

    세상살이 하다보니 양준일씨가 내삶의활력소 이고 힐링이되는 사람이모니다

  • 140. ㅉㅉ
    '20.1.5 4:24 PM (58.120.xxx.55)

    인간들 진짜 못됐다. 구하라설리한테 조롱해대던거랑 뭐가 다른지.
    박수무당이라고? 거기다 동조하며 킬킬거리다니 ....
    그 당시 무대에 돌던지던 사람들이랑 같은 과 인듯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응원을 못해줄망정 조롱에 악담에 참 .....
    82글 보다보면 인간에 대한 환멸이 느껴질 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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