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간관계 정신을 좀 놓으니 잘 굴러가는듯(?)해요

.. 조회수 : 5,768
작성일 : 2020-01-03 03:39:11
과민하지않고 그냥 소쿨하게?
아이도 있고 남편 저녁도 챙겨야하고
무엇보다 알바랑 공부로
정신을 분산시켜서 인간관계에 몰입할 정신이 없이
그때 그때 순간순간 기분좋게 대하면 끝이에요.
친구도 간간히 연락하고 만날수 있는것에 고마울 뿐
의견 충돌도 없구요 적당히 맞춰줄 수 있게 된듯 해요.
아 그런 친구만 남겨서인가. 암튼 서로 하소연도 거의 안하고
격려해주고 적당히 얘기하고 쿨해요.
동네엄마들이랑도 섭섭하게 생각할 수 있는일인데
내가 바쁘고 피곤하니 섭섭할 틈도 없고 금방 까먹어요
옛날엔 왜 그렇게 날 세우고 피곤하게 살았나싶어요ㅠ
IP : 223.62.xxx.19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바. 공부
    '20.1.3 3:49 AM (223.62.xxx.65)

    좋네요 .
    알바 . 공부 둘다 어떤거 하시는 지요 ?

  • 2. ..
    '20.1.3 3:52 AM (223.62.xxx.199)

    알바는 전공 관련 가르치는 일 해요ㅎ
    공부는 그냥 많이는 못하지만 어학 독학해요 ㅎ

  • 3. ...
    '20.1.3 3:56 AM (175.113.xxx.252)

    저도 그게 맞다고 생각해요.... 전 원래 섭섭한건 잘 까먹는 스타일이라서 제속안에서 우울하고 그런걸 오랫동안 못가지고 있는 스타일이거든요..그래서그런지 그걸로 오는 스트레스는 없는것 같아요.... 친구들도 날 잊지 않고 연락와주는것도 고맙고.. 또 만나서 즐겁게만나서 놀면 되는거고.. 상대방들한테 적당히 맞춰주면 의견충돌도 없구요...

  • 4. ..
    '20.1.3 4:05 AM (223.62.xxx.199)

    윗님은 원래 그러셨군요
    전 막 곱씹는 스타일이었었거든요
    까먹어도 다시 소환해서 곱씹고
    엄청 피곤한 스타일이었던거 같아요ㅠ
    지금은 곱씹기 전에 까먹어요;;
    계속 연락와주는것도 고맙기도 하구요..

  • 5. ..
    '20.1.3 5:19 AM (117.111.xxx.101) - 삭제된댓글

    저도 곱씹기전에 잊는 스탈

    솔직히 인간관계로 큰 스트레스 사람들 이해 잘 안되요

  • 6. ..
    '20.1.3 5:23 AM (117.111.xxx.101) - 삭제된댓글

    저도 곱씹기전 잊는 스탈

    솔직히 인간관계로 큰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 이해가 잘 안되요
    귀한 시간에 감정소비가 아까울뿐

  • 7. 어유아유
    '20.1.3 5:41 AM (182.214.xxx.74)

    음——이 글을 보니 제가 한가해서 생긴 문제임가 보네요

  • 8. ...
    '20.1.3 6:05 A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

    재미있고 바쁘면 어지간한 건
    별 거 아닌 게 되더라고요

  • 9. 밀키밀키
    '20.1.3 7:47 A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맞는 말씀이에요.
    제가 동네 아이엄마들 관계에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나 그것도 고민이었거든요.
    근데 집에 아픈 사람이 생기니 거기까지 생각할 여유가 없더라고요.
    다른 사람 얘기를 예민하게 들을 정신적 여유가 없고
    저부터도 너무 예민떨지 않게 되어 편하게 가까워 질수 있었어요

  • 10. ~~
    '20.1.3 9:49 AM (175.211.xxx.182)

    정답이예요
    붙들고 신경쓰면 더 힘들어지는게 인간관계예요
    아쉬운거 없는듯 재미있게 만나고 헤어지면 편해져요.
    인간이란 완벽하게 친해질수 없는것 같애요.
    싸워도 화해가 잘되는 사이라면 잘 지내더라구요.
    허나 그게 아니면 문제가 생기게 돼있어요.
    좋은 마음으로 바라는것 없이 거리두고 내 생활 유지하며 잘지내면돼요

  • 11. ..
    '20.1.3 11:14 AM (112.216.xxx.142)

    맞아요 전에 제가 미혼친구 (지금은 기혼) 오랜만에 만나서 이런저런얘기하다가 결혼한 애있는 친구들이 애얘기하고 그러면 듣기싫지않냐고 물어보니 “매일 보는것도 아닌데 뭐” 하더라구요. 저한테 나름 명답이었네요. 적당한 거리 유지하면 기분좋게 뭐든 넘길수 있구나 싶더라구요. 저만 섭섭하다고 생각했던것도 곰곰히 생각하면 나도 저사람을 섭섭하게 했겠구나 저 사람은 그냥 넘겨줘서 고맙네 싶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 12. 와!!!
    '20.1.3 11:38 AM (112.149.xxx.254)

    이런글 좋아요.
    ㅋㅋㅋ
    저도 요즘 일이 많아지니 인간관계 스트레스가 줄어들더라고요.

  • 13. 맞아요
    '20.1.3 1:36 PM (1.230.xxx.106)

    그때 그때 순간순간 기분좋게 대하면 끝이에요. 2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560 외롭다는 분들에게 *** 09:11:24 19
1788559 청결.. ... 09:10:11 38
1788558 경기도서관이 핫 플레이스라는 기사에요 7 기사 09:00:36 452
1788557 컴포즈커피 매장이랑 테이크아웃 가격 원래 다른가요? 5 커피 08:58:57 238
1788556 긴급 출근 어떻게 생각하세요 10 ㅁㄴ 08:56:14 459
1788555 이혜훈 차남·삼남 병역특혜 의심, 장남은 부친 공저논문 내고 연.. 4 화려하다 08:51:22 457
1788554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가 맞나봅니다 2 ㅁㅁ 08:49:31 778
1788553 치매 엄마가 이제 잠들었어요 9 ........ 08:44:30 896
1788552 저는 자체가 돈이 안드는 가성비가 좋은 인간 같아요. 20 비비비 08:40:21 1,241
1788551 추리소설도 함부로 읽으면 안되겠어요 2 .. 08:36:02 949
1788550 카톡 내가 친구로 추가한 사람만 내 프사를 볼수있게하는 기능요 2 ㅁㅁㅁ 08:35:00 532
1788549 어그 5센치 풀랫폼 어떤가요 ? 1 조언부탁 08:34:26 84
1788548 겨울에 많이 보이는 펜션 진상들 8 ........ 08:31:13 1,066
1788547 움악소리 08:23:53 104
1788546 카레에 당근 감자 양파 외에 꼭 넣는 채소 있나요? 14 카레 08:22:27 802
1788545 머리카락 빠짐. 5 .. 08:20:10 661
1788544 어제 학원샘의 말.. 7 국어 08:18:25 968
1788543 딸아이 교정 상담 8 고민 08:12:57 415
1788542 ‘유출’된 오만… 쿠팡의 뻔뻔함은 어디에서 왔을까 7 ㅇㅇ 08:09:33 539
1788541 고속도로휴게소도 아닌것이 ... 08:02:23 347
1788540 남편 치매증상인지 봐주세요. 24 그냥 07:50:41 2,505
1788539 고양이 행복하라고 기도 한마디만 해주세요 11 .. 07:47:36 501
1788538 술 드시는분들 간 보호제 추천해주세요 6 07:35:55 517
1788537 아끼지 마세요 시낭송 07:26:44 1,675
1788536 김연아 인중이 길어요 24 07:10:08 3,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