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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이 밥벌이하기가 힘든게 왜 그런걸까요?

...... 조회수 : 16,779
작성일 : 2020-01-02 23:38:44
모든 자식이 제대로 좋은 직장에 들어간 사람이 없고,
직장잡기에 허덕이는 집이 많을까요?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 자식탓이라 밥벌이 못한다고 자식 모두에게
구박해도 될까요?
IP : 27.119.xxx.10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 11:44 PM (59.15.xxx.152)

    그 애들 탓이 아니에요.
    우리 정부 탓만도 아니에요.
    전세계적으로 젊은이들 직장 구하기 어려워요.

  • 2. ..
    '20.1.2 11:45 PM (119.71.xxx.44)

    부모가 번듯한 직장을 무의식적으로라도 원하는걸 내비쳤을거에요
    ㅇㅇ집 아들 어디 들어갔다더라
    ㅇㅇ는 초봉이 얼마더라
    그런게 비교하면서 본인이 좋은데 못들어가면 기대못미치니 아예 안가는거죠
    부모의 역할이 어디에서 일하더라도 사회의 구성원이고 필요한 존재고 소중한거라고 알려주지 않은거죠
    부모탓은 아니지만 부모영향 큰거죠

  • 3. ...
    '20.1.2 11:51 PM (117.111.xxx.181)

    기술 발달해서 예전에 4명이 할 일, 이제 혼자 할 수 있죠. 아님 그것도 외주로 맡겨 버리잖아요. 예전에는 숙련 노동직이 월급도 많이 받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런 직업도 별로 없고 점점 시급이 낮아지죠.
    예전 포드 사장 포드가 살아있을때 1시간에 7달러 줬어요. 그 당시 혁명적으로 높은 시급이긴 했는데 중산층 노동자가 늘어야 차를 산다고 생각해서 월급 옿려준거. 지금 미국 최저 임금이 시간당 12달러인가 그럴걸요. 중간계층이 전세계적으로 점점 없어지고 있죠..

  • 4. ......
    '20.1.2 11:53 PM (27.119.xxx.10) - 삭제된댓글

    다 자식탓이라고
    자식이 못나서 바보라서 그런다고
    살고싶지않다는 말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 5. .....
    '20.1.2 11:55 PM (210.0.xxx.31)

    원래 그런겁니다
    선진국조차도 국민 대다수가 굶어죽을 수도 있는 절대가난을 벗어난게 백년이 안된다고 합니다
    서구의 화려한 근대문명조차도 일부 중상류층의 전유물에 불과했더라는 거죠
    자손대대 생계 걱정없는 귀족 10%, 굶어죽지는 않더라도 생계 해결을 위해 허덕거려야 하는 서민 90%의 비율은 과거나 현재, 미래가 같을 거라고 봅니다

  • 6. 일의 방향이
    '20.1.2 11:57 PM (175.193.xxx.206)

    가르치는 방식은 구석기 방식인데 일은 철기시대일을 하는 느낌... 진짜 앞서가는 사람들은 대학 안보내고 1000대 1어느아카데미 보내기도 해요.

  • 7. .....
    '20.1.3 12:01 AM (211.187.xxx.196)

    급성장하던 시대가 전 지구적으로 끝났어요
    게다가.그 시대엔 사람을 투입해서 성장을 이뤄낸 구조라
    사람이.일할곳이많았죠

    이젠 더 성장할곳도 안남았고
    남은곳이라곤 기계의 발전으로 나머지 발전을 이뤄낼 분야예요....
    전세계가 그래요.
    아직 사람을 투입해서 개발을 하는게 가능한 동남아정도가 남은곳.....

  • 8. 사실
    '20.1.3 12:01 AM (125.177.xxx.106)

    찾아보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지 않나요?
    물론 자기 생각보다 임금이 조금 낮을 수도 있고 이상과 다를 수는 있겠지만
    너무 다들 높은 직장만 추구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그러는데는 부모들의 기대가 높기 때문이겠죠.
    또한 자녀들도 고생없이 예전에 비하면 넉넉하게 커서 힘든걸 마다하구요.
    하지만 어떤 직장이든 성실하면 다니고 우리 사회에 바르게 기여한다면
    모두가 격려하고 잘하고 있다고 해줘야할 것같아요.
    우리는 너무 비교하고 남보기 번듯해야하고 능력 이상의 직장만을 보기 때문에
    이렇게 된 건 아닌지..

  • 9. 그 말 한 사람이
    '20.1.3 12:02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부모되는 사람인가요?
    그렇다면 그게 제일 못나고 바보같은 생각이라고 전해주세요. 남의 집 일이지만 자식이 상처입을까 걱정돼요.
    의기소침해 있을 자녀를 격려하고 지지해줘도 모자랄 판에 ㅉㅉ.

  • 10. ....
    '20.1.3 12:02 AM (110.70.xxx.234) - 삭제된댓글

    지금 괜찮은 일자리가 많이 없어요.
    사회가 그래요.
    이런 때일수록 가족끼리 위로해주고 서로 기대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죠.

    얼마 전 기사를 보니 환경미화원 채용 경쟁율이 7:1인데 지원자 중 20대, 30대가 반이고 여자들도 여럿 있었다더라고요.

    그런데 조건을 보니 안정적이고 임금도 괜찮아 저도 괜찮은 일자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환경미화원도 예전에는 3D라고 했는데 요새는 위험하지 않고 안정적이고 수입 괜찮은 직업이 된 거죠.

    이런 것을 보면 구직자들 눈이 높은 것이 아니라 안정적이고 적당한 임금을 주는 일자리가 지금 너무 적다는 생각이 들어요.

  • 11. 윌리
    '20.1.3 12:04 AM (118.38.xxx.8)

    부동산 대박 바라면 아이들에게 비극으로 돌아옵니다

  • 12. 직업이 없는
    '20.1.3 12:06 AM (175.193.xxx.206)

    시대가 좀 특별하긴 해요. 사라지고 잇는 것들이 참 많아요. 판매하는 사람도 필요없어지고 자리 좋은 가게도 점점 필요없어지고 은행원이 없어도 은행 돌아가고 신문 보는 사람 없고, 방송사에서 안키운 비티에스가 더 유명하고 아이들은 유튜브에서 물건을 사기도 하네요. 우리도 점점 신선식품까지 배송해서 먹는 시대에 살고 있죠.

    인력거 끄는 사람들이 자동차가 들어올때 불안해 하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얼마나 절박해보이던지....... 아이들이 불필요한것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으며 학창시절을 보내는것 같아요.

  • 13. 경기침체
    '20.1.3 12:16 AM (125.182.xxx.27)

    가 가장큰요인입니다

  • 14. ㅇㅇ
    '20.1.3 1:30 AM (220.78.xxx.146)

    부모 유전자죠 , 공부해서 직업을 얻을 정도로 좋은 머리를 물려주지 않았기에.

  • 15. 맥주두부
    '20.1.3 1:30 AM (218.154.xxx.140)

    공장에 사람없어요 엔지니어 한명이랑 개만 있다고..

  • 16. 지나가다
    '20.1.3 3:57 AM (135.23.xxx.38) - 삭제된댓글

    이미 첫 댓글님이 제가 하고싶은 말을 짧고 간략하게 말씀하셨네요 ㅎ.

  • 17. 지나가다
    '20.1.3 4:03 AM (135.23.xxx.38)

    거의 모든 선진국에서도 노숙자들이 속수무책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나마 우리세대는 운좋게 괜찮은 편이였지만
    도리어 우리 자녀들 세대는 정말 걱정이지요.

  • 18. ㅇㅇ
    '20.1.3 4:07 AM (49.168.xxx.148) - 삭제된댓글

    이제는 자식이 부모보다 못사는 시대가 왔다고
    전 세계적으로 다 그래요

  • 19. ㅇㅇ
    '20.1.3 5:35 AM (61.254.xxx.91) - 삭제된댓글

    건국 이래
    구직 인구는 최다
    좋은 일자리는 최소

    기계화. 나아가 AI기술 발달과 맞물린
    베이비붐, 에코붐 세대의 애환과 비극

    우월한 유전자나
    부를 대물림 할 수 없으면
    결혼도 출산도 않는 게 현명한 판단이라고 보는데

    그 역시 쉬운 일은 아니구요.

  • 20. ?
    '20.1.3 7:55 AM (27.175.xxx.74) - 삭제된댓글

    능력여부를 떠나서 하기싢어 안 하는 걸 수도 있어요.

  • 21. ...
    '20.1.3 9:30 AM (175.223.xxx.155) - 삭제된댓글

    오죽하면 요새 젊은 사람들이 일본으로 취업하러 가겠어요,
    일자리가 없어서 그렇죠.

  • 22.
    '20.1.3 4:41 PM (59.25.xxx.110)

    원래 20프로가 80프로를 먹여살리는 구조에요.
    산업이 고도화되고 어느정도 안정화되면 포화가 됩니다.
    구세대들이 빠져줘야하는데 못빠지지요. 그들도 그들의 가족과 삶이 있으니..
    어떻게든 정년까지 버텨야합니다.

    기업은 날이 갈수록 힘들어집니다...인건비 외 모든 비용 상승...
    게다가 과학기술은 발달되서 점점 단순작업은 기계화로 인력대체...
    고도의 기술 및 부가가치적인 인력들이 필요한데..

    그런 좋은 직장/직업을 차지하기 위해 또 그들끼리 경쟁..
    스펙을 쌓기위해 공부/자격증/인턴쉽 계속 해야하고..
    취업이 늦어질수록 눈높이는 낮추기가 힘들고...
    그렇지만 이런 현상도 인구절벽에 부딪히면...사라지겠죠.

    그래서 요즘 젊은이들이 결혼안하고 애 안낳는겁니다.
    물려줄 여력도 없고 혼자 건사하기도 힘든 삶이니까요.

  • 23. 정부탓
    '20.1.3 4:54 PM (14.41.xxx.158)

    막말로 외노자들이 막노동 시장도 쫙 갈려 있어 인건비가 그옛날과 같다 안하나요 외노자들 정책 어느 대통령이 본격으로 쓴건가요 문정부는 더 확대하고 있고ㅉ 한국이 뭔 미국이냐 손바닥만한 땅덩이 한국이 미국 흉내나 내고 있고ㅉㅉ

    거기다 대기업 공장들 인건비 저렴한 3세계로 갔고 국내 중소업체만 주로 있는데 직원 복지 없는 열악한 환경에 최저임금만 주고 있고 이마저도 인건비 더 싸게 외노자들만 쓰려고 하니 국내 자국민 자식들은 어디 가서 일해요?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소방 경찰직은 아무나 하나요 안정된 일자리가 없다보니 맨 공무원 시험 파고있고 젊은이들이 여전히

    대학 졸업하고들 갈데가 없다는 집집마다 백수에 알바에 막말로 식당알바 갔더니 조선족들 깔려있어 경쟁해야고 이거 누구를 위한 정부냐 말임

    븅쉰 정부는 외노자들 스탑하라고!! 자국민이 먼저 생존해야 하는거 아닌가 시장이 더 외노자들로 인해 더 경쟁이 치열해졌음 자국민이 디딜 자리가 더더욱 희박해지는 실정

    더구나 기계화 됐기에 자국민을 위한 시장을 만들어야 더이상 외노자들 인력이 아닌 자국민 인력이 동원되는 시장이여야

  • 24. 기업이돈안풀어요
    '20.1.3 5:19 PM (218.43.xxx.211) - 삭제된댓글

    옆나라 일본만봐도 기업 보유 금액이 엄청나대요
    아베가 고용하라고 돈 부었는데
    고용 안하고 인마이포켓.
    우리도 그런 기업 널렸어요
    물건이 안팔리는게 아니라 고용을 안하니 물건 살 돈이 없는거예요

  • 25. ㅇㅇ
    '20.1.3 5:50 PM (222.104.xxx.19)

    자꾸 전 세계라 그러는데 몇달 전 영국은 2차 세계대전 이후였던가? 그 이래로 최소 실업률 찍었죠. 신문기사 찾아보시면 나올 겁니다. 미국도 실업률 감소구요. 일본도 젊은 사람들은 프리터족이 대다수라 회사들이 구인란을 겪고 있죠. 유럽이 좀 그나마 위기인데 그쪽이야 위기니 뭐니 해도 알아서 잘 살거구요.

  • 26. 우리나라
    '20.1.3 5:56 PM (175.223.xxx.32)

    사람들이 힘들고 위험해서 안하는 일을 외국인들이 하는거라
    외국인을 무조건 막을수는 없죠. 관리를 똑바로 해야하는 문제지.
    나부터도 내아이가 위험한 3d업종을 하며 기술자로 돈버느니 사무직으로 돈 좀 덜버는걸 선호하니까 젊은이 탓할일은 아닌듯해요.
    그러니 중소기업에도 스펙오버인 사람들이 지원하는거고 사무직과 서비스업종 취업이 힘들겠죠.

  • 27. aaa
    '20.1.3 6:18 PM (39.7.xxx.176) - 삭제된댓글

    부모 잘만나면 사립학교 교직원으로는 들어가기 쉽지 않아요?
    따지고 보면 결국 부모탓이라는ㅠㅠ

  • 28. ........
    '20.1.3 6:22 PM (117.111.xxx.104)

    외노자막는다고 젊은애들이일할시장이
    느는게아니예요
    각각을 원하는 시장자체가 다르잖아요
    또 각각이 원하는 일하는 곳 자체가 안겹치고요.

    세계가 다그래요
    유럽도 근처 소득낮은 나라에서온
    인력들이 3d업종으로 흘러들어가고요

  • 29. 여태까지
    '20.1.3 7:13 PM (112.152.xxx.33)

    자식세대는 언제나 부모세대보다 잘 살았죠
    그러나 이제 자식이 부모보다 잘 살기엔 너무나 너무나 힘든 시대가 됐습니다

  • 30.
    '20.1.3 7:35 P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

    냉정하게 얘기하면 예전보다 자수성가가 힘든 환경인 것 같아요.
    제 주변에 잘나가는 지인들은 대부분 물려받은게 커요. 여기에는 교육도 포함돼요
    어릴때 해외 경험들이 있으니 언어 어려움이 없고 아마 이 친구들 타고난 능력으로보면 한국에 그냥 있었으면 괜찮은 대학 가기도 힘들었을겁니다. 한국에서 sky나오고 스스로 노력해서 대기업 들어간 친구들보다는 분명 능력은 좀 떨어져요(죄송;)
    그래도 부모가 어린시절 공을 들였으니 지금 외국계 기업 해외부서에 있고 죽자사자 본인능력으로 공부한 친구들과
    비슷하게라도 가는거죠.
    하물며 타고난 능력이 좋은 친구들이 부모 서포트까지 있는 케이스는 당연히 넘사벽이 되는거고요
    강남에 마포에 7억 넘는 중도금을 턱턱 내고 사는 30대들 중 스스로 용된 케이스가 얼마나 있겠어요..대부분은 물려 받은거죠
    조국을 보시면 단적으로 그들의 세상이 느껴지시지 않나요. 되도않는 애를 이리저리 공들여 어느정도로까진 올려놨지요

  • 31. ㅇㅇ
    '20.1.3 7:58 PM (223.38.xxx.4)

    원글 자식 나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30대라면 자식탓 20대라면 원글책임도 있지않나요?
    구박해도 되는지 묻는 원글도
    그리 현명한 부모는 아닌것같아 자식이 그렇게된건
    원글영향도 있어보이네요

  • 32. 우리집도
    '20.1.3 8:23 PM (124.49.xxx.143) - 삭제된댓글

    답답하네요 물론 본인들이 치열학게 준비를 하진 않았지만
    아이들이 아무도 취직을 못하고 있네요
    남편의 퇴직은 다가오는데 잠이 안오네요

  • 33. 더 심화될거에요
    '20.1.3 9:24 PM (125.177.xxx.83)

    1. 기술의 발달로 예전에 5명이 매달리던 일을 지금 1명이 해요

    2. 위험하고 노동시간 길고 주6일 근무에 야근특근 필수로 해야하는 소규모 공장 경영하는사장님 왈,
    3백만원 줘도 한국사람 은 안온대요, 월 2백만 받더라도 사무직 원하지 공장 다니면 챙피하다고..
    어쩔수 없이 파키스탄/방글라데시 외노자들로 전직원이 구성됐대요.

    3. 미래학자들 입을 모아 하는 얘기가 “직장이 없는 사회가 온다” 는 거에요. 지금은 대졸자 2명 중에 1명은 백수되고 1명은 취업하잖아요? 근데 가까운 미래에 대졸자 10명 중에 9명이 취직 못하는 사회가 전세계적으로 펼쳐질 거라고 합니다. 창업을 하던 뭘하던 본인이 직장을 창조해야 하는 시대가 온겁니다.

  • 34. 300 이많은건가?
    '20.1.3 9:35 PM (218.154.xxx.140)

    주6일 야근특근 필수인데 300 이요? 이게 많은거예요?? 제가 시세를 모르나..

  • 35. 300
    '20.1.3 11:16 PM (125.177.xxx.83)

    ㄴ 아니요 근무 강도에 비해 3백이 적은 건 맞는데
    차라리 0 원 벌고 집에 있느니 3백 받으러 공장 가는 한국인은 없다는거죠.
    파키스탄/방글라데시 직원들한테는 그게 큰 돈이라
    공장 근처 원룸에 3-4명이 합숙하면서 한달에 270만원씩 고향에 보낸다고 하더군요
    선진국에서 3D 업종을 외노자가 떠맡는 것은 당연한 그림이라는 얘기에요.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그렇잖아요
    닭공장 취업 같은거 자국민은 안하죠.

  • 36. 300님
    '20.1.3 11:42 PM (211.227.xxx.44)

    말씀대로 외노자들이 월급은 다 송금하고 잔업 및 휴일 수당으로 한국에서 생활비를
    해도 충분?하다고 하더군요. 3-4명 합숙도 들어봤어요. 한국인 직원과 같이 살기도 하구요.
    특히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월급은 20에서 40 정도이니 참으로 큰 돈이지요. 본인들도 행복해
    하며 고향에 땅이며 집이며 샀다고 자랑하는 것 직접 들었습니다.
    문제는 3D 업종인 듯하기는 한데 그 속에 전문기술이 꽤 포함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나중에는
    우리 젊은이들이 밑으로 들어가 그들에게서 기술을 배워야 하는 날이 올까 걱정됩니다. 제 기우
    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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